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시력은 보호하고 원색은 유지한다! 벤큐, 27인치 모니터 GW2760HL 출시

인터뷰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벤큐코리아]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청색광을 줄여 시력을 보호하면서도 색상을 유지해주는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Low Bluelight Plus) 기능이 적용된 27인치 모니터 GW2760HL 아이케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벤큐의 공식 수입원 피치밸리(대표 정재윤)에서 유통하는 GW2760HL 아이케어는 기존의 로우블루라이트보다 향상된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 기능을 탑재했다.

기존의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이 눈 건강에는 도움을 주지만 색상이 누렇게 변질되어 시청감을 떨어뜨리는 반면,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는 눈 건강을 해치는 청색광(Blue Light) 영역은 차단하고 눈에 해롭지 않은 영역은 보존해 시력을 보호하면서도 색상은 원색과 최대한 가깝게 유지해주는 기술이다.

로우블루라이트 플러스는 사용 환경에 맞춰 선택 가능한 4가지 모드를 지원하는데, 색상 왜곡이 거의 없는 스탠다드 모드, 영화 감상이나 게임 등의 환경에 적합한 엔터테인먼트 모드, 문서 작업 등의 업무에 활용하기 좋은 오피스 모드, 어두운 곳에서 모니터 사용 시 나빠질 수 있는 눈 건강을 고려해 청색광 차단과 함께 밝기를 조절하는 다크룸 모드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활용이 가능하다.

27인치 Full HD(1920x1080) 해상도의 AMVA+패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178°의 넓은 시야각과 3000:1의 깊은 명암비를 지원하며, 4ms의 응답 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을 구현한다. HDMI, DVI, D-sub 등 다양한 입력 단자를 지원해 폭넓은 호환이 가능하고 후면의 100mm x 100mm 사이즈 베사홀을 탑재해 모니터 암에 연결해 사용하거나 벽걸이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11mm의 슬림한 베젤 디자인으로 심미적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듀얼 모니터 구성 시 거슬림이 적다.

벤큐 이상현 마케팅팀장은 “GW2760HL은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면서도 선명한 색상과 눈 건강을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사용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제품 출시의도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벤큐는 2012년, 한국 시장에 눈 건강을 지키는 모니터를 가장 먼저 소개한 브랜드로, 타사와 차별화 된 벤큐만의 시력 보호 기술을 꾸준히 선 보여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GW2760HL 아이케어는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5월 18일부터 국내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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