새로운 에피소드 4종 추가, '파이널 판타지15' 2019년 DLC 공개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댓글: 17개 |



2019년에 출시될 ’파이널 판타지15’의 추가 에피소드 DLC 4개가 PAX East에서 공개됐다.

아덴, 아라네아, 루나프레나, 녹티스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두가 원하는 미래’를 주제로 각 캐릭터에게 주어질 수 있었던 또 다른 엔딩을 담았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아덴의 이야기로, 2000년간 이어온 루시스를 향한 그의 분노와 여섯 신과의 갈등을 다룬다. 아라네아의 작은 사이드 스토리에는 제국을 휩쓸었던 전염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풀 에피소드는 루나프레나의 이야기로, 죽음도 자유롭게 하지 못했던 루나의 운명을 다룬다. 마지막 에피소드는 ‘마지막 일격’이라는 제목으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이상적인 미래를 위한 녹티스의 마지막 전투를 담을 예정이다.

모든 에피소드는 2019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모무라 요코(Yoko Shimomura)가 작곡한 새로운 테마곡이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2018년 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18년 봄, PC버전 ‘파이널 판타지15 윈도우즈 에디션’에 모드 도구 및 아바타 제작 기능이 구현된다. 이어 2018년 가을에는 레벨 에디터가 추가되어 직접 맵이나 퀘스트를 만들어볼 수도 있게 된다. 또한, DLC인 ’온라인 확장팩: 전우’가 2018년 봄 싱글 타이틀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4gamer)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