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 디렉터의 우주 모험 신작,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 2020년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505 Games


'파 크라이4'의 디렉터 알렉스 허친슨이 설립한 개발사, 타이푼 스튜디오는 자사의 첫 개발작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을 2020년 초에 PS4, Xbox One, PC버전으로 정식 발매 예정임을 밝혔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지난 3월 GDC에서 데모로 처음 공개된 1인칭 어드벤처 게임이다. 다채로운 우주를 배경으로 놀랄 만큼 이상하고 불가사의한 생물이 가득한 세계를 무대로 하며, 유저는 세상에서 4번째로 우수한 항성간 탐사회사인 킨드레드 에어로스페이스 소속의 종업원이 되어 미지의 행성 AR-Y26에 도착하게 된다.Kindred Aerospace소속의 종업원으로, 우주의 아주 먼 미지의 행성 AR-Y26에 도착한다. 준비된 장비와 계획 없이 플레이어는 행성을 탐사하면서 외계 생명체의 분류 작업을 진행하며 해당 행성이 인간이 거주하기에 적합한지 판단을 진행하게 된다.

타이푼 스튜디오의 공동 창업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스 허친슨은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서 공상과학소설의 황금시대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마도 일부 적극성과 모험심을 잊어버려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를 만들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우주탐사에 그러한 모험적인 감각을 부여해 희극적인 요소를 넣은 신작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라고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의 기획 방향을 설명했다.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의 퍼블리셔인 505 Games는 2020년초에 PS4, Xbox One콘솔버전과 에픽스토어를 통해 PC 버전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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