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중국의 치킨 공습! 넷이즈 신작 '터미네이터2' 베타 실시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58개 |


⊙개발사: 넷이즈 ⊙장르: TPS ⊙플랫폼: 모바일 ⊙발매일: 2017년 10월 13일(안드로이드 CBT)

'배틀그라운드'와 흡사한 모습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넷이즈의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终结者2:审判日)'이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넷이즈는 지난 11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TPS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 안드로이드 버전 CBT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 신청 인원에 한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게임은 총 48명의 플레이어가 같은 전장에 투입되어 최후까지 살아남는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장르 TP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이 시작되면 섬 위를 지나가는 비행기에서 낙하하여 원하는 위치에서 무기를 획득하고 점차 좁혀오는 '방사능'을 피해 다니며 생존을 꾀해야 한다.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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