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웹툰을 옮겨온 듯한 카툰풍 그래픽, '로드 오브 히어로즈'

게임소개 | 김수진 기자 | 댓글: 16개 |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클로버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로드의 세계 혁명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상을 혁명하는 이야기, 카툰풍 그래픽과 원화에서 살아나온 듯한 생동감 있는 3D 캐릭터는 물론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을 구현하여 이례적으로 프론티어 테스트 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급상승 1위, 인기 22위에 자리한 바 있다.




게임 특징

■ 1레벨부터 시작하는 로드 이야기

내게 세상을 바꿀 기회가 있다면? 누구나 해본 이 상상을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서 실현할 수 있다. 유저는 변방에 위치한 소국, 아발론 왕국을 통치하는 로드로 시작하여 다양한 국가들을 만나게 되는데, 개혁파와 쇄국파가 맞서는 엘펜하임, 계급제로 인한 차별이 만연한 플로렌스 등 국가별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수많은 야심가와 영웅들이 전란에 휩싸인 시기, 유저는 혼란을 바로 잡기 위한 혁명에 나서게 된다.





■ 원화 싱크로율 100%

원화에서 살아나온 듯한 그래픽은 프론티어 테스트 당시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카툰풍 렌더링을 통해 웹툰이나 애니메이션이 살아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전에 실시된 프론티어 테스트 당시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원하였던 영웅들의 목소리는 정식 런칭 때에 추가되어 모든 영웅들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들은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스토리 진행 시 자동적으로 영입되는 영웅들도 존재하며, 나머지도 조건을 만족한다면 확정적으로 영입 가능하다. 영웅들은 각자의 스토리와 인연에 따라 조건들이 각각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조건들에는 유료 재화로 구매도 있지만 특정 지역 점령, 로드의 명예, 다른 영웅 영입 완료 등 다양한 조건들이 있으며 이를 만족한 후에 신하로 영입을 진행할 수 있다.





■ 영웅들을 직접 지휘하다

유저는 영웅들이 충성하는 로드가 되어 전장을 직접 지휘할 수 있다. 다만 같은 영웅들을 사용하더라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진형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매번 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총 4가지의 진형이 존재하는데, 진형은 각각 특유의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 중에도 반복적으로 진형 교체가 가능하다. 편성한 영웅들의 장점과 진형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전력의 열세를 뒤집고 승리를 쟁취할 수 있게 된다.








■ RPG에 로드의 경험을 더하다

로드가 된 유저는 각 국가별로 동맹과 점령, 그리고 파견 등을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컨텐츠들을 해금할 수 있는데 예시로 헬베티아를 점령하거나 동맹을 맺게 되면 연합에 가입하거나 창설할 수 있다. 유저는 이 연합 기능을 이용해 다른 유저들과 원조를 주고 받거나 각 국가를 공략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동맹으로써 활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영웅들을 영입하고 점령지에 파견하는 등 일국의 군주로서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론티어 테스트에서 수렴한 피드백을 토대로 많은 개선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전투 속도 및 타격감 향상, 성장 속도 개선, 영웅 추가, UI/UX 편의성 개선 등을 통해 전투와 스토리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로드 오브 히어로즈’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공식 사이트에서 세계관, 스토리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해가면서 3월 중에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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