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찾아내자 드래곤볼~ 5인 던전 옥룡사 공략

박상민 기자 | 댓글: 17개 |



1구간 - 1네임드 '현명한 마리'






1네임드까지 가는 길

◆ '살아있는 타락의 물'을 조심하자!


던전 초입에서 왼쪽으로 가면, 1네임드를 만날 수 있다.


1네임드로 가는 길목에는 정령형 몬스터인
'타락의 방울'과 '살아있는 타락의 물'이 분포되어 있다.


이중 조심해야 할 것은 '살아있는 타락의 물'이다.


이 몬스터가 죽을 시, 죽은 자리에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 바닥이 생긴다.
또한 바닥이 생기는 것과 동시에 2~3마리의 타락의 방울이 생성된다.










▲ 살아있는 타락의 물은 죽으면서 바닥을 깔고, 타락의 방울을 생성한다.


따라서 살아있는 타락의 물이 죽으면 파티원은 바로 바닥을 피해주고,
쏟아져 나오는 타락의 방울은 탱커가 즉시 탱킹하도록 하자.


타락의 방울은 근접 공격말고는 특별한 스킬이 없으므로,
탱커가 한 군데에 모으고, 딜러가 광역으로 처리하면 된다.






▲ 타락의 방울은 한 군데로 모아서, 광역으로 처리하자.











1네임드 '현명한 마리' 공략

◆ 전투가 시작되면, 필드 내의 물은 밟지 않도록 하자!


현명한 마리와의 전투가 시작되면 필드 내의 물은
밟을시 데미지를 입는 '타락의 물'로 바뀐다.


물 위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으므로,
전투시간 동안 물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자.









◆ 1페이즈: 수력파의 범위 밖에서 '살아있는 타락의 물'을 처리하자!


현명한 마리와의 전투는 총 2페이즈로 이루어진다.


1페이즈가 시작되면 보스는 분수대 중앙에서 자리를 잡고,
'물거품' 버프를 몸에 둘러 모든 공격에 면역 상태가 된다.


보스는 전투 시간 동안 분수대 중앙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근처에 접근하는 플레이어는 물거품 효과로 전부 튕겨낸다.






▲ 접근하는 대상을 튕겨내고, 면역 상태가 되는 보스의 버프, '물거품'.


따라서 보스에게 붙어야 하는 근접 딜러와 탱커는 보스는 그대로 두고,
보스가 30초마다 소환하는 '살아있는 타락의 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살아있는 타락의 물은 총 4군데에 위치한 분수대에서 랜덤하게 나온다.
등장 위치는 무작위이므로, 탱커는 몬스터가 나오는 위치를 잘 확인하자.










▲ 살아있는 타락의 물은 4개의 분수대에서 랜덤하게 등장한다. 탱커는 위치를 잘 확인하자.


살아있는 타락의 물은 1구간의 몬스터와 그 특징이 동일하다.
몬스터가 죽은 자리에 바닥이 생기며, '타락의 방울'이 생성되는 것도 똑같다.


그러므로 탱커는 생성되는 타락의 방울을 빠르게 킵하고,
딜러들은 바닥을 피하면서 한 군데에 모인 타락의 방울을 광으로 정리하자.






▲ 바닥을 피하면서 한 군데에 모인 타락의 방울을 광으로 정리하자!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은, 보스가 '수력파'란 스킬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 스킬은 타락의 물 위로 충격파를 발사하여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로,
5초간의 시전시간이 있으며, 충격파의 범위가 표시된 위치 위에서 폭발한다.






▲ 타락의 물 위로 충격파를 발사하는 스킬, '수력파'


타락의 물 위에 있는 상태에서 수력파가 겹쳐 들어오면 큰 데미지를 입으므로,
전 파티원은 타락의 물 범위 밖에서 살아있는 타락의 물을 잡도록 하자.


보스의 뒤쪽에 타락의 물이 닿지 않는 빈 공간이 있으므로,
이곳을 활용하여 살아있는 타락의 물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 4번째 살아있는 타락의 물을 소환하고 30초 후, 2페이즈에 돌입한다.






▲ 보스의 뒤쪽에 있는 빈 공간을 활용하여 '살아있는 타락의 물'을 정리하자!



◆ 2페이즈: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씻어내기'를 피하자!


2페이즈가 시작되면 보스는 '물거품 폭발'을 시전하여,
10미터 반경의 적에게 냉기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뒤로 밀쳐낸다.


이 스킬이 시전된 이후에는 보스의 무적 상태(물거품 버프)가 해제되어,
보스를 직접 공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므로, 보스 딜에 들어가도록 하자.


단, 2페이즈 돌입 직후에는 보스가 물거품 폭발을 시전하므로,
물거품 폭발이 끝난 것이 확인된 이후에 공격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 2페이즈 돌입시 보스는 물거품 폭발을 시전하므로,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자.


2페이즈에서 보스가 사용하는 스킬은 '씻어내기' 하나 뿐이다.


이 스킬은 보스 전방으로 물줄기를 뿜어내는 스킬로,
맞을 경우 큰 냉기 피해를 입음과 동시에 위로 튕겨나가게 된다.


보스는 최초 위치인 분수대 중앙에서 움직이지 않으며,
일정한 속도의 물줄기를 시계 방향으로 뿜어낸다.










▲ 시계 방향으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게 되면, 위로 튕겨나간다.


씻어내기의 데미지가 상당한 데다가(일반 90,000 / 영웅 150,000),
착지한 자리가 타락의 물 위일 경우,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올 수 있으므로,


보스가 씻어내기를 시전하기 시작하면 시전 방향에 맞춰 같이 움직이도록 하자.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되, 타락의 물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이동한다.
2페이즈에서 탱킹은 필요 없으므로, 탱커 또한 같이 이동하면서 딜에 주력하자.


이동에 신경쓰면서 딜을 하다 보면, 보스가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타락의 물을 밟지 않게 조심하면서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자!


▣ '현명한 마리' 공략 간단 요약


▶ 전투가 시작되면, 필드 내의 물(타락의 물)을 밟지 말자.


▶ '살아있는 타락의 물'은 보스 뒷쪽의 공간을 활용하여 잡자.

몬스터를 잡으면 나오는 바닥은 피해주고, 타락의 방울은 광으로 처리하자.


▶ 2페이즈에 진입할 때, 보스 주변에 있지 않도록 하자.


▶ 2페이즈에서 보스가 사용하는 '씻어내기'는 시계 방향으로 피하자.

단, 씻어내기를 피할때는 타락의 물을 밟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2구간 - 2네임드 '전승지기 스톤스텝'






2네임드까지 가는 길

◆ '끄덕이는 호랑이'의 일반 공격은 강력하므로 조심하자!


1네임드를 잡고 들어왔던 곳을 통해 최초의 입구로 돌아가자.
최초의 입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하면 2네임드로 갈 수 있다.


2네임드로 가는 길목에는 다양한 몬스터가 존재하지만,
크게 위협적인 몬스터는 없으므로 광으로 몰아서 잡아도 무방하다.






▲ 2네임드로 가는 길목의 몬스터는 몰아서 광으로 잡자!


몬스터를 잡아나가다 보면 '하급 샤'와 '명금 여왕'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중 명금 여왕의 '명금의 자장가'는 대상을 6초동안 재우는 스킬이지만,
마법으로 해제가 가능하므로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힐러는 명금 여왕이 명금의 자장가를 시전하면 바로 해제를 해주자.






▲ 명금 여왕의 '명금의 자장가'는 힐러가 바로 해제해주자.


명금 여왕까지 정리하면, 황금 딱정벌레와 울보 호젠,
끄덕이는 호랑이가 2네임드로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황금 딱정벌레'는 마법 데미지를 30% 반사시키는 '황금 장막'을 사용하므로,
캐스터 계열은 황금 딱정벌레를 공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황금 딱정벌레는 황금 장막을 사용하므로, 캐스터 계열은 조심하자.


이중 위험한 것은 '끄덕이는 호랑이'로, 이 몬스터는 강력한 일반 공격을 사용한다.


일반 던전 기준으로 약 40,000의 물리 데미지가 쉴새없이 들어오므로,
탱커는 생존기를 써주고, 힐러는 탱커의 힐에 주력하자.


힐러가 잠시 힐을 놓치면, 탱커가 죽을 수 있으므로 힐에 신경을 쓰도록 하자.






▲ 끄덕이는 호랑이의 물리 공격은 강력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2네임드 패턴 A. '야운골의 용사 이야기' 공략

◆ 2네임드 보스는 2종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선택된다!


전승지기 스톤스텝 앞의 '타락한 두루마리'를 잡으면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2네임드 보스전이 시작된다.


2네임드는 '야운골의 용사' 이야기, '다섯 태양의 용사' 이야기,
이렇게 총 2가지 패턴이 있으며, 이중 한 가지가 랜덤으로 선택된다.


이벤트 시작 부분에 도깨비 모양의 2마리 몬스터가 등장하면 야운골의 용사 이야기,
해 5개가 등장하면 다섯 태양의 용사 이야기이므로, 공략에 참고하도록 하자.






▲ 타락한 두루마리를 잡으면 두 가지 이야기 중 하나가 등장하며, 곧이어 보스전이 시작된다.



◆ 보스에게 격화 버프가 쌓인 상태에서 들어오는 '고뇌'를 조심하자!


야운골의 용사 이야기에는 '불화'와 '위험' 2마리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외모는 동일하지만, 체력을 공유하지 않으므로 각각 따로 잡아야 한다.


이 몬스터들의 기본 스킬은 암흑 데미지를 입히는 '고뇌'로,
제 1어글자에게 지속적으로 고뇌를 사용한다.






▲ 일반에서는 25,000, 영웅에서는 50,000의 피해를 입히는 보스의 기본 스킬, '고뇌'.


초반에는 고뇌로 인한 데미지가 크게 위협적이지 않은 편이다.


문제는 후술할 '격화' 버프로 인해 공격력이 강해진 상태에서,
쉴새없이 들어오는 고뇌 데미지가 위험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탱커는 불화와 위험의 격화 버프 상태를 체크하여,
격화 버프가 많이 들어간 상태라면 꼭 생존기를 써주도록 하자.


격화 버프가 쌓일수록 불화와 위험의 몸집이 커지므로,
생존기를 써야 할 타이밍을 쉽게 체크할 수 있을 것이다.






▲ 중첩이 높아질수록 보스의 몸집이 커지므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보스 몬스터는 공격을 받을수록 강해지고, 공격을 받지 않으면 약해진다!


두 몬스터에게 공격을 가하면, '격화' 버프가 쌓인다.


이 버프는 중첩형 버프(최대 10중첩)로, 버프가 하나 쌓일때마다
파티원에게 3500의 화염피해가 들어가며, 보스의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또한 10중첩이 된 순간, 15초동안 모든 공격에 면역인 무적 상태가 된다.






▲ 격화 1중첩당 공격력이 10% 증가하며, 몸집이 커진다.




▲ 격화가 10중첩이 되면, '궁극의 힘'을 얻어 무적 상태가 되므로 주의하자!


이 버프는 보스에게 공격을 가하지 않으면 '소실'로 인해,
쌓아둔 버프 중첩이 점차 낮아지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파티원을 나누어 양쪽을 동시에 공격하는 것 보다는,
각 보스의 격화 버프 상태를 체크하여 한 쪽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불화'의 격화 버프가 8중첩이 되면, 잠시 '불화'를 공격하는 것을 멈추고,
버프가 상대적으로 적은 '위험'을 공격하여, '불화'의 버프 중첩을 떨어트리는 식이다.






▲ 공격을 멈추면 '소실'로 격화 버프가 점차 사라진다.


양쪽을 고중첩 버프 상태로 만들어버리면,
고뇌와 격화 광역 데미지가 크게 들어와 힐러의 부담이 커진다.


최소한 한쪽은 격화 버프가 적게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하고,
항상 보스의 버프 상태를 체크하면서 딜을 하다보면, 보스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야운골의 용사' 공략 간단 요약


▶ 탱커는 보스 2마리의 중첩 상황을 확인하고, 위험하면 생존기를 돌리자.


▶ 각 보스의 '격화' 버프를 체크하고, 한 쪽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공격하는 보스의 격화 버프가 고중첩이 되면, 다른 쪽을 공격해서 버프를 조절하자.


▶ '격화'가 10중첩이 된 보스는 무적상태이므로 다른 보스를 공격하자.











2네임드 패턴 B. '다섯 태양의 용사 이야기' 공략

◆ 필드에 있는 '태양불꽃 소용돌이'를 밟지 않도록 하자!


2네임드의 또다른 네임드 패턴인 '다섯 태양의 용사' 이야기가 시작되면,
필드에는 4개의 '해'와 '태양불꽃 소용돌이'가 소환된다.


소용돌이는 근처에 있을시 약 35,000의 화염 피해를 입히며,
최초 소환된 자리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보스전을 치루는 필드도 넓은 편이고, 소용돌이도 고정되어 있으므로,
태양불꽃 소용돌이를 밟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여, 태양불꽃 소용돌이를 밟지 않도록 하자.






▲ 필드에 있는 태양불꽃 소용돌이는 밟지 않도록 하자.



◆' 해'를 잡고 나오는 '음산한 샤'를 정리하자!


이벤트가 시작되면, 최초로 소환되는 4개의 '해'를 잡아야 한다.


해의 기본 공격인 '태양불꽃 광선'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탱커와 딜러는 힐러에게 힐을 맡기고 해를 잡는데 주력하자.


해의 피통은 일반 몬스터 수준이므로, 쉽게 잡을 수 있다.






▲ 네임드와의 전투가 시작되면, '해' 4마리가 필드에 등장한다.


해를 잡으면 그 자리에 '음산한 샤'가 소환이 되는데,
이 몬스터는 암흑 데미지를 입히는 '음산한 응시'를 사용한다.


이 스킬은 태양불꽃 광선과 마찬가지로 위력이 강한 스킬이 아니므로,
해를 잡고 나온 음산한 샤는 한꺼번에 몰아서 광역으로 처리하자.










▲ '해'를 잡으면 음산한 샤가 소환된다. 몰아서 광역으로 처리하자.



◆ 짜오 선시커가 나오면, 지옥불 화살을 무시하고 극딜하자!


해를 잡고 나온 음산한 샤까지 전부 처리하면,
그전까지 도움을 주던 NPC, '짜오 선시커'가 적으로 돌아서게 된다.


짜오 선시커가 사용하는 스킬은 딱 한 가지로,
25,000(영웅의 경우 52,000)의 데미지를 입히는 '지옥불 화살'이다.






이 스킬은 1초의 시전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짜오 선시커가 쉬지 않고 시전하는 스킬이다.


지옥불 화살의 데미지 자체는 크게 위력적이지 않으므로,
힐러에게 힐을 맡기고, 딜을 꾸준히 하다 보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단, 이 스킬은 랜덤 대상으로 들어가는 스킬이니,
힐러는 광역 힐을 한다는 느낌으로 힐을 하면 될 것이다.






▲ 짜오 선시커의 기본 스킬 '지옥불 화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쉴새없이 사용한다.


▣ '다섯 태양의 용사' 공략 간단 요약


▶ 필드 안에 있는 '태양불꽃 소용돌이'는 밟지 않도록 조심하자.


▶ '해'를 잡고 나오는 '음산한 샤' 4마리를 몰아서 광으로 처리한다.


▶ 짜오 선시커의 '지옥불 화살' 공격은 힐로 버티면서, 보스 딜에 주력하자.









3구간 - 3네임드 '리우 플레임하트'






3네임드까지 가는 길

◆ '의심의 하수인'이 시전하는 '의심의 그림자'(보라색 바닥)를 조심하자!


2네임드를 잡고 3네임드쪽으로 가면 광장이 나온다.


이 광장에는 '의심의 하수인'과 '하급 샤' 5마리로 구성된 몬스터 무리가
3무리 존재하며, 이 몬스터들을 전부 정리하면 3네임드가 등장한다.






▲ 몬스터 3무리를 정리하면, 3네임드 '리우 플레임하트'가 등장한다.


의심의 하수인과 하급 샤를 전부 모아서 광으로 처리하되,
의심의 하수인이 사용하는 '의심의 그림자' 스킬을 조심하자.


의심의 그림자는 보라색 바닥을 까는 스킬로,
바닥 위에 있을 경우 1초당 10,000의 암흑 피해를 입는다.






▲ 보라색 바닥인 '의심의 그림자' 위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의심의 그림자는 차단을 하거나, 기절류 스킬로 끊을 수 있으므로,
의심의 하수인이 스킬을 시전하면 차단이나 기절로 끊어주자.


만약 스킬을 끊지 못해 보라색 바닥이 깔렸다면,
탱커는 뒤로 빠져주고 다른 파티원들도 바닥 범위에서 벗어나자.






▲ 보라색 바닥이 깔리면 탱커는 뒤로 빠지고, 다른 파티원들도 바닥 범위에서 벗어나자!


의심의 하수인은 의심의 그림자 외에도 '무너진 결의'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 스킬은 암흑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대상의 모든 공격력 및 치유량을
25% 감소시키는 스킬이지만, 디버프 해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힐러는 무너진 결의가 시전되면, 대상자의 디버프를 바로 해제해 주도록 하자.






▲ 힐러는 '무너진 결의' 대상자의 디버프를 바로 해제해주자!











3네임드 '리우 플레임하트' 공략

◆ 보스는 체력에 따라 공격 패턴이 변한다! 공격 패턴을 숙지하자!


리우 플레임하트는 체력에 따라 공격 패턴이 달라지는 보스이다.


보스의 체력이 70% 미만으로 떨어지면, 사용하던 스킬에 추가 능력이 붙으며,
보스의 체력이 30% 미만으로 떨어진 순간 보스는 운룡으로 변신한다.


체력 100%~70% 구간인 1페이즈에서는 붉은색 이펙트의 스킬을,
체력 70%~30% 구간인 2페이즈에서는 녹색 이펙트의 스킬을 사용하고,


체력 30%~0% 구간인 3페이즈에서는 운룡으로 변신하므로,
보스의 형태나 스킬 이펙트를 보고 페이즈 변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공격 패턴이 그리 복잡하지 않으므로, 패턴만 숙지한다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보스이다.






▲ 3네임드는 체력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므로, 각각의 패턴을 숙지하도록 하자!



◆ 체력 100%~70%(1페이즈): '용격'의 디버프를 해제하고, 불의 물결은 피하자!


보스의 스킬 중 주변 8미터 반경에 데미지를 입히는 '용각'은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1페이즈에서는 '용격'의 디버프 해제와, 불의 물결을 뿌리는 '용진'을 조심하자.


'용격'제 1어글자에게 사용하는 스킬로, 대상에게 화염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8초에 걸쳐 추가적인 화염 피해(일반 28,000 / 영웅 84,000) 디버프를 입힌다.


추가적인 화염 피해는 힐러의 디버프 해제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힐러는 탱커에게 용격 디버프가 걸리면 바로 해제해 주도록 하자.






▲ 용격 디버프는 해제가 가능하므로, 바로 해제를 해주자.


'용진'은 보스의 동서남북에서 네 갈래 불의 물결을 뿌리는 스킬로,
불의 물결이 지나가는 자리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용진으로 소환된 불의 물결은 보스와 약 15m 떨어진 위치에서 나오므로,
근접 딜러 / 탱커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주의해야 한다.


불의 물결이 소환되기 시작한 후, 약 3초 뒤에 발사가 되므로,
네 방향에서 불의 물결이 나오기 시작하면 미리 이동해서 자리를 잡자.






▲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용진을 조심해야 한다. 불의 물결이 보이면 바로 피하자!



◆ 체력 70%~30%(2페이즈): 보스의 공격이 강화된다! 불길이 지나간 자리는 밟지 말자!


보스의 체력이 70% 이하로 떨어지면, 보스에게 '옥의 정수' 버프가 생긴다.


이 버프는 보스가 사용하는 스킬들에게 추가적인 효과를 부과하는 버프로,
스킬의 이름과 이펙트가 달라지면서, 각각 새로운 능력이 부여된다.






▲ '옥의 정수' 버프가 생기면, 보스가 사용하는 스킬에 추가 효과가 생기고, 이펙트가 변경된다.


화염 데미지 디버프를 주던 '용격'은 '옥룡격'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대상이 받는 치유량을 흡수(일반 40,000 / 영웅 70,000)하는 능력이 생긴다.


따라서 옥룡격이 들어가면 힐러는 탱커의 디버프 해제를 하는 것과 동시에,
탱커의 힐에 더욱 신경을 써서, 치유 흡수량 이상의 힐을 하도록 해야 한다.






▲ 용격의 강화판인 '옥룡격'. 치유 효과를 흡수하므로 탱커의 힐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주변 8미터 반경에 데미지를 주던 '용각'은 '옥룡각'으로 이름이 바뀐다.
2페이즈에서 사용하는 옥룡각에는 플레이어를 밀쳐내는 효과가 추가된다.


보스는 옥룡각으로 탱커과 근접 딜러를 밀쳐낸 이후에, 바로 불의 물결을 소환하므로,
1페이즈와 달리 근접 딜러와 탱커도 불의 물결을 피해야만 한다.






▲ 옥룡각으로 튕긴 자리에 바로 불의 물결이 날아오므로, 탱커와 근거리 딜러도 조심!


4방향으로 불의 물결을 뿌리는 '용진'은 '옥룡진'으로 이름이 바뀐다.
불의 물결이 날아가는 것은 동일하나, 불의 물결이 지나간 자리에 녹색 바닥이 생긴다.


이 바닥 위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으므로,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불의 물결을 피했다고 안심하지 말고,
바닥을 피해 계속 이동하면서 딜과 힐을 하도록 하자.










▲ 불의 물결이 지나간 자리에 바닥이 생기므로, 밟지 않도록 이동에 신경쓰자.



◆ 체력 30%~0%(3페이즈): 위험한 것은 녹색 바닥뿐! 녹색 바닥을 피하면서 딜을 하자!


체력이 30% 미만으로 떨어지면 보스는 운룡으로 변신한다.


이 상태에서 보스가 사용하는 스킬은 '옥의 화염' 하나로,
이 스킬은 랜덤 대상의 위치에 녹색 바닥을 만들어내는 스킬이다.


스킬이 시전되면 바닥이 생기는 위치에 녹색 이펙트가 생긴다.
녹색 이펙트가 생성된 이후, 약 2초 후에 녹색 바닥이 깔리므로, 바로 피해주자.






▲ '옥의 화염'은 바닥이 생기는 위치에 녹색 이펙트가 생기므로, 보이면 바로 피해주자!


바닥이 생성된 이후에는 원형으로 녹색 바닥의 피해 범위가 표시되며,
바닥 위에 있을시에 데미지를 입으므로, 녹색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자.


녹색 바닥을 조심하면서 딜을 하다보면 보스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리우 플레임하트' 공략 간단 요약


▶ 보스의 체력이 100%~70%일때(1페이즈), 70%~30%일때(2페이즈),
30%~0%일때(3페이즈) 각각 패턴이 다르므로, 각 패턴을 숙지하자.


▶ 1페이즈: 힐러는 탱커에게 '용격' 디버프가 걸리면 바로 해제하자.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4방향으로 갈라지는 불의 물결을 조심하자.


▶ 2페이즈: 힐러는 탱커의 '옥룡격' 디버프를 해제하고, 탱커 힐에 좀 더 신경쓰자.

2페이즈에서는 옥룡각에 넉백 효과가 있어, 탱커와 근거리 딜러가 튕겨 나간다.
따라서 원거리 딜러와 힐러뿐만 아니라, 탱커와 근거리 딜러도 불의 물결을 피해야 한다.

불의 물결이 지나간 자리에 남아 있는 녹색 바닥도 조심하도록 하자.


▶ 3페이즈: '옥의 화염'으로 인해 생기는 녹색 바닥을 주의해야 한다.

이 바닥은 녹색 이펙트가 생기고 약 2초 후에 깔리므로, 이펙트를 확인하면 바로 피해주자.









4구간-마지막 네임드 '의심의 샤'






마지막 네임드까지 가는 길

◆ 보라색 바닥을 조심하면서 '의심의 하수인'을 하나씩 정리하자!


3네임드를 잡으면 정면의 문이 열리면서 '의심의 하수인' 3마리가 나온다.


의심의 하수인의 체력은 일반 기준 147만으로(영웅 315만),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러므로 광역 공격으로 잡기 보다는, 일점사로 하나씩 잡아야 한다.






▲ 마지막 보스, '의심의 샤'로 가는 길은 의심의 하수인 3마리가 지키고 있다.


의심의 하수인 3마리 모두 주기적으로 의심의 그림자(보라색 바닥)를 사용하기에,
차단과 기절류 스킬로 '의심의 그림자' 시전을 전부 끊는 것은 무리가 있다.


따라서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 보라색 바닥이 많이 깔리게 될 것이다.


이때 몬스터 3마리가 처음 있는 장소인 계단 근처에서 싸우게 되면,
공간이 협소해 움직임에 제한이 많으므로, 3네임드를 잡은 장소에서 싸우자.


3마리를 전부 정리하면 마지막 네임드 '의심의 샤'에게 갈 수 있다.






▲ 3네임드가 있던 공터 위에서 싸우면 바닥을 피하기 편하므로, 공터를 적극 활용하자.











마지막 네임드 '의심의 샤' 공략

◆ '무의 손길'에 걸린 대상자는 외각으로 빠지고, 힐러가 디버프를 해제해주자!


마지막 네임드 '의심의 샤'는 단순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무작위 플레이어 2명에게 암흑 데미지(일반 25,000 / 영웅 50,000)를 입히는
'의지 약화'는 힐러가 대상자의 힐을 해주면 되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무작위 플레이어 2명에게 암흑 데미지를 입히는 보스의 스킬, '의지 약화'.


그러나 보스의 또다른 스킬, '무의 손길'은 대상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2초마다 20,000(영웅은 30,000)의 데미지를 입히므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무의 손길에 걸린 대상은 푸른색의 오오라가 폭발하는 이펙트가 나오므로,
대상자는 빠르게 밖으로 빠져서 파티원의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한다.






▲ '무의 손길'에 걸린 사람 주변에는 푸른색의 오오라가 생기므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이 스킬은 30초간 지속되므로, 디버프가 사라지기 전에는
대상자가 파티원들 근처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스킬에 걸린 대상자의 디버프는 힐러가 해제할 수 있으므로,
힐러는 보스가 무의 손길을 시전하면 빠르게 해제를 해주도록 하자.






▲ 힐러의 해제가 늦을 경우를 대비해, 파티원간의 거리를 확실히 벌려주는 것이 좋다.



◆ 1분 간격으로 나오는 분신들은 빠르게 처리하자!


보스는 1분 간격으로 '현실의 경계' 스킬을 시전하여,
플레이어와 똑같은 분신, '의심의 산물' 5마리를 만들어낸다.


현실의 경계를 시전하고 난 이후에는 보스는 무적 상태가 되며,
분신들을 전부 정리하기 전에는 무적 상태가 풀리지 않는다.






▲ 플레이어의 분신인 '의심의 산물' 5마리를 다 잡아야 보스의 무적 상태가 풀린다.


분신들의 공격력은 약한 편이므로 힐이 문제될 것은 없으나,
분신의 능력, '의심 축적'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잡아야만 한다.


'의심 축적'은 분신 밑에 있는 기력 게이지가 30(영웅 32)이 되면,
분신이 폭발하면서 주변에 25,000(영웅 75,000)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보스가 지니고 있는 최대 생명력의 10%만큼 회복되는 능력이다.






▲ 분신의 기력 게이지가 가득 차기 전에 분신을 모두 잡아야 한다!


만약 분신이 폭발하게 되면 보스의 체력이 다시 회복되어,
전투가 점차 어려워지게 되므로 분신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신은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에 생기므로, 보스가 현실의 경계를 시전하면,
탱커 주변으로 뭉쳐서 탱커가 분신을 한 군데로 쉽게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


분신의 체력은 일반은 21만, 영웅은 47만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모아서 광역으로 처리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 탱커가 분신을 한 군데로 모으면, 광역으로 처리하자.


분신이 모두 정리되면 보스 공격이 다시 가능해지므로, 보스 딜에 들어가자.
무의 손길을 조심하면서 딜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쓰러진 보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의심의 샤' 공략 간단 요약


▶ 몸에 푸른색 이펙트가 생기면(무의 손길), 파티원과 거리를 벌리자.

힐러는 무의 손길 디버프가 보이면 바로 해제해 주는 것이 좋다.


▶ 보스가 '현실의 경계'를 시전하면, 파티원들은 탱커 주변으로 뭉쳐주자.

분신이 나오면 탱커가 한 군데로 모으고, 딜러들이 광역으로 처리하자.


▶ 분신(의심의 산물) 처리가 늦어지면 보스와의 전투가 장기전이 된다.

분신의 기력이 끝가지 차기 전에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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