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가성비 의자 찾고 있어? 이거면 끝! 린백, LB51G 게이밍 의자

리뷰 | 이형민 기자 | 댓글: 6개 |



PC방 좀 다녀본 사람이라면 몸이 기억할 것이다. 푹신푹신하고 앉으면 왠지 게임이 잘 풀릴 것 만 같은 PC방 의자들. 집에서도 현장 느낌을 내보려고 비슷한 종류의 의자를 찾아보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런 의자들은 관리만 잘하면 대개 몇 년은 족히 쓰기 때문에 한두 푼 하는 제품들이 아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검정, 파란색이 적절히 조합된 디자인에 가성비를 내세운 린백 LB51G 게이밍 의자다.

LB51G 게이밍 의자는 의자 전문 디자이너 SOL이 직접 디자인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높은 내구성을 갖추어 장시간 사용 시 편안함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의자다. 이 제품은 국산 기술력의 CLASS-4 등급 인증의 가스 스프링을 채택하여 의자 하부에 안정성을 높였으며 최대 하중 150kg까지 지지한다.

LB51G는 시트 하부에 포켓스프링이 삽입됐다. 푹신한 스펀지 내부에 위치한 포켓스프링은 일체된 스프링이 아닌 독립스프링 형태로 인체 곡선을 따라 변형하여 보다 세밀한 쿠션감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기본 제공되는 헤드 쿠션과 등받이 쿠션은 사용자 기호에 맞게 탈부착이 가능하여 하부 시트 외에도 쿠셔닝을 강조한게 엿보인다.

선택이 가능한 색상은 회색, 파란색, 분홍색 3개이며, 10만 원이 넘지 않는 게이밍 의자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구미가 당길만한 대목이다. 지금부터 린백 LB51G 게이밍 의자를 살펴보자.



▲ LB51G 박스 외관



▲ 어디 뜯어볼까



▲ LB51G 구성품



▲ 좌판 - 쉽게 오염되는 중앙 부분은 검정색을 띄고있다



▲ 준수한 박음질



▲ 우측에 수줍게 위치한 린백 상표



▲ 팔걸이를 연결할 너트 연결부



▲ 등받이는 어떨까?



▲ 곳곳에 파랑색 포인트가 들어갔다



▲ 자수로 처리된 린백 로고



▲ 머리받이 부분 역시 자수 처리됐다



▲ 위와 같은 자수가 등받이 뒤쪽에도 적용됐다



▲ 좌판과 등받이를 이어줄 팔걸이를 살펴보자



▲ 약간 곡선형태를 보인다



▲ 나쁘지 않은 쿠션감



▲ 아, 쿠션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목, 허리받이 쿠션은 정말 중요하니까..



▲ 음 푹신하다



▲ 꽈아악 아예 힘을 줘서 눌러봤다



▲ 가스봉과 바퀴를 연결해줄 오발



▲ 단순 파란색 포인트인줄 알았는데, 무의식적으로 발을 올려서 생기는 마모를 막아준다



▲ 유광 처리되어 매끈해보인다



▲ 볼트, 렌치, 볼트마개, 장갑, 설명서도 포함되어있다 (아 장갑은 오른손 하나만 준다..)



▲ CLASS-4 등급 인증의 가스 중심봉과 5개의 바퀴



▲ 마지막, 럭킹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바퀴부터 조립해보자,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미는 것이 팁



▲ 바퀴 -> 오발 조립 후 중심봉을 중앙에 꽂으면 하부는 완성



▲ 등받이 너트에 팔걸이, 볼트를 넣고 결합



▲ 팔걸이와 등받이가 단단히 고정되었다면 마개로 가려주자



▲ 등받이 + 팔걸이 완성이요~



▲ 다음은 좌판을 연결해줘야겠지?






▲ 좌판 아래 럭킹을 달면 거의 완성이 된다



▲ 주의해야 할 점은, 럭킹 앞부분이 의자 앞을 향해야한다



▲ 완성!이 아니다 뭔가 허전하다



▲ 그렇지 목, 등받이도 달아줘야지















▲ 잠깐 앉아보시겠어요?



▲ 좌판이 양옆으로 꽤 여유있는 크기를 보인다



▲ 틸팅 또한 문제 없어서 편안한 착석이었다는 동료의 말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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