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4] "기쁨 최대로~!" 마켓인벤에 놀러오세요

포토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9개 |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플레이엑스포 2018. 무려 1,100개의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엄청' 익숙한 부스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i08에 위치한 반갑고도 반가운 부스, 바로 '마켓인벤' 부스인데요. 마켓인벤은 다양한 게이밍 기어와 캐릭터 상품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로,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는 블리자드 상품을 가득 준비해서 찾아오는 이들의 지갑을 한 방에 어택했습니다.

오버워치 컨텐더즈 코리아 결승이 열리는 12일(토)에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고 합니다. 바로 플레이엑스포 티켓 혹은 오버워치 경기 티켓 둘 중 하나를 가지고 있으면 프로브 인형과 솜브라 베개 등 다양한 상품이 걸려있는 룰렛을 돌릴 수 있는 이벤트죠!

게이머들에게 진짜 필요한 제품을 준비,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는 마켓인벤. 오버워치의 루시우와 디바, 거기에 와우저 맞춤 호드와 얼라이언스 깃발이 반겨주던 마켓인벤 부스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간단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왼쪽부터 성지민 사원, 이승태 부장, 장인성 차장

Q. 마켓인벤에 대해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켓인벤은 게이머라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그래픽카드 등의 IT 제품은 물론 원활한 게임 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헤드셋과 키보드, 마우스 등 게이밍 기어는 당연히 준비되어 있고요.

그외에도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준비한 블리자드 상품과 같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게임 캐릭터 제품이나 키덜드 제품 등 그야말로 게이머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을 공급해드리기 위한 곳이죠.


Q.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하게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플레이엑스포는 게임 산업의 잠재력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내 대표 게임 전시회 중 하나에요. 특히 기능성 게임이나 굿 게임 등을 테마로 매년 게임 산업이 갖고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죠. 이에 현장 부스를 통해 마켓인벤도 알리고 또 다양한 마켓인벤의 제품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까지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마켓인벤만이 가진 장점과 특이점이 있을까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단순히 광고가 아닌 진짜 게이머의 입장에서 바라본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거에요. 뿐만 아니라 블리자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 등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공식 게임 굿즈 역시 만나볼 수 있죠.

마켓인벤의 모든 구성원은 스스로 직접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게이머에요. 그리고 인벤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검증된 게이머들의 취향과 개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여나갈 계획입니다.


Q. 인벤 이용자들에게 어필의 한마디!

공식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제작된 국내외 게임사들의 캐릭터 제품은 물론 게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IT 제품과 게이밍 기어를 만나볼 수 있는 마켓인벤에 꼭 놀러오세요(웃음).



▲ 오늘의 목표, 마켓인벤 부스입니다



▲ 루시우와 호드 깃발이 반겨주네요



▲ 트레이서와 디바도 있습니다! (얼라이언스도)



▲ 판넬과 깃발에 이끌려 들어오면



▲ 부담없는 크기의 블리자드 악세서리들과



▲ 지갑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 정말 여러가지 색상과 스타일의 오버워치 캡모자들도 있죠



▲ 어 그리고... 시...고..ㅇ



▲ 와우와 하스스톤, 시공의 폭풍 모자는 바로 뒷편에 준비되어 있어요



▲ 여러 종류의 블리자드 게임 티셔츠 역시 준비 완료!



▲ 그리고 항상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디바 집업 후드도 있었는데요



▲ 정말 2층에 올라가다가 우연히 마켓인벤에서 나온 그들을 발견했습니다



▲ "고마워 친구들! 진심이야"



▲ 블리자드 상품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는 마켓인벤 부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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