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같이 연주 한 번 하실래요?" 음악 연주 앱, '더 뮤지션'

게임소개 | 윤서호 기자 | 댓글: 3개 |



라이머스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더 뮤지션'은 국내외 대중적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피아노, 기타, 드럼 등 10여종의 가상 악기로 연주해 볼 수 있는 음악 연주앱이다. 또한, 연주한 음악을 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버스커 모드’에서 실제 버스커들의 노래를 연주곡으로 플레이 할 수 있어, 마치 버스커의 노래에 반주를 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 손끝으로 완성시키는 나만의 음악




더 뮤지션은 누르는 노트에 따라 나오는 실제 악기음으로 하나의 곡을 완성시키는 음악 연주 게임이다.

화면에 등장하는 노트 하나하나는 모두 각자의 음을 가지고 있으며 음의 강약과 장단까지 구현되어 있다. 더 뮤지션은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플레이 하는 곡의 완성도도 함께 높아지며 총 4단계로 구분된 난이도를 선택해 같은 곡이라도 다양한 느낌으로 연주가 가능하다.


■ 다양한 악기와 방대한 연주곡




'더 뮤지션'에는 피아노/기타/드럼의 큰 악기군 아래 총 10종의 다양한 악기들이 등장한다. 연주곡들 또한 시대와 장르를 총 망라하는 1,000곡 이상의 노래가 서비스될 예정이며, 전문 편곡가의 손에 의해 새롭게 탄생된 원곡과는 다른 버전의 색다른 노래들도 만나볼 수 있다.


■ 버스커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




'더뮤지션'에는 다양한 소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자신이 연주한 곡을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고, ‘나의 스튜디오’ 콘텐츠를 통해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거나 방명록에 글을 남길 수도 있다.




이를 더욱 확장시킨 ‘버스커 모드’는 국내 실력 있는 버스커들이 부른 노래를 연주곡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버스커들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응원글을 남기거나 친밀도를 쌓는 등 양방향의 교류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연도별 명곡을 찾아 연주하고 별자리를 완성하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시간여행', 테마와 시간대별로 선곡한 음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온에어', 여러 테마의 연주곡 콜렉션을 완성하는 '뮤직 앨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있다.







아울러 '나의 스튜디오'에서는 자신의 게임 기록과 보유 음악, 스킨,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 꾸미기 및 악기 컬렉션, 스킨 시스템 등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갖췄다.

‘더 뮤지션’은 7일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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