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팀웍과 완벽한 임기응변이 필수! 높은망치 2네임드 도살자 신화 난이도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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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치밀한 팀웍과 완벽한 임기응변이 필수! 높은망치 2네임드 도살자 신화 난이도 살펴보기

게임뉴스 | 기자: 안원호 기자 | 댓글: 3개 |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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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정보는 베타 18764 버전을 기반으로 작성했으며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도살자

◆ 신화 난이도에서 조심해야 할 기술

▶ 상처 출혈(치명적) : 도살자의 무기가 15초 동안 물리 피해를 주는 극심한 상처 출혈 효과를 일으킵니다. 상처 출혈이 4회 중첩되면 즉사합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상처 출혈이 3회 이상 중첩될 경우 해당 플레이어는 즉사합니다.

▶ 뒤틀린 밤의 송장(신화 난이도) : 신화 난이도에서는 뒤틀린 밤의 송장이 나타나 부질없는 마지막 공격을 시도하기 위해 도살자에게 다가갑니다. 송장이 도살자에게 도달하거나 플레이어 근처로 지나가면 폭발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하는 창백한 황산 웅덩이를 남깁니다

- 창백한 폭탄(치명적) : 창백한 오크가 폭발하며 20미터 반경 내의 모든 적에게 150,000의 물리 피해를 줍니다. 이 공격은 대상의 방어도를 무시합니다.

- 창백한 황산(치명적) : 창백한 오크의 잔해 위에 서 있으면 1초마다 67,500의 암흑 피해를 받으며 도살자의 쪼개기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이동 속도가 30%만큼 감소합니다.

▲ 뒤틀린 밤의 송장은 창백한 황산을 남긴다!(이미지 출처 : killars / Twitch)

◆ 핵심 포인트

신화 난이도에서 도살자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생성속도가 빨라지는 '뒤틀린 밤의 송장' 처리에 주의해야 한다.

전투가 끝날 때까지 뒤틀린 밤의 송장이 폭발하면서 '창백한 황산'을 남기므로 공격대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질 뿐만 아니라 생성속도가 점차 빨라지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처리하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후반부로 갈수록 뒤틀린 밤의 송장에게 받는 피해가 높아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뒤틀린 밤의 송장이 생성되는 위치가 도살자의 등 뒤라는 점을 기억하는 편이 좋은데, '좌충우돌 회전베기'로 도살자의 위치가 바뀌는 경우에 다른 위치에서 생성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