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옥션,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26일까지 단독 판매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자료제공 - 옥션




옥션이 오는 26일까지 2주 동안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패키지의 한글 정식판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2년만에 돌아온 어쌔신 크리드의 최신작 게임으로, 이번 패키지 상품은 옥션 단독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옥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일반판, 디럭스 에디션, 골드 에디션, 이집티안 콜렉터즈, 레전더리 에디션’ 총 5가지 패키지로 구성된다. 한정판은 예약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으며, 지원 플랫폼은 PS4, XBOX ONE, PC이다. PS4 플랫폼 기준, ‘레전더리 에디션’의 가격은 88만원이며, ‘콜렉터즈 에디션’은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일반판의 경우 6만6,000원에 접할 수 있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최초 피라미드의 비밀 팩 DLC(PS4, PC 전용)’를 증정한다.

옥션이 선보이는 ‘레전더리 에디션(Dawn of the Creed Legendary Edition)’은 국내 단 30개만 판매되는 초호화 특별판으로 12일 오후 12시부터 선오픈 예정이다. 특별 한정 Bayek 피규어 소장 기회가 주어지는 ‘이집티안 콜렉터즈 에디션’과 시즌 패스가 포함된 ‘골드 에디션’, 그 외 한정판과 일반판들도 모두 오후 1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단독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옥션에서 ‘어쌔신 크리드 한정’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옥션 마케팅실 임정환 실장은 “관련 업계와 게임마니아들 사이에서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품인 만큼, 옥션 단독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예약 특전, 한정판 상품 구매 등 예약 기간에만 주어지는 구성품들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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