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원조의 귀환!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2일 정식 출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12개 |



모바일 수집형 RPG의 원조인 ‘헬로히어로’의 개발사 핀콘이 후속작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for kakao’를 2일 정식 출시한다.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for kakao’는 2013년 발표 후 49개국 1위와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헬로히어로’의 15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유명 웹툰 작가인 신태훈 작가(놓지마 정신줄)가 제작 초기부터 참여하여 스토리와 배경을 구성한 프로젝트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핀콘은 국내 출시 이전에 이미 동남아 서비스를 시작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담금질 시간을 길게 가졌던 만큼 게임 구성요소들의 탄탄함은 이미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건 기존의 수집형 RPG에서 볼 수 없었던 커스터마이징 요소다. 30만 종 이상의 독립적인 외형 꾸미기 요소와 영웅들의 스킬 셋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향후 국내 최초로 스마트토이 연동을 통한 유니크한 영웅 수집 등의 경험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핀콘은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for kakao’에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할 것임을 밝혔으며, 동시에 전작에서 인기를 누린 일부 영웅들도 추가된다고 밝혀 전작을 즐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for kakao’ 한국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을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유저에게 파격적인 ‘웰컴기프트(5만 원 상당)’를 제공하고, 노멀 모드까지 클리어하면 최상 등급인 SS영웅 중 레오카드 함께 카카오 이모티콘도 선물로 드리는 프로모션을 무기한 진행한다.
(카카오 이모티콘은 기간 한정 제공)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for kakao’의 출시에 맞춰 자세한 내용들은 공식커뮤니티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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