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용과 같이 극2' 한국어판, 11월 20일부터 예약 판매 실시

동영상 | 양영석 기자 | 댓글: 1개 |
[ 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용과 같이 극2’ 한국어판의 일반판과 한정판의 예약 판매를 2017년 11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용과 같이 극2’에서 사용 가능한 무기 ‘요도 극(妖刀 極)’ DLC를 제공하며, 해당 무기는 오직 예약 구매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용과 같이 극2’는 일본에서 2006년 출시한 시리즈 두 번째 타이틀 ‘용과 같이 2’를 최신 PlayStation®4 전용 엔진인 드래곤 엔진으로 되살린 “극’ 프로젝트의 제2탄으로 시리즈 누적 출하량 950만 장을 기록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 빛을 본지 1년만에 출시된 ‘용과 같이 2’는 도쿄 카무로쵸와 오사카 소텐보리의 2대 유흥가를 무대로 과거 “도지마의 용"이라 불렸던 전설의 사나이 키류 카즈마와 “간사이의 용"이라 불리우는 최강의 건달 고다 류지의 사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그려지며, 더욱 드라마틱하고 더 큰 스케일로 펼쳐지는 시나리오와 어우러진 호쾌하고 유쾌한 액션 배틀로 호평을 받으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용과 같이’ 시리즈가 비약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타이틀이기도 하다.

전설의 게임을 다시 살려낸 것은 최신 게임 엔진인 “드래곤 엔진”이며, 압도적인 진화를 이룩한 그래픽과 드라마 장면, 어드벤처, 배틀이 끊임 없이 이어지는 쾌적한 플레이를 실현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용과 같이 2’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오리지널 버전 용과 같이 2에는 없었던 새로운 요소도 다수 추가된다. 하쿠류, 키노시타 호우카, 키무라 유이치 등 개성파 배우들의 출연이 새롭게 결정되었으며, 연기력과 유일무이한 존재감으로 이야기의 깊이를 더한다. PS4™를 위해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만든 오사카 소텐보리 또한 볼거리 중 하나로, 인기 캐릭터 마지마 고로를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본편에 더해 추가되었다.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에피소드가 수록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첫 한정판인 《한정판 끝판왕》은 3대 ‘극’ CD 세트와 특제 명함 세트, DLC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 등이 동봉된다. 수량 한정 상품으로 발매되며, 레어 아이템이 가득해 <용과 같이>의 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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