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오락실의 재미, 모바일로 완벽재현! '메탈슬러그XX 온라인'

게임소개 | 윤홍만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코코베어




Cocobear의 ‘메탈슬러그XX 온라인’이 2월 서비스 예정이다. SNK와 ‘메탈슬러그’ IP에 관한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만큼 원작의 캐릭터를 비롯해 보스 몹, 적군들 하나하나까지 고화질 그래픽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 20년간 사랑받은 메탈슬러그, 모바일에 맞춰 새롭게 부활하다




오락실 기기를 통해 첫선을 보였던 ‘메탈슬러그’는 플레이스테이션, XBOX, 닌텐도DS 등의 기기를 거쳐 모바일로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 특히, 원작의 게임성, 캐릭터, 맵 등은 빌려오되 플레이 방식은 모바일에 맞춰 새롭게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다. 16비트 그래픽의 원작과 달리 고화질 그래픽으로 제작된 부분도 게임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역시 원작에 이어 ‘타르마 로빈’, ‘마르코 로시’, ‘피올리나 게르미’ 3인이 모두 등장한다. 이와 함께 원작에서 볼 수 있었던 100여 개의 맵이 리메이크되고 10개의 보스들과 78종의 적군들도 새로 리메이크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 강렬한 액션 경험할 수 있는 횡스크롤 전투




이용자들은 원작에서와같이 시원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횡스크롤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횡스크롤 전투의 특성상 적을 타격하기 쉬운 만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화려한 폭발 이펙트를 가미해 액션감을 더했다.

맵을 가득 채우는 총알의 향연을 보는 것도 게임의 재미이다.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대미지를 입지 않고 적을 공략하는 재미는 원작의 그것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또한, 버추얼패드를 통한 방향 조작으로 좌우의 적뿐만 아니라 위아래의 적들도 공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무기 강화, 팀대전 등 새로운 콘텐츠




아케이드 게임에서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도 대거 추가되었다. 먼저 무기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무기를 수집하고 강화할 수 있다. 무려 100여 종에 달하는 무기를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강화하여 적들을 더 수월하게 물리칠 수 있다.

또한 AI와 싸우는 PVE 콘텐츠 말고도 이용자끼리 전투를 펼치는 3대3 PVP 전투도 마련되어 있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 로컬 플레이를 통해 2인 플레이가 가능했던 원작과 달리 온라인으로 파티 플레이가 진행되는 만큼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서버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서버대전,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단일 적과 맞서 싸우는 보스전 등을 통해 온라인 플레이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메탈슬러그XX 온라인’은 오는 2월 9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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