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단계별 전투 진형 및 공략 숙지 필수! 안토러스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신화 난이도

게임뉴스 | 송원기 기자 | 댓글: 6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안토러스-불타는 왕좌 신화 난이도는 영웅 난이도의 공략을 기본으로 하며 패턴이 까다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다. 따라서 신화 난이도에 도전할 때는 영웅 공략이 확고한 사람을 모아 공격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신화 난이도는 두 개의 단상과 중간 다리를 건너며 전투를 진행하는 것은 기존과 같지만, 전투 단계가 5단계로 늘어나고 다리 역시 4번을 건너게 된다. 또한 단계별로 사용하는 기술의 조합이 모두 다르고 3단계부터는 사용하는 기술이 하나씩 더 추가된다.

특히 '수면탄'이 2단계를 제외한 모든 단계에서 사용되어 대상이 된 공격대원이 빠르게 빠져나가지 않으면 공략 진행에 많은 지장을 줄 수 있다. 추가로 사잇단계를 네 번 거쳐야하며 다리를 건너며 맞닥뜨리는 장애물은 피해량이 증가하여 생존에 위협을 가하게 된다.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기술의 피해량이 늘어나고 장시간 공략을 진행해야 하는 점으로 인해 대부분 탱커2/힐러5/딜러13의 조합을 사용하며, 공격대원의 딜량이 충분할 경우 좀 더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6명의 힐러를 사용하는 공격대도 볼 수 있다.

☞ 안토러스-불타는 왕좌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일반/영웅 난이도 공략 [바로가기]

※ 신화 난이도에서 달라지는 점을 중점으로 작성하였으며, 세부 공략과 진형은 공격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생명력 20%가 깎일 때마다 단상 이동, 1/3번째와 2/4번째 이동 시 주의점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신화 난이도는 생명력 20%가 깎일 때마다 전투 단계가 바뀌며, 이에 따라 단상을 이동하게 된다. 이중 첫 번째와 세 번째, 두 번째와 네 번째 이동 시 주의할 점이 비슷하므로 미리 숙지하고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우선 1단계와 3단계 중 사용되는 '강화된 파동 수류탄'은 전투 시작 약 15초 후부터 원거리 딜러 및 힐러(신성 성기사, 운무 수도사 제외) 중 무작위 대상에게 2명씩 사용되며, 보통 단계별로 4~6명한테 걸리게 된다. 대상은 1분 20초 동안 디버프가 걸리게 되며 2초마다 5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자연 피해를 입힌 뒤 뒤로 밀쳐낸다.

수류탄에 걸린 대상은 다음 단상으로 이동할 때 공격대 맨 뒤에서 서로 5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한 채 이동해야 하며, 수류탄에 걸린 순서대로 본진에 가까이 붙어 이동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단상을 이동하는 도중 수류탄이 해제될 수 있고, 해제된 대상은 본진에 바로 합류하는 것이 생존에 조금 더 도움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류탄과 다음 단상으로 이동해있는 이모나르의 '모여드는 힘'의 피해로 인해 생명력 유지가 힘드므로, 힐러가 수류탄 대상과 함께 이동하는 것이 좋다. 수류탄 대상 중 힐러가 2명 이상이면 따로 지정할 필요가 없지만, 만약 1명이면 수류탄에 걸리지 않은 힐러 1명을 지정하여 치유를 분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사잇단계가 시작되면 항상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며,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이동할 때는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반대일때는 속도가 느려진다.

단상을 넘어가기 전 테두리에 있던 원거리 딜러나 힐러는 움직이지 않으면 바람에 밀려 낙사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테두리를 벗어나야 한다. 이후 다리를 건널 때 장애물에 대한 대처 역시 바람의 방향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낙사하거나 거대한 불길의 구체에 맞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출처: Youtube / Method


1단계와 3단계를 마친 뒤 다음 단상으로 이동할 때 다리 위에는 '정지장 덫'과 '파동 수류탄'이 다수 생성된다. 기존에는 이를 최대한 피해 이동했지만, 총 네 번의 이동을 해야 하며 2단계와 4단계 이후에는 다리를 가로막는 '도화선'이 여러 군데 생기는 등의 이유로 공략 방법이 달라지게 된다.

1/3번째 이동 시 생기는 덫과 수류탄은 이동을 편히 할 수 있도록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은데, 다리를 세로로 놓고 봤을 때 절반 가량의 영역을 제거해줘야 한다. 장애물 제거에는 탱커와 마법 피해 면역 또는 피해 감소 기술이 있는 도적, 사냥꾼, 악마사냥꾼 등이 참여하는 것이 좋은데, 수류탄이 폭발할 때마다 '충격' 디버프가 중첩되어 30초 동안 받는 자연 피해가 75%만큼 증가하고 2~3중첩이 넘어가면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동할 때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공격대원이 앞서나간 뒤 제거된 길을 따라 나머지 공격대원이 지나가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고 앞서나가려다 장애물의 폭발 피해나 굴러오는 '거대한 불길'의 구체에 맞아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장애물이 제거된 것을 본 뒤 이동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해로운 마법 효과를 제거할 수 있는 공격대원(대부분 힐러)은 정지장 덫에 의해 기절한 공격대원이 있으면 디버프를 빠르게 제거해줘야 한다. 이후 다음 단상으로 이동하면 이모나르가 거대한 불길을 시전하고 있으며, '모여드는 힘' 버프 중첩이 점점 쌓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능한 낮을 때 시전을 차단해야 하며, 높아도 20중첩이 되기 전에는 차단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아직 단상을 건너지 못한 공격대원이 있다면 개인 생존 기술을 사용하여 '불지옥 로켓'의 피해에 대비하는 동시에 최대한 빠르게 건너와야 한다.





2단계와 4단계를 마친 뒤에는 다리 위에 이동 경로를 가로막는 '도화선'과 '파편 지뢰'가 다수 생성된다. 이 중 도화선의 광역 피해로 인해 1/3번째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동해야 한다. 도화선이 폭발하면 모든 공격대원에게 강력한 화염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하나씩 터뜨리고 치유하며 가기엔 시간도 오래걸리고 터뜨려야할 도화선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공략이 힘들어진다.

이때문에 다리 앞 한 지점에 뭉친 뒤 복원 주술사의 '정신의 고리 토템', 수양 사제의 '신의 권능: 방벽' 등 광역 피해 감소 기술을 사용한 뒤, 이동 기술이 좋은 탱커가 경로 내 모든 도화선을 터뜨리는 동안 강력한 치유 기술을 사용하여 버티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탱커는 도화선과 함께 파편 지뢰를 밟고, 거대한 불길 구체를 통과하여 이동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성기사의 기술인 '보호의 축복'과 '자유의 축복'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만약 해당 기술이 없거나 쌓여있는 파편 작렬 디버프로 인해 생존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자신의 생존 기술로 어느정도 버틴 뒤 뒤따라온 복원 주술사가 '선조의 보호 토템'을 설치한 위치에서 죽은 뒤 부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때 이동 중 1/3번째에 깔렸던 충격 수류탄이나 정지장 덫을 피해야하며, 최대한 안전하게 이동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1/3번째 이동때 경로상 수류탄과 덫을 미리 모두 제거해놓는 것이 좋다. 탱커가 모든 도화선을 터뜨린 것을 확인한 뒤 나머지 공격대원은 안전해진 경로를 통해 다음 단상으로 넘어가야 하며, 굴러오는 거대한 불길 구체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단상에 도착하면 이전과 같이 모여드는 힘 버프가 20중첩이 되기 전에 차단하는 것이 좋다.







■ 1단계 전투(100~80%) 진형 및 공략





전투가 시작되면 1단계로 접어들게 되며, 충격의 창과 수면탄, 강화된 파동 수류탄, 불지옥 로켓을 사용한다. 기술의 효과는 영웅 난이도와 같지만, 원거리 딜러와 힐러의 경우 강화된 파동 수류탄으로 인해 한 점에 뭉쳐서 공략을 진행할 수 없으며, 수면탄이 다른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자 안전한 공간이 주어져야 한다.

이때문에 단상의 테두리까지 모든 공간을 활용해야 한다. 탱커와 근거리 딜러는 다리와 연결된 입구와 가운데 빈 공간을 활용하여 전투를 진행하고 수면탄에 대처하는 것이 좋고,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단상의 테두리를 둘러싸며 서로 10미터 이상 거리를 벌려놔야 한다. 만약 테두리를 모두 채우고도 자리가 부족하다면 빛벼림 신호기 앞부터 중앙까지의 빈 공간을 활용하여 배치해야 한다.

이렇게 위치하고 나면 근거리 딜러는 영웅 난이도와 같이 수면탄에 걸렸을 때 빈 공간으로 빠져나가고, 원거리 딜러와 힐러의 경우 제자리에서 기다렸다가 해제를 받으면 된다. 만약 수면탄이 시전된 직후 이모나르의 생명력이 80% 이하로 내려가 다음 단계로 이동하게 된다면, 반드시 수면탄이 안전하게 해제되는 것을 확인한 뒤 움직이는 것이 좋다.

강화된 파동 수류탄에 걸린 대상은 경우 앞서 설명했듯이 대상은 다음 단상으로 이동할 때 공격대 맨 뒤에서 서로 5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한 채 이동해야 하며, 수류탄에 걸린 순서대로 본진에 가까이 붙어 이동하는 것이 공격대 전체 생존에 좋다. 또한 힐러 1~2명이 항상 대상자들과 함께 이동하며 생명력을 치유해줘야 한다.







■ 2단계 전투(80~60%) 진형 및 공략





2단계 전투에 들어가면 절단과 충전 폭발, 파편 작렬, 불지옥 로켓을 사용한다.우선 2단계 전투 중 '파편 작렬'의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원거리 딜러, 힐러를 포함한 공격대 전원은 한 곳에 뭉쳐야 하며, 주 대상(탱커)만 반대쪽에서 네임드를 상대하는 것이 좋다. 만약 1단계에서 걸린 '강화된 파동 수류탄' 대상자가 있다면 단상 외곽에서 수류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본진으로 합류해야 한다.

충전 폭발에 걸린 대상은 전투정의 위치와 광선의 경로를 파악한 뒤 공격대 본진이 맞지 않도록 이동해야 한다. 이때 뒤로 밀려나는 효과로 인해 낙사할 수 있으므로 광선이 날아오는 방향을 보고 뒤에 어느정도 공간을 두어야 하며, 다른 광선 대상자와 겹쳐 맞을 수 있으므로 중앙을 기준으로 비행정의 위치(왼쪽/오른쪽)와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여 맞는 것이 좋다.





파편 작렬 지뢰는 무작위 공격대원의 발 밑에 생기는데 위에서 말했듯 공격대 본진이 모두 뭉쳐있는 상태라면 지뢰 역시 한 곳에 뭉쳐서 깔리게 된다. 공격대는 지뢰가 생성되는 것을 보면 7미터 밖으로 벗어나 지정된 위치로 다시 뭉치는 것이 좋으며, 주 대상이었던 탱커는 이때 도발 인계 후 생명력 현황을 본 뒤 안전하다 판단되면 지뢰를 모두 밟아 없애야 한다.

만약 충전 폭발이나 파편 작렬이 시전된 직후 이모나르의 생명력이 60% 이하로 내려가 다음 단계로 이동하게 된다면, 기술에 대처하는 대상을 제외한 공격대원은 안전한 위치에서 잠시 대기해야 한다. 이후 기술 대처가 모두 완료되고 다리 앞에 모인 뒤 사잇단계를 진행하면 된다.







■ 3단계 전투(60~40%) 진형 및 공략

3단계 전투는 1단계 전투에서 사용된 기술에 파편 작렬이 추가된 형태로, 기본적인 공격대 진형은 1단계와 같이 갖추면 된다. 파편 작렬의 경우 근거리 딜러는 2단계와 같이 한 곳에 뭉쳐있다가 지뢰가 생성되는 것을 보고 7미터 밖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면 되며, 주 대상이었던 탱커가 도발 인계 후 지뢰를 모두 제거하면 된다.

원거리 딜러와 힐러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본진에서 떨어져있기 때문에 탱커가 제거해주는 것은 어려우므로, 지뢰를 밟지 않는 위치로 조금씩 이동하며 공략을 진행해야 한다. 이때 수면탄이 시전되면 지뢰로 인해 간격이 좁아져 범위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수면탄 대상 주변에서 벗어나야 하며, 해제를 담당하는 공격대원(대부분 힐러)은 대상 주변 10m 내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수면탄을 해제해야 한다.

공략 시간이 길어질수록 파편 작렬 지뢰가 많이 생성되어 진형이 무너지고 공략에 방해가 되므로, 피의 욕망/영웅심과 같은 강력한 공격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3단계 전투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만약 5단계를 대비하여 공격 기술을 아껴놓을 계획이라면, 탱커나 피해 감소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공격대원이 지뢰를 하나씩 제거하여 활동 범위를 최대한 넓게 해야 한다. 3단계가 끝나고 나면 1단계와 같이 다리 위에 있는 장애물을 차례차례 제거하고, 강화된 파동 수류탄 대상자는 뒤에서 따라와야 한다.







■ 4단계 전투(40~20%) 진형 및 공략

4단계 전투는 2단계 전투에서 사용된 기술에 수면탄이 추가되고, 파편 작렬 대신 포격을 퍼부어 맞은 대상에게 죽을 때까지 화염 피해를 입히는 '강화된 파편 작렬'이 사용되므로 이를 피해야 한다. 기본적인 진형은 공격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1/3단계와 같이 원거리 딜러, 힐러가 외곽에 나가는 방식이나 2단계와 같이 모두가 한 곳에 뭉치는 방식을 사용한다.

1/3단계 진형으로 진행할 경우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수면탄에 대처하기 쉬워지는 장점이 있지만, 충전 폭발 대상이 늦게 자리를 잡을 경우 휩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2단계 진형으로 진행할 경우 수면탄 대상이 늦게 빠져나간 뒤 해제가 되면 많은 공격대원이 잠들 수 있으므로 신속한 움직임이 요구된다.

하지만 진형에 관계 없이 각 기술에 대해 대처만 잘된다면 크게 어려운 전투 단계는 아니므로 집중해서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4단계가 끝나고 나면 2단계와 같이 한 곳에 뭉쳐 광역 피해 감소 및 치유 기술을 사용하는 동안 탱커가 도화선과 파편 작렬 지뢰를 제거하고, 안전한 이동 경로를 통해 다음 단상으로 이동해야 한다.







■ 5단계 전투(20~0%) 진형 및 공략

5단계 전투는 3단계 전투에서 사용된 기술 중 충격의 창 대신 디버프가 사라지지 않는 '강화된 충격의 창', 파편 작렬 대신 '강화된 파편 작렬'이 사용된다. 기본적인 공격대 진형은 1/3단계와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3단계 전투 중 남아있는 파편 작렬 지뢰를 피해 자리를 잡아야 한다.

강화된 충격의 창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은 앞 단계와 같이 대처하면 되며, 강화된 충격의 창의 경우 디버프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쌓일 때마다 도발 인계를 해야 한다.

전투가 시작된지 8분이 지나면 이모나르가 광폭화에 빠지게 되는데, 4단계까지 얼마나 빠르게 도달했고 마지막 전투에 돌입할 때 공격대원이 얼마나 살아남았느냐에 공략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만약 3단계 전투 중 피의 욕망/영웅심과 같은 강력한 공격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때 사용하여 빠르게 전투를 마무리해야 한다.







■ 탱커는 개인 생존 기술을 사용하고, 힐러의 기술을 지원받아 급사를 막아야 한다

이모나르와 전투를 진행하다보면 탱커가 한 번에 많은 피해를 받아 급사하거나, 쌓인 디버프로 인해 생존이 힘들어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2/4단계 전투에서 절단을 맞아 디버프가 중첩된 상태로 도발을 인계하고, 다수의 파편 작렬 지뢰를 밟아 추가 디버프가 중첩되었을 경우 2초마다 몇백만의 물리 피해를 입게 되어 버티기 힘들어진다.

이외에도 1/3번째 사잇단계에서 파동 수류탄에 의해 자연 피해 증가 디버프가 중첩되어 있을 때 다시 수류탄을 밟거나, 2/4번째 사잇단계에서 장애물을 제거한 탱커에게 걸려있는 다수의 파편 작렬 디버프, 5단계 전투에서 강화된 충격의 창으로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디버프가 중첩되어있을 때 제아무리 탱커라도 생존을 장담하기 힘들어진다.

따라서 탱커는 개인 생존 기술을 사용하여 죽지 않도록 해야하며, 탱커의 생존 기술이 모두 사용되었거나 사용하고도 버티지 못할 경우 힐러가 '무쇠껍질', '희생의 축복', '수호 영혼' 등을 지원해줘야 한다.



▲ 출처: Youtube / Method Sco



◆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신화 난이도 공략시 핵심 포인트 요약

1. 생명력 20%가 깎일 때마다 단상 이동, 1/3번째와 2/4번째 이동 시 주의점
ㄴ 이모나르 신화 난이도는 생명력 20%가 깎일 때마다 전투 단계가 바뀌며, 이에 따라 단상 이동
ㄴ 첫 번째와 세 번째, 두 번째와 네 번째 이동 시 주의할 점이 비슷하므로 미리 숙지

ㄴ 1단계와 3단계 중 사용되는 '강화된 파동 수류탄'은 원거리 딜러 및 힐러에게 사용됨
ㄴ 대상은 1분 20초 동안 디버프가 걸리며 2초마다 5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주고 뒤로 밀쳐냄
ㄴ 수류탄에 걸린 대상은 단상 이동 시 공격대 맨 뒤에서 서로 5미터 이상 거리를 유지
ㄴ 수류탄에 걸린 순서대로 본진에 가까이 붙어 이동하면 디버프가 해제되었을 때 본진에 합류하기 편함
ㄴ 수류탄 대상자는 생명력 유지가 힘드므로 힐러 2명 정도가 치유를 분담해야 함
ㄴ 사잇단계가 시작되면 항상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며,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이동할 때는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반대일때는 느려짐
ㄴ 테두리에 있던 공격대원은 움직이지 않으면 바람에 밀려 낙사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벗어나야 함
ㄴ 다리를 건널 때 장애물에 대한 대처 역시 바람의 방향을 생각해야 생존할 수 있음

ㄴ 1/3번째 이동 시 다리 위에는 '정지장 덫'과 '파동 수류탄'이 다수 생성
ㄴ 이는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다리를 세로로 놓고 봤을 때 절반 가량의 영역을 제거
ㄴ 제거에는 탱커와 마법 피해 면역 또는 피해 감소 기술이 있는 공격대원이 참여
ㄴ 수류탄이 폭발할 때마다 중첩되는 디버프로 인해 갈수록 받는 자연 피해가 증가하므로 주의
ㄴ 나머지 공격대원은 장애물이 제거된 것을 확인한 뒤 지나가야 함
ㄴ 해로운 마법 효과를 제거할 수 있는 공격대원은 정지장 덫에 의해 기절한 공격대원을 보면 디버프 제거
ㄴ 단상으로 이동하고 나서 '모여드는 힘' 버프 중첩이 높아도 20중첩이 되기 전에는 차단하는 것이 좋음
ㄴ 아직 건너오지 못한 공격대원은 개인 생존 기술을 사용하고 최대한 빠르게 건너와야 함

ㄴ 2/4번째 이동 시 다리 위에는 '도화선'과 '파편 지뢰'가 다수 생성
ㄴ 공격대 전원은 다리 앞 한 지점에 뭉쳐서 '정신의 고리 토템', '신의 권능: 방벽' 등 광역 피해 감소 기술을 받고, 이동 기술이 좋은 탱커가 '보호의 축복'과 '자유의 축복'을 받은 뒤 빠르게 도화선과 지뢰를 제거
ㄴ 만약 해당 기술이 없거나 쌓여있는 파편 작렬 디버프로 인해 생존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자신의 생존 기술로 어느정도 버틴 뒤 뒤따라온 복원 주술사가 '선조의 보호 토템'을 설치한 위치에서 죽은 뒤 부활하기도 함
ㄴ 이동 중 1/3번째에 깔렸던 수류탄과 덫을 피해야하며, 미리 확보해둔 경로로 이동
ㄴ 나머지 공격대원은 경로상 도화선이 모두 터진 것을 확인한 뒤 거대한 불길 구체를 피하며 이동


2. 1단계 전투(100~80%) 진형 및 공략
ㄴ 1단계에서는 충격의 창과 수면탄, 강화된 파동 수류탄, 불지옥 로켓을 사용
ㄴ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강화된 파동 수류탄과 수면탄에 대처하기 쉽게 각자 안전한 공간이 주어져야 함
ㄴ 이때문에 단상의 테두리까지 모든 공간을 활용하여 서로 10미터 이상 거리를 벌려놔야 함
ㄴ 그래도 자리가 부족하면 빛벼림 신호기 앞부터 중앙까지의 빈 공간을 활용하여 배치
ㄴ 수면탄에 대처할 때 근거리 딜러는 영웅 난이도와 같이 빈 공간으로 빠져나가고, 원거리 딜러와 힐러의 경우 제자리에서 기다렸다가 해제를 받으면 됨
ㄴ 수면탄 시전 직후 다음 단계로 이동하게 된다면, 반드시 수면탄이 안전하게 해제되는 것을 확인 후 이동
ㄴ 강화된 파동 수류탄 대상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공격대 맨 뒤에서 힐러와 함께 이동


3. 2단계 전투(80~60%) 진형 및 공략
ㄴ 2단계에서는 절단과 충전 폭발, 파편 작렬, 불지옥 로켓 사용
ㄴ 원거리 딜러, 힐러를 포함한 공격대 전원은 한 곳에 뭉치고, 주 대상(탱커)만 반대쪽에서 네임드 상대
ㄴ 만약 1단계에서 걸린 '강화된 파동 수류탄' 대상자가 있다면 단상 외곽에서 대기 후 본진 합류
ㄴ 충전 폭발에 걸린 대상은 전투정의 위치와 광선의 경로를 파악한 뒤 공격대 본진이 맞지 않도록 이동
ㄴ 낙사하지 않도록 뒤에 공간을 두어야 하며, 중앙을 기준으로 비행정의 위치와 같은 방향으로 이동
ㄴ 뭉쳐있는 공격대 전원의 발 밑에 파편 작렬 지뢰가 생성되면 7미터 밖 지정된 위치로 함께 이동
ㄴ 주 대상이었던 탱커는 도발 인계 후 생명력이 널널해지면 지뢰를 모두 밟아 없애야 함
ㄴ 충전 폭발, 파편 작렬이 시전된 직후 다음 단계로 이동하게 되면 대상을 제외한 공격대원은 잠시 대기


4. 3단계 전투(60~40%) 진형 및 공략
ㄴ 3단계에서는 1단계 사용 기술에 파편 작렬이 추가된 형태이며, 기본 공격대 진형은 1단계와 같음
ㄴ 근거리 딜러와 탱커는 2단계와 같이 파편 작렬 지뢰에 대처
ㄴ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지뢰를 밟지 않는 위치로 조금씩 이동하며 대처
ㄴ 이때 수면탄이 시전되면 좁아진 간격으로 인해 대상 주변에서 벗어나야 하며, 해제를 담당하는 공격대원은 대상 주변 10m 내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수면탄 해제
ㄴ 공략 시간이 길어질수록 진형이 무너지고 공략에 방해가 되므로, 피의 욕망/영웅심과 같은 강력한 공격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3단계를 마무리하는 것이 좋음
ㄴ 만약 5단계를 대비하여 아껴놓을 계획이라면, 탱커나 피해 감소 기술을 가진 공격대원이 지뢰를 하나씩 제거하여 활동 범위를 최대한 넓게 해야 함
ㄴ 이후 다음 단상으로 이동할 때는 1단계와 같이 장애물 제거 및 수류탄 대상자 맨 뒤에서 이동


5. 4단계 전투(40~20%) 진형 및 공략
ㄴ 4단계에서는 2단계 사용 기술에 수면탄이 추가되고, 파편 작렬 대신 '강화된 파편 작렬' 사용
ㄴ 공격대 진형은 조금씩 다르지만 1/3단계와 같이 원거리 딜러, 힐러가 외곽에 나가는 방식이나 2단계와 같이 모두가 한 곳에 뭉치는 방식을 사용
ㄴ 1/3단계 진형의 경우 원거리 딜러와 힐러가 수면탄에 대처하기 쉬워지는 반면, 충전 폭발 대상이 늦게 자리를 잡을 경우 휩쓸릴 가능성이 있음
ㄴ 2단계 진형의 경우 수면탄 대상이 늦게 빠져나간 뒤 해제되면 많은 공격대원이 잠들 수 있음
ㄴ 진형에 관계 없이 각 기술에 대해 대처만 잘된다면 크게 어려운 전투 단계는 아님
ㄴ 다음 단상으로 이동할 때는 2단계와 같이 한 곳에 뭉쳐 피해 감소 기술을 사용하고 탱커는 장애물 제거


6. 5단계 전투(20~0%) 진형 및 공략
ㄴ 5단계에서는 3단계 기술 중 충격의 창 대신 '강화된 충격의 창', 파편 작렬 대신 '강화된 파편 작렬' 사용
ㄴ 공격대 진형은 1/3단계와 같이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 3단계 중 남아있는 지뢰를 피해 자리 잡아야 함
ㄴ 강화된 충격의 창을 제외한 기술은 앞 단계와 같이 대처, 강화된 충격의 창은 디버프가 사라지지 않으므로 쌓일 때마다 도발 인계
ㄴ 전투 시작 후 8분이 지나면 이모나르가 광폭화에 빠지게 되는데, 4단계까지 공략 진행 속도와 마지막 전투에 돌입 시 공격대원이 얼마나 살아남았느냐에 따라 공략 성공 여부가 결정됨
ㄴ 피의 욕망/영웅심과 같은 공격 기술이 남아있다면 사용하여 빠르게 전투를 마무리


7. 탱커는 개인 생존 기술을 사용하고, 힐러의 기술을 지원받아 급사를 막아야 한다
ㄴ 탱커가 한 번에 많은 피해를 받거나 쌓인 디버프로 인해 급사할 수 있음
ㄴ 대표적으로 2/4단계 전투 중 절단과 다수의 파편 작렬 지뢰 디버프로 2초마다 몇백만의 물리 피해
ㄴ 이외에도 파동 수류탄 디버프 중첩이나 강화된 충격의 창 디버프 등이 있음
ㄴ 탱커는 개인 생존 기술을 사용해야 하고, 버티지 못할 경우 힐러가 '무쇠껍질', '수호 영혼' 등 지원



◆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신화 난이도 공략 영상

▲ 6명의 힐러를 기용(출처: Youtube / Method)

▲ 5명의 힐러를 기용(출처: Youtube / FinalBos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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