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단체로 달리고 경쟁하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길드전

게임소개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간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콘텐츠 '길드전'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 길드 전용 맵 '용의 협곡'에서 길드의 진짜 실력을 뽐낼 시간

지난 3월말 처음 공개됐던 길드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길드전과 신규 맵 '용의 협곡'이 추가됐다.

길드전은 레벨 4 이상의 길드부터 참가 가능하며, 길드 매칭을 통해 총 4개의 길드가 대결을 펼치게 된다. 매칭이 완료되면 길드 마스터는 10분 내에 룰렛을 돌려 20개의 아레나 중 하나를 선택, 길드원들은 23시간 50분 동안 해당 아레나에 참여하고 플레이 결과를 기록한다.




각 아레나는 쿠키나 펫, 보물, 경기시간 등이 제한되는 여러 규칙이 존재하고, 최종 점수에 합산되는 길드원의 인원수도 서로 다르게 적용되는 등 다양한 전략이 요구된다. 상위 유저의 고득점 플레이가 필요한 아레나가 있는 반면 길드원들의 참여율이 높을 수록 유리한 아레나도 있기 때문에, 길드의 전력이나 성향에 따라 플레이 전략을 고민해야하는 것.

이중 4개의 모서리에 위치한 아레나는 고난이도의 신규 맵 '용의 협곡'으로, ‘타코야끼 화산지대’에서 시작해 ‘불꿈틀이 서식지’, ‘솟구치는 용암 늪’까지 새로운 스테이지들을 공략해야한다.

각 아레나 결과에 따라 제공되는 별의 누적 개수를 기반으로 1위부터 4위까지의 길드전 최종 순위가 산정된다. 해당 순위별로 길드 트로피가 축적 또는 차감되며, 길드원에게도 개별 보상이 지급된다.


■ 거대 공룡에게서 도망쳐! 신규 캐릭터 '다이노사워 쿠키' 및 펫 '팝핑 용알' 출시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다이노사워 쿠키'는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유자로, 일정시간마다 쫓아오는 거대 공룡을 피해 고기 젤리를 획득하고 점수를 높여가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등장하는 펫 <팝핑 용알>은 팡팡 터지는 팝핑 용알 폭죽 아이템을 생성해 장애물을 파괴시키며, 보물 <잠자는 숲속의 아기공룡>은 공룡알에서 깨어난 아기공룡이 젤리를 먹어치운다.

'다이노사워 쿠키'와 '팝핑 용알'은 떼탈출 플레이에서 에피소드1의 스테이지3-1에 도달하면 잠금해제되며, 출시기념 패키지와 이벤트 ‘잠자는 숲속의 아기공룡 보물을 반짝이게 닦아보자!’, ‘아기공룡의 걸음마 연습’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다.


■ 서비스 품질 및 만족도 향상 위한 작업은 계속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최근 전반 유저 의견 취합 및 대만시장 대상 심층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플레이 초반 이용자 경험(UX)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튜토리얼부터 메인 로비, 메뉴, 플레이, 보상 등 새롭게 유입된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솜사탕맛 쿠키'와 펫 '솜사탕 비둘기'의 레벨을 최대치까지 보다 손쉽게 달성할 수 있는 ‘솜사탕맛 쿠키 MAX업!’ 이벤트를 8월 29일까지 약 3달간 진행한다. 해당 쿠키와 펫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하나씩 달성해나가는 것만으로도 최대 레벨까지 도달할 수 있다. ‘사랑의 편지’ 스킬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캐릭터로 인기가 좋은 '솜사탕맛 쿠키'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편의성 및 안정성을 보강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 기울일 계획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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