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삼국대난투', 유쾌 상쾌 통쾌한 삼국지가 온다!

게임소개 | 인벤팀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 네오위즈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대난투'는 ㈜디디디게임(공동대표 안희영, 박민웅)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캐주얼 RPG이다.

뉴트로 스타일로 횡스크롤 캐주얼 RPG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표방하고 나선 삼국대난투는 친근한 삼국지 IP를 기반으로 도트(Pixel) 그래픽이 적용된 점이 큰 특징이다. 280개의 방대한 스토리 모드와 함께 개인 경쟁 모드, 협동 모드, 단체 경쟁 모드 등 풍성한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귀엽고 코믹한 총 60명의 유명 장수, 병사들을 수집 후 성장 시킬 수 있다.

삼국대난투는 3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 280개의 스토리 모드(시나리오 모드): 유비가 성도 입성하는 스토리부터 전개

시나리오 모드는 총 28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4단계의 난이도가 존재한다. ‘삼국지연’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에피소드를 가미했다.

전투 시에는 총 5명의 장수와 21명의 병사들을 배치하여 출전할 수 있다. 각 장수 별로 고유한 리더 스킬이 존재해 배치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게 된다. 병사는 일반병사(검병, 활병, 곤병)와 특수병사(치유병, 깃발병, 북병)로 나뉘어 전투에서 서포트 역할을 한다.

전투 진행 중에 승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장 재료와 HP 포션류, 스킬 쿨타임 회복 포션 등을 바로 바로 획득할 수 있는 데 이러한 파밍 시스템은 삼국대난투의 큰 차별점으로 꼽힌다.

10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칠종칠금'를 통해 장수를 획득할 수 있다. 칠종칠금은 실제 역사적 에피소드를 차용한 콘텐츠로 최대 7번에 걸쳐 장수를 회유하면 아군으로 영입하여 활용할 수 있다.


▶ 삼국지 사건의 축소판: 요일던전(PVE) 콘텐츠




요일던전은 ‘부끄러운 전위’,’ ‘장판교 장비’, ‘수적 감녕’, ‘황건적 토벌’ 등 총 4가지의 삼국지의 유명한 일화를 배경으로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다.

각 모드 클리어 시 유명 장수를 진급할 수 있는 진급서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드 마다 3단계의 난이도가 존재하고, 군주 레벨이 5이상 되어야 오픈 된다.





부끄러운 전위: 전위를 넘어서라!

의리와 충절로 뭉친 호걸
전위는 500근이나 되는 아문기를 한손으로 번쩍 들만큼 괴력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특히 그의 손에 쌍철극만 쥐어지면 천하무적이었다고 전해진다.
조조가 ‘완’ 성을 차지하고 머물러 있을 때 위기에 처하자 끝까지 조조를 도피시키다 활에 맞고 사망했으며 온몸에 화살을 맞고 죽은 뒤에도 두발로 선채로 눈을 부릅뜨고 있는 모습이 두려워 아무도 근처에 가지 못했다고 한다.

장판교 장비: 장판교를 뚫어라!

삼국시대 촉나라 무장
유비가 장판파에서 조조에게 패해 쫓겨 도망갈 때 순간 재치를 발휘해 조조의 추격을 막아냈다고 한다. 장비가 장판교 건너편 숲에 병사들을 은신시켜 말 꼬리에 나뭇가지를 매달아 먼지를 일게 하여 복병이 많은 것처럼 위장한 것이다. 그런 후 장비가 두 눈을 크게 부릅뜨고 장팔사모를 치켜들며, "내가 장비 익덕이다! 덤벼라! 목숨이 아깝거든 물러나라!" 호통치자 적군의 말이 놀라 장수들이 낙마하였으며, 감히 접근하는 적군은 아무도 없었다. 조조는 장비가 복병의 미끼라고 생각하며 물러났고, 조조가 돌아간 후 장비는 장판교 다리를 불태워 버렸다고 한다.

잘나가던 장각: 황건적을 토벌하라!

희대의 사기극 황건적의 난
과거 시험에 떨어진 수재로 약초를 캐며 살아가다 남화노선 이라는 신선에게 태평요술서를 받고 자칭 도사가 되었다는 장각. 사람들을 치료하고 비바람을 불러오는 등 요술을 부려 사람들의 환심을 사게 되어 태평도를 창시 했다. 이후 동생 장량, 장보를 장군으로 임명하고, 수만 명의 신도들을 모아 후한 왕조에 대항하는 난을 일으킨다. 머리에 노란 두건을 쓰고 다녔다고 하여 그 집단을 황건적이라 불렀다.

수적 감녕: 수적을 토벌하라!

적벽의 영웅이 된 수적
중국 오나라의 무장으로 성격이 포악하고 잔인하여 사람 해치기를 좋아하였다. 젊은 시절 동네 무뢰한들을 모아 온갖 패악을 저지르고 다니면서 지역 일대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항상 허리에 차고 다니던 쇠방울 소리만 들어도 사람들이 무서워 벌벌 떨었다고 한다. 유표에게 찾아가기까지 약 20년간 수적 생활을 하였으며, 추후 오나라 손권에게 의탁하게 된다.


▶ 최고의 장수를 가린다: 관문대전(PVP)

관문대전은 개인 PVP 콘텐츠로 1일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재화를 통해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관문대전은 티어 시스템을 도입해 랭킹 상승의 재미를 한층 강화시켰다. 결투 결과에 따라 포인트가 상승, 하락하고 포인트가 상승할수록 상위 티어로 진입할 수 있다.

관문대전 포인트는 1000점을 기본으로 시즌이 시작되며 기본 승리당 100점씩 상승하게 되고, 패배 시 30점이 차감된다. 또 본인 보다 상위 티어를 대상으로 승리할 경우 보너스 포인트, 본인 보다 낮은 티어에게 패배 시에는 패널티 포인트가 적용되어 보다 많은 점수가 차감되게 되어 더욱 긴장간 넘치는 경쟁이 가능하다.

관문대전은 상위 티어로 상승 할 때마다 보상이 주어지고, 14일 주기적인 시즌제로 운영되어 시즌 보상 또한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티어 시스템과 더불어 PVP 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형 성장 시스템도 존재한다. 본인이 보유한 병사, 장수의 나라 속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진형을 성장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끌고 나갈 수 있다.

진형 성장을 위해서는 명성포인트가 필요하다. 명성포인트는 1회 접속 시 마다 300점이 제공되는데 각 병사 종류별 스탯 상승, 위/촉/오 나라별 장수 강화, 보상 획득량 증가 버프 등 여러 성장 시키는데도 필요하다.




▶ 본인의 강함을 직관적으로 확인한다: 국력평가

국력 평가 콘텐츠는 단체 경쟁 PVE 모드이다. 총 10명의 장수와 병사들로 구성되어 전투가 시작된다.

입장 후 본인 장수와 병사들이 모두 사망할 때까지 전투가 진행되며 아군이 모두 사망 시점을 기준으로 전투력이 산정, 측정된다. 이에 따라 국력평가 콘텐츠 랭킹이 산정되며 이를 통해 자신의 강함 정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다른 이용자들의 장수 병사 배치 등을 참고하여 성장 육성의 방향성을 잡을 수도 있다.


▶ 내 나라를 직접 건국한다: 나라(길드 콘텐츠)

삼국대난투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나라(길드)를 건국하여 총 21명의 나라장과 나라원이 존재할 수 있다.

나라 건국 후 각 나라간 랭킹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랭킹점수에 따라 보상이 차등지급 된다. 별도의 나라상점을 통해 아이템 및 버프를 획득할 수도 있다.





▶ 장수를 보다 강력하게 만드는 시스템: 보물(장비 시스템)

삼국대난투에서는 총 200종의 보물을 조각 시스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보물 조각 합성 시 D등급에서 S등급의 희귀도가 존재하는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보물 강화는 보물 본체로 가능하며 추가되는 재료의 희귀도에 따라 성공 확률을 이용자가 직접 확인 가능하다.

동일한 보물이라고 하더라도 청룡, 백호, 현무, 주작 4가지의 속성으로 구분되어 장착하는 장수의 능력치, 스킬에 따라 전략적으로 장착하면 장수를 보다 더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삼국지 시대 실제 장수가 사용했던 보물 장착 시 추가 옵션 효과가 발동한다.

김포지라는 NPC가 있어 보물 합성이나 판매, 강화 시 NPC 경험치가 상승하게 되어 레벨업 시 장비 제작이나 강화 확률에 도움을 주는 버프가 제공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