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e스포츠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DOTA2' 챔피언쉽 VR 스트리밍

기획기사 | 원동현 기자 | 댓글: 21개 |
큰 규모의 e스포츠 대회는 언제나 클래식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해왔다. 그러나 이 전통을 깨고, 올해 'DOTA2'는 VR 스트리밍을 시작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 게임 중 하나인 'DOTA2(이하 도타2)'의 국제 선수권 대회가 오늘(8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대회 위원회는 올해 상금 규모가 2,300만 달러에 달하며 1등을 차지할 경우 1,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상금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 출처 : UploadVR

시청자들은 '도타2'의 자체적인 VR 허브를 통해 스팀 VR을 지원하는 HMD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DOTA VR HUB는 작년 7월 경에 밸브가 직접 출시한 '도타2' VR 모듈로서 스트리밍, 녹화가 가능하며 최대 15명의 친구와 함께 참여 가능하다.



▲ DOTA2 VR HUB 공식 FAQ


※ 중국의 VR 전문 미디어 87870.com과의 제휴로, 인벤에서 독점으로 번역 제공하는 기사(원문 링크)입니다. 앞으로 중국의 VR 관련 주요 뉴스를 꾸준히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구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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