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슈팅, 카드의 하이브리드, '폭주삼국지' 사전등록 100만 돌파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위드허그




위드허그가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형 모바일게임 '폭주삼국지'가 지난 10일 사전등록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폭주삼국지는 국내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카드 RPG, 러닝, 막탄 슈팅의 재미요소를 한데 모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하이브리드형 모바일게임이다.

게임 전반의 시나리오는 삼국지를 코믹발랄한 SD 캐릭터 컨셉으로 풀어냈으며, 전투는 러닝과 막탄계 슈팅, 장수 기용은 카드 RPG 방식이다. 비오듯 쏟아지는 탄환을 피하며 싸우는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자동전투 모드가 존재한다.

폭주삼국지는 누구나 쉽게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하나의 게임에서 여러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대중형 게임이 목표이다.

핵심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의 조작은 위, 아래 2개의 버튼만으로 가능하다. 각 캐릭터는 공격, 방어, 보조 등 자신만의 전투 포지션과 특색이 명확하다. 자신만의 무기를 비롯해 탄도, 스피드, 광범위, 공중낙하 등 다양한 스킬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도 PvP 라인업 조합의 재미를 비롯해 보스레이드, 타워 점령, 보물찾기, 정원꾸미기 등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위드허그 측 담당자는 "횡스크롤 러닝의 스피드감, 막탄계 슈팅의 짜릿함, 캐릭터 카드 뽑기의 재미 등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한 바구니에 전부 담은 '폭주삼국지'는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현재 출시 준비의 최종 마무리 단계로 조만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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