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세상에서 가장 짧은 플레이, 가장 오래 남을 기억

카드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45개 |




게임 굇수(!)라면 한 번쯤은 해봄 직한 도전. 바로 게임의 최단시간 클리어를 위해 플레이하는 '스피드 런'입니다. 시간을 줄인다는 것이 곧 최대한 실수를 적게 하고, 게임 클리어를 위한 최단거리를 주파해야 한다는 점에서 노데스 클리어나 올 클리어 이상의 게임 실력을 요구하는 도전이죠.

이런 스피드런을 연속으로 진행하며 온라인에서 기부금을 모으는 행사인 'Games Done Quick(GDQ)'도 게임 고수들의 잔치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매년 기억에 남을 장면과 기록들을 쏟아내기도 하죠.

그런데 지난여름 GDQ에서는 조금 색다른 장면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빠르게 클리어한 기록은 물론, 수많은 시청자 앞에서 게임을 플레이 한 것 자체가 박수받아 마땅한 도전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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