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에이펙스 레전드, 게임계에 불어닥친 깜짝 돌풍!

기획기사 | 김수진 기자 | 댓글: 15개 |





한 주간의 게임계 이슈를 모아보는 < INVEN NEWS > 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가장 큰 이슈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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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깜짝 신작, 에이펙스 레전드가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일주일 만이었던 지난 12일까지 에이펙스 레전드를 즐긴 유저는 무려 2,500만 명, 동접자는 최대 200만 명을 돌파했다. 라이벌인 배틀그라운드나 포트나이트보다 빠른 속도.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시즌 1은 오는 3월 시작되며, 새로운 캐릭터(Legends), 무기, 전리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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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비개발 및 행정 부분에서 전체 회사 인력의 8%를 감축, 개발 인력은 20%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개발 인력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개발 투자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분야를 줄이고 거대 프랜차이즈에 집중한다는 계획. 프랜차이즈에 투자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전 판매, 모바일, 인게임 콘텐츠와 확장팩 등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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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2019년 스위치로 출시되는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2'를 시작으로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인디 기대작 '블러드 스테인드'과 스퀘어 에닉스의 '오니가 우는 나라', 이외에도 플래티넘 게임즈의 신작 '아스트랄 체인'은 물론, '테트리스99',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의 리메이크 등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소식들이 전해졌다. 소개된 주요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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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가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트라하는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매우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며, 7개의 직업을 하나의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토르로 유명한 헐리웃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를 모델로 내세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트라하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3월 21일 서버 캐릭터명 선점, 4월 18일에 정식으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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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테트리스 배틀로얄 게임이 런칭됐다.
99명의 유저 가운데 최후의 1인이 되어야 하는 '테트리스99'. 플레이 방식은 기존 테트리스와 동일하지만, 나를 표적으로 삼은 적들이 실시간으로 보이고 처리한 K.O. 숫자도 바로 공개되는 등 긴장감과 짜릿함을 지닌 것이 특징.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 가격은 무려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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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IP가 다시 한 번 돌아온다.
카카오게임즈는 란투게임즈가 개발중인 모바일 테라 게임의 정식 명칭을 '테라 클래식'으로 확정하고 새로운 BI를 최초 공개했다. 테라 클래식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며,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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