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1 격돌의 상륙지 적용 & 은초딩과 함께하는 스샷이벤트!

팽수형 기자 | 댓글: 45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네 번째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에 대규모 패치인 5.1 패치 ‘격돌의 상륙지’가 적용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5.1 패치 ‘격돌의 상륙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이며 판다리아 정복 작전이 개시되며 더욱 치열해진 호드와 얼리아언스의 경쟁속에서 새로운 퀘스트, 진영, 장비 강화, 싸움꾼 조합, 애완동물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판다리아 점령전은 판다리아 대륙에 위치한 크라사랑 밀림의 해안을 따라 새로운 일일 퀘스트, 추가 평판 등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호드와 얼라이언스 두 진영의 갈등에 대한 스토리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휘장과 보상을 얻게 된다.

장비 강화는 판다리아에 있는 각 진영 거점에서 에테리얼 상인을 만나, PvE 및 PvP 화폐로 장비를 직접 강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아이템 레벨이 458 이상인 무기 및 방어구는 강화를 통해 아이템 레벨을 최대 8만큼 올릴 수 있으며 희귀 등급 장비는 정의 점수나 명예 점수를 통해 아이템 레벨을 4씩 두 번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더 쉽게 높은 레벨의 아이템을 획득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싸움꾼 조합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수도인 스톰윈드와 오그리마 지하에 새롭게 투기장이 생긴 것으로 초대를 받은 플레이어는 이 투기장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가장 강력한 몬스터들과 싸우며 자신의 PvE 실력을 뽐낼 수 있다. 매번 승리를 거둘 때마다 점점 강력한 적들이 등장하게 되며 적을 무찌를 때마다 다양한 보상을 얻게 된다.

또한 애완동물 대전에 전투석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적용되었고 애완동물의 종류가 늘어나 더 쉽게 많은 애완동물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시나리오 모드에 잔베스 강습, 사자의 상륙지, 약간의 참을성, 지배령 거점, 어둠 속의 비수가 추가되었고 전반적인 케릭터 특성과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5.1 패치 출시를 통해 선보인 대한민국 최초의 연예인 NPC 은초딩 공개를 기념하여 자사의 워크래프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은초딩 NPC와 함께하는 스크린샷 이벤트’를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판다리아 대륙에 위치한 네바람 계곡에서 가수 은지원을 모델로 한 NPC ‘은초딩’을 찾아 함께 멋진 스크린샷을 찍어 보내면 이 중 8명을 선정, 멀록 해병 애완동물 카드,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전쟁의 물결 소설책, 타우렌 엑션 피규어를 증정하게 된다. 당첨자는 12월 12일 워크래프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판다리아 안개 대규모 5.1 패치 ‘격돌의 상륙지’에 대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은초딩 NPC와 함께하는 스크린샷 이벤트’는 블리자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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