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만평] 연이은 취소 속 한 줄기 빛... LPL과 LCK 간의 친선전 개최!

기획기사 | 석준규 기자 | 댓글: 64개 |




이번 만평은 MSI 취소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특별 친선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이러스 이슈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됨에 따라, 많은 관객들이 우려했던 MSI 취소가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앞서 리프트 라이벌즈가 철수를 발표했기에, 올해의 MSI 취소는 관객들에게 더욱 아쉽게 와닿았습니다. 이제 남은 올해의 공식 경기는 섬머 스플릿과 롤드컵, 그리고 굳이 추가하면 올스타 뿐이죠. 그나마도 바이러스 사태가 그 전에 종식된다면 가능할 이야기겠지만 말입니다.

스프링 시즌 결승 직후, T1의 CEO 조 마쉬가 한 가지 제안을 소셜 미디어에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라이벌 리그인 LCK와 LPL의 스프링 시즌 상위권 팀끼리 상금을 걸고 온라인으로 한 판 붙는 친선전을 하자는 제안이었죠. 결과적으로 라이엇 코리아는 해당 제안을 직접 기획-실행하기로 하였습니다. LCK에선 T1, 젠지 이스포츠, 드래곤X, 담원 게이밍이, LPL에선 징동 게이밍, 탑 이스포츠, 펀플러스 피닉스, 인빅터스 게이밍이 출전한다는 소식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돌며 목마른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비록 친선 경기지만, 출전 예정 라인업만 보더라도 상당한 치열함이 예상됩니다. 게다가 한중전 특유의 자존심 대결이라는 요소가 더해지죠. 그렇기에 친선전이라는 타이틀이 있더라도, 사실상 분위기는 리프트 라이벌즈나 MSI보다 더욱 치열할 것이라 추측됩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선수들이 받게 될 스트레스도 염려하곤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직 다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승부에 갈증을 느끼는 관객들을 위해 전투에 치중하는 이벤트가 될지, 올스타처럼 각종 소소한 이벤트를 겸한 훈훈한 친선전이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모쪼록 처음 치러지는 이 특별 친선전이, 고단한 삶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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