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0일, 현지시각 19일), SIE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9의 전야제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행사에서 신작 인터렉티브 스릴러 '에리카'를 공개함과 동시에 출시했다. 행사에 앞서 루머로 '에리카'가 공개될 것이라고 예상되었고, 이것이 실제로 맞아 떨어지게 된 것이다.
'에리카'는 실제 배우들이 등장해 연기하는 인터렉티브 스릴러로, 플레이어는 주인공 에리카가 되어 아버지의 죽음 뒤에서 숨겨진 진실을 찾아갈 수 있다. 에리카는 다른 인터렉티브 무비처럼 이야기가 진행되는 도중에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서 다야한 결말을 볼 수 있다.
신규 인터랙티브 스릴러 '에리카'의 가격은 9.99$로 책정되었으며, 듀얼 쇼크 및 iOS 및 Android 용 Erica 앱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상호작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