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설원과 붉은 삼나무의 조화! 익숙하고도 낯선 '하늘빛 평원'

게임뉴스 | 안태원 기자 | 댓글: 13개 |
하늘빛 평원은 용군단 확장팩에서 세 번째로 방문할 수 있는 지역이다. 푸른용이 관리하며 살았던 땅으로, 실제로 비전 마법과 관련된 시설과 마법 생물들도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땅과 얼어붙은 강과 봉우리가 가득하지만, 아름다운 붉은색과 금색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느낌의 땅도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

하늘빛 고원에는 푸른용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투스카르와 놀, 펄볼그가 살아가고 있다. 영웅은 이곳에서 칼렉고스를 도와 푸른용군단의 재건을 돕고, 이 지역에 찾아온 위험을 해결해야 한다. 투스카르는 우호적이나 놀은 부패를 다루며 하늘빛 평원을 위협하며, 펄볼그는 분열된 부족을 회복하느라 애쓰고 있다.

놀 외에도 하늘빛 평원에 거주하고 있는 원시용들도 존재한다. 이들은 '원시술사'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곳에 찾아온 칼렉고스와 키린 토, 카드가를 상대로 공격을 퍼붓는다. 이들의 위협을 막고 전 위상이었던 말리고스가 사용했던 시설을 복구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 하늘빛 평원을 위협하는 놀의 부패를 막기 위해 영웅은 고군분투한다.

제작진이 공인한 와우 역사상 가장 거대한 지역 중 하나라고 하지만, 새로 추가된 용 조련술을 통해 맵을 누비며 탐험하는 데엔 어려움이 없다. 노스렌드에서 봐왔던 얼어붙은 땅과 함께,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붉은빛과 금빛이 섞인 나무와 땅이 함께 있는 모습은 신비롭고 매력적이다.



▲ 하늘빛 평원에서 가장 먼저 도착할 수 있는 안토니다스 야영지



▲ 건축물 앞에 달라란에 연결되어 병참장교 역할을 하는 차원문이 있다



▲ 내부엔 청지기 관리인이 있다



▲ 관리인 옆엔 사서로 보이는 청지기가 있고



▲ 비행 조련사도 청지기가 맡고 있다



▲ 한 쪽 구석에선 청지기 전사들이 훈련하고 있다



▲ 키린 토 마법사들이 모여서 역사 강의를 듣고 있는 중



▲ 반파된 구조물에도 청지기 관리인이?



▲ 구석에서 투스카르도 찾아볼 수 있었다



▲ 다른 곳으로 이동하며 둘러보니 노스렌드의 느낌이 물씬



▲ 저 나무는 푸른용이 박살 낸 걸까?



▲ 하늘빛 기록 보관소는 비전 마력의 느낌이 물씬 난다



▲ 중앙엔 비전 마력으로 보이는 빛 기둥과 구조물이 있다



▲ 주변엔 비전 마력에 영향을 받은 듯 보이는 환경물과 생물들이 있고



▲ 정령이나 다른 비전 마력 관련된 알 수 없는 시설들도 보인다



▲ 하늘빛 기록 보관소의 비행 조련사조차 비전 정령이다



▲ 아까 봤던 중앙 빛기둥의 바닥으로 가면 비전 파편이 되어 꼭대기로 이동할 수 있다



▲ 꼭대기에는 비전 마력에 이끌린 고룡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하늘빛 평원은 안개가 심하다



▲ 얼음으로 뒤덮힌 이곳은 투스카르 마을 이스카라



▲ 마을 입구 쪽엔 제사를 올리는 느낌의 구조물이 있다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스튜 장인, 한 그릇 먹어보고 싶다



▲ 옆에선 한창 훈련중인 투스카르가 보인다



▲ 당연히 수리공도 투스카르!



▲ 마을 구석에선 아기 투스카르들이 아기 매머드를 쫓아다니며 놀고 있다



▲ 어라 이 시체는? 그럼 아까 스튜에 들어있는 고기의 정체가 설마...?



▲ 아기 투스카르 귀여워! 비행을 이용하면 투스카르 족의 비행기구를 타고 비행한다



▲ 마을 중앙으로 쭉 들어가면 있는 족장이 있는 건물



▲ 안에는 족장과 함께 편히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



▲ 이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는?



▲ 짜잔~ 여관입니다! 이야기꾼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아기 투스카르들



▲ 따뜻한 모닥불과 두꺼운 옷은 필수!



▲ 뚝딱뚝딱 배를 만들고 있는 투스카르 장인



▲ 눈망울이 똘망똘망한 아기 매머드... 스튜에 쓰는 건 아니죠?



▲ 야수 관리인과 귀여운 동물 친구



▲ 인간 조선공이 있다니?!



▲ 이젠 드랙티르까지...



▲ 아... 낚시하러 오셨구나



▲ 날탈을 타고 떠나며 찍어본 안개가 낀 이스카라, 다음에 또 놀러 올게!



▲ 하늘빛 평원에선 예쁜 동토를 자주 구경할 수 있다



▲ 원시술사에게 공격받고 있는 '로닌의 방패'



▲ 비전 마법 도구를 이용해 보호막을 펼쳐놓았다



▲ 로닌의 방패 근처에 있는 바크스로스 산맥



▲ 동굴같은 입구에 들어가보면



▲ 얼음과 용암이 공존하는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 로닌의 방패에서 좀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테론의 감시터'



▲ 들어가자마자 팔자 좋게 늘어진 야수 관리인과 동료 야수



▲ 수리에 대장용품까지 책임지는 상인도 있고



▲ 무언가 회의 중인 마법사들, 그런데 옆에는 펄볼그의 환영이?



▲ 여관주인 이름이 탈진... 음...



▲ 조련사님의 탈것 제법 화려하시군요



▲ 마법이란 이런 것이다!!!



▲ 이동하면서 서서히 녹색 땅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 푸른 나무와 얼어붙지 않은 폭포도 보인다



▲ 하늘빛 평원 남동쪽에 위치한 두멧골 야영지



▲ 텐트로 된 여관이 반겨주는데



▲ 뭐야 침대도 없잖아? 안녕히 계세요...



▲ 신나게 망치를 두드리시는 수리공



▲ 얼음은 없지만 모닥불은 언제나 옳죠



▲ 투스카르와 펄볼그도 이 야영지에 있다



▲ 무언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근데 저건?!



▲ 마법이란 이런 것이다!!!!!!



▲ 가을 느낌이 나는 붉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땅도 발견했다



▲ 하늘빛 평원 북서쪽에 위치한 세 갈래 폭포 망루



▲ 망루 입구에는 진지한 발굴조사단장 노움이 있고



▲ 괜히 망루 이름에 폭포가 들어간 게 아니다



▲ 여기 여관은 좀 괜찮으려나?



▲ 아... 담소중이셨구나 안녕히 계세요 (후다닥)



▲ 아이랑 트롤이 같이 있다니 특이한 일이로군



▲ 마법 곡괭이들에게 일을 뺏길까봐 두려운 광부와 인부



▲ 블러드 엘프 양식이 떠오르는 색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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