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8년에 만나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한국어화 정식 출시 예정

동영상 | 윤홍만 기자 | 댓글: 32개 |



한국닌텐도는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광대한 세계를 무대로,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모험의 모든 것을 플레이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오픈에어 어드벤처 게임이다. 전 세계에서 390만 개 이상(2017년 6월 말 기준)출하・판매되었을 정도로 판매와 평판 모두 인정받은 이번 젤다는 가정의 TV 화면으로 느긋하게 플레이하다가, 그대로 들고 나가 외출 중에도 계속해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등 Nintendo Switch만의 새롭고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는 "'젤다의 당연함을 되돌아보다'를 키워드로 제작한 이번 새로운 젤다를 세계 많은 분들께서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즐겨 주시고 계신 점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게임 텍스트의 한국어 대응 작업을 진행 중이며, 한국의 많은 젤다 팬분들께서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2018년 초, 희망소비자가격 74,800원에 발매될 예정이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한국어 자막이 포함되며 그 외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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