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전투 시간 약 16분, 모든 기술을 숙지해야 한다! 밤의 요새 '굴단' 신화 난이도 공략

게임뉴스 | 송원기 기자 | 댓글: 47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밤의 요새 신화 난이도는 영웅 난이도의 공략을 기본으로 하며 패턴이 까다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다. 따라서 신화 난이도에 도전할 때는 영웅 공략이 확고한 사람을 모아 공격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굴단 신화 난이도 1, 2단계는 기술 구성만 보면 영웅 난이도와 다를 게 없어보이지만, 피해량이 증가하고 여러 기술이 번갈아 사용되는 타이밍이 많아지며 공략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예를 들면 '굴단의 눈'과 '지옥의 결속', '액화 지옥불'이 수 초 내로 번갈아 사용되거나, '강화된 액화 지옥불'이 3번 연속 사용되기도 한다.

2단계가 끝나갈 쯤에는 '내면의 악마'가 일리단의 육체에 깃들게 되며, 수십 초 후 내면의 악마와의 전투가 펼쳐진다. 이는 게임 내 모험 안내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숨겨진 단계이며, 언급되지 않은 기술로 무장하고 있어 직접 경험해보거나 먼저 공략에 성공한 공격대의 영상을 찾아봐야만 알 수 있다.

굴단과의 전투는 시간이 지날 수록 각 단계의 기술이 대처하기 어렵게 번갈아 오는 등의 이유로 공략의 성공률이 줄어들게 되므로, 단계별로 정해진 시간 내에 전투를 끝내는 것이 좋다.

보통 1단계(100 ~ 50.5%)는 전투 시작 5분 뒤에 강화된 액화 지옥불이 사용되기 전이나 사용된 직후, 2단계(50.5% ~ 0%)는 시작된지 5분 뒤에 오는 강화된 굴단의 눈이 소환되기 전이나 소환되어도 무시하고 넘기는 것이 좋으며, 숨겨진 단계(3단계)가 시작되면 5분 32초 뒤 세 번째 암흑 티탄의 환영이 시전되어 모두 전멸하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

공격대는 일반적으로 탱커2 / 힐러4 / 딜러 14로 구성되며, 각 단계별로 정해진 시간과 위치에 사용되는 기술을 정확히 파악한 뒤 신화 난이도의 다른 네임드와 같이 진형을 짜고 대처 방법을 마련한 뒤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공략에 쓰인 기술의 전체적인 흐름은 패치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 밤의 요새 '굴단' 일반/영웅 난이도 공략 [바로가기]



밤의 요새 굴단 신화 난이도 공략 (각 항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정보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진형을 잘 짜놓고 항상 공략대로 움직여야 한다, 1단계: 아만툴의 의식


굴단의 손에서 소환되는 두 마리 악마의 기술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


지옥의 결속은 특정 공격대원이 도와주거나 분산의 보호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굴단의 눈이 소환되기 전에 미리 산개해야 한다


원거리 딜러는 강화된 액화 지옥불이 시전되기 전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자


굴단 신화 난이도 1단계 공략시 핵심 포인트 요약



기술이 사용될 때마다 자신의 위치에 신경써야 한다, 2단계: 지배자의 힘


바람이 불어오는 타이밍을 정확히 파악하여 낙사를 예방하자


살게라스의 불꽃이 시전되면 황폐화된 지면을 최대한 한 곳에 겹쳐 생성하는 것이 좋다


착취된 영혼 파편은 특정 공격대원이 흡수하는 것이 좋다


여러 기술이 번갈아 사용되는 때에 급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굴단의 생명력이 10.5% 이하로 떨어지면 42초 내로 처치해야 한다


굴단 신화 난이도 2단계 공략시 핵심 포인트 요약



내면의 악마가 사용하는 기술을 파악한뒤 대처해야 한다, 숨겨진 단계 (3단계)


내면의 악마가 사용하는 기술 설명 및 대처 방법


두 번째 암흑 티탄의 환영 이후 밤의 보주는 나오지 않는다, 사실상 공략을 끝낼 마지막 기회



굴단 신화 난이도 공략 영상





■ 진형을 잘 짜놓고 항상 공략대로 움직여야 한다, 1단계: 아만툴의 의식

굴단은 1단계에서 '굴단의 손'으로 '결박의 드조리크스'와 '지옥 군주 쿠라즈말'을 소환하며, '지옥낫', '(강화된) 액화 지옥불', '(강화된) 지옥의 결속', '(강화된) 굴단의 눈'을 사용한다.

이 중 굴단의 손으로 소환되는 드조리크스와 쿠라즈말은 각각 '고통받는 영혼', '지옥 방첨탑'을 2~3번 연속으로 사용하므로 두 악마가 있을 때는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다.

공격대원은 역할별로 '시간 팽창', '분산의 보호장', '공명하는 방벽'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전 난이도와 달리 능력이 조금 더 강력해진 대신 공략 중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공격대의 공략에 맞춰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굴단 1단계 전투 시작 후 시간별 사용 기술





= 굴단 1단계 기술에 대처하기 위한 위치 선정 예시





◆ 굴단의 손에서 소환되는 두 마리 악마의 기술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

전투 시작 16초 뒤 사용하는 첫 번째 굴단의 손에서는 '결박의 드조리크스'가 소환된다. 드조리크스는 영웅 난이도와 같이 '영혼 소용돌이'와 '고통받는 영혼'을 사용한다.

이 중 영혼 소용돌이는 항상 맵의 중앙에 생성되며, 기존과 같이 모든 공격대원을 끌어당기고 1초마다 암흑 피해를 입힌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굴단과 드조리크스를 상대하는 도중 '굴단의 눈'이나 '액화 지옥불', '지옥의 결속'이 계속 사용되는데, 이들은 모두 개개인의 위치를 신경쓰며 대처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영혼 소용돌이가 생성되면 끌어당기는 특징 때문에 위치를 유지하기 어려워져 다른 기술을 대처하는 데 방해가 된다. 따라서 드조리크스가 두 번째 영혼 소용돌이를 시전하기 전에 처치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위해 강력한 공격 기술을 아낀 뒤 드조리크스가 소환되고 나서 사용하거나, 몇몇 공격대원을 지정해 '시간 팽창'을 사용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출처: Youtube / ViklunD


전투 시작 3분 1초 뒤에 사용하는 두 번째 굴단의 손에서는 '지옥 군주 쿠라즈말'이 소환되며, 쿠라즈말 역시 '정수 붕괴'와 '지옥 방첨탑'을 사용한다.

주 대상(탱커)는 정수 붕괴를 맞을 때 강력한 생존 기술이나 '공명하는 방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지옥 방첨탑의 경우 주 대상(탱커)과 무작위 원거리 딜러, 힐러 각각 한 명에게 사용되므로 이를 미리 알고 피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출처: Youtube / ViklunD


◆ 지옥의 결속은 특정 공격대원이 도와주거나 분산의 보호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화 난이도에서 (강화된) 지옥의 결속은 피해량이 증가하여 이전 난이도와 같이 2~3명이 들어가 풀게 되면 대상자를 포함하여 모두 즉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생존 기술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격대원 3명 이상이 들어가 대상자와 함께 각자의 생존 기술을 사용하거나, 힐러가 한 명씩 가서 '분산의 보호장'을 사용한 뒤 푸는 것이 좋다.

보통 첫 번째와 두 번째 (강화된) 지옥의 결속은 다함께 들어가 풀어주며, 이후 공격대의 공략에 따라 결속 푸는 것을 도와주는 대상이 달라진다. 특정 공격대원을 지정할 경우 세 번째부터 일곱 번째까지 모두 해당 플레이어가 전담하게 되며, 여덟 번째는 다시 다같이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때 특정 공격대원으로 '교묘함' 특성을 찍고 '교란'을 사용하여 받는 피해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도적을 선호하는 편이다.

힐러가 한 명씩 가는 공략을 사용할 경우 세 번째까지 다함께 들어가 풀고, 네 번째부터 일곱 번째까지 한 명씩 이동하여 분산의 보호장을 사용한다. 신화 난이도에서 분산의 보호장의 내부에 있으면 3,000만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으므로, 결속 대상자는 주변에 아무도 없더라도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이후 여덟 번째는 다같이 풀어주는 것이 좋다.



▲ 출처: Youtube / ViklunD


◆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굴단의 눈이 소환되기 전에 미리 산개해야 한다

(강화된) 굴단의 눈 역시 피해량이 증가하여 대상 이외의 다른 공격대원이 함께 맞게 될 경우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굴단의 눈은 원거리 딜러와 힐러만을 대상으로 지정한다는 것을 이용하여 이것이 소환되기 전에 미리 개인 거리 8m를 유지하여 산개해야 한다.

특히 전투 시작 2분 2초 뒤에 소환되는 세 번째 굴단의 눈은 6초 후에 강화된 지옥의 결속이 시전되므로 빠르게 처치해야 하며, 2분 50초 뒤에 소환되는 굴단의 눈은 바로 전에 강화된 지옥의 결속이 시전된 상태이므로 굴단의 눈을 먼저 처치하며 결속 대상자의 생명력을 신경써줘야 한다.

강화된 굴단의 눈의 경우 위협 수준이 가장 높은 대상을 추적하는 것을 이용하여 딜러들이 공격하기 편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 위협 수준을 높이는 기술을 사용한 뒤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굴단의 눈이 추적한다는 것을 알고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출처: Youtube / ViklunD


◆ 원거리 딜러는 강화된 액화 지옥불이 시전되기 전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자

(강화된) 액화 지옥불은 항상 공격대 내 무작위 원거리 딜러를 향해 이동하므로, 모든 원거리 딜러는 액화 지옥불이 사용되기 전 공격대 본진에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특히 전투 시작 1분 41초 뒤부터 액화 지옥불이 강화되어 폭발 지점을 불태우게 되는데, 신화 난이도에서는 강화된 액화 지옥불이 세 번 연속으로 사용되어 한 번 시전되면 넓은 범위의 땅을 못쓰게 된다.

이로 인해 공략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강화된 액화 지옥불이 폭발할 지점을 정해야 하고, 원거리 딜러는 공격대의 공략에 따라 항상 이동해야 한다. 이 때 굴단을 맡는 탱커는 원거리 딜러가 이동하며 딜을 넣을 수 있도록 최대 사거리에 맞춰 같이 이동하는 것이 좋다.



▲ 출처: Youtube / ViklunD


◆ 굴단 신화 난이도 1단계 공략시 핵심 포인트 요약

1. 진형을 잘 짜놓고 항상 공략대로 움직여야 한다
ㄴ 1단계에서 시간별로 사용되는 기술에 맞춰 진형을 잘 짜놓아야 한다
ㄴ 여러 기술이 번갈아 오는 것에 대비하여 공략대로 움직여야 한다

2. 굴단의 손에서 소환되는 두 마리 악마의 기술을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
ㄴ 첫 번째 굴단의 손에서는 결박의 드조리크스, 두 번째 굴단의 손에서는 지옥 군주 쿠라즈말 소환
ㄴ 드조리크스의 영혼 소용돌이는 굴단의 다른 기술에 대처하는데 방해되므로, 시간 팽창이나 강력한 공격 기술을 사용하여 두 번째 영혼 소용돌이를 시전하기 전에 처치하자
ㄴ 쿠라즈말이 탱커에게 정수 붕괴를 시전하면 강력한 생존 기술이나 공명하는 방벽으로 막자
ㄴ 지옥 방첨탑은 주 대상과 무작위 원거리 딜러, 힐러 각각 한 명에게 사용되므로 잘 피하자

3. 지옥의 결속은 특정 공격대원이 도와주거나 분산의 보호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ㄴ (강화된) 지옥의 결속은 피해량 증가로 인해 2~3명이 들어가 풀게 되면 모두 즉사할 수 있다
ㄴ 생존 기술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격대원 3명 이상이 들어가 대상자와 함께 각자의 생존 기술을 사용하거나, 힐러가 한 명씩 가서 '분산의 보호장'을 사용한 뒤 푸는 것이 좋다
ㄴ 1,2,8번째는 다함께 푸는 편이며, 특정 공격대원을 지정할 경우 3~7번째, 힐러를 지정할 경우 3번째는 다함께 풀고 4~7번째에 한 명씩 이동하여 풀어주는 것이 좋다

4.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굴단의 눈이 소환되기 전에 미리 산개해야 한다
ㄴ (강화된) 굴단의 눈은 피해량 증가로 함께 맞게 될 경우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ㄴ 굴단의 눈은 원거리 딜러와 힐러만을 대상으로 하므로 미리 개인 거리 8m를 유지하여 산개하자
ㄴ 3번째 굴단의 눈은 빠르게 처치한 뒤 지옥의 결속에 대처해야 한다
ㄴ 4번째 굴단의 눈은 먼저 처치하며 지옥의 결속 대상자의 생명력을 신경써줘야 한다
ㄴ 강화된 굴단의 눈은 위협 수준을 높이는 기술을 사용한 뒤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추적하므로, 이를 알고 이용하여 딜러들이 공격하기 편한 곳으로 이동시키자

5. 원거리 딜러는 강화된 액화 지옥불이 시전되기 전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자
ㄴ (강화된) 액화 지옥불은 항상 공격대 내 무작위 원거리 딜러를 향해 이동한다
ㄴ 모든 원거리 딜러는 액화 지옥불이 사용되기 전 공격대 본진에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다
ㄴ 강화된 액화 지옥불은 세 번 연속으로 사용되어 넓은 범위의 땅을 불태운다
ㄴ 원거리 딜러는 미리 지옥불이 폭발할 지점을 정한 뒤 그곳으로 이동하자
ㄴ 굴단을 맡는 탱커는 원거리 딜러의 최대 사거리에 맞춰 같이 이동하는 것이 좋다







■ 기술이 사용될 때마다 자신의 위치에 신경써야 한다, 2단계: 지배자의 힘


굴단은 2단계에서 '지옥낫', '살게라스의 불꽃', '강화된 굴단의 눈', '파괴자의 폭풍', '영혼샘'을 사용한다. 기술에 대한 대처는 기본적으로 영웅 난이도와 같지만, 여러 기술이 번갈아 시전되는 때에는 각자 자신의 위치에 신경써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 중 영혼샘의 경우 영웅 난이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양의 '영혼 착취'가 이루어지므로, 힐러는 착취 대상자의 치유 효과 흡수 디버프를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영혼 파편을 흡수할 때 걸리는 '영혼 부식'은 일정 이상 중첩되지 않으므로 이는 몇몇 공격대원을 지정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살게라스의 영혼을 불러오기 위해 차원의 균열이 열리며 빨려들어가는 바람이 부는 데, 이에 낙사하게 될 수도 있으니 미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저항해야 한다.

보통 영혼 파편을 빠르게 흡수하며 전투를 진행하기 위해 영혼샘의 근처에서 전투를 진행하며, 파괴자의 폭풍이 시전되거나 바람이 불어오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대처하게 된다.

= 굴단 2단계 전투 시작 후 시간별 사용 기술





= 굴단 2단계 기술에 대처하기 위한 위치 선정 예시





◆ 바람이 불어오는 타이밍을 정확히 파악하여 낙사를 예방하자

영웅 난이도에서 굴단이 3단계 전투로 진입하고 나면 강한 바람이 불어와 잘못하면 낙사할 수도 있었다. 이것이 신화 난이도에서는 하나의 패턴으로 추가되며, 2단계에서 약 5분의 전투를 진행하는 중 4번의 바람에 대처해야 한다.

바람은 항상 북쪽에서 남쪽으로 8초 동안 불어오므로, 바람이 불어오기 전에 미리 북쪽 끝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으며, 이동 기술을 사용하여 최대한 저항해야 낙사를 막을 수 있다.

바람이 불어오는 타이밍은 2단계 진입 12초 뒤 / 1분 41초 뒤 / 3분 4초 뒤 / 4분 29초 뒤인데, 이 중 세 번째 바람의 경우 파괴자의 폭풍 시전 직후 불어오므로 이동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이 때는 굴단을 북쪽으로 최대한 이동시켜 파괴자의 폭풍이 닿는 범위를 줄이고, 남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자연스레 밀려나 폭풍을 피하는 방식으로 전투하는 것이 좋다.



▲ 출처: Youtube / ExorsusMovies


◆ 살게라스의 불꽃이 시전되면 황폐화된 지면을 최대한 한 곳에 겹쳐 생성하는 것이 좋다

살게라스의 불꽃이 시전되면 약 15초 동안 세 번에 걸쳐 근거리 딜러&원거리 딜러 / 주 대상(탱커)&힐러&원거리 딜러 / 힐러&근거리 딜러&원거리 딜러&원거리 딜러로 총 9명에게 걸리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대상자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으며, 불꽃이 터지며 발생하는 '황폐화된 지면'에 의해 전투할 공간이 협소해질 수 있으므로 대상자는 가능한 안전한 곳에 멈춰 최대한 겹쳐 생성하는 것이 좋다. 이때 1초마다 화염 피해를 입게 되므로 힐러가 대상자의 생명력을 신경써줘야 한다.



▲ 출처: Youtube / ExorsusMovies


◆ 착취된 영혼 파편은 특정 공격대원이 흡수하는 것이 좋다

2단계 전투를 5분 내에 끝낸다고 가정했을 때 신경써야하는 영혼 착취는 총 15번이며, 한 번에 6명의 영혼이 빠져나오게 되므로 90개의 영혼 파편이 생성된다.

영혼 파편을 하나 흡수할 때마다 걸리는 '영혼 부식' 디버프는 중첩당 1초마다 6만 가량의 암흑 피해를 입히는데, 이를 이전 난이도와 같이 모든 공격대원이 나눠먹게 되면 총 90중첩의 부식 피해를 입어 전체적으로 1초마다 540만의 피해를 입게되므로 힐러가 감당할 수 없다.

이 기술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혼 부식 디버프는 9중첩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를 이용하여 3명 정도로 구성된 영혼 전담 조를 구성하고, 이들만 영혼 파편을 흡수하게 하는 것이 좋다.

영혼 부식 디버프의 피해를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는 공격대원을 지정하며, 굴단을 맡지 않는 탱커와 '교묘함' 특성을 찍고 '교란'을 사용하여 받는 피해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도적을 선호하는 편이다. 영혼 파편을 먹을 때나 영혼샘에서 급히 나올 때에는 영혼 부식 효과를 생각하여 주변 5미터 내에 다른 공격대원이 있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출처: Youtube / ExorsusMovies


◆ 여러 기술이 번갈아 사용되는 때에 급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단계 전투는 다른 전투에 비해 기술이 번갈아 사용되어 위험해지는 때가 많다. 힐러는 이를 미리 파악하여 공격대 전체의 생명력 유지에 신경써야 하며, 공격대원 개개인도 생존 기술을 사용하는 등 스스로 생존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30초~40초: 영혼 착취 → 살게라스의 불꽃 → 강화된 굴단의 눈 → 살게라스의 불꽃&영혼 착취
1분 24초~31초: 살게라스의 불꽃&영혼 착취 → 강화된 굴단의 눈 → 영혼 착취
1분 54초~2분: 살게라스의 불꽃 → 암흑의 수확 → 살게라스의 불꽃
2분 37초~43초: 살게라스의 불꽃 → 영혼 착취 → 살게라스의 불꽃 → 강화된 굴단의 눈
4분 2초~8초: 살게라스의 불꽃 → 영혼 착취 → 강화된 굴단의 눈&파괴자의 폭풍 → 살게라스의 불꽃



▲ 출처: Youtube / ExorsusMovies


◆ 굴단의 생명력이 10.5% 이하로 떨어지면 42초 내로 처치해야 한다

2단계 전투 중 굴단의 생명력이 10.5% 이하로 떨어지면, 굴단과 카드가의 대사가 이어진 뒤 중앙에 숨겨진 단계의 보스 몬스터인 '내면의 악마'가 등장한다. 내면의 악마는 등장 시 앞으로 몸을 숙인 채 대사를 내뱉은 뒤 굴단의 생명력이 내려간지 42초가 지나면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라는 말과 함께 공중으로 올라갔다 낙하하며 '내면의 악마의 의지'를 사용한다.

이후 숨겨진 단계의 전투가 곧바로 시작되는데, 만약 굴단이 처치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두 마리의 네임드를 함께 상대하게 되어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굴단의 생명력을 보고 10.5% 이하로 떨어짐과 동시에 '피의 욕망', '영웅심' 등 강력한 공격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이때 나오는 강화된 굴단의 눈은 산개만 한 상태로 무시하고 굴단만 점사해야 한다.

만약 2단계 시작 4분 7초 뒤에 강회된 굴단의 눈과 파괴자의 폭풍이 시전될 때 10.5% 이하로 떨어질 것 같다면, 딜을 잠시 중지하고 해당 기술에 대처한 뒤 상대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딜을 몰아넣는 것도 좋다.



▲ 출처: Youtube / ExorsusMovies


◆ 굴단 신화 난이도 2단계 공략시 핵심 포인트 요약

1. 기술이 사용될 때마다 자신의 위치에 신경써야 한다
ㄴ 2단계에서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대처는 기본적으로 영웅 난이도와 같지만, 여러 기술이 번갈아 시전되는 때에는 각자 자신의 위치에 신경써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ㄴ 영혼샘의 영혼 파편을 빠르게 흡수하기 위해 영혼샘 근처에서 전투를 진행한다
ㄴ 파괴자의 폭풍이 시전되거나 바람이 불어오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자

2. 바람이 불어오는 타이밍을 정확히 파악하여 낙사를 예방하자
ㄴ 영웅 난이도 3단계 시작할 때 불어오던 바람이 신화 난이도에서는 하나의 패턴으로 추가
ㄴ 약 5분의 전투를 진행하는 중 4번의 바람에 대처해야 한다
ㄴ 바람은 항상 북쪽에서 남쪽으로 8초 동안 불어오므로, 바람이 불어오기 전에 미리 북쪽으로 이동하자
ㄴ 세 번째 바람은 파괴자의 폭풍 시전 직후 불어오므로, 굴단을 미리 북쪽으로 이동시킨 뒤 남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자연스레 밀려나 폭풍을 피하는 식으로 전투하자

3. 살게라스의 불꽃이 시전되면 황폐화된 지면을 최대한 한 곳에 겹쳐 생성하는 것이 좋다
ㄴ 살게라스의 불꽃은 약 15초 동안 세 번에 걸쳐 근거리 딜러&원거리 딜러 / 주 대상(탱커)&힐러&원거리 딜러 / 힐러&근거리 딜러&원거리 딜러&원거리 딜러로 총 9명에게 걸리게 된다
ㄴ 대상자는 가능한 안전한 곳에 멈춰 황폐화된 지면을 최대한 겹쳐 생성하자
ㄴ 힐러는 대상자의 생명력을 신경써줘야 한다

4. 착취된 영혼 파편은 특정 공격대원이 흡수하는 것이 좋다
ㄴ 2단계 전투가 5분 내에 끝난다고 가정하면, 신경써야하는 영혼 착취는 총 15번이고, 90개의 영혼 파편을 흡수해야 한다
ㄴ 영혼 부식 디버프는 9중첩을 초과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3명 정도로 전담 조를 구성하고, 이들만 영혼 파편을 흡수하게 하는 것이 좋다
ㄴ 보통 굴단을 맡지 않는 탱커와 교묘함 특성 및 교란을 사용하는 도적이 전담하는 편
ㄴ 영혼 파편을 먹을 때나 영혼샘에서 급히 나올 때에는 주변 5미터 내에 다른 공격대원이 없도록 하자

5. 여러 기술이 번갈아 사용되는 때에 급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ㄴ 힐러는 2단계 전투에서 기술이 번갈아 사용되는 때를 파악하여 생명력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ㄴ 공격대원 개개인도 생존 기술을 사용하는 등 스스로 생존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6. 굴단의 생명력이 10.5% 이하로 떨어지면 42초 내로 처치해야 한다
ㄴ 굴단의 생명력이 10.5%이하로 떨어지면 '내면의 악마'가 등장하며 42초 후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
ㄴ 해당 생명력이 됨과 동시에 강력한 공격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처치하자
ㄴ 강화된 굴단의 눈과 파괴자의 폭풍이 시전될 때 10.5% 이하로 떨어질 것 같다면, 딜을 잠시 중지하고 해당 기술에 대처한 뒤 상대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딜을 몰아넣자







■ 내면의 악마가 사용하는 기술을 파악한뒤 대처해야 한다, 숨겨진 단계 (3단계)


굴단의 생명력이 10.5% 이하로 내려가고 42초 뒤에 '내면의 악마'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내면의 악마는 게임 내 '모험 안내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기술을 사용하여 공략에 애를 먹인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 먼저 공략에 성공한 공격대의 영상과 해외 팬사이트 Wowhead.com의 자료를 참고하였다.

내면의 악마가 사용하는 기술로는 '영혼절단', '기생충 상처', '불꽃 충돌', '아지노스의 영혼 파편 소환' '밤의 보주 소환', '암흑 티탄의 환영' 등이 있다. 추가로 소환된 아지노스의 영혼 파편과 밤의 보주 역시 특정 기술을 사용한다.

= 영혼절단

주 대상(탱커)를 향해 강하하여 약 1,400만에 달하는 물리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뒤 쪽으로 이동하는 암흑 마법을 여럿 방출시킨다. 암흑 마법은 이동 중 부딪힌 대상으로부터 영혼 파편을 잘라내고, 잘라낸 파편을 바닥에 흩어 놓는다.

영혼 파편이 잘려진 대상은 '떠도는 영혼' 디버프에 걸려 다른 공격대원이 영혼 파편을 모을 때까지 모든 치유 효과가 흡수된다. 영혼 파편을 수집한 공격대원은 120만이 넘는 암흑 피해를 입게 되며, 다음 영혼절단의 피해를 900%만큼 증가시킨다. 이후 모든 영혼 파편을 모으고 나면 자신에게 약 800만 가량의 치유 흡수 효과가 걸리게 된다.

탱커는 영혼절단이 다른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면의 악마가 항상 공격대 본진의 반대쪽을 향하게 해놔야 한다. 이후 영혼절단에 피격되기 직전 자신이나 다른 공격대원의 생존 기술을 사용하여 물리 피해를 줄여야 한다.

이후 다른 공격대원이 재빠르게 탱커 뒤로 이동하여 영혼 파편을 수집해야 하는데, 이때 꽤 많은 양의 피해를 입게 되므로 미리 생명력을 채워놓는 것이 좋다. 이후 힐러가 해당 공격대원에게 걸리는 치유 흡수 효과를 풀어줘야 한다.

보통 영혼 파편 수집은 '그림자 망토'나 '천상의 보호막'처럼 마법 면역 기술을 이용해 자신에게 걸린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는 공격대원이 하는 것이 좋다.



▲ 출처: Youtube / Method


= 불꽃 충돌

불꽃 충돌은 주 대상이 아닌 탱커에게 도약한 뒤 모든 공격대원에게 300만이 넘는 화염 피해를 입힌다. 이 피해는 착지 지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약 120만 가량까지 감소한다.

불꽃 충돌이 시전되기 직전 내면의 악마를 전담하지 않는 탱커가 외곽으로 이동하여 공격대가 받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 좋다. 이때 아지노스의 영혼 파편을 맡고 있었다면 자신이나 다른 공격대원이 '평화의 고리', '죽음의 손아귀'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영혼 파편을 잠시 밀쳐내는 것이 좋다.



▲ 출처: Youtube / Method


= 기생충 상처

기생충 상처는 몇몇 대상에게 걸리며 10초 동안 2초마다 115만의 암흑 피해를 입게 된다. 또한 지속시간이 끝나면 대상에게서 '기생충 어둠 악마'가 소환되며 약 50만의 피해를 입히고, 주위 6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을 뒤로 밀쳐낸다. 이후 다른 대상을 향해 이동하는데, 이때 대상은 '어둠의 시선' 디버프에 걸려 어둠의 악마가 죽거나 자신의 안에 들어오기 전까지 기절하게 된다.

기생충 어둠 악마는 일정 거리 밖에 있는 공격대원으로부터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며, 이동 속도 감소 효과에 일부 저항한다. 따라서 기생충 상처에 걸린 대상은 내면의 악마 주변 공격대별로 지정된 위치에 가야 하며, 어둠 악마가 소환되면 근거리에 있는 딜러가 즉시 기절을 시키고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 출처: Youtube / Method


= 아지노스의 영혼 파편 소환

소환된 아지노스의 영혼 파편은 근접 전투를 벌이게 되며, '혼돈의 씨앗'과 '아지노스의 보루 방패'를 시전한다. 또한 영혼 파편이 죽고 나면 그 자리에 '악마의 정수'가 생성되는데, 이는 암흑 티탄의 환영과 함께 설명하겠다.

혼돈의 씨앗은 두 개의 구슬을 생성한 뒤 목표 지점으로 던지는 기술로, 지점에 도달하면 폭발하여 6미터 내의 공격대원에게 100만에 달하는 혼돈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6초 동안 0.5초마다 약 17만의 혼돈 피해를 입힌다.

혼돈의 씨앗의 속도는 매우 빠르므로 이동 기술이 없다면 피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씨앗이 시전되기 전에 모두 산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아지노스의 보루 방패는 영혼 파편이 소환되고 나서 10초 뒤에 사용하는 버프 형태의 기술로, 자신에게 위협 수준 증가와 받는 마법 피해량 감소 효과를 입힌다. 또한 밤의 보주를 상대로 특정 효과도 가지고 있어 보주가 나왔을 때 이 버프를 마법사가 '마법 훔치기'로 가져가 공략을 진행해야 한다.



▲ 출처: Youtube / Method


= 밤의 보주 소환

밤의 보주는 소환되고 나면 우선 8초 동안 '왜곡 오라'를 시전한다. 이 동안은 어떠한 공격도 하지 않으며, 모든 공격에 온전히 피해를 입는다.

왜곡 오라가 생성되고 나면 오라의 사거리 안에서는 기술을 사용할 수 없어 근거리 딜러는 피해를 입히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사거리 밖에서 시전되는 기술의 피해량도 일정 부분 줄어들게 된다. 또한 왜곡 오라 이후 지속적으로 '가변 탄막'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대상 및 주변 공격대원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힌다.

보주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지노스의 영혼 파편이 사용하는 '아지노스의 보루 방패' 버프가 필요하다. 이 버프는 마법사가 '마법 훔치기'로 가져올 수 있으며, 버프의 효과로 위협 수준 증가, 받는 마법 피해량 감소 및 '왜곡 오라'의 피해량 감소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버프를 가진 마법사가 밤의 보주를 주로 맡게 되며, 다른 원거리 딜러가 공격을 돕는 식이다.

밤의 보주는 공격을 하지 않아도 초당 1%의 생명력이 줄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밤의 보주가 죽고 나면 그 자리에 '시간 정지장'이 생성되는데, 이는 암흑 티탄의 환영과 함께 설명하겠다.

※ 밤의 보주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위협 수치를 무시하고 다른 대상을 공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출처: Youtube / Method


= 악마의 정수, 시간 정지장, 암흑 티탄의 환영

악마의 정수는 아지노스의 영혼 파편이 죽은 자리에 생성된다. 이 정수의 범위 안에 들어가면 1초마다 30만의 생명력을 흡수당하며, 750만의 생명력이 모두 차면 정화된 정수로 변하게 된다. 정화된 정수는 4초 뒤 즉시 모든 공격대원을 처치하고, 모든 적에게 악마파멸자 효과를 부여한다. 즉 아무런 대비 없이 악마의 정수를 정화시키면 모두 죽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밤의 보주가 죽으면 10초간 생성되는 '시간 정지장'이 필요하다. 시간 정지장에 있는 모든 공격대원은 피해에 면역이 되고, 강화, 약화, 재사용 대기시간, 주기적인 효과 등이 모두 제거되는 대신 기절하게 된다.

암흑 티탄의 환영은 15초 동안 1초마다 모든 공격대원을 즉시 처치하는 기술로 사실상 전멸을 유도하는 기술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것 역시 시간 정지장에서 피할 수 있으며 정화된 정수로 기술 시전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암흑 티탄의 환영이 오기 직전 비전 보주를 처치한 뒤, 미리 주변에 깔아놓은 악마의 정수를 정화시키고 나서 바로 시간 정지장에 들어가야 한다. 내면의 악마는 정화된 정수로 인해 시전이 중지되고 부상당한 채 약 18초간 근접 공격을 하지 못하게 되며, '악마파멸자' 효과가 생겨 5초간 받는 피해량이 50% 증가하게 된다.

이를 위해 숨겨진 단계가 시작되고 36초 뒤에 소환되는 첫 번째와 2분 22초 뒤에 소환되는 세 번째 밤의 보주를 공략에 사용하는 편이다. 단 너무 빠르게 처치할 경우 오히려 사용이 불가능해지니, 각각 46초와 40초 뒤에 처치되게끔 딜량을 조절해야 한다.

나머지 밤의 보주는 우선 아지노스의 보루 방패 버프를 훔친 마법사가 위협 수준을 높이고, 이후 빠르게 처치해도 되지만 생명력 관리에 문제가 없다면 자동으로 처치되게끔 놔두는 것도 무방하다.



▲ 출처: Youtube / Method


= 굴단 숨겨진 단계 전투 시작 후 시간별 사용 기술





= 굴단 숨겨진 단계 기술에 대처하기 위한 위치 선정 예시 (두 번쨰 암흑 티탄의 환영 전까지)





◆ 두 번째 암흑 티탄의 환영 이후 밤의 보주는 나오지 않는다, 사실상 공략을 끝낼 마지막 기회

숨겨진 단계가 시작되고 3분 2초 뒤 두 번째 암흑 티탄의 환영이 시전된 이후에는 밤의 보주가 생성되지 않는다. 이 말인 즉, 5분 32초 뒤에 오는 세 번째 암흑 티탄의 환영을 막을 방법이 없어 이 기간이 사실상 공략을 끝낼 마지막 기회라는 뜻이다. 이를 위해 '악마파멸자' 효과를 이용하여 두 번째 암흑 티탄의 환영에 대처한 뒤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을 사용한다.

악마의 정수가 정화된 뒤 내면의 악마에게 거는 '악마파멸자' 효과는 정화된 정수의 개수에 따라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첫 번째 암흑 티탄의 환영 때는 한 개의 정수만 정화하고, 두 번째 암흑 티탄의 환영 때 세 개의 정수를 몰아 정화하여 아직 사용하지 않은 물약이나 강력한 공격 기술과 함께 체력을 빠르게 깎는 편이다.

이 시기에는 밤의 보주만 등장하지 않을 뿐 여전히 갖가지 기술이 사용된다. 이 중 아지노스의 영혼 파편은 기절 등의 군중 제어 기술이 통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공략이 끝날 때까지 소환되는 4마리의 영혼 파편을 전부 군중 제어시키고 내면의 악마 공격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를 좀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다음 영혼 파편이 어느 곳에 소환되는 지 미리 알고 있으면 편하며, 군중 제어를 해줄 공격대원은 정확한 시간과 장소에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굴단 신화 난이도 공략 영상

▲ 출처: Youtube / ExorsusMovies

▲ 출처: Youtube / ViklunD

▲ 출처: Youtube / Method

▲ Encore 공격대가 굴단 공략에 실패한 이유는? (출처: Youtube / iceflame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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