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기반 슈팅 '세컨드웨이브', 10월 6일 베타테스트 진행

동영상 | 윤서호 기자 | 댓글: 2개 |

주식회사 챌린저스게임즈 (대표이사 tamura koji)는 자사의 신작 '세컨드 웨이브'의 베타 테스트를 2023년 10월 06일~16일까지 11일간, (미국 현지 시간 UTC 0시, 한국 현지시간 아침 9시) XBOX, STEAM,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일본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컨드 웨이브는 다양한 문화권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팀 기반 슈팅 게임으로, 아르만티아 대륙의 과학기술 발전의 핵심인 '아케인스톤'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다. 카툰렌더링 기반의 아름다운 배경과 탄탄한 스토리,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의 특수한 스킬과 호쾌한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지난 5월 27일에는 파이널 알파테스트를 진행, 기본 플레이 메커니즘과 개요를 유저들에게 공개했다. 파이널 알파테스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탱커, 마법사, 암살자, 서포터, 전사 등 각 역할군으로 나뉜 9종의 영웅과 6:6 점령전 전장 '트레스틴', 4:4:4의 삼파전이 벌어지는 전장 '레드 서커스'가 소개됐다. 또한 기본 소지금을 들고 장비를 구매한 뒤, 킬 혹은 어시스트를 올려서 재화를 획득하고 본진에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추가로 구매하면서 목표를 점령하거나 혹은 킬을 더 많이 올리기 위한 전투 양상을 선보였다. 파이널 알파테스트 이후 지난 8월 31일에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트레스틴의 전쟁'을 공개, 아케인스톤을 둘러싼 각 캐릭터 간의 갈등과 트레스틴 전장에 대한 이야기를 유저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 간 진행하는 베타 테스트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일본 지역 내에서 별도 참여 키 혹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저스 게임즈는 이번 베타테스트에서 기술 및 네트워크 안정성과 게임플레이 안정성 검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축적되는데이터와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5월 알파테스트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선된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컨드 웨이브의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컨드 웨이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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