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텍, 5년 보증 제공하는 SSD ‘Crucial MX500' 출시

게임뉴스 | 남지율 기자 |
[자료제공: 아스크텍]




마이크론 Crucial 공식 수입사인 아스크텍은 M.2 SSD 제품인 마이크론 ‘Crucial MX500 M.2 2280’를 국내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250GB, 500GB, 1TB'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최근 출시되는 슬림 노트북에 장착된 저장장치는 대부분 작고 가벼운 M.2 SSD이다. M.2 SSD는 슬롯 사이즈가 작아 노트북부터 초소형 PC까지 범용으로 쓰인다. 해당 제품은 3D NAND 기술로 더욱 빨라진 속도와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으로 출시되었다.

이번 SSD는 속도뿐만 아니라 안정성 측면에서도 향상되었다. 최대 360TBW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Power Loss Protection' 기술로 예기치 않게 전원이 끊기더라도 저장된 모든 작업을 보존할 수 있으며, 100mW의 전력만을 사용해 소비전력 및 열 발산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소음이 적고 효율적인 전력 소비로 노트북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론은 'SILICON SM2258'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NANDXtend' 기술과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RAID 보호기술 및 LDPC 디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SSD의 수명을 연장시켰다.

차세대 3D NAND 셀로 용량을 대폭 증대하였으며, 플래시 셀을 쌓는 형태로 드라이브 밀도를 높이면서 제조비용을 크게 줄였다. 또한, 향상된 내구성으로 SSD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5년이라는 워런티를 제공한다.

아스크텍 담당자는 “앞으로도 아스크텍은 마이크론 크루셜 SSD의 한국 공식 수입사로서 고객 만족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와 더욱 탄탄한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변함없이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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