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2018] "강연을 들으려면 줄을 서게나" 개발자들의 축제, NDC 2018 현장

포토뉴스 | 김수진 기자 |
국내외 개발자들의 축제, NDC 2018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판교 넥슨 사옥 주변에서 진행됩니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업계 종사자들부터 관련 학과 학생 등 정말 많은 참관객들이 다양한 강연을 경청하기 위해 판교에 모였는데요. 관객들은 바쁜 걸음으로 쉼 없이 강연장을 찾기도, 1층과 2층에 마련된 아트전시회를 보며 연신 감탄을 내뱉기도 하며 NDC 2018의 현장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게임 업계 종사자들이 모두 한 데 어우러져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NDC 2018. 그 축제와도 같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NDC 2018이 열리는 판교 넥슨 사옥 앞



▲ 참관객 등록 부스부터



▲ 야외 음악 공연 무대까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 "손목 좀 풀어볼까?"



▲ 아닛 익숙한 가방이!!



▲ 넥슨 건물 앞 친절한 안내 표, 하지만 전 헤맸습니다...



▲ 2층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기이이이다란 줄



▲ 바로 한정 수량만 무료 배포되는 아트북을 겟하기 위한 줄입니다



▲ 인내한 당신



▲ 아트북을 '겟'하리니



▲ 1층과 2층에 걸쳐 진행되는 아트전시회



▲ 올해는 큐브형으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좀 더 입체적인 감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눈길을 잡아끄는 엄청난 원화들



▲ 작년에 공개되었지만 좋은 건 두 번 보는 거죠



▲ 그리고 올해부터는 작품 설명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 환영사와 기조강연이 진행될 국제회의장으로 가볼까요



▲ 순식간에 가득 들어찬 사람들



▲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 이번엔 본격적으로 강연을 들어보...



▲ 려는데, 강연이 있는 곳마다 줄과



▲ 줄과....



▲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 아무리 넓은 강연장도 순식간에 사람으로 가득



▲ 가아득 찹니다



▲ 강연이 끝나고 나면



▲ 지친 참관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반겨주는데요



▲ "너무 편해..... 일어날 수 없어..."



▲ 바깥에 마련된 의자에서 방금 들은 강연에 대해 토론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아까 준비중이던 음악 공연장은



▲ 어느새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흐르고 있습니다



▲ 귀가 힐링되는 시간



▲ 한쪽에선 인터뷰도 진행됩니다



▲ 길티기어 시리즈로 유명한 아크 시스템 웍스



▲ 인벤에서도 NDC 기간 동안 다양한 강연을 기사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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