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TGS 취재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할 때면 일반 관객들의 참관이 시작되는 셋째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됩니다. 이날은 행사장 곳곳에서 높은 퀄리티의 의상과 분장을 뽐내는 수많은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TGS 행사를 만끽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찾아온 수많은 게임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날, 코스튬 플레이어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 속 캐릭터가 되어 같은 작품을 사랑하는 유저들과 만나고, 함께 소통하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부터 영화,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TGS의 코스프레 풍경,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꽤 많이 있으니 충분한 여유를 두고 보시길 추천합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유저분들은 데이터도 조심하시고요!
▲ TGS에 어서오세요!
▲ 부스를 밝게 꾸미는 코스프레는 TGS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고스트 오브 쓰시마' 몽고군 코스프레. 강렬한 시선이 인상적!
▲ 데스 스트랜딩의 샘 포터 브릿지스. 사람인 줄 알았는데 멋진 등신대 스태츄였네요.
▲ 멋진 스태츄는 캡콤 '데빌 메이 크라이5' 부스에도 있었습니다
▲ 진짜 살아있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네로 스테츄. 멋있으니까 두 번!
▲ 스테츄 감상은 그만하고, 다시 코스프레로 돌아갑니다!
▲ 소규모 부스에서도 코스프레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매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FF14 코스프레
▲ 코스튬 플레이어가 잔뜩 몰려있는 부스도 둘러보고
▲ 아틀러스 부스의 귀여운 코스프레도 놓치지 않고 체크!
▲ PS VR 시연 부스에서 만난 '아스트로 봇'
▲ 무거운 탈을 뒤집어쓰고 유저들을 맞이하는 그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겅호 '닌자라' 부스. 게임 속 닌자 무기를 들고 있네요
▲ LoL 별 수호자 럭스 코스프레
▲ 신기한 굿즈도 전시 중입니다. 누구든 닥터 스트레인지 코스프레에 도전해볼 수 있겠네요
▲ 퍼시픽림 집시 데인저 코스프레. 가슴의 아크 리액터도 빙글빙글 회전합니다
▲ FF4 카인 코스프레. 용기사 특유의 멋진 포즈가 일품입니다
▲ 길티기어 이그젝스 '브리짓' 코스프레
▲ 무심한 표정으로 동전을 튕기고 있던 코너
▲ 페르소나5 '사쿠라 후타바'
▲ 춘리 코스튬 플레이어의 멋진 포즈. 감사합니다!
▲ 붕괴3rd '야에 사쿠라' 코스프레
▲ 야생의 야시로가 등장했다!
▲ 크리스와 함께하는 멋진 등장 포즈도 찰칵!
▲ 올해도 2B는 사랑입니다
▲ 스파이디도 한숨 돌리고 TGS에 참석했네요
▲ 원피스 '니코 로빈' 코스프레
▲ 빵 봉투에 흰 가운, 유쾌한 포즈까지 더하면 '파우스트' 코스프레 완성!
▲ 귀염뽀짝 마리오 형제!
▲ 권총이 따로 필요 없을 것 같은 듬직한 질 발렌타인도 만났습니다
▲ 스플래툰의 '잉클링 걸'
▲ FF10 티더와 유우나 커플
▲ 스페이스 채널 5의 매력적인 리포터 '울랄라'
▲ 빅보스가 좋아하는 칼로리메이트. "우마이!"
▲ SNK 히로인즈의 '테리 보가드'
▲ "이의 있소!"
▲ 예의 바른 굿 헌터
▲ 케이드-6도 대령과 함께 TGS에 놀러왔네요
▲ PUBG 코스프레도 발견!
▲ 무대에선 올해에도 FF 개더링이 진행됐습니다
▲ 몰볼의 입에서 냄새나는 입김이! 디테일도 충실합니다
▲ 마지마 형님, 아니 마지마 누님?!
▲ 테리가 초필살기로 단련된 팔뚝을 자랑합니다
▲ 오버워치의 솔져와 송하나. 승리 포즈도 완벽!
▲ 사이코 솔져 팀이 한자리에! 친 겐사이의 포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 귀여운 티모도 인사를 건넵니다
▲ 조커와 내비, 모나도 함께!
▲ 올해에도 만난 섹시 마리오. 치명적인 매력은 여전합니다
▲ 작년보다는 줄었지만, 시드니의 인기는 여전하네요
▲ 멋진 퀄리티의 포트나이트 코스프레도 발견!
▲ 한숨 자고, 내년에 또 TGS에서 만나요!
※9월 20일 개최되는 도쿄게임쇼(TGS2018) 최신 소식은 일본 현지에 나가 있는 TGS 특별 취재팀이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데바데 세계관, 4인 PvE로 다시 태어나
한차례 짧게 공개된 바 있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세계관 기반의 스핀오프 타이틀. 15일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가 '프로젝트T'라는 코드 네임과 함께 게임의 큰 틀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젝트T의 핵심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핵심인 멀티플레이는 유지하되 1~4인용 PvE 형태로 플레이어가 대응할 수 있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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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티어 강령술사가 온다! '디아블로4' 시즌4 오픈
디아블로4의 4번째 시즌, 전리품의 재탄생이 한국 시간으로 15일 새벽 2시에 시작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아이템 체계가 업데이트 됐고, 새로운 지옥물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강철늑대단과 힘을 합쳐 지옥의 악마들과 싸우게 된다. 시즌4에서는 지옥물결을 진행하면서 강철늑대단에게 평판을 얻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가 시즌 콘텐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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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의 심장', 새 회사서 차세대 라이프 시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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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마화텅 회장 "게임 조직, 성공적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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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국내 게임산업, 'NK' 선두 체제로 재편되나
2024년 1분기 주요 게임사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국내 게임산업이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에서 'NK'(넥슨, 크래프톤)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넥슨과 크래프톤 두 게임사는 중국으로부터 발생하는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게임사업을 성장시켰다. 넥슨은 2024년 1분기 매출 9,689억 원, 영업이익 2,605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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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일본법인, 1분기 매출 한화 9,689억 원 기록
넥슨(대표이사 이정헌)이 14일 자사의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흥행세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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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1200만 장 헬다이버즈2'가 소니 실적 끌었다
소니가 14일 3월 31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2023년 실적을 발표했다. 게이밍 부문이라 할 수 있는 게임&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은 이 기간 매출 4조 2,677억 엔(한화 약 37억 3,600억 원, 전년 +17.1%), 영업이익 2,902억 엔(한화 약 2조 5,400억 원, 전년 +16.1%)를 기록했다. 소니가 내다본 매출 증대의 원인은 퍼스트파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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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바이브, "XR 기술,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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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얼리 액세스 맞나 싶은 볼륨, '하데스2'
'배스천', '트랜지스터' 등 수작을 통해 주목받아 온 인디 개발사, 슈퍼자이언트의 명성은 2020년 '하데스' 출시를 기점으로 더욱 드높아졌습니다.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 BAFTA, GDC 등 개발자들이 직접 투표하는 시상식에서도 당시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됐다는 점 등이 하데스의 뛰어난 작품성을 대신 이야기해 줍니다. 지난 5월 7일, '하데스'의...
리뷰 | 기자: 김규만 | 작성시간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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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i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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