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잘못된 대처가 전멸로 이어진다! 살게라스의 무덤 '킬제덴' 신화 난이도

게임뉴스 | 송원기 기자 | 댓글: 18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살게라스의 무덤 신화 난이도는 영웅 난이도의 공략을 기본으로 하며 패턴이 까다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다. 따라서 신화 난이도에 도전할 때는 영웅 공략이 확고한 사람을 모아 공격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킬제덴 신화 난이도는 세계 최상위 공격대에서도 역대 최고 난이도의 네임드로 평가할만큼 어렵다. 보통 12~13분 대의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두 번의 사잇단계를 포함하여 총 다섯 개의 단계로 나눠져있다. 또한 단계별로 사용되는 기술이 조금씩 달라지고, 몇 가지의 기술이 한꺼번에 오는 경우도 있어 기술별, 단계별 대처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특히 3단계의 '악마의 방첨탑'은 보통 전투로 바쁜 와중에 한 명이 안전한 자리를 찾아내고 그곳으로 이동하는 공략을 사용하게 되는데, 잘못 이동하게 되면 곧바로 전멸하게 된다. 자주 사용되는 '아마겟돈'이나 '특이점 파열', '어둠의 반영' 역시 대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공격대 전멸로 이어진다.

그나마 7.3 업데이트가 될 때까지 몇 번의 하향을 겪었고, 황천빛 도가니를 통해 도전하는 캐릭터의 능력이 강화되며 조금은 할만해진 편. 이에 맞춰 공략법도 어느정도 달라지게 되었다. 최근 처치에 성공한 공격대의 자료를 바탕으로 공략을 진행하면 좀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공략을 위해 기술별 대처법, 단계별 기술 시간 파악 및 세부 공략, 역할별 핵심 포인트 요약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공격대 구성은 보통 탱커 2/힐러 4/딜러 14으로 하게 되는데, 만약 공격대 내 딜러의 평균 딜량이 높으며, 조금 더 안정적인 공략을 추구한다면 탱커 3/힐러 4/딜러 13으로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 살게라스의 무덤 '킬제덴' 일반/영웅 난이도 공략 [바로가기]

※ 신화 난이도에서 달라지는 점을 중점으로 작성하였으며, 세부 공략과 진형은 공격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살게라스의 무덤 킬제덴 신화 난이도 공략 (각 항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정보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기술별 정확한 대처법을 파악하라!


지옥발톱 / 특이점 파열 / 아마겟돈


폭발하는, 집중된 공포의 불길 / 어둠의 반영: 통곡, 분출, 절망


어둠영혼, 군주 일리단 스톰레이지 / 균열 찢기, 무수한 어둠의 영혼, 불타는 보주 / 악마의 방첨탑



단계별 기술 사용 시간대 파악 및 주요 기술 세부 공략


1단계(100% ~ 80%)


첫 번째 사잇단계(80%)


2단계(80% ~ 40%)


두 번째 사잇단계(40%)


3단계(40% ~ 0%)



공격대원 역할별 공통 핵심 포인트 요약



킬제덴 신화 난이도 공략 영상





■ 어떤 기술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몇몇 기술은 일반/영웅 난이도와 대처 방법이 비슷한 반면, '특이점 폭발'과 같이 신화 난이도에서 더 강력해진 기술도 있다. 따라서 킬제덴과의 전투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전체적으로 다시 파악하고, 달라진 점과 그에 따른 대처법도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좋다.


= 기본 근접 공격과 지옥발톱(1단계, 2단계, 3단계)

킬제덴은 다른 네임드에 비해 기본 근접 공격 피해가 강한 편이다. 한 대씩 맞다보면 생존 기술 사용에 대해 고민을 할 수도 있게 된다. 하지만 생존 기술은 '지옥발톱'과 다른 기술을 위해 아껴놓아야 하므로, 기본 공격으로 깎이는 생명력은 힐러가 꾸준히 채워주는 것이 좋다.

킬제덴이 자신에게 지옥발톱 버프를 건 뒤 11.5초 동안 기본 공격을 할 경우 40%에 해당하는 광역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주 대상(탱커)과 광역 피해를 입은 공격대원은 중첩되는 디버프에 걸려 25초 동안 받는 물리 피해가 중첩 당 50%만큼 증가한다.

이때문에 주 대상은 상대적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생존 기술을 지옥발톱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다른 공격대원은 절대 탱커 주변으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아마겟돈'이나 '특이점 파열'과 같이 특정 위치로 이동해야할 때 지옥발톱이 시전된다면, 탱커가 킬제덴의 시선을 돌리거나 이동하는 공격대원이 탱커 주변을 거쳐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지옥발톱에 다른 공격대원이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특이점 파열(1단계, 첫 번째 사잇단계, 2단계, 두 번째 사잇단계)

특이점 파열은 전투 지역의 한 가운데 또는 네 꼭지점 중 하나에 시전되는 기술이다. 새까만 구체가 지면에 충돌하게 되면 충돌 지점에 있는 모든 공격대원에게 즉사하는 피해를 입히고, 다른 공격대원에게 약 81만의 피해를 입힌 뒤 뒤로 밀쳐낸다.

설명만 보면 일반/영웅 난이도와 같지만, 신화 난이도에서는 훨씬 멀리 밀려나오게 되어 특이점에 가까이 붙지 않는다면 낙사를 피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첫 번째 사잇단계에서는 네 꼭지점에 연달아 특이점 파열이 시전되기 때문에, 이에 대처하려면 정확한 방향과 위치로 이동해야만 한다.

특히 모서리를 따라가야할 경우, 특이점과 자신을 겹쳐봤을 때 가운데 부분이나 그보다 안쪽에 있어야 낙사를 면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안쪽으로 가면 다음 특이점에 대처하기 힘들어진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자.








1단계와 2단계에서는 한 가운데 지점에 특이점 파열이 시전될 때가 있는데, 이는 단순히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대처할 수 없다. 아래 설명할 기술인 '통곡하는 손아귀'를 통해서만 대처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여러 이유로 특이점 파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점멸'이나 '그림자 밟기', '철수' 등 이동 기술을 사용하거나, 흑마법사의 '악마의 관문'을 이용하여 한 번의 낙사를 막을 수 있다. 이 중 관문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구체가 지면에 충돌하기 직전에 관문을 눌러,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구체가 충돌하게끔 해야한다.






= 아마겟돈(1단계, 첫 번째 사잇단계, 2단계, 두 번째 사잇단계)

아마겟돈은 작은 크기의 '아마겟돈 비'와 커다란 크기의 '아마겟돈 우박'으로 나눠진다. 이 중 아마겟돈 우박을 맞을 경우 수천만의 물리 피해를 주기 때문에, '지옥발톱' 디버프가 없는 탱커나 물리 피해 면역 기술을 가진 공격대원이 맞아야 한다. 만약 '구사일생'이 사용되지 않은 도적이 있다면, '교란'을 사용한 채 우박을 맞는 것도 가능하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아마겟돈 우박이 두 개씩 나오기 때문에, 전담 공격대원의 생존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을 고려하여 맞을 순서를 짜놓는 것이 좋다. 또한 탱커도 최대한 참여하여 우박이 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때 세 명의 탱커를 기용하는 공격대라면, 한 명의 탱커가 지옥발톱에 맞지 않고 우박 하나를 전담할 수 있어 부담이 적어지는 편이다.

아마겟돈 비의 경우 피해량이 151만으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누구나 맞을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맞을 때마다 1분 동안 2초마다 약 40만의 화염 피해를 입는 중첩 디버프가 생기며, 신화 난이도에서는 디버프가 끝나기 전에 다음 아마겟돈이 등장하므로 가능한 돌아가면서 맞는 것이 좋다.

아마겟돈 비나 우박 중 하나라도 새게 된다면 공격대 전체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전멸에 이르게 되므로, 새는 곳이 없는지 항상 확인하며 공략을 진행하자.



▲ 이미지 애드온을 이용하여 우박 맞는 순서를 보여주기도 한다
(출처: Youtube / taylor burns)



= 폭발하는 공포의 불길과 집중된 공포의 불길(첫 번째 사잇단계, 2단계, 3단계)

폭발하는 공포의 불길은 몇몇 대상에게 걸리게 되며, 5초 후 대상 및 12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252만의 화염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공포의 불길에 걸린 대상은 다른 공격대원이 없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피해를 줄여야 한다. 또한 '아마겟돈'과 같은 기술과 함께 시전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집중된 공포의 불길은 한 대상을 지정한 뒤 5초 후에 광선을 발사하여 킬제덴의 앞으로 대상과 일직선 상에 있는 모든 공격대원에게 1,200만의 화염 피해를 나눠 입힌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최소 4~5명의 공격대원이 함께 맞아주는 것이 좋은데, 광선에 맞는 대상 5미터 내의 공격대원에게 80만의 추가 화염 피해를 입히므로 서로 간격 유지를 한 채 맞아줘야 한다.

집중된 공포의 불길 대상이 '투명화'나 '소멸'을 사용하여 킬제덴의 대상에서 사라지면 기술 시전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아마겟돈' 디버프에 의해 기술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완벽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항상 다른 공격대원과 같이 맞는 것이 좋다.


= 어둠의 반영: 통곡, 분출(1단계, 2단계), 절망(2단계)

신화 난이도에서 사용되는 어둠의 반영에는 통곡, 분출, 절망 세 가지가 있으며, 통곡은 주 대상(탱커), 분출은 딜러 세 명, 절망은 힐러 네 명과 원거리 딜러 한 명에게 걸린다. 이들은 각각 7초 후 '통곡하는 반영', 8초 후 '분출하는 반영', 8초 후 '절망하는 반영'을 생성한다.

통곡하는 반영은 2억 9천만 가량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웅 난이도와 같이 '비탄의 통곡'을 사용한다. 비탄의 통곡은 10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50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므로, 사거리 내에 있는 딜러들은 생존 기술을 사용하거나 바깥으로 잠시 빠져나와야 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통곡하는 반영이 죽으면 반영이 생성되었던 탱커에게 '머무는 통곡' 효과가 부여된다. 이 효과로 2초마다 800만의 암흑 피해를 입게 되므로 힐러는 해당 대상 치유를 집중해야 하며, 통곡 효과가 부여되기 전에 킬제덴 도발 인계를 미리 해놓는 것이 좋다.

머무는 통곡을 해제하면 혈기 죽음의 기사의 '고어핀드의 손아귀'처럼 모든 공격대원을 탱커에게 잡아당기는데, 이를 이용해 전투 지역 한 가운데 떨어지는 '특이점 파열'에 대처할 수 있다. 보통 통곡하는 반영이 생성된 이후, 특이점 파열이 오므로 구체가 떨어지기 전에 반영을 처치해야 원활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된다.






딜러에게 생기는 분출하는 반영은 각각 약 1억 2천만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반영 한 마리가 죽으면 20미터 내의 분출하는 반영의 생명력이 모두 회복되므로, 분출에 걸린 세 명의 딜러는 반영이 생기기 전에 서로 거리를 벌려놔야 한다. 보통 전투 지역 중앙에 삼각형 모양으로 한 변의 길이가 21~22미터가 되게끔 세워놓아, 모든 반영을 광역 기술로 공격할 수 있게 유도하는 공략을 사용한다.

이때 정해진 모양의 기둥을 세워놓은 뒤, 'Bigwigs'나 'Deadly Boss Mods'와 같은 애드온을 사용하여 반영 대상자의 머리 위에 기둥과 같은 모양이 생기게 할 수 있다. 반영 대상이 자신의 머리 위에 생긴 모양을 보고 해당 기둥으로 찾아가는 공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현재 외형이 '타우렌' 종족일 경우, 20미터 바깥에 있어도 다른 반영의 생명력이 회복되는 오류가 있으므로, 형상 변환 아이템을 사용하여 다른 종족이나 외형으로 바꿔놓아야 합니다.



▲ 반영이 서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정해진 위치에 생성시켜야 한다


분출하는 반영이 사용하는 '분출하는 공포의 불길'은 모든 공격대원에게 각각 50만의 화염 피해를 입히는데, 이 기술은 사용할 때마다 '분출'의 효과로 인해 공격력이 60% 증가하게 되므로 늦어도 여섯 번째 불길(피해량 약 524만)이 시전되기 전에 모두 처치해야 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분출하는 반영이 죽으면 반영이 생성되었던 딜러에게 '머무는 분출' 효과가 부여되며, 이 효과로 인해 대상에게서 '분출하는 보주'와 '잠재된 분출'이 5초 동안 0.5초마다 시전된다.

분출하는 보주는 대상으로부터 여섯 갈래로 퍼져나가는 불타는 보주를 생성하며, 보주에 접촉한 공격대원은 공중으로 날아오르게 되고 자신을 포함하여 8미터 내의 다른 공격대원에게 42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힌다. '잠재된 분출'은 대상 주변 5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42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낸다.

불타는 보주는 생성될 때마다 퍼져나가는 방향이 조금씩 달라지게 되며, 잠재된 분출은 시전된 후 피해를 주기까지 약간의 대기 시간을 갖는다. 이를 이용해 반영 대상자는 전투 지역 외곽으로 빠진 뒤 '반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는 공략을 사용한다. 이 공략을 사용할 경우 보주가 소용돌이 모양으로 나오지만, 여섯 갈래 사이에 피할 공간이 생기게 된다.

한편 분출하는 반영이 처치되기 전에 대상자가 죽어있으면 위의 두 효과가 시전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셋 중 한 명은 일부로 지옥발톱에 맞아 죽은 뒤 반영이 처치된 것을 확인하고 나서 주술사의 '선조의 보호 토템'으로 살아나는 공략을 사용하기도 한다.






신화 난이도에서 새로 생긴 절망하는 반영은 각각 약 3,300만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2단계에서만 등장하는데, 항상 '특이점 파열' 전에 반영 대상이 정해지며 멀리 밀려난 이후 반영이 생성되게 된다. 절망하는 반영은 공격이 아닌 치유를 하여 처치할 수 있고, 처치 이후 주변에 침묵 효과를 부여하는 장판 '영혼 고뇌의 웅덩이'가 생기므로 한 곳에 뭉쳐서 생성시키는 것이 좋다.

절망하는 반영은 '절망'의 시전이 완료되거나 생명력이 모두 회복되면 처치되는데, 이때 모든 공격대원에게 50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영혼 고뇌의 웅덩이를 생성한다. 피해량과 웅덩이의 크기는 반영의 생명력을 모두 회복시켰을 경우 크게 감소하므로, '천상의 찬가', '오라 숙련'과 같은 강력한 치유 기술을 사용하여 반영 치유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반영을 모두 치유할 때마다 힐러들에게 '머무는 희망' 효과가 부여되어, 5초 동안 1초마다 2%의 마나를 회복시키므로 마나를 아낌없이 사용하며 치유를 신경쓰는 것이 좋다.



▲ 절망하는 반영은 가급적 한 곳에 모두 모여있어야 한다



= 어둠영혼과 군주 일리단 스톰레이지(두 번째 사잇단계)

두 번째 사잇단계에서 나오는 어둠영혼과 군주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기술 및 효과는 일반/영웅 난이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신화 난이도에서 '특이점 파열'이 함께 사용된다는 점때문에, 이전 난이도에 비해 빠르게 처치하고 3단계로 넘어가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특이한 공략을 사용하곤 한다. 두 번째 사잇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킬제덴과 모든 공격대원이 전투 지역 꼭지점 주변으로 모여있으면, 어둠영혼과 군주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주변 가까운 곳에 생성되어 찾아내기 쉽게 된다.

만약 혈기 죽음의 기사가 있다면, 2단계에서 단계가 넘어가기 직전에 어둠영혼을 '고어핀드의 손아귀'로 모두 모은 뒤 광역 기절을 시키고, 일리단에게 '눈 먼 시선' 효과를 받고 다시 돌아와서 더욱 더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 균열 찢기와 무수한 어둠의 영혼, 불타는 보주(3단계)

3단계에서 새로 사용되는 기술로 '균열 찢기'와 '무수한 어둠의 영혼', '불타는 보주' 등이 있다. 무수한 어둠의 영혼은 3단계 진입시 한 번 사용하고, 이후 다음 균열 찢기를 시전하기 전에 재사용된다. 이 기술은 모든 공격대원에게 즉시 488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게 되어 아무런 대처 없이 맞게 되면 즉사 또는 빈사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

불타는 보주는 무작위 공격대원의 위치에 소환되며, 생성 당시 가장 가까이 있던 공격대원을 따라다니게 된다. 보주는 대상을 포함한 누군가에게 닿게 되면 폭발하여 10미터 내의 모든 대상에게 300만의 피해를 입히고, 커다란 화염 웅덩이를 생성하여 그 안의 공격대원에게 2초마다 160만의 추가 화염 피해를 입힌다. 웅덩이의 크기는 보주가 폭발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길어질 수록 감소하게 된다.

균열 찢기는 전투 지역 외곽에 균열을 만드는 기술로, 균열 바깥에 있는 공격대원을 끌어당기고 내부로 들어온 공격대원에게는 1초마다 약 81만의 암흑 피해를 입힌다. 이때문에 평소에는 균열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앞서 나온 기술인 무수한 어둠의 영혼과 불타는 보주의 화염 웅덩이를 균열을 이용하여 막거나 제거할 수 있다.

무수한 어둠의 영혼이 모두 시전되기 전에 균열 안에 있으면 어둠의 화살이 균열에 흡수되며, 화염 웅덩이 역시 서서히 균열 안으로 흡수되게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균열에는 보이지 않는 생명력이 있으며, 어둠의 화살과 웅덩이를 흡수할 때마다 깎이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균열의 생명력이 모두 깎이면 즉시 사라지게 되며, 누군가는 어둠의 화살에 그대로 맞아 위험에 처해질 수 있다. 이때문에 웅덩이는 가급적 작은 크기로 생성되게 해야 하며, 무수한 어둠의 영혼은 탱커를 포함하여 개인 생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공격대원 중 4~5명 정도는 일부로 균열 바깥에서 어둠의 화살에 맞아줘야 한다.






= 악마의 방첨탑(3단계)

앞서 설명한 세 가지 기술 외에도 '악마의 방첨탑'이 생성되게 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첫 생성 시 3개의 방첨탑이 생성되고 한 개씩 늘어나게 되며, 광폭화인 14분 이전에 평균적으로 최대 9개까지 늘어나게 된다.

일반/영웅 난이도에서는 피해량보다는 뒤로 밀려나 낙사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피해야 했지만, 신화 난이도에서 피해량이 무려 1,200만으로 증가하여 죽지 않으려면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하지만 급박하게 돌아가는 전투 특성상 전투 지역 내 모든 방첨탑의 위치를 파악하고 피할 곳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은 편.

이 때문에 보통 피할 곳을 찾는데 주력하는 인원을 한 두 명 정하게 되며, 애드온이나 기타 방법을 이용하여 해당 위치를 표시하는 식으로 공략을 진행하게 된다. 주의할 점은 '불타는 보주'나 '폭발하는 공포의 불길'과 겹칠 경우, 기술 대처 순서를 정확히 한 뒤 안전한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 후반부에 들어갈 수록 피할 공간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렵다








■ 단계별 기술 사용 시간대 파악 및 주요 기술 세부 공략


킬제덴과의 전투는 1단계, 첫 번째 사잇단계, 2단계, 두 번째 사잇단계, 3단계로 나눠지며, 앞서 설명한 기술이 순서대로 또는 함께 사용된다. 신화 난이도인만큼 모든 기술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공략에 성공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여러 기술이 한 번에 시전되어 위급한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단계별 어느 기술이 언제 오는지 정확히 파악한 이후 공격대에 공략에 맞춰 대처하는 것이 좋다.

= 1단계(100%~80%) 시간별 사용 기술 및 대처법





◆ 1단계 지옥발톱 시전하는 시간대

28초~36초 / 53초~1분 1초 / 1분 18초~1분 26초


1단계는 시작부터 '피의 욕망'과 함께 몰아쳐 20%의 생명력만 깎으면 되므로, 전투 시간이 3단계(사잇 단계 제외) 중 가장 짧다. 전투 시작 10초 후에 생성되는 아마겟돈(1)이 떨어질 쯤 어둠의 반영: 분출에 걸리게 되며, 자신의 머리 위에 뜬 모양을 보고 기둥을 찾아가면 된다.

만약 '선조의 보호 토템'을 이용한다면, 반영이 생성되고 2초 후부터 킬제덴이 지옥발톱을 시전하므로, 탱커와 붙어서 맞아 죽으면 된다. 이때 '구사일생'이나 기타 피해 감소, 면역 효과를 없애고 빠르게 죽는 것이 좋다. 이후 자신의 반영이 확실히 죽은 것을 확인한 뒤, 킬제덴이 지옥발톱을 시전(다음 지옥발톱은 전투 시작 53초~1분 1초 사이)하는지 잘 보고 안전하게 부활하면 된다.

그나마 가장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구간은 특이점 파열 (1)과 아마겟돈(2)가 함께 오는 때로, 이동 기술이 없다면 멀리 있는 아마겟돈은 다른 공격대원에게 맡기고 특이점 주변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이후 '통곡하는 반영'을 약 15초 내에 잡아내고, 특이점이 지면에 닿은 직후 '머무는 통곡' 효과를 해제하여 대처하자. 그리고 나서 11초 내에 킬제덴의 생명력을 80%까지 깎아 사잇 단계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 첫 번째 사잇단계(80%) 시간별 사용 기술 및 대처법





특이점에 대처하는 방법만 알고 있다면 첫 번째 사잇단계도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아마겟돈(1)부터 특이점 파열 (2)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영웅 난이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사잇단계 시작 31초 후에 집중된 공포의 불길의 대상이 정해진 뒤 곧바로 특이점 파열 (3)이 생성되므로, 이동 기술이 없는 공격대원은 미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공격대원이 불길을 함께 맞아준 뒤 이동하는 것이 좋다.

특이점 파열 (3)이후 5초 간격으로 4번 연속 특이점 파열이 시전되며, 한 번이라도 대처가 늦으면 낙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방향으로 밀쳐져야 한다. 이때 특이점은 한 번 생성된 위치에는 다시 생성되지 않으므로, 그 점을 생각하며 다음 특이점을 찾는 것이 좋다.

집중된 공포의 불길과 두 개의 특이점 파열에 한 번 더 대처하고 나면, 폭발하는 공포의 불길이 시전되며 2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 2단계(80%~40%) 시간별 사용 기술 및 대처법





◆ 2단계 지옥발톱 시전하는 시간대

14초~22초 / 41초~49초 / 1분 4초~1분 12초 / 1분 29초~1분 37초

1분 54초~2분 2초 / 2분 19초~2분 27초 / 2분 44초~2분 52초

3분 9초~3분 17초 / 3분 34초~3분 42초 / 3분 59초~4분 7초


2단계는 여러 기술에 대처해야 하며, 전투 시간도 모든 단계를 통틀어 가장 길기 때문에 시간별로 어떤 기술이 사용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7번의 아마겟돈과 4번의 특이점 파열에 대처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전투 내내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2단계 중에는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힐러와 원거리 딜러 한 명에게 어둠의 반영: 절망이 2단계가 시작된 뒤 27초, 3분 44초 후에 한 번씩 걸린다. 절망은 항상 특이점 파열이 시전된 뒤 걸리게 되어 특이점이 땅에 닿아 밀려난 뒤 수 초 내에 절망하는 반영을 생성시킨다.

절망하는 반영은 위의 기술별 대처법에서 설명했듯이 함께 모여있어야 대처하기 쉬우므로, 특이점에 의해 뒤로 밀려난 직후 정해진 위치로 바로 모이는 것이 좋다. 이때 힐러는 절망하는 반영 치유에 집중하게 되므로, 만약 아마겟돈 디버프 등에 의해 생명력을 유지하기가 힘든 공격대원이 있다면 반영이 있는 곳 주변으로 오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절망하는 반영의 경우 생성 직전에 집중된 공포의 불길 대상이 정해지고, 반영이 생성된 뒤 3초 후에 불길이 시전된다. 이때 반영을 뭉쳐있게 생성시키느라 힐러들이 모여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불길 대상은 가급적 반영이 없는 방향으로 이동하여 맞는 것이 좋다.





2단계 시작 1분 57초 후에 두 번째 통곡하는 반영(탱커)이 생기는데, 이를 처치하고 나도 한참 후(2분 29초)에나 특이점 파열이 오게되어 반영 대상은 '머무는 통곡' 디버프를 꽤 오랜 시간 동안 가지고 있게 된다. 여기에 2분 19초부터 29초까지 주 대상(다른 탱커)에게 지옥 발톱이 시전되므로, 두 탱커는 남는 생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힐러는 두 명의 탱커 모두 치유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이후 2분 44초에는 어둠의 반영: 분출이 딜러들에게 걸리게 되며, 2초 뒤 아마겟돈이 시전된다. 이때 만약 반영을 생성시키기로 한 자리에 아마겟돈 우박이 깔리게 된다면, 빠른 상의 후에 맞고 죽이는 방법이나, 반영끼리 상호작용이 되지 않는 다른 위치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중 다른 위치로 이동하게 될 때는 광역 기술 사거리에서 벗어나 빠르게 처치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분출하는 반영이 빠르게 처치되지 않는다면 공격대가 전멸 위기에 빠질 수 있으므로, 딜러들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는 강력한 기술을 아껴두었다가 반영을 처치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선조의 보호 토템'을 이용하는 경우 지옥발톱이 1단계와 달리 매우 나중에 사용되어 고의로 죽는 것이 힘들 수 있다. 이때는 과감히 포기하고 보주 생성 유도를 하거나, 낙사하는 방법을 사용하자.

대부분의 공격대는 4분 9초쯤에 시전되는 아마겟돈 (7)에 대처할 쯤 킬제덴의 생명력이 40%에 가까워지게 된다. 이때 40%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두 번째 사잇단계에 진입하게 되어, 일리단과 어둠영혼이 전투 지역 전체에 퍼지게 되므로 잠시 공격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보통 43%쯤이 되면 공격을 중지한 뒤 아마겟돈에 대처하며, 주 대상(탱커)가 전투 지역 4~5시 방향(킬제덴이 처음 서 있는 위치=3시 방향)에 있는 꼭지점으로 이동한 뒤 공격을 재개하게 된다. 이때 다른 공격대원도 꼭지점 주변 가까이로 모이게 되는데, 사잇단계로 넘어가기 직전 4분 22초에 시전되는 집중된 공포의 불길에 대처할 때 정해진 인원만 맞도록 위치를 잡는 것이 좋다.


= 두 번째 사잇단계(40%) 시간별 사용 기술 및 대처법





기만자의 장막이 시전된 뒤 3초 후 어둠영혼이 생성되며, 5초 후(어둠영혼 생성 2초 후) 어둠영혼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나서 다시 2초가 지나면 장막이 깔리게 되고, 주변 어딘가에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소환된다.

만약 혈기 죽음의 기사를 활용하여 '고어핀드의 손아귀'로 모든 어둠영혼을 끌어모으는 공략을 사용한다면, 어둠영혼을 공격할 수 있는 2초 동안 빠르게 모은 뒤 광역 기절 기술로 영혼이 흩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이후 일리단을 찾아 '눈 먼 시선' 효과를 받은 뒤 돌아와서 다시 기절 연계를 하고 빠르게 처치하여 3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이때 아무리 빨라도 한 번의 특이점 파열은 봐야 하므로, 모든 공격대원은 어둠영혼을 공격하며 처음 모여있던 4~5시 방향 꼭지점 주변에 모여있어야 낙사를 면할 수 있다. 만약 혈기 죽음의 기사가 없거나, 실수로 어둠영혼을 놓쳤다면 최대한 빠르게 영혼을 찾아 처치하고, 4~5시 방향에서 처음 생성되는 특이점에 대처한 뒤 다시 7~8시 방향에 생성되는 특이점 파열 (2)에도 대처할 준비를 해야한다.

만약 이보다도 더 늦어진다면, 49초 후에 생성되는 특이점 파열 (3)에도 대처해야 한다. 세 번째 특이점은 10~11시 방향에서 생성되는데, 아마도 3단계로 넘어간 뒤 '무수한 어둠의 영혼'과 함께 대처해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능한 세 번째 특이점 파열 전에 사잇단계를 끝내는 것이 좋다.


= 3단계(40%~0%) 시간별 사용 기술 및 대처법





◆ 3단계 지옥발톱 시전하는 시간대

14초~22초 / 37초~45초 / 1분 2초~1분 10초 / 1분 47초~1분 55초

2분 12초~2분 20초 / 2분 37초~2분 45초 / 3분 22초~3분 30초

3분 48초~3분 56초 / 4분 12초~4분 20초 / 4분 58초~5분 6초


3단계 전투는 '간단하지만 대처가 어렵다'라고 말할 수 있다. 첫 번째 무수한 어둠의 영혼 이후 균열이 열리는데, 다음 균열이 열릴때까지의 기술 패턴이 비슷하게 반복된다. 하지만 일반/영웅 난이도와 달리 악마의 방첨탑의 개수가 늘어나고 공격에 맞으면 즉사하게 되므로, 피할 수 있는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면 전멸로 이어진다.

이때문에 악마의 방첨탑을 피할 수 있는 위치를 파악하는 전담 공격대원을 두는 것이 좋다. 전담 인원은 방첨탑이 생성된 뒤 공격을 멈추더라도, 생성된 방첨탑을 파악하고 빠르게 위치를 알려줘야 한다. 방첨탑은 생성되고 나서 13초 후에 공격을 하는데, 이 사이에 '폭발하는 공포의 불길'이나 '불타는 보주'가 생성되어 대처하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안전한 위치가 알려지더라도 우선 폭발하는 공포의 불길에 대처하거나 불타는 보주를 안전한 위치에서 멀리 생성시켜야 한다. 완벽히 대처된 후에는 해당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자.

◆ 악마의 방첨탑과 함께 오는 기술 대처

방첨탑(1) 생성 → 폭발하는 공포의 불길 대처 → 안전한 위치로 이동
방첨탑(2) 생성 → 안전한 위치에서 살짝 먼 곳으로 이동하여 보주 생성 → 안전한 위치로 이동

무수한 어둠의 영혼 시전 및 새로운 균열 생성

방첨탑(3) 생성 → 폭발하는 공포의 불길 대처 → 안전한 위치로 이동
방첨탑(4) 생성 → 안전한 위치에서 살짝 먼 곳으로 이동하여 보주 생성 → 안전한 위치로 이동

무수한 어둠의 영혼 시전 및 새로운 균열 생성

방첨탑(5) 생성 → 폭발하는 공포의 불길 대처 → 안전한 위치로 이동
방첨탑(6) 생성 → 안전한 위치에서 살짝 먼 곳으로 이동하여 보주 생성 → 안전한 위치로 이동


불타는 보주를 맡을 공격대원은 가급적 생존 기술을 보유한 인원이 맡는 것이 좋다. 특히 방첨탑의 공격과 겹치는 타이밍에는 피해 면역 기술을 가진 공격대원이 맡는 것이 좋으며, 그림자 망토를 가진 도적이나 거북의 상을 가진 사냥꾼, 천상의 보호막을 가진 성기사 등이 있다.

마법사도 얼음 방패를 이용해 방첨탑의 공격을 막을 수 있지만, 얼음 방패 사용 중에는 이동하지 못하여 보주를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키지 못할 수 있다. 만약 마법사가 전담하게 된다면 보주의 대상이 된 후 점멸 등을 사용하여 빠르게 멀리 이동한 뒤, 얼음 방패를 사용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균열 찢기'로 생성된 균열은 불타는 보주로 생성된 화염 웅덩이와 무수한 어둠의 영혼으로 쏘아지는 화살을 흡수한다. 하지만 기술 설명에서 언급했듯이 균열에는 보이지 않는 생명력이 있으며 웅덩이와 화살을 흡수할 때마다 깎이므로, 보주는 가능한 오래 끌고 다닌 뒤 충돌해야 하며 무수한 어둠의 영혼은 탱커 및 생존 기술을 가진 몇몇 공격대원의 경우 균열 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보통 두 번째 균열이 생성될 쯤 10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는 '피의 욕망/영웅심'이나 '시간 왜곡'이 돌아오므로, 바로 사용하여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주자. 네 번째 균열이 열리기 전에는 처치하는 것이 좋다. 이후로는 악마의 방첨탑이 9개 생성되어 피하기 매우 힘들고, 광폭화도 가까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 공격대원 역할별 공통 핵심 포인트 요약

=

탱커

ㄴ 자잘한 생존 기술은 '지옥발톱'을 버틸 때 사용
ㄴ '아마겟돈 우박'은 지옥발톱 디버프가 없을 때만 맞아주는 것이 좋음
ㄴ '아마겟돈'이나 '특이점 파열' 등에 대처 시 이동중인 공격대원이 지옥발톱에 맞지 않도록 킬제덴을 이동시키거나 시선을 돌려주기
ㄴ 두 번째 사잇단계 진입 전 정확한 위치로 이동

=

딜러

ㄴ '통곡하는 반영'과 '분출하는 반영'을 최대한 빠르게 처치
ㄴ 특히 2단계의 분출하는 반영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는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여 처치하는 것이 좋음
ㄴ '어둠의 반영: 분출'에 걸릴 경우 지정된 위치로 정확하고 빠르게 이동
ㄴ 두 번째 사잇단계 진입 시기를 맞추기 위해 필요하면 공격을 멈춰야 함

=

힐러

ㄴ 탱커가 기본 공격과 '지옥발톱'을 견딜 수 있게끔 치유에 집중
ㄴ '아마겟돈'을 밟아 디버프가 생긴 대상을 주로 치유
ㄴ '분출하는 반영'을 상대하거나, '절망하는 반영'의 생명력을 채울 때 강력한 치유 기술을 사용
ㄴ 짧은 시간이지만 두 번째 사잇단계에서 급사하는 공격대원이 없도록 주의
ㄴ 3단계에서 '무수한 어둠의 영혼' 디버프와 균열의 '중력 쥐어짜기' 효과에 의해 공격대원이 급사하지 않도록 치유에 집중



◆ 킬제덴 신화 난이도 공략 영상

※ 7.3 업데이트 이후 처치한 공격대의 영상을 담았습니다.

▲ 출처: Youtube / Munchma Quchi

▲ 출처: Youtube / Pyromancer

▲ 출처: Youtube / taylor burns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