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힘과 민첩함 겸비,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처' 소개

게임소개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처’를 26일 선보였다. ‘아처’는 주 무기 ‘석궁’과 보조무기 ‘라곤’을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민첩한 움직임을 위해 팔에 장착하도록 개조한 ‘석궁’과 빛의 힘을 끌어올리는 특제 장갑 ‘라곤’을 사용한다.

민첩하고 빠른 이동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며 적에게 빛의 힘을 실은 화살을 날린다. 힘을 응축한 강력한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적의 공격을 피하며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섬세한 조작이 가능한 아처를 통해 새로운 조작과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처’의 주요 스킬은 ▲빗발치는 화살 ▲화살비 ▲몰아치는 화살 등이다. 각 스킬에는 슈퍼아머 및 무적 효과가 고루 포진되어 있어 PvP, 사냥, 토벌 등 전반적인 전투 콘텐츠에서 고른 활약이 기대되는 클래스다.



▲ 적을 향해 석궁을 연발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대표 기술 ‘빗발치는 화살’

‘빗발치는 화살’은 석궁을 연속으로 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술이다. 적에게 타격 시 생명력 회복 효과도 얻을 수 있는 대표 스킬이다. 일제 사격 기술 습득 시 추가 공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 공중제비를 돌며 빠르게 이동해 상대의 머리 위를 타격하는 ‘화살비’

‘화살비’는 공중제비를 돌며 빠르게 이동해 상대의 머리 위에서 ‘석궁’을 발사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빠른 이동과 더불어 공중 이동 시 잡기 불가 효과가 발동돼 빠르게 위험 지역을 벗어나야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령의 화살을 생성해 적에게 쏟아 붓는 형태의 공격 기술 ‘몰아치는 화살’

‘몰아치는 화살’은 정령의 화살을 생성해 적에게 다량의 화살을 쏟아 붓는 공격 스킬이다. 강한 공격력만큼 화려한 스킬 효과를 지녔다. 모여있는 적들에게 공격을 가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석궁을 빠르게 연사한 후 전방에 정령의 기운을 쏘는 ▲비상하는 정령, 한 번에 여러개의 화살을 날려 공격을 가하는 ▲만개하는 살, 순식간에 적에게 다가가 공격하는 내려차기 스킬 ▲대지의 발돋움 등을 지녔다.

남창기 검은사막 모바일 개발 PD는 “아처는 지난해 5월 ‘아크매지션’ 업데이트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원거리 공격 클래스로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 클래스였다”며 “일반 필드 외에 슈퍼아머 효과를 활용해 PvP 대전에 큰 활약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신규 클래스 아처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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