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만평] 설마 MSI까지… LoL 이스포츠에 짙게 드리워지는 COVID-19에 대한 공포

기획기사 | 석준규 기자 | 댓글: 23개 |




이번 만평은 LoL 이스포츠 시장에 점점 짙게 드리워지는 COVID-19, 일명 우한 폐렴의 공포에 대한 내용입니다.

LCK에 대해 무관중 공지가 내려지고 어느덧 28일이 지난 지금, 여전히 한참 북적여야 할 경기장은 스산한 모습입니다. 더불어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금주부터는 일시적으로 기자실마저 폐쇄되었죠. 여러모로 LCK 사상 유례없는 재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 라이엇게임즈는 스프링 결승 후 진행되는 국제 대회인 MSI의 일정 및 장소 공지를 연기했습니다. 바이러스의 전파가 언제까지-어디까지 이어질 지 모르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국가의 입출국 문제 역시 예측되는 바, 섣불리 국제 대회의 디테일을 결정할 수 없는 까닭일 것입니다.

커뮤니티는 걱정과 격정이 뒤섞인 모습입니다. 당장의 LCK에서 나아가 MSI의 중단 혹은 무관중 진행을 점치기도 합니다. 또한 집단 생활을 하는 선수들의 안전에 대한 팬들의 걱정도 나타나는 한편, 규제에도 불구하고 과한 팬심으로 현장에 무턱대고 찾아가 선수들과 접촉해 빈축을 사는 타 게임 팬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희망과는 달리 악화되는 상황.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모두가 확산 방지에 희생하고 노력하는 만큼, 하루빨리 모든 것이 정상화되길 바랄 뿐입니다. 이번 주에도 다시 한 번,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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