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스트랏-슈! '점프 포스' 최신 PV 공개

동영상 | 박광석 기자 | 댓글: 2개 |


⊙개발사: 스파이크 춘소프트 ⊙장르: 대전 액션
⊙플랫폼: PC, PS4, XBOX ONE ⊙발매일: 2019년 2월 14일(PS4, XBOX ONE), 15일(PC)

반다이남코는 지난 28일, 대전 액션 게임 '점프 포스'의 최신 PV를 통해 만화 '타이의 대모험'의 주인공 타이의 인게임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용의 문장의 힘을 빌려 싸우는 타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타이는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남아있는 대표 기술 '아방 스트랏슈'는 물론, 마왕 해들러와의 전투에서 익히게 되는 초필살기 '기가 스트랏슈'까지 사용한다. '타이의 대모험'은 점프 포스를 통해 처음으로 점프 올스타 게임 시리즈에 참전한 작품으로, '타이' 이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대한 소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해당 영상에서는 '나루토' 세계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보루토, 카카시, 가아라,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필살기 연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점프 포스'는 일본의 소년 만화잡지 '주간 소년 점프'의 작품들 속 캐릭터가 주축이 되는 게임으로, 점프 올스타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최신작이다. 지금까지 '데스노트', '블리치', '헌터X헌터', '유희왕', '유유백서', '세인트세이야', '시티헌터', '북두의 권', '바람의 검심', '블랙 클로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죠죠의 기묘한 모험', '타이의 대모험' 등 현재까지 총 16 작품이 참전작으로 밝혀졌으며,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는 40종 이상이다.

공식 한국어화로 발매되는 '점프 포스'는 PS4와 XBOX ONE를 통해 오는 2월 14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PC 스팀 버전으로도 출시되며, 출시일은 하루 뒤인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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