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더 큰 세상을 만들기 위한 7년의 도전, 팬심이 만든 스타크래프트 RPG

카드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83개 |




10년 이상을 한 게임에 빠져 살다시피 한 한 명의 게이머.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과 같은 개발사, 같은 장르의 게임 '워크래프트'가 MMORPG로 개발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내가 사랑하는 게임도 더 넓은 세계와 다양한 놀거리, 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게임 속 이야기를 즐길 수 있게 될 거라는 것을요.

그래서 그는 7년이란 긴 시간을 게임 개발에 투자합니다. 아무런 보상도 없고 일부 팬들만이 즐기다 소리소문 없이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의 새로운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기존 게임을 성공적으로 RPG화 했다고 평가받는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는 그런 노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 CG 트레일러

▲ 스타크래프트 유니버스 오픈 베타 게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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