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새해를 밝히는 '새로운' 게임은?

카드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1개 |




#인벤뉴스
[ 2021.1.2 ~ 1.8 ]


한 주간 주요 이슈가 된 기사들과 신작 게임, 여기에 리뷰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인벤 뉴스입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의 첫 인벤 뉴스는 2021년 주요 출시작 정보로 시작해볼까 하는데요. 과연 올해는 어떤 대작이, 그리고 어떤 신선한 작품이 우리를 즐겁게 해줄까요. 작년 인디 게임의 위엄을 보여준 '하데스'처럼 새로운 게임이 나올 수 있을까요?

우선 PC와 콘솔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묵직한 대작들이 준비하고 있는데요. 1월 8일 자로 게임 플레이 정보를 공개한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3월 26일, 파 크라이6가 5월 26일 출시됩니다. 또한 국내 인디 개발사의 작품인 리틀 데빌 인사이드와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신작 프로젝트 BBQ 등이 올해 내로 선보일 예정이죠.

다양한 모바일 게임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선 엔씨소프트가 아이온2와 블레이드&소울2, 그리고 자회사 엔트리브의 트릭스터M을 준비 중이죠. 넷마블 역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 대항해시대 오리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디아블로 이모탈과 마비노기 모바일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게임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로스트아크가 신규 대륙인 베른 남부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규 및 복귀 유저, 그리고 동시 접속자 수치가 어마어마한 폭으로 증가했는데요. 4일 기준 전월 대비 신규 유저 355%, 복귀 유저 318%가 상승했으며 이는 시즌 2 업데이트 이후 최대 상승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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