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서버를 가린다! '아키에이지 비긴즈', 지역 최강자전 업데이트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빌은 최강 서버를 가리는 ‘지역 최강자전’을 새롭게 공개했다. ‘지역 최강자전’은 16명의 캐릭터로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섬멸전’을 지역 단위로 확장하여 서버 우위를 가리는 만큼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영웅의 변신 형태 2종인 ‘아엘로’와 ‘아란제비아’도 새롭게 선보였다. ‘아엘로’는 ‘고통의 살피라’로, ‘아란제비아’는 ‘환술의 다후타’로 변신이 가능해 관심을 받고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설 연휴 맞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비롯하여 ‘재료가 2배! 금화가 2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인기 몰이에 한 몫 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손잡고 선보인 수집형 3D MORPG다. 히트 IP의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시 후 꾸준히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요르단 등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양사는 전 세계 유저들을 타깃으로 입소문을 확산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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