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빠른 촉수 처리가 관건! 존오즈 영웅 난이도 공략!

박재용 기자 | 댓글: 13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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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존오즈 기본 정보
  

장군 존오즈는 어떤 보스인가?
  

용의 영혼 위치 상세 설명
  

용의 영혼 내에서 장군 존오즈에게 가는 길



장군 존오즈 영웅 난이도 던전도감



공격대 구성과 영웅 난이도에서의 변경점
  

공격대 구성
  

한층 더 강력해진 집중된 분노
  

광역 피해를 주는 교란의 그림자
  

어둠 페이즈에 생성되는 촉수와 강화된 고라스의 검은 피



영웅 난이도 존오즈 세부 공략 - 일반 페이즈
  

일반 페이즈 - 전투 진형
  

신중한 해제가 중요! 교란의 그림자
  

탱커의 적극적인 생존기 활용
  

안정적인 페이즈 전환



영웅 난이도 존오즈 세부 공략 - 어둠 페이즈
  

어둠 페이즈 - 전투 진형
    

분산하여 외곽 촉수 처리
    

모여서 중앙 촉수 처리 후 산개
  

촉수 별 대처 방법
    

고라스의 발톱
    

고라스의 수족
    

고라스의 눈
  

존오즈에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 네 번째 어둠 페이즈



역할별 간단 공략
  

탱커
  

원거리 딜러
  

밀리 딜러
  

힐러



영웅 난이도 존오즈 공략 영상





장군 존오즈 기본 정보





장군 존오즈는 어떤 보스인가?






이름: 장군 존오즈

생명력: 8216만 (10인 기준)

광폭화 시간: 전투 시작 후 6분 뒤

주요특징:

장군 존오즈는 특별한 페이즈 변환은 없지만 철폐의 공허로 인해 전투의 진행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하나는 구슬, 혹은 공으로 불리는 철폐의 공허를 두 구룹으로 나뉜 공대원들이
서로 몸으로 튕겨내는 일반 페이즈,또 하나는 철폐의 공허를 존오즈에게 흡수시킨 후
등장하는 촉수들을 처리하는 어둠 페이즈이다.

영웅 난이도 장군 존오즈에서는 전투 전반적으로 공대원들이
암흑 속성의 광역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기 때문에 얼마나 체력관리를 잘하느냐가 핵심이다.










장군 존오즈 위치 상세 설명

▣ 용의 영혼 공격대 던전 위치



용의 영혼은 칼림도어 남단의 타나리스에 위치한 시간의 동굴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시간의 동굴로 이동하는 최단 경로는 다음과 같다.



  • 달라란으로 이동 후, 시간의 동굴 차원문을 이용









  • 대도시(스톰윈드, 오그리마) 차원문을 통해 울둠지역으로 이동 후 북동방향 타나리스로 직접 이동.









    시간의 동굴 입구에서 시간의 청지기에게 대화를 걸면 시간의 동굴 내부로 이동할 수 있다.
    직접 비행 탈것을 타고 이동해도 무방하다.








    시간의 동굴 내부에는 다수의 5인던전과 공격대 던전이 위치하고 있어 반드시 입구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용의 영혼 레이드 던전은 중앙의 거대한 모래시계를 중심으로 미니맵 기준 1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굴모양의 입구 좌우에 거대한 뼈와 불타는 나무를 볼 수 있다.








    4.3에서 추가되는 5인던전 시간의 끝 황혼의 시간입구도 같은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 ▣ 용의 영혼 내에서 장군 존오즈에게 가는 길







    ▲ 용의 안식처 좌측에 위치한 고라스의 아귀 안에 존오즈가 있다.




    고룡사원 쉼터로 가는 길에 있는 모르초크를 쓰러트린 후 고룡사원 쉼터 내부로 들어가면 총 세마리의 비룡이 있다. 그 중 좌측에 위치한 녹색용인 발리라에게 말을 걸면 장군 존오즈가 있는 고라스의 아귀 안으로 데려다 준다.






    ▲ 녹색용 발리라에게 말을 걸면 존오즈의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다.






    ▲ 고라스의 아귀 안 정중앙에 장군 존오즈가 기다리고 있다.









    장군 존오즈 영웅 난이도 던전 도감













    공격대 구성과 영웅 난이도에서의 변경점





    공격대 구성


    ※ 본 공략은 10인 공격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존오즈가 철폐의 공허를 맞아 격노하는 페이즈(이하 어둠 페이즈)에서 존오즈 외에 촉수들도 처리해야 해서 일반 난이도보다 요구되는 딜량이 높다.


    적어도 약 28만 정도의 RDPS는 나와야 공략이 가능하다. (존오즈는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렇게 높은 수치가 아니다.)


    또한, 일반 난이도에 비해 높아진 피해와 어둠 페이즈에서의 치명적인 광역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3명의 힐러가 꼭 필요하다.


    따라서 힐러 수를 유지하고 딜량을 높이기 위해 1명의 탱커를 유지하고 3힐, 6딜로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 공격대 구성

    탱커: 1명 - 방어 특성의 모든 직업

    딜러: 6명 - 근접 및 원거리 딜러

    힐러: 3명 - 보편적인 힐러 구성











    한층 더 강력해진 집중된 분노

    ◈ 간단 요약

  • 집중된 분노 공격력이 높아졌으니 탱커는 생존에 주의하도록 하자.



  • 존오즈는 철폐의 공허를 맞기 전까지는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집중된 분노 효과를 얻는다. 집중된 분노는 중첩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존오즈의 평타와 공격속도는 상당히 강력해 진다.


    일반 난이도의 집중된 분노는 1중첩당 공격력 10%, 공격속도 10% 증가이지만 영웅 난이도의 집중된 분노는 1중첩당 공격력 20%, 공격속도 5% 증가로 공격력의 증가 폭이 일반 난이도의 2배에 달한다.





    집중된 분노
    즉시 시전
    물리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공격 속도가 5%만큼 증가합니다.

    ▲ 영웅 난이도에서의 집중된 분노 툴팁. 중첩이 가능하다.



    하지만 공격속도 증가는 오히려 절반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일반 난이도에 비해 존오즈 평타로 빠진 탱커의 체력을 채우기 위한 시간은 조금 더 많은 편이다.


    결국, 영웅 난이도 존오즈는 일반 난이도보다 기본적으로 입는 피해가 크기 때문에 잠시라도 힐을 쉬면 심령 흡수나 고중첩된 집중된 분노 평타에 의해 순식간에 탱커가 죽을 수도 있다.


    하지만 평타의 속도가 일반 난이도보다 느리기 때문에 힐만 지속해서 해 준다면 급사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광역 피해를 주는 교란의 그림자

    ◈ 간단 요약

  • 교란의 그림자 해제하면 광역 피해 & 광역 넉백
  • 교란의 그림자 대상자가 공대원들과 충분히 멀어지면 해제



  • 영웅 난이도에서 교란의 그림자는 일반 난이도와 달리 대상을 해제하면 본인만 피해를 입고 넉백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해제 대상의 반경 10미터 내의 모든 아군에게 광역 피해와 함께 넉백 시킨다.


    따라서 일반 난이도에서처럼 제자리에서 해제하면 공격대의 체력이 순식간에 떨어지는 것은 물론, 넉백으로 인해 딜이나 힐이 끊겨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영웅 난이도에서 교란의 그림자를 해제할 때는 대상자가 파티 밖으로 충분히 빠진 것을 확인하고 체력이 안정적이면 그때 해제해야 한다.





    교란의 그림자
    거리 제한 없음
    즉시 시전
    55592~64607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시전자에게서 반경 10미터 안에 있는 아군을 뒤로 밀쳐냅니다.

    ▲ 영웅 난이도 교란의 그림자 해제 시 툴팁. 피해와 함께 다른 플레이어를 넉백시는 것을 알 수 있다.






    ▲ 영웅 난이도 교란의 그림자는 해제 시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공대원들도 넉백&피해를 입는다.



    교란의 그림자를 해제하는 데 있어서 또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해제 시기와 철폐의 공허를 맞아야 하는 타이밍이 겹칠 때다.


    철폐의 공허를 맞아야 하는데 자신이 교란의 그림자 걸렸다고 무조건 파티를 이탈하면 다른 파티원들이 예상치 못한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같은 조의 체력을 확인하고 안정적이라면 파티 밖으로 빠져 해제를 받으면 된다.


    교란의 그림자 해제 담당자 역시 무조건 해제하기보다는 교란의 그림자 대상자가 철폐의 공허를 맞아야 하는 타이밍인지, 체력은 부족하지 않은지 충분히 고려한 다음 해제를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식은 위의 경우뿐만 아니라 해제를 받은 뒤 파티로 들어올 때 철폐의 공허를 맞아야 하는 경우에도 고려해야 한다.


















    어둠 페이즈에 생성되는 촉수와 강화된 고라스의 검은 피

    ◈ 간단 요약

  • 어둠 페이즈에 고라스의 눈(다섯 마리), 고라스의 수족(두 마리), 고라스의 발톱(한 마리) 등장
  • 촉수를 처치하지 않으면 어둠 페이즈 끝나도 광역 암흑 피해 입음



  • 일반 난이도 존오즈와 영웅 난이도 존오즈의 가장 큰 차이점을 꼽자면 바로 어둠 페이즈 때 등장하는 촉수들과 고라스의 검은 피이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어둠 페이즈때 고라스의 검은 피와 함께 고라스의 눈만 등장해 공대원들을 괴롭혔지만, 영웅 난이도에서는 고라스의 눈뿐만 아니라 고라스의 수족, 고라스의 발톱도 같이 등장해 공대원들을 공격한다.


    더군다나 영웅 난이도에서는 어둠 페이즈때 등장한 촉수들이 페이즈가 끝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30초가 지나면 어둠 페이즈가 끝나면서 등장했던 촉수들이 모두 사라지지만, 영웅 난이도에서는 어둠 페이즈가 종료되도 촉수들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해서 공격한다.






    ▲ 어둠 페이즈에 등장하는 촉수 3형제. 좌측부터 고라스의 발톱, 고라스의 수족, 고라스의 눈



    또한, 고라스의 검은 피 역시 촉수를 모두 처리하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결국, 일반 페이즈로 전환이 되더라도 촉수들을 모두 처치해야 촉수들의 공격과 고라스의 검은 피가 사라지는 것이다.


    촉수와 함께 공대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고라스의 검은 피는 일정한 피해를 주던 일반 난이도와 달리 현재 맵 위에 살아 있는 촉수들의 수에 비례해서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일반 난이도에서 고라스의 검은 피는 1초당 약 1만가량의 암흑 피해를 주었지만, 영웅 난이도에서는 맵 위에 있는 촉수 하나당 2초당 약 4300의 암흑 피해를 준다. 즉, 맵 위에 8마리의 촉수 모두 살아있다면 2초당 34400의 암흑 피해를 입게되고 3마리의 촉수가 살아 있다면 2초당 12900의 암흑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암흑 페이즈 때는 등장하는 촉수들을 얼마나 빨리 잡느냐에 따라 공격대 전체가 입는 피해량이 변하게 된다.


















    영웅 난이도 존오즈 세부 공략 - 일반 페이즈





    일반 페이즈 - 전투 진형

    ◈ 간단 요약

  • 지도 12시 방향(입구 포탈기준 9시 방향)에서 전투 시작
  • 탱커, 내부조(2힐, 2밀리), 외부조(1힐, 4원거리)로 나눠서 진행



  • 영웅 난이도의 존오즈는 일반 난이도와 달리 입구 포탈이 있는 곳에서 시계 방향으로 약 90도 정도 이동한 곳(지도 상에서는 12시 방향)에서 전투를 시작해야 한다. 이는 존오즈와의 전투 중 어둠 페이즈 때 등장하는 촉수들을 좀 더 빨리 처치하기 위함으로 공격대 전체 딜량 상승에 도움을 준다.


    일반 페이즈에서는 일반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내부조와 외부조로 공격대를 나눠 전투를 진행한다.






    ▲ 영웅 모드 존오즈의 전투 전 시작 지점



    내부조는 탱커힐과 파티힐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2명의 힐러와 2명의 밀러 딜러(밀리 딜러가 없다면 사냥꾼을 제외한 원거리 딜러가 있어도 무방하다.)가 위치한다. 이 중 내부조의 파티 힐러는 탱커가 위험할 때는 빠르게 탱커 힐 지원을 해야 한다.


    외부조의 힐러는 위치상 탱커에게 힐 사거리가 닿지 않기 때문에 탱커가 위험할 때는 외부조 힐러를 믿고 파티힐보다는 탱커힐에 집중해야 한다.


    외부조파티 힐러 1명과 원거리 딜러 4명이 위치한다.


    이 중 외부조 힐러는 자신이 위치한 곳의 힐을 위주로 하되 탱커를 제외한 전체 공격대의 힐을 봐주어야 한다. 탱커의 체력이 많이 낮을 경우 내부조의 힐러 2명이 탱커 힐을 하느라 내부조 힐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외부조 힐러는 공격대 전체의 체력을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특히 자신의 파티 체력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탱커가 위험한 상황이라면 내부조 힐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일반 페이즈 기본 진형












    신중한 해제가 중요! 교란의 그림자

    ◈ 간단 요약

  • 보통 교란의 그림자는 한 번의 일반 페이즈에 두 번 사용
  • 무작위 공대원 최소 1명에서 최대 3명이 걸린다.
  • 해제 받기위해 파티 밖으로 이동할 때는 이동거리와 동선에 주의



  • 영웅 난이도 일반 페이즈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교란의 그림자 해제이다.


    일반 난이도와 달리 영웅 난이도에서는 교란의 그림자 해제를 하면 광역 피해 및 넉백을 당하기 때문에 파티원들과 떨어진 후 해제를 해야 한다. 교란의 그림자는 약 25초~30초 주기로 사용을 하며 한번에 무작위 공대원 1~3명이 걸린다.


    교란의 그림자는 어둠 페이즈에서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페이즈에서만 신경 쓰면 된다. 일반 페이즈는 철폐의 공허를 몇 번 튕기느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50초 정도 지속된다.









    교란의 그림자는 적어도 어둠 페이즈가 끝나고 6초 후에나 사용하기 때문에 어둠 페이즈가 오기 전 총 두 번의 교란의 그림자를 해제해야 한다.


    교란의 그림자가 걸리는 대상과 그 숫자는 무작위이기 때문에 미리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공대원 개개인이 집중하고 있다가 자신이 걸리면 알아서 밖으로 빠져 해제를 기다려야 한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한 조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교란의 그림자가 걸렸을 때는 밖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동선이 겹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이동하는 방향을 보고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 교란의 그림자에 걸려 밖으로 이동하는데 자꾸 동선이 겹쳐 공대원들이 죽는다면 교란의 그림자 걸렸을 때 공대원 개개인의 이동 방향을 미리 정하고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탱커를 제외한 내부조 4명은 좌. 우, 좌측 아래, 우측 아래 방향으로 각각 한 명씩 방향을 지정하고 외부조 5명은 좌, 우, 아래, 좌측 아래, 우측 아래로 각각 한 명씩 방향을 지정하면 된다.


    ▶ 교란의 그림자 대상자가 자신이 걸린 것을 확인하고 바로 이동한다고 가정한다면 속으로 1,2,3 숫자를 세고 해제를 하면 얼추 해제 타이밍이 맞게 된다.












    교란의 그림자 대상이 밖으로 이동할 때에는 너무 멀리 이동하지는 않아야 한다. 힐러의 해제 사정거리는 40미터로 상당히 길지만, 자신이 위치한 조의 힐러가 탱커 힐이나 다른 파티원 힐을 하느라 미처 해제를 못 해주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다른 조의 힐러에게 해제 받을 경우까지 생각하면 교란의 그림자 해제를 위해 너무 멀리 이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도적, 마법사, 성기사는 각각 그림자 망토, 얼음 방패, 천상의 보호막을 사용하여 교란의 그림자를 무시할 수 있으니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하자.












    탱커의 적극적인 생존기 활용

    ◈ 간단 요약

  • 강력한 평타와 높은 암흑 피해를 입히는 심령흡수를 생존기 활용해서 버텨야 한다.
  • 한 번의 일반 페이즈에 두 번의 심령 흡수 사용 -> 두 번의 생존기 사용
  • 두 번째 심령 흡수는 페이즈 전환과 겹칠 때가 많으므로 외부 생존기 지원 받는 것을 추천.



  • 일반 페이즈에서 존오즈가 탱커에게 피해를 주는 공격은 두 가지 뿐이다. 바로 평타와 심령 흡수. 탱커는 이 두 가지 공격만 버텨내면 되지만 순간적으로 입는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때가 바로 심령 흡수 타이밍이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다른 스킬이 그렇듯이 심령 흡수의 피해량 역시 높아졌기 때문에 생존기를 활용하지 않았을 경우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다. 영웅 난이도에서 심령 흡수는 생존기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약 10만에서 12만의 암흑 피해를 탱커에게 입힌다.


    심령 흡수는 약 25초~30초 간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약 45초 정도 지속되는 일반 페이즈에서 심령 흡수를 총 두 번 사용한다.





    심령 흡수
    유효 거리 100미터
    즉시 시전
    시전자가 전방을 향해 초자연적인 힘의 파장을 집중합니다. 132807~154344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그 열 배만큼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 순간적으로 탱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심령 흡수'








    이 말은 두 번의 생존기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인데, 탱커에 따라서 생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 심령 흡수 때에 생존기를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사제의 고통 억제나 수호 영혼 등의 외부 생존기를 지원받아야 한다.


    외부 생존기를 지원 받기 힘든 직업 구성이나 좀 더 여유롭게 안정적으로 생존기를 활용하고 싶다면 톨 바라드에서 평판 상인이 판매하는 '깨진 형상의 거울(이하 거울)'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거울은 모든 속성 저항력(비전, 화염, 냉기, 자연, 암흑)이 400 증가하는 사용효과를 가졌기 때문에 어둠 속성을 지닌 심령 흡수의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더군다나 거울의 재사용 시간은 1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일반 페이즈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깨진 형상의 거울
    획득 시 귀속
    고유 장착 아이템
    장신구
    최소 요구 레벨: 85
    아이템 레벨: 359
    헬스크림 세력단: 확고한 동맹 평판 필요
    착용 효과: 특화도가 321만큼 증가합니다.
    사용 효과: 10초 동안 비전, 화염, 냉기, 자연, 암흑 저항력이 400만큼 증가합니다. (1분 후 재사용 가능)
    판매 가격: 8

    5

    7


    ▲ 존오즈와 전투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신구 '깨진 형상의 거울'



    따라서 상대적으로 평타 피해가 약한 첫 번째 심령 흡수 때 거울을 사용하고, 집중된 분노 중첩으로 강력한 평타와 함께 들어오는 두 번째 심령 흡수는 개인 생존기와 외부 생존기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두 번째 심령 흡수 타이밍이 어둠 페이즈로 전환될 때와 겹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두 번째 페이즈에 외부 생존기까지 활용하면 이후 어둠 페이즈에서의 초반 강력한 광역 피해까지 줄일 수가 있다. 안정적인 어둠 페이즈 진입을 위해 두 번째 심령 흡수 때에 외부 생존기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안정적인 페이즈 전환

    ◈ 간단 요약

  • 암흑 사제의 '분산'과 화염 마법사의 '소작'을 활용해 마지막 튕기는 철폐의 공허는 혼자 맞자.
  • 분산과 소작을 활용하기 힘들 경우, 5명 모두 모여서 맞아야 한다.



  • 일반 페이즈에서 어둠의 페이즈로 전환된 직후 공대원 모두 상당히 높은 암흑 피해를 입는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생존을 위해 페이즈 전환 전에 공대원 전체의 체력이 안정적으로 유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하드 난이도의 존오즈에서는 철폐의 공허 피해가 상당히 높아 철폐의 공허가 존오즈에 맞기 전까지 외부조의 체력을 모두 회복시키기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페이즈 전환 직전에 공대원들이 담당 촉수를 처리하기 위해 흩어지는 방식을 이용하면 외부조의 체력을 채우기는 더더욱 어려워 진다.


    이러한 이유 때무에 외부조의 체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힐러들의 마나를 세이브하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맞는 철폐의 공허를 외부조의 암흑 사제나 화염 마법사의 '분산''소작'을 활용해 혼자서 맞아주는 것이 좋다.





    분산
    즉시 시전2분 후 재사용 가능
    순수한 암흑의 에너지로 흩어져, 받는 모든 피해를 90%만큼 감소시킵니다. 이 동안에는 공격하거나 주문을 시전할 수 없지만 6초 동안 1초마다 6%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기절, 공포, 침묵 상태 중에도 시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이동 방해 효과와 감속 효과를 제거하며, 분산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해당 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소작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만들 수 있는 공격을 받으면, 100%의 확률로 최대 생명력의 40%를 회복합니다. 하지만 다음 6초 동안 1.50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12%를 잃습니다. 이 효과는 1분마다 1번씩만 발동됩니다.

    ▲ 암흑 사제와 화염 마법사의 '분산'과 '소작' (소작은 특성 2포인트 모두 찍었을 때의 툴팁)




    이 두 스킬(특성)은 혼자서 다수 튕긴 철폐의 공허를 혼자서 맞아도 죽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전투를 좀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이 중 화염 마법사의 '소작'은 발동된 다음 6초 동안 1.5초마다 화염 마법사의 체력이 최대 생명력의 12%를 잃기 때문에 지속적인 힐이 필요하다.


    암흑 사제의 분산은 기본적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2분으로 약 1분 20초 간격(다섯 번씩 튕겼을 때 기준)으로 맞아줘야 하는 철폐의 공허를 매번 혼자 맞아줄 수는 없다. 하지만 분산 문양(분산의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감소)을 사용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1분 15초가 되기 때문에 분산으로 매번 마지막 철폐의 공허를 맞아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상급 문양인 분산 문양을 사용하면 다른 문양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딜량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 따라서 공격대의 공략 방법에 따라 사용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암흑 사제나 화염 마법사가 혼자서 철폐의 공허를 맞을 때는 외부조의 다른 공대원들은 철폐의 공허를 같이 맞지 않기 위해 멀리 떨어져야 한다. 철폐의 공허 범위가 생각보다 넓으니 어중간하게 떨어져 있으면 같이 맞기 쉬우니 주의하도록 하자.






    ▲ 분산이나 소작을 활용해 마지막 철폐의 공허를 혼자서 맞으면 안정적이다.



    만약 파티에 암흑 사제나 화염 마법사가 없다면 반드시 다섯 명이서 뭉쳐서 마지막 철폐의 공허를 같이 맞아줘야 한다. 이때는 빠른 체력 회복을 위해 내부조 힐러가 철폐의 공허를 맞은 다음 바로 존오즈에게서 떨어져 미리 외부조 힐 지원을 준비하도록 하자.











    영웅 난이도 존오즈 세부 공략 - 어둠 페이즈



    ※ 어둠 페이즈 공략 진형은 공격대의 공략 방식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어둠 페이즈 - 전투 진형

    ◈ 간단 요약

  • 분산해서 외곽 촉수 처리 - 초반 공대원 체력 위험, 빠른 촉수 처리
  • 모여서 중앙 촉수 처리 후 산개 - 안정적인 공대원 체력, 상대적으로 느린 촉수 처리



  • 어둠 페이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웅 난이도 존오즈에서 등장하는 촉수들을 얼마나 빨리 처리하느냐이다.


    일반 난이도와 달리 영웅 난이도 어둠 페이즈에서 사용하는 고라스의 검은 피는 필드 위에 남아있는 촉수의 수에 비례해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촉수의 처리가 늦어질수록 공대원들의 피해는 늘어간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촉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어둠 페이즈에서의 공격대 진형을 정해고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어둠 페이즈에서 처리해야 하는 촉수들은 고라스의 발톱 1마리, 고라스의 수족 2마리, 고라스의 눈 5마리로 총 8마리가 등장한다. 입구 포탈을 기준으로 6시~12시 방향 사이(포탈 기준 좌측)에 등장하며 포탈 기준 9시 방향(지도 기준으로는 12시 방향)에 등장하는 고라스의 발톱을 기준으로 좌·우측에 골고루 나뉘어 등장한다.


    이후 촉수를 처리하는 방법에 따라 진형의 변화는 있지만, 촉수를 모두 다 처리 한 다음에는 탱커를 비롯한 내부조는 고라스의 발톱이 나왔던 자리, 외부조는 처음 존오즈가 서 있던 자리에 위치해 전투를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공격대가 자리를 잡게 되면 우선 탱커를 비롯한 내부조의 이동이 최소화되며 분산하여 촉수를 처리하던 존오즈 딜하는데 있어서 손해가 가장 적기 때문에 이러한 진형을 갖추고 전투를 진행하면 된다.










    ▣ 분산하여 외곽 촉수 처리



    이 촉수들을 처치하는 방법에 따라 어둠 페이즈에서의 진행방법이 달라진다. 우선 처음부터 파티를 나누어 촉수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방법이다. 최대한 빨리 촉수를 처리하기 위해 공격대를 3개로 나누어 각자의 지역 촉수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다시 모이는 방식이다.


    이 방식에서는 우선 고라스의 발톱을 기준으로 각각 좌·우측에 있는 고라스의 눈 2마리, 고라스의 수족 1마리를 처리하기 위해 원거리 딜러 2명, 힐러 1명을 한 조로 묶어서 총 2개의 원거리조로 만들어 각각 좌·우측 촉수 3마리를 처리한다.


    그리고 남은 탱커 1명, 힐러 1명, 밀리 딜러 2명으로 구성되는 밀리조는 고라스의 발톱 근처에서 존오즈를 탱킹하며 고라스의 발톱 1마리, 고라스의 눈 1마리를 처리한다.






    ▲ 전투 시작 전에 빛기둥 등을 활용해 미리 산개 위치를 정해야 한다.



    원거리조는 고라스의 눈과 고라스의 수족 중 고라스의 수족을 먼저 처리하고, 고라스의 눈을 처리한 뒤 근거리조가 있는 고라스의 발톱 쪽으로 이동해 고라스의 발톱이 아직 살아 있다면 마저 처리하도록 하자.


    근거리조는 고라스의 발톱과 눈을 처치해야 한다. 우선 탱커는 존오즈를 고라스의 발톱에 최대한 가까이 밀착시켜 탱킹을 해야 한다. 이후 처리하는 순서는 공격대의 공략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우선은 발톱의 처리가 우선이다. 하지만 밀리 딜러쪽에 전투 도적이나 무분 전사가 있다면 폭풍의 칼날이나 휩쓸기 일격을 사용한 뒤 존오즈를 공격하면 발톱에 존오즈의 받는 피해 디버프가 같이 적용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이 방식은 힐을 받고 흩어져서 촉수를 처리하는 방법에 비해 광역 생존기나 힐러 숫자의 부족 등으로 힐이 힘들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둠 페이즈에 돌입하고 촉수가 등장하면 개인 생존기를 최대한 활용하고, 개인 생존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각 힐러의 광역 생존기를 활용해서 초반을 최대한 버텨야 한다.


    딜러들이 재사용 대기시간이나 기타 등등 다른 이유로 생존기를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으니 힐러 역시 생존기에 의지하기 보다는 초반에 힐을 몰아줘서 공대원을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힐을 해야 한다.







    ▣ 모여서 중앙 촉수 처리 후 산개



    또 다른 방법으로는 고라스의 발톱 쪽에 모두 오며 광역 생존기와 광역힐을 받으며 고라스의 발톱 근처의 수족과 눈을 처치한 다음 산개하여 나머지 수족과 눈을 처치하는 방법이다.


    어둠 페이즈에 돌입하면 모든 공대원은 고라스의 발톱 쪽으로 모여 한 개의 광역 생존기와 함께 광역 힐을 받는다. 이 방법은 광역 생존기와 광역 힐로 인해 초반을 안전하게 넘길 수 있지만 촉수의 처리가 상대적으로 늦기 때문에 공격대 전체가 입는 피해가 늘어난다.


    딜러들은 고라스의 발톱 근처에 있는 고라스의 수족 1마리, 고라스의 눈 2마리를 처리하고 원거리 딜러 2명, 힐러 1명으로 한 조를 이뤄 좌우 양쪽을 나눠서 남은 촉수를 처리해야 한다.









    우선 처음 모인 장소에서 원거리 딜러들은 고라스의 발톱과 가까이 있는 고라스의 수족을 우선 점사하고 발톱 근처에 남은 두 마리의 고라스의 눈을 처리한다.


    근거리 딜러는 발톱을 먼저 공격하되 근거리 딜러가 전투 도적이나 무분 전사라면 폭풍의 칼날과 휩쓸기 일격을 이용해 존오즈와 고라스의 발톱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특히 이 경우에는 존오즈를 대상으로 하고 폭풍의 칼날과 휩쓸기 일격을 사용하면 존오즈의 받는 피해 증가가 고라스의 발톱까지 적용되므로 고라스의 발톱과 존오즈 둘 다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원거리조는 고라스의 발톱 주변의 촉수처리를 마쳤으면 좌우로 산개해서 각각 남은 촉수를 처치한다. 최대한 빠르게 촉수를 처치한 다음 처음 시작할 때 존오즈가 있던 자리로 이동한다.


    탱커와 내부조는 고라스의 발톱이 등장했던 자리에서 계속 탱킹을 하고 외부조는 처음 존오즈가 있던 자리에서 딜, 힐을 하도록 하자. 이후 두 번째 어둠 페이즈가 오면 다시 전원 탱커가 있는 고라스 발톱 쪽에 뭉쳐서 광역 생존기와 광역 힐을 받으며 촉수를 처리하면 된다.






















    촉수 별 대처 방법

    ◈ 간단 요약

  • 고라스의 발톱 - 밀리 딜러가 처리 (도적의 '폭풍의 칼날'과 무분 전사의 '휩쓸기 일격' 활용)
  • 고라스의 수족 - 체력이 가장 낮음, 원거리 딜러들이 최우선으로 처리
  • 고라스의 눈 - 수가 가장 많다. '그림자 시선'을 차단하며 처리



  • 존오즈 영웅 난이도를 처음 맞이하게 되면 가장 많이 전멸하는 구간이 바로 이 어둠 페이즈 초반일 것이다. 이는 힐러들이 익숙하지 않아 힐이 밀려서일 수도 있지만, 공격대 전체적으로 촉수별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어둠 페이즈에 등장하는 촉수는 '고라스의 발톱', '고라스의 수족', '고라스의 눈'으로 총 세 종류로 각각 한 마리, 두 마리, 다섯 마리가 등장한다.



    ▣ 고라스의 발톱





    이름: 고라스의 발톱

    체력: 약 170만

    사용 스킬:

    수액 뱉기 - 근접 공격을 받지 않을 때, 대상과 그로부터 반경 4미터 안에 있는 적에게 100000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우선 고라스의 발톱은 입구 포탈 기준으로 9시 방향에 등장한다. 고라스의 발톱은 일반 평타와 수액 뱉기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수액 뱉기고라스의 발톱이 일반 공격을 받지 않을 때 대상과 그 대상의 4미터 내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10만의 암흑 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광역 공격이기 때문에 수액 뱉기를 맞으면 어둠 페이즈의 다른 광역 공격에 맞아 순식간에 공격대가 전멸할 수 있다.


    따라서 고라스의 발톱이 수액 뱉기 사용을 막기 위해 미리 고라스의 발톱이 등장하는 위치에 이동해 있다가 발톱이 등장하면 바로 근접 공격을 해야 한다.









    고라스의 발톱은 체력이 다른 촉수들에 비해 높지만, 수액 뱉기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밀리 딜러에게 맡겨 두고 다른 촉수를 우선 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다른 촉수들을 모두 처리하고 나서도 발톱이 아직 살아 있다면 그때 원거리 딜러들도 발톱 처리를 도와야 한다.


    무분 전사나 전투 도적이 공격대에 있는 경우 존오즈를 타겟으로 잡고 폭풍의 칼날휩쓸기 일격을 사용하면 존오즈의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가 고라스의 발톱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되어 좀 더 쉽게 고라스의 발톱을 처치할 수 있다.





    폭풍의 칼날
    즉시 시전10초 후 재사용 가능
    공격할 때 주변의 다른 적을 추가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기력 회복 속도가 감소합니다. 두 명 이상의 적을 상대할 때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휩쓸기 일격
    즉시 시전1분 후 재사용 가능
    전투 태세, 광폭 태세 필요
    10초 동안 근접 공격 시 주위의 적 1명을 추가로 공격합니다.

    ▲ 전투 도적과 무분 전사가 사용할 수 있는 '폭풍의 칼날'과 '휩쓸기 일격'







    ▣ 고라스의 수족





    이름: 고라스의 수족

    체력: 약 29만

    사용 스킬:

    마구 패기 - 반경 15미터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1550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멀리 밀쳐냅니다.

    진흙 토하기 - 대상에게 45000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고라스의 수족은 두 가지 스킬을 사용한다. 하나는 '마구 패기'고라스의 수족 반경 15미터 안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15500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시키는 스킬이고, '진흙 토하기'대상에게 45000의 암흑 피해를 주는 진흙을 던지는 스킬이다.


    고라스의 수족의 경우 마구 패기 때문에 근접 딜러보다는 원거리 딜러가 처리해야 한다. 또한, 진흙 토하기는 상당히 높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세 종류의 촉수 중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하는 촉수이다.









    고라스의 수족은 우선 고라스의 발톱을 기준으로 좌우 측에 한 마리씩 밖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각각의 방향에 있는 원거리 딜러 2명이 최대한 빨리 처치해야 한다. 진흙 토하기는 언뜻 보면 광역 공격 같지만, 광역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가까이만 가지 않는다면 처리할 때 어떠한 진형을 취하든 상관이 없다.


    진흙 토하기는 암흑 피해이기 때문에 받는 데미지 감소 생존기를 제외하고 암흑 저항을 대폭 올려주는 성기사의 '오라 숙련(저항 오라 사용 중 일 때)'과 '깨진 형상의 거울'을 사용해도 초반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다.







    ▣ 고라스의 눈





    이름: 고라스의 눈

    체력: 약 67만

    사용 스킬:

    그림자 시선 - 고라스의 눈이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그림자 시선을 보내, 37000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고라스의 눈은 촉수 중에서 가장 많은 다섯 마리가 등장한다. 여러 마리가 등장하는 만큼 촉수들 중 처리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 고라스의 눈은 '그림자 시선'이라는 스킬 하나만 사용한다. 그림자 시선은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37000의 암흑 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촉수들의 다른 스킬과 달리 그림자 시선은 캐스팅 바가 뜨지는 않지만 시전 시간이 있는 스킬로 각 직업의 캐스팅 차단 스킬로 차단이 가능하다.





    그림자 시선
    유효 거리 100미터
    시전 시간 2.5초
    고라스의 눈이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그림자 시선을 보내, 37000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와우 내의 그림자 시선 툴팁을 보면 그림자 시선의 시전시간이 기재되어 있다.



    캐스팅 바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차단하는 타이밍은 개개인의 느낌으로 익혀야 하지만, 대체로 고라스의 눈이 고개를 밑으로 숙이고 몇 번 부들부들 떨다가 그림자 시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단할 수 있는 딜러들은 고라스의 눈이 이상 행동을 보이면 바로 차단을 하도록 하자.


    그림자 시선을 모두 차단할 수는 없지만 간간이 차단해 주는 것만으로도 힐러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더 나아가 공격대 전체의 생존률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차단할 수 있는 딜러들은 될 수 있으면 그림자 시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고라스의 눈은 체력이 다른 촉수들에 비해 적기 때문에 고라스의 수족을 처리한 다음 두 명의 원거리 딜러가 화력을 집중하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 고라스의 눈의 행동에 따라 그림자 시선 캐스팅 여부를 알 수 있다.




    고라스의 수족과 고라스의 눈 처리를 마무리했다면 내부조를 제외하고 약속된 장소(시작할 때 존오즈가 있던 장소, 맵 중앙)에 모여 고라스의 발톱을 마저 처리하고 존오즈를 공격하자.


    어둠 페이즈가 끝났을 무렵 고라스의 발톱과 고라스의 눈 두 마리 정도 남았다면 아슬아슬하게 존오즈가 광폭화하기 전, 혹은 광폭화 직후에 처치할 수 있다.












    존오즈에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 네 번째 어둠 페이즈

    ◈ 간단 요약

  • 네 번째 어둠 페이즈 돌입하면 고라스의 발톱 위치에 모여 화력을 집중해 존오즈 공격
  • 촉수 처리하지 않고 존오즈만 공격(모든 유틸기 활용)



  • 어둠 페이즈를 세 번이 후 네 번째 어둠 페이즈 때에는 촉수를 처리할 필요 없이 공대원 전원 발톱 근처에 모여 피의 욕망(영웅심, 시간 왜곡)을 사용 후 광역 생존기와 광역 힐을 받으며 존오즈 공격에 집중해야 한다. (고라스의 발톱은 탱커가 정상적으로 어글 먹고 탱킹을 해야한다.)


    일반 난이도와 달리 영웅 난이도에서는 촉수 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광폭화가 얼마 남지 않은 네 번째 어둠 페이즈에서도 존오즈의 체력이 많이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네 번째 어둠 페이즈에서는 존오즈의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가 최소한 100% 이상은 되기 때문에 존오즈의 체력을 순식간에 깍을 수 있다. 공격대의 화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어둠 페이즈 돌입할 때 존오즈의 체력이 25%~30%정도 남았다면 광폭화 직전, 혹은 광폭화 직후 존오즈를 쓰러트릴 수 있을 것이다.









    딜러들은 각종 버프 물약을 먹고 모든 유틸기를 이용해 존오즈를 공격해야 한다. 개인 생존기가 남은 것이 있다면 모두 사용하여 최대한 생존하며 존오즈를 공격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른 어둠 페이즈와는 달리 촉수를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이 때부터는 존오즈를 쓰러트릴 때 까지 상당량의 광역 피해가 줄지 않고 계속해서 들어오게 된다.


    따라서 힐러들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광역 생존기를 사용하되 한번에 몰아서 사용하기 보다는 두 번 나누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딜러 한명이 죽으면 그만큼 존오즈 공략의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만피를 채우기 보다는 살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네 번째 어둠 페이즈에서는 다양한 광역 생존기를 활용해 최대한 살아남아야 한다.












    역할별 간단 공략




    ▣ 탱커

  • 일반 페이즈에서는 두 번의 심령 흡수 타이밍에 맞춰서 생존기를 사용
     - 첫 번째 심령 흡수 때보다 두 번째 심령 흡수 때 피해 감소가 높은 생존기(및 외부 생존기) 사용

  • 어둠 페이즈에서는 존오즈를 최대한 고라스의 발톱 가까이서 탱킹





    ▣ 원거리 딜러

  • 일반 페이즈에 교란의 그림자에 걸리면 빠르게 파티 밖으로 이동하여 해제를 기다리자.
     체력이 너무 낮다면 개인 생존기 활용

     - 암흑 사제와 화염 마법사는 존오즈에게 철폐의 공허를 먹이기 전 마지막으로 튕기는 철폐의 공허를
      '분산'이나 '소작'을 활용해 혼자서 맞아주자.

     - 암흑 사제와 화염 마법사가 혼자 맞을 때는 원거리 조의 다른 공대원들은
      최대한 그들과 멀리 떨어져 철폐의 공허를 같이 맞는 일이 없도록 한다.

  • 어둠 페이즈에서는 공격대 진행 방식에 따라 지정된 위치로 미리 이동해
     촉수를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자.

  • 생존기는 어둠 페이즈 초반에 사용하여 힐러의 힐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자.

  • 촉수 처리 순서는 고라스의 수족 -> 고라스의 눈 -> 고라스의 발톱 순으로 처리





    ▣ 밀리 딜러

  • 일반 페이즈에 교란의 그림자에 걸리면 빠르게 파티 밖으로 이동하여 해제를 기다리자.
      체력이 너무 낮다면 개인 생존기 활용

  • 존오즈에게 철폐의 공허를 맞추기 전에 미리 존오즈에게서 멀리 떨어지도록 하자.
     - 혹은 철폐의 공허 반대편에서 존오즈를 공격


  • 어둠 페이즈에서는 고라스의 발톱과 가까운 고라스의 눈을 처리한 다음
      빠르게 고라스의 발톱을 공격하자.

     - 공격대의 진행 방식에 따라 존오즈만 공격

     - 전투 도적이나 무분 전사는 폭풍의 칼날과 휩쓸기 일격을 사용하고 존오즈를 대상으로 잡고 공격
      (고라스의 발톱도 함께 맞는다.)

  • 고라스의 발톱이 처리되면 존오즈 공격에 주력





    ▣ 힐러

  • 일반 페이즈에서는 교란의 그림자 해제에 주의

     - 교란의 그림자 대상이 파티를 충분히 벗어났는가 확인하고 해제

     - 해제 전 대상의 체력을 충분히 채워줘야 한다.

     - 해제 할 때 힐러들 간에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해제 순서를 미리 정하도록 하자.

     - 하나의 조에 동시에 세 개의 교란의 그림자가 걸린다면 광역 생존기 사용도 고려

     - 힐러들 간 역할 분배를 확실히 하자.

  • 어둠 페이즈에서는 공격대의 공략 방법에 따라 모여서 광역 생존기 및 광역 힐,
     또는 각자 지정된 위치로 이동해서 광역 생존기 및 광역 힐을 하도록 하자.

  • 어둠 페이즈 초반 공대원들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니 초반에 힐을 집중해서 하도록 하자.

  • 어떠한 상황에서든 최대한 공대원 생존에 주력












  • 영웅 난이도 존오즈 공략 영상



    ▣ 죽음의 기사 탱커 시점 - Blood Line





    ▣ 수양 사제 시점





    ▣ 신성 성기사 시점 - 도라이 팀





    ▣ 화염 마법사 시점





    ▣ 화염 마법사 시점





    ▣ 도적 시점 (영상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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