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MI,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오피셜 파트너계약 체결

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KONAMI가 영국의 명문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축구 게임 ‘eFootball PES’에 대한 오피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1878년 창단(1902년 현 구단명으로 재창단)되어 141년의 전통과 66개의 우승 트로피를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잉글랜드의 명문 축구 클럽 팀이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20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12회, 1998-9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 FA컵 3개의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하였다.

본 계약으로, 9월 10일(화) 발매 예정인 ‘eFootball PES 2020(이풋볼 페스 2020)’에서 공식 유니폼을 비롯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의 최신 3D포토스캔으로 촬영된 페이스 모델링이나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 등을 탑재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보다 생생하게 재현하게 되었다.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떠오르는 스타,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Scott McTominay)’는 ‘eFootball PES’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모션 등에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PES 2020’은 2019년 9월 10일(화)에 정식 발매되며, 사전 예약은 오픈 마켓인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관련 소식은 공식사이트에서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