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밤의 요새 신화 난이도는 영웅 난이도의 공략을 기본으로 하며 패턴이 까다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다. 따라서 신화 난이도에 도전할 때는 영웅 공략이 확고한 사람을 모아 공격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고위 식물학자 텔아른은 일반/영웅 난이도와 달리 '비전술사', '태양학자', '박물학자' 세 형상으로 나뉜 채 전투를 시작한다. 이후 한 개의 형상이 죽으면 나머지 형상은 생명력을 모두 회복하고 추가 능력을 얻게 되는데, 먼저 죽은 형상에 따라 각각 다른 능력을 얻게 된다. 따라서 공격대의 공략에 맞춰 처치할 형상 순서를 정한 뒤 일점사를 해야 한다.
세 형상과 동시 전투를 펼치는 1단계는 사용되는 기술의 순서가 조금 다르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영웅 난이도의 3단계와 흡사하다. 2단계부터는 기존의 기술에 능력이 추가되지만, 그만큼 사용하는 기술의 수는 줄어들게 된다. 단 기술의 주기는 1단계: 1분 5초 / 2단계: 55초 / 3단계 35초로 단계가 진행될 수록 짧아진다.
보통 2단계에서 '태양 붕괴'가 다른 기술에 추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박물학자'를 먼저 처치하는 편이며, 이후 공략에 따라 남은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처치한다. 전투 중 '통제된 혼돈'과 '플라스마 폭발'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격대 전체에 피해가 오므로 많은 양의 힐이 필요하지만, 가장 어려운 3단계를 빠르게 넘기기 위하여 2탱커/4힐러/14딜러로 공격대를 짜는 것이 좋다.
☞ 밤의 요새 '고위 식물학자 텔아른' 일반/영웅 난이도 공략 [바로가기]
■ 신화 난이도에서 강력해진 기본 기술, 특히 '태양 붕괴'에 닿게 되면 즉사할 수 있다
텔아른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은 9가지이며, 이 중 '태양 붕괴'의 경우 닿게 되면 탱커를 제외한 공격대원은 즉사에 이를 수 있다.
태양 붕괴는 무작위 공격대원을 중심으로 넓은 원을 그리는 12개의 폭발이 일어나며, 이후 조여드는 형태로 12개 → 6개 → 6개 → 6개의 폭발이 일어나고, 마지막에는 공격대원이 위치했던 자리에서 6개가 한 번에 폭발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하나의 폭발만 맞게 되어도 즉사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하는 기술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폭발 위치를 잘 보아야 한다. 맨 처음 두 번의 폭발은 중심을 기준으로 같은 각도를 유지하며 조여드는데, 세 번째부터는 폭발 개수가 6개로 줄어드는 대신 폭발 간의 간격이 두 배 정도 넓어지게 된다.
만약 태양 붕괴의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다면 각 폭발이 일어나는 위치를 본 뒤, 두 번의 폭발이 일어난 직후 곧장 바깥으로 이동하거나, 세 번째 폭발 위치를 보고 넓어진 빈 공간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Youtube / Method)
이외에도 '통제된 혼돈'에 직접 맞게 되거나, '플라스마 폭발'이 5초 내에 두 번 일어나게 되어도 즉사에 이르게 된다. '독성 포자' 역시 하나만 닿게 되어도 12초 동안 총 500만에 달하는 피해를 입게 되는 등 모든 기본 기술이 강력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통제된 혼돈과 플라스마 폭발은 사용되는 동안 공격대 전체에 강력한 피해를 주므로, 두 개의 기술 중 하나의 주기(1단계: 1분 5초 / 2단계: 55초)에 맞춰 광역 회복 기술을 하나씩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독성 포자는 1단계에서 8.5초마다 생성되며 '박물학자'를 먼저 처치할 경우 2단계 '밤의 부름' 대상자 주변에 지속적으로 생성되므로, 수가 너무 많아진다면 마법 면역 기술을 가진 도적이나 사냥꾼 등이 제거해주자.
(출처: Youtube / ViklunD)
탱커의 경우 각자 박물학자와 태양학자를 맡은 뒤, 주기적으로 비전술사를 도발 인계하게 된다. 비전술사가 주 대상에게 사용하는 '반복 공격'은 중첩 디버프를 적용하여 중첩당 다음 반복 공격의 피해량이 15% 증가하므로 각자 버틸 수 있는 만큼 버틴 뒤 도발 인계를 하는 것이 좋다.
※ 반복 공격이 20중첩이 될 경우 이전 피해량과 상관없이 엄청난 양의 피해를 입고 즉사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가능한 그전에 도발 인계를 하자.
태양학자는 '섬광'이라는 기술로 주기적으로 광역 마법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보통 마법 피해 감소 기술이 있는 탱커가 이를 맡는 것이 좋으며 다른 공격대원과 4m 이상 거리를 벌리자. 박물학자를 맡는 탱커는 '자연의 은총'이 사용되기 전에 외곽으로 끌고 가 공략 진행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웅덩이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출처: Youtube / ViklunD)
■ 2단계에서 사용되는 기술은 6개로 줄어드는 대신 몇몇 기술에 능력이 추가된다
1단계에서 박물학자를 처치하고 나면 '자연의 은총'과 '독성 포자', '기생의 속박'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 대신 '밤의 부름' 대상자 주변에 독성 포자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며, '플라스마 구체'가 폭발한 위치에서 '기생 덩굴손' 두 마리가 소환된다.
따라서 밤의 부름 대상자와 광역 피해를 막아주는 공격대원은 독성 포자가 생성될 때마다 이동해야 하며, 플라스마 구체가 폭발하게 되면 곧바로 기생 덩굴손을 처치해야 한다.
이때 근접 딜러의 경우 가까운 곳에서 구체가 폭발하면 우선 자신이 기생 덩굴손의 대상이 아닌지 확인한 뒤, 덩굴손 처치에 동참하는 것이 좋다. 밤의 부름으로 인해 생성된 독성 포자는 3단계에 진입하기 전에 마법 피해 면역 기술을 가진 공격대원이나 탱커가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공략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출처: Youtube / P3NTAGAMING)
■ 처치하는 형상에 따라 3단계에서 달라지는 기술을 파악하고, 알맞은 공략을 사용하자
2단계와 마찬가지로 3단계에 진입하게 되면 기술의 수는 3가지로 줄어들지만, 한 가지의 기술에 더 많은 능력이 추가되고 기술의 사용 주기가 35초로 줄어든다. 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은 공략을 사용해야 하며, 모든 공격 기술을 사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 비전술사를 처치, 태양학자가 남을 경우
사용하는 기술: 섬광 / 밤의 붕괴 / 플라스마 구체 소환
섬광은 피해를 입는 모든 대상에게 '기생의 속박'을 적용하며, 기생의 속박이 제거되면 기생 덩굴손이 소환됨과 동시에 그 자리에 '통제된 혼돈'이 생겨난다. 이 때문에 주 대상(탱커)은 속박을 제거하지 않은 채로 최대한 버티는 것이 좋으며, 누적되는 피해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여 도발 인계를 하게 될 경우 모든 공격대원이 탱커가 있던 위치에서 최대한 벗어나며 소환된 기생 덩굴손을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밤의 붕괴는 '밤의 부름'과 '태양 붕괴'가 합쳐진 형태로, 무작위 두 명의 대상에게 밤의 부름이 사용되고 나면 10초마다 그 대상을 중심으로 태양 붕괴가 시전된다. 따라서 밤의 붕괴 대상이 되면 광역 피해를 막아줄 공격대원과 함께 양쪽으로 나뉘어 본진에서 멀어져야 한다.
이후 해당 기술에 대처하는 공격대원의 이동 기술 보유 현황이나 공격대의 공략에 따라 태양 붕괴를 피하며 꾸준히 공략에 참여하거나, 일부로 텔아른의 기술에 맞아 빠르게 죽어 다른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플라스마 구체는 폭발 시 그 위치에 6개의 독성 포자를 생성하므로, 탱커와 근거리 딜러는 구체가 소환되지 않는 위치에서 텔아른과 전투를 벌이고 원거리 딜러가 구체를 폭발시키는 것이 좋다. 위에서 설명한 '밤의 붕괴' 대상자가 빠르게 죽는 공략을 택할 경우, 구체 폭발 시 생성된 독성 포자를 모두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출처: Youtube / Method)
(출처: Youtube / From Scratch)
= 태양학자를 처치, 비전술사가 남을 경우
사용하는 기술: 반복 공격 / 통제된 혼돈 / 밤의 부름
반복 공격은 도발 인계나 주 대상의 사망으로 인해 효과가 만료될 경우, 그 자리에 플라스마 구체를 소환하며, 구체는 2단계와 마찬가지로 폭발 시 두 마리의 기생 덩굴손을 생성한다. 이 때문에 도발 인계는 이전과 같이 최대한 버틴 다음 하는 것이 좋으며, 구체가 생성된 이후의 대처 역시 전과 같다.
통제된 혼돈의 경우 피해 지점의 외곽에 태양 붕괴가 함께 발생한다. 하지만 기존의 태양 붕괴와는 다르게 통제된 혼돈의 주기에 맞춰 함께 폭발하며, 피할 공간이 꽤 넓은 편이므로 집중력만 잃지 않는다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밤의 부름은 이전 단계와 같이 대상자 주변에 주기적으로 '독성 포자'를 소환하므로, 대상자와 광역 피해를 막는 공격대원은 포자에서 멀어지고, 포자의 수가 많아지면 마법 피해 면역 기술을 가진 공격대원이 모두 제거하는 것이 좋다.
◆ 고위 식물학자 텔아른 신화 난이도 공략시 핵심 포인트 요약
1. 텔아른은 세 형상으로 시작하여 하나씩 일점사를 통해 처치해야 한다
ㄴ 1단계의 전투는 영웅 난이도의 3단계와 흡사하게 진행된다
ㄴ 2단계부터는 기존의 기술에 능력이 추가되지만, 그만큼 사용하는 기술의 수가 줄어든다
ㄴ 보통 '박물학자'를 먼저 처치하는 편이며, 공략에 따라 남은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처치한다
ㄴ 많은 양의 힐이 필요하지만, 3단계를 빠르게 넘기기 위해서 힐러는 4명만 기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2. 신화 난이도에서 강력해진 기본 기술, 특히 태양 붕괴에 닿게 되면 즉사할 수 있다
ㄴ 태양 붕괴, 통제된 혼돈에 직접 닿거나, 플라스마 폭발이 5초 내에 두 번 일어나면 즉사 가능
ㄴ 태양 붕괴의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다면 각 폭발의 위치를 잘 보고, 두 번의 폭발이 일어난 직후 곧장 바깥으로 이동하거나, 세 번째 폭발 위치를 보고 넓어진 빈 공간으로 대피하자
ㄴ 통제된 혼돈과 플라스마 폭발 중 하나의 주기(1단계: 1분 5초 / 2단계: 55초)에 맞춰 광역 회복 기술을 하나씩 사용하는 것이 좋다
ㄴ 독성 포자는 1단계에서는 8.5초마다 생성, 2단계에서는 밤의 부름 대상자 주변에 지속적으로 생성되므로 그 수가 너무 많아지면 도적이나 사냥꾼 등이 제거해주자
ㄴ 마법 피해 감소 기술이 있는 탱커가 태양학자, 나머지 탱커가 박물학자를 맡은 뒤 주기적으로 비전술사를 도발 인계하자
3. 2단계에서 사용되는 기술은 6개로 줄어드는 대신 몇몇 기술에 능력이 추가된다
ㄴ 박물학자를 처치했을 경우 자연의 은총과 독성 포자, 기생의 속박은 사용하지 않는다
ㄴ 대신 밤의 부름 대상자 주변에 독성 포자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며, 플라스마 구체가 폭발한 위치에서 기생 덩굴손 두 마리가 소환되므로 이에 대처해야 한다
4. 처치하는 형상에 따라 3단계에서 달라지는 기술을 파악하고, 알맞은 공략을 사용하자
ㄴ 비전술사를 처치하여 태양학자가 남게 되면, 섬광과 밤의 붕괴, 플라스마 구체 소환을 사용한다
ㄴ 섬광은 피해를 입는 모든 대상에게 기생의 속박 적용, 속박이 제거되면 그 자리에 통제된 혼돈 생성
ㄴ 주 대상(탱커)은 속박을 제거하지 않은 채 최대한 버티는 것이 좋다
ㄴ 밤의 붕괴는 무작위 두 명의 대상에게 밤의 부름이 사용된 뒤 10초마다 태양 붕괴 시전
ㄴ 대상자는 광역 피해를 막아줄 공격대원과 함께 양쪽으로 나뉘어 본진에서 멀어진 뒤, 태양 붕괴를 피하거나 일부로 텔아른의 기술에 맞아 빠르게 죽는 공략을 사용
ㄴ 플라스마 구체는 폭발 시 그 위치에 6개의 독성 포자를 생성하므로, 원거리 딜러가 이를 전담
ㄴ 태양학자를 처치하여 비전술사가 남게 되면, 반복 공격과 통제된 혼돈, 밤의 부름을 사용한다
ㄴ 반복 공격은 효과가 만료될 경우 그 자리에 플라스마 구체를 소환, 폭발 시 두 마리의 기생 덩굴손이 생성되므로 주 대상(탱커)은 최대한 버틴 뒤 도발 인계를 하는 것이 좋다
ㄴ 통제된 혼돈은 피해 지점의 외곽에 태양 붕괴가 함께 발생하지만, 폭발 주기가 비교적 늦고 피할 공간이 꽤 넓은 편이므로 집중해서 피하자
ㄴ 밤의 부름은 2단계와 같다
1. 텔아른은 세 형상으로 시작하여 하나씩 일점사를 통해 처치해야 한다
ㄴ 1단계의 전투는 영웅 난이도의 3단계와 흡사하게 진행된다
ㄴ 2단계부터는 기존의 기술에 능력이 추가되지만, 그만큼 사용하는 기술의 수가 줄어든다
ㄴ 보통 '박물학자'를 먼저 처치하는 편이며, 공략에 따라 남은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처치한다
ㄴ 많은 양의 힐이 필요하지만, 3단계를 빠르게 넘기기 위해서 힐러는 4명만 기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2. 신화 난이도에서 강력해진 기본 기술, 특히 태양 붕괴에 닿게 되면 즉사할 수 있다
ㄴ 태양 붕괴, 통제된 혼돈에 직접 닿거나, 플라스마 폭발이 5초 내에 두 번 일어나면 즉사 가능
ㄴ 태양 붕괴의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다면 각 폭발의 위치를 잘 보고, 두 번의 폭발이 일어난 직후 곧장 바깥으로 이동하거나, 세 번째 폭발 위치를 보고 넓어진 빈 공간으로 대피하자
ㄴ 통제된 혼돈과 플라스마 폭발 중 하나의 주기(1단계: 1분 5초 / 2단계: 55초)에 맞춰 광역 회복 기술을 하나씩 사용하는 것이 좋다
ㄴ 독성 포자는 1단계에서는 8.5초마다 생성, 2단계에서는 밤의 부름 대상자 주변에 지속적으로 생성되므로 그 수가 너무 많아지면 도적이나 사냥꾼 등이 제거해주자
ㄴ 마법 피해 감소 기술이 있는 탱커가 태양학자, 나머지 탱커가 박물학자를 맡은 뒤 주기적으로 비전술사를 도발 인계하자
3. 2단계에서 사용되는 기술은 6개로 줄어드는 대신 몇몇 기술에 능력이 추가된다
ㄴ 박물학자를 처치했을 경우 자연의 은총과 독성 포자, 기생의 속박은 사용하지 않는다
ㄴ 대신 밤의 부름 대상자 주변에 독성 포자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며, 플라스마 구체가 폭발한 위치에서 기생 덩굴손 두 마리가 소환되므로 이에 대처해야 한다
4. 처치하는 형상에 따라 3단계에서 달라지는 기술을 파악하고, 알맞은 공략을 사용하자
ㄴ 비전술사를 처치하여 태양학자가 남게 되면, 섬광과 밤의 붕괴, 플라스마 구체 소환을 사용한다
ㄴ 섬광은 피해를 입는 모든 대상에게 기생의 속박 적용, 속박이 제거되면 그 자리에 통제된 혼돈 생성
ㄴ 주 대상(탱커)은 속박을 제거하지 않은 채 최대한 버티는 것이 좋다
ㄴ 밤의 붕괴는 무작위 두 명의 대상에게 밤의 부름이 사용된 뒤 10초마다 태양 붕괴 시전
ㄴ 대상자는 광역 피해를 막아줄 공격대원과 함께 양쪽으로 나뉘어 본진에서 멀어진 뒤, 태양 붕괴를 피하거나 일부로 텔아른의 기술에 맞아 빠르게 죽는 공략을 사용
ㄴ 플라스마 구체는 폭발 시 그 위치에 6개의 독성 포자를 생성하므로, 원거리 딜러가 이를 전담
ㄴ 태양학자를 처치하여 비전술사가 남게 되면, 반복 공격과 통제된 혼돈, 밤의 부름을 사용한다
ㄴ 반복 공격은 효과가 만료될 경우 그 자리에 플라스마 구체를 소환, 폭발 시 두 마리의 기생 덩굴손이 생성되므로 주 대상(탱커)은 최대한 버틴 뒤 도발 인계를 하는 것이 좋다
ㄴ 통제된 혼돈은 피해 지점의 외곽에 태양 붕괴가 함께 발생하지만, 폭발 주기가 비교적 늦고 피할 공간이 꽤 넓은 편이므로 집중해서 피하자
ㄴ 밤의 부름은 2단계와 같다
◆ 고위 식물학자 텔아른 신화 난이도 공략 영상
= 박물학자 → 비전술사 → 태양학자 순으로 처치
= 박물학자 → 태양학자 → 비전술사 순으로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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