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딜, 힐, 공략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 살게라스의 무덤 '몰락한 화신' 신화 난이도

게임뉴스 | 송원기 기자 | 댓글: 21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살게라스의 무덤 신화 난이도는 영웅 난이도의 공략을 기본으로 하며 패턴이 까다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다. 따라서 신화 난이도에 도전할 때는 영웅 공략이 확고한 사람을 모아 공격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몰락한 화신 신화 난이도에서는 1단계와 2단계 전투 중 '오염된 행렬'과 '파괴자의 비' 기술이 각각 추가된다. 오염된 행렬에서 나오는 광선은 공격대원이 맞을 수 있지만, 중첩되는 디버프가 쌓여 치유 및 보호막 효과가 감소하거나 즉사할 수 있으므로 중첩 관리를 위해 조를 짜서 대처해야 한다.

파괴자의 비는 2단계 전투 지역 중 무작위 위치에 유성을 떨어뜨리며, 아무도 이에 맞지 않을 경우 강력한 광역 피해와 동시에 해당 지역을 붕괴시키므로 이를 맞을 공격대원을 미리 정해둘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살게라스의 손길, 어둠의 칼날 등 기존 기술이 시전되는 개수 및 피해량과 몰락한 화신과 용맹의 여신의 생명력이 증가하여 정확한 공략과 함께 요구되는 딜량과 힐량이 늘어나게 된다.

☞ 살게라스의 무덤 '몰락한 화신' 일반/영웅 난이도 공략 [바로가기]

※ 신화 난이도에서 달라지는 점을 중점으로 작성하였으며, 세부 공략과 진형은 공격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단계별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비해야 한다

몰락한 화신 신화 난이도에서는 '오염된 행렬'과 '파괴자의 비'가 추가되며, '살게라스의 손길', '어둠의 칼날' 등 기존 기술에 변경점이 생긴다. 이때문에 언제 어떤 기술이 사용되는지 미리 파악하고, 각 기술에 대처하는 세부 방법을 정하여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1단계 주요 기술인 '정화 프로토콜'의 경우 용맹의 여신의 생명력과 함께 보호막의 양도 증가하여 많은 딜량을 요구하는데, 이와 동시에 사용되는 다른 기술에도 대처해야 하므로 어떤 기술과 함께 사용되는지 미리 숙지하면 도움이 된다.

◆ 정화 프로토콜과 함께 사용되는 기술

※ 타락한 행렬의 광선이 새지 않고 용맹의 여신에 모두 맞을 경우, 프로토콜의 최대 지속 시간인 18초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첫 번째 프로토콜

약 2초 후 황폐 / 약 9초 후 살게라스의 손길 / 약 14초 후 황폐(도발 인계)

= 두 번째 프로토콜

약 2초 후 어둠의 칼날 / 약 6초 후 황폐(도발 인계) / 약 8초 후 현실 파열
약 16초 후 타락한 행렬

= 세 번째 프로토콜

약 6초 후 황폐(도발 인계) & 어둠의 칼날 / 약 16초 후 타락한 행렬 & 오염된 행렬
약 18초 후 황폐

= 네 번째 프로토콜

약 2초 후 황폐 / 약 4초 후 어둠의 칼날 / 약 14초 후 황폐(도발 인계)
약 16초 후 타락한 행렬


= 몰락한 화신 전투 시작 후 단계 및 시간별 사용 기술 예시










■ 오염된 행렬의 광선은 조를 짜서 교대로 맞아줘야 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초록색의 타락한 행렬 외에 보라색의 '오염된 행렬'이 추가되며, 다섯 개의 행렬 중 두 곳에서 광선이 뿜어져 나온다. 오염된 행렬의 광선이 몰락한 화신에 닿으면 마력의 생성량을 증가시키며, 용맹의 여신에 닿으면 모든 공격대원에게 2초마다 25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힌다.

그 대신 이 광선은 공격대원이 막을 수 있는데, 광선에 맞게 되면 1.5초마다 30만이 넘는 암흑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대상에게 중첩되는 '오염된 정수' 디버프가 부여된다. 오염된 정수 디버프는 2초마다 중첩되며, 1중첩당 받는 치유 및 보호막 효과가 10%만큼 감소하고 10중첩이 될 경우 피해 면역 기술 여부와 상관없이 즉사하게 된다.

이때문에 오염된 행렬의 광선은 공격대 내에서 두 개의 조를 짜서 조원끼리 교대로 맞는 방법을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광선과 디버프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다.



▲ 신화 난이도에서 새로 추가되는 오염된 행렬,
1단계 공략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요 기술이다 (출처: Method / Youtube)


오염된 행렬은 50초 동안 광선을 뿜어내며, 이후 10초의 대기시간을 가진 뒤 다른 행렬로 옮겨진다. 이때 다섯 개의 행렬 중 가운데를 기준으로 왼쪽이나 오른쪽에 두 개의 행렬이 몰리는 경우는 없으므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한 개의 조가 위치한 뒤 오염된 행렬을 맡아야 한다.

오염된 정수 디버프는 맞을 때부터 시작하여 2초마다 중첩되므로, 이론상으로는 50초 동안 26중첩이 쌓이게 된다. 하지만 다음 중첩이 쌓이기 직전(중첩이 쌓인 뒤 2초가 지나기 직전)에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과 교대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므로, 실제 전투에서는 교대 중 디버프 중첩 주기가 바뀌면서 26+@ 중첩이 쌓인다고 보면 된다.

또한 중첩이 쌓일 때마다 오염된 정수 디버프의 지속 시간이 60초로 초기화된다는 점때문에, 이전 행렬에서 첫 번째로 중첩을 쌓은 공격대원은 다음 행렬이 시작될 때 중첩을 쌓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재 공략에 성공한 공격대에서는 한 개의 행렬당 7명씩 6중첩 / 6명씩 7중첩을 사용하여 디버프 중첩 관리를 하는 편이다.



▲ 오염된 행렬을 맞을 두 개의 조를 미리 짜놓은 뒤,
순서에 맞게 교대해야 한다 (출처: Youtube / Rikhard Eriksson)


오염된 행렬을 전담하는 공격대원은 다른 기술이나 네임드와의 상호작용을 생각하여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고 있는 것이 좋다.

먼저 광선을 맞고 있는 공격대원, 특히 근거리 딜러의 경우 몰락한 화신과 어느정도 거리를 벌려놔야 한다. 초록색 광선을 내뿜는 타락한 행렬은 오염된 행렬과 다른 주기를 가지고 있어 탱커가 수시로 용맹의 여신을 타락한 행렬로 데려가야 하는데, 이때 오염된 행렬의 광선이 용맹의 여신에 닿으면 모든 공격대원에게 2초마다 25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원거리 딜러도 가능한 전투 지역 뒷쪽 행렬이 시작되는 부분에 위치하여, 다른 공격대원이 전투 지역을 이동할 때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으로 광선을 전담하는 공격대원은 자신의 차례가 아닐 때 다른 오염된 행렬의 광선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염된 정수 디버프의 특성상 광선에 닿으면 중첩이 초기화되고, 이때문에 다음 자신의 차례에 광선을 맞지 못하게 되어 순서가 꼬이게 되어 공략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오염된 정수 디버프 중첩에 따라 교대할 때는 교대 전이나 후에 오는 기술을 살펴보고 교대할 대상과 미리 방법을 생각해놓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교대 중 풀려난 혼돈이 시전된다면 중첩을 조금 더 쌓고 기술이 모두 시전 된 후 늦게 교대 또는 덜 쌓고 기술이 시전되기 전 빠르게 교대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혼돈 시전 중에 교대할 수 있도록 이동 범위를 미리 정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풀려난 혼돈과 어둠의 칼날의 대상이 되었을 때 이동할 위치를 신경써야 한다. 우선 풀려난 혼돈의 경우 광선을 맞고 있을 때는 행렬의 앞이나 뒤로 이동하는 것 밖에 선택지가 없으므로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조금 더 편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어둠의 칼날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충돌 시 바닥에 '머무는 암흑' 웅덩이가 생기는데, 이는 풀려난 혼돈에 대처할 때처럼 급히 이동해야 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칼날의 대상이 되었을 때는 가급적 행렬의 맨 뒤나 앞 부분(몰락한 화신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 벌려 놓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다른 공격대원의 경우 해당 기술에 대처할 때는 행렬 주변에서 멀어지는 것이 좋다.



▲ 몰락한 화신과 오염된 행렬 전담 공격대원은 항상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출처: Method / Youtube)




■ 살게라스의 손길은 이동이 빠르고 생존 기술이 좋은 공격대원이 전담하는 것이 좋다

몰락한 화신 신화 난이도에서는 살게라스의 손길의 시전 개수가 5개로 늘어나며, 피해량이 2배 이상 증가하여 900만이 넘는 피해를 입힌다. 이전 난이도에서는 다수의 공격대원이 손길에 들어가 피해를 나눠받았지만, 위의 이유와 함께 몇몇 공격대원이 '오염된 정수' 디버프를 받아 치유 및 보호막 효과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어 생존 기술이 좋은 공격대원이 혼자 맞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살게라스의 손길은 1단계 전투 지역 중 무작위 위치에 생기므로, 전담 공격대원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적합한 직업으로 '전력 질주'를 보유하고 있고 '교란'을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도적이 있으며, '철수'와 '거북의 상'을 보유한 사냥꾼, '점멸'과 '얼음 방패'를 보유한 마법사도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에 맞춰 전담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투 지역 내에 총 5개의 손길이 나오기 때문에 전담 공격대원은 위치까지 미리 지정해놓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도적1은 왼쪽 벽에서 시작하여 첫 번째 손길, 도적2는 두 번째 손길, 마법사1은 세 번째 손길을 맡는 식이다. 이때 몰락한 화신에 가까운 손길은 화신을 맡고 있는 탱커가 맞아주는 것도 좋은 편이다.

전담 공격대원 중 오염된 정수 디버프가 남아있는 공격대원이 있다면 힐러가 미리 신경써서 생명력을 모두 채워놓는 것이 좋으며, 손길을 맞고 난 이후에도 이어지는 다른 기술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빠르게 생명력을 복구시켜주는 것이 좋다.



▲ 살게라스의 손길은 높아진 피해량과 오염된 정수 때문에
생존 기술이 좋은 공격대원이 혼자 맞는 것이 좋다 (출처: Youtube / Method)




■ 어둠의 칼날과 풀려난 혼돈이 시전될 때 다른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주의

몰락한 화신 신화 난이도에서는 어둠의 칼날의 개수가 7개로 증가하며, 그 중 3개는 기존과 같이 화신의 앞에서 생성되고, 나머지 4개는 전투 지역의 뒷쪽에서 행렬과 행렬 사이 간격에 맞춰 하나씩 생성된다.

칼날의 개수가 많아짐으로 인해 해당 기술이 시전되었을때 공격대 전원의 위치에 더 많은 제약이 걸리게 되며, 피해량도 약 1.5배가량 증가하여 공략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이때문에 칼날의 대상은 가능한 다른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위치로 이동해야 하며, 나머지 공격대원은 칼날이 자신을 관통하지 않을지 경로를 살펴봐야 한다.

추가로 칼날에 맞고 나면 그 자리에 '머무는 암흑' 웅덩이가 생기게 되어 2초마다 수십 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50%만큼 감소시키므로 가능한 전투 지역의 외곽이나 넓은 공간으로 이동하여 다른 공격대원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오염된 행렬'에 웅덩이가 깔릴 경우 공략을 크게 방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통 근거리 딜러의 경우 몰락한 화신의 왼쪽과 오른쪽 벽으로 이동하여 맞는 것이 좋으며, 원거리 딜러나 힐러의 경우 가능하면 행렬의 뒷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행렬의 뒤로 이동할 때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고 몰락한 화신과 용맹의 여신과의 전투에서 잠시 이탈하게 되므로, '정화 프로토콜' 같이 주요 기술에 대처할 때는 행렬과 행렬 사이에 있는 넓은 공간에서 맞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어둠의 칼날을 맞을 때 근거리 딜러는 몰락한 화신의 양쪽 벽에 붙자
(출처: Youtube / Method)


풀려난 혼돈은 높은 피해량으로 인해 영웅 난이도에서도 대처하기 까다로웠던 기술로, 잘못 대처하면 자신은 물론 주변 공격대원의 생명까지 위협하게 된다. 따라서 이 기술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한 뒤 대처하는 것이 공략에 도움이 된다.

풀려난 혼돈은 0.5초마다 대상의 위치에 징표가 생기며, 1.5초 후에 폭발을 일으킨다. 이를 이용하여 첫 혼돈이 생겼을 때 잠시 멈춰있다가 폭발하기 전에 이동하면 혼돈의 폭발 범위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만약 혼돈을 급히 피하려고 '점멸'이나 '지옥 돌진'과 같은 이동 기술을 사용하면, 길어진 이동 경로 상에 예측하지 못한 폭발이 일어나 다른 공격대원이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오염된 행렬'을 맡고 있는 공격대원이나 탱커 주변으로 이동해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풀려난 혼돈이 시전되면 탱커와 오염된 행렬 전담 공격대원 주변은 피하자
(출처: Youtube / Method)




■ 정화 프로토콜이 시전될 때 함께 시전되는 다른 기술에도 대처하며 보호막을 부숴야 한다

신화 난이도에서 용맹의 여신이 정화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약 1억 9,460만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생기며, 18초 내에 이를 부숴야 한다. 단순 DPS로 계산하면 약 1,081만으로 몰락한 화신에 도전하는 공격대라면 충족하기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하지만 '살게라스의 손길'이나 '현실 파열', '어둠의 칼날', '오염된 행렬' 등 다른 기술이 함께 시전되어 모든 공격대원이 여신을 공격하는 데만 집중할 수 없게 되어 보호막을 부수는 것이 어렵게 된다.

이에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대처하기 위해 각 프로토콜이 시전될 때 어떤 기술이 함께 시전되는지 알고 미리 공략법을 짜놓는 것이 좋다.

위의 단계별 기술 사용 예시에 설명했던 것 중 탱커에게만 적용되는 '황폐'를 제외하면, 첫 번째 프로토콜에는 '살게라스의 손길'이, 두 번째 프로토콜에는 '어둠의 칼날'과 '현실 파열', '타락한 행렬', 세 번째 프로토콜에는 '어둠의 칼날', '타락한 행렬', '오염된 행렬', 네 번째 프로토콜에는 '어둠의 칼날'과 '타락한 행렬'이 함께 시전된다.

살게라스의 손길은 시전되고 나서 8초 뒤에 피해를 주므로, 전담 공격대원은 자신의 이동 기술 여부와 거리를 생각하여 최대한 딜을 넣은 뒤 손길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어둠의 칼날은 시전되고 나서 5초 뒤에 피해를 주는데, 원거리 딜러는 행렬과 행렬 사이 넓은 공간으로 이동한 뒤 공격에 집중하고 근거리 딜러는 왼쪽이나 오른쪽의 벽 중 가장 가까운 곳과의 거리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

현실 파열이 시전되어 탱커가 전투 지역 뒷쪽으로 이동할 경우 근거리 딜러는 그대로 따라가면 되며, 원거리 딜러는 여신으로 향하는 길목에 오염된 행렬이나 머무는 암흑 웅덩이가 있는지 살피며 이동하는 것이 좋다.

오염된 행렬과 타락한 행렬은 앞의 기술과는 다르게 유동적인 대처가 힘드므로, 정해진 공략에 따라 이동하여 사거리에 닿는 딜러가 보호막을 부숴야 한다. 특히 두 번째와 세 번째 프로토콜이 끝나갈 쯤 생성되는 타락한 행렬의 경우, 보호막이 깨지고 나서 '기능 이상'으로 인해 용맹의 여신이 1.5초 동안 기절 상태에 빠지는 동안 광선이 새어나갈 수 있으니 탱커는 미리 여신을 이동시켜놔야 한다.



▲ 정화 프로토콜의 보호막이 부서지며 기절했을 때
타락한 행렬이 새지 않도록 미리 이동시키는 것이 좋다 (출처: Youtube / Method)




■ 탱커와 힐러가 1단계에서 특별히 주의해야할 사항은?

탱커의 경우 '풀려난 혼돈'과 같은 기술의 대상이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탱킹 이외에는 신경 쓸 요인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용맹의 여신을 맡는 탱커와 서로 도발 인계를 하는 도중 몰락한 화신의 근접 공격 사거리에서 벗어나게 되면, 화신이 사거리 내에 있는 근거리 딜러를 공격하게 되어 한 방에 빈사 상태 또는 즉사에 이를 수 있다.

또한 '현실 파열'로 인해 화신에게서 멀어진 뒤 5~6초 내에 화신에게 다가가지 않을 경우에도 근거리 딜러를 공격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힐러의 경우 모든 기술이 영웅 난이도에 비해 높은 피해량을 가짐은 물론이고, '오염된 정수' 디버프가 중첩된 공격대원의 경우 중첩당 치유 및 보호막 10%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기존보다 더 치유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현실 파열'이나 '풀려난 혼돈'과 같이 공격대 전원이 많은 피해를 입는 기술이 시전되면, '평온', '천상의 찬가'와 같은 광역 치유 기술을 사용하여 전원의 생명력을 빠르게 채워주는 것이 좋다.



▲ 현실 파열이나 풀려난 혼돈에 의해 공격대 전원이 많은 피해를 입게 된다
(출처: Youtube / Rikhard Eriksson)




■ 파괴자의 비가 시전된 뒤 떨어지는 유성을 반드시 맞아야 한다

몰락한 화신 2단계 전투 중 신화 난이도에서 새로 생기는 기술로 '파괴자의 비'가 있다. 파괴자의 비는 전투 지역의 무작위 위치에 다수의 유성을 떨어뜨려 충돌하는 곳에 있는 공격대원에게 169만의 화염 피해를 입힌다. 만약 유성이 떨어지는 위치에 아무도 없다면 충돌 지점이 붕괴되며, 모든 공격대원에게 285만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낸다.

이러한 이유로 전투 지역에 떨어지는 유성을 무조건 맞아야 마지막까지 공략을 진행할 수 있다. 먼 거리에 떨어지는 유성을 모두 맞기 위해 보통 원거리 딜러와 힐러가 화신에서 먼 곳으로 미리 이동하여 준비하게 되며, 가까운 유성은 근거리 딜러와 탱커가 맞는 편이다.

하지만 유성에 맞는 데만 몰두하여 공격대원이나 화신과 너무 먼 거리로 이동하게 되면, 필요한 딜량과 힐량을 채우지 못해 전멸하게 될 수 있다. 이때문에 2단계가 시작하자마자 도달하는 가장 넓은 땅과 첫 번째 현실 파열 이후의 땅에서는 화신을 전투 지역의 중앙에 세워놓은 뒤, 원거리 딜러와 힐러가 화신을 중심으로 먼 곳으로 이동하여 지속적으로 전투를 벌이는 것이 좋다.



▲ 파괴자의 비에 대처하는 동시에 전투를 지속하기 위해서,
화신을 가운데에 놓고 원거리 딜러와 힐러가 주변으로 이동하자 (출처: Youtube / Method)


떨어지는 유성의 개수는 전투 지역의 넓이, 정확히는 전투 지역에 조각조각 이어져 있는 땅의 개수(가로 5개, 세로 5개 / 총 25개)에 따라 변화한다.

아무것도 부서지지 않았을 때와 첫 번째 현실 파열 이후(10개의 땅)에는 8개의 유성이 떨어지며, 그 뒤로 줄어드는 땅의 개수에 따라 유성도 1개까지 줄어든다. 보통 세 번의 '현실 파열'이 끝난 뒤 하나의 땅만 남아있을 때 1개의 유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 땅의 개수를 일부로 조절하여, 두 번의 현실 파열이 끝난 뒤 유성을 4개까지 줄이는 공략이 많이 사용된다. 예를 든 아래 그림을 참고하자.



▲ 현실 파열이 오기 전에 화신을 데려다놓는 위치와 부서지는 구역,
이를 숙지하여 파괴자의 비가 내리는 수를 조절하고 공략을 수월하게 진행하자




■ 암흑 징표는 가능한 함께 맞아 피해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몰락한 화신과의 전투 특성상 정해진 시간 내에 화신을 처치해야만 하므로, 2단계 전투 중 시전되는 '암흑 징표'는 함께 맞아 피해를 분산시키고 모두 살아서 끝까지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암흑 징표는 2단계 전투 중 다섯 번 시전되며 한 번에 세 명에게 걸린다. 징표에 걸린 대상의 주변 8미터 내 모든 공격대원은 6초 후부터 2초마다 한 개씩 1,125만의 암흑 피해를 고르게 나누어 입고 공중으로 밀려나게 된다.

매우 높은 피해량때문에 최소 세 명 이상이 함께 맞는 것이 좋으며, 생명력이 적거나 두 명이 맞을 때는 개인 생존 기술, 혼자 맞을 경우에는 피해 면역 기술을 반드시 사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진형상 원거리 딜러와 힐러가 세 개의 암흑 징표를 모두 맞거나, 근거리 딜러와 탱커가 모두 맞는 것은 힘드므로, 만약 근거리 본진 또는 원거리 본진에서 한 번에 세 명의 징표 대상자가 발생할 경우 다른 본진으로 이동시켜 피해를 분산시켜야 한다. 단, 두 번의 현실 파열 직후에는 암흑 징표와 파괴자의 비에 함께 대처해야 하므로, 징표는 가급적 근거리 본진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두 번의 현실 파열 이후에는 생명력 유지가 매우 힘든 편인 것을 감안하여, 가급적 초반의 암흑 징표는 가급적 함께 맞은 뒤 후반 전투에서 혼자 피해 면역 기술을 사용하여 맞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마지막 현실 파열이 시전되기 전에는 버틸 수 없더라도 혼자 맞는 것이 좋으며, 다른 공격대원이 휩쓸리지 않도록 일부로 땅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여 죽기도 한다.



▲ 2단계 전투 초반 암흑 징표는 함께 맞아주는 것이 좋다
(출처: Youtube / Rikhard Eriksson)




■ 어느 곳에 있어야 검은 바람을 피할 수 있는지 알아놓아야 한다

2단계 전투 중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검은 바람'은 단상 이곳저곳을 가로지르며 접촉하는 대상에게 169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12초 동안 1.5초마다 67만 가량의 암흑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이때문에 검은 바람에 닿은 대상은 생명력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게 되며, 힐러가 대상에게 치유를 집중하는 동안 다른 공격대원이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검은 바람의 특징을 알고, 많은 공격대가 연구를 통해 알아낸 위치를 숙지하여 최대한 안전하게 공략을 진행해야 한다.

우선 검은 바람은 전투 지역 외곽에서 생성되어 가로 5개, 세로 5개 / 총 25개로 이루어진 땅의 가운데 부분을 통해 한 쪽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때 대각선 방향으로는 움직이지 않으며, 반드시 가로, 세로 방향으로만 이동한다. 하지만 몇몇 구역은 정가운데를 가로질러 오지 않으므로, 우선 바람이 어느 경로를 통해 오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다.

공략에 성공한 공격대의 경우 검은 바람의 특징과 현실 파열이 시전될 때 원거리 딜러의 최대 사거리인 40m인 것을 고려하여, 원거리 본진이 있을 안전한 위치를 미리 정해두고 그곳에 뭉쳐 공략을 진행하였다. 아래 예를
든 그림을 참고하여 해당 위치를 미리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 검은 바람을 피하며 화신과의 전투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각 현실 파열 전에 원거리 본진이 어딘지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 정해진 원거리 본진에 뭉쳐서 전투하는 모습 (출처: Youtube / Rikhard Eriksson)




■ 2단계 진입시 화신 생명력은 30% 이내로, 이후 2분 34초 내에 공략을 완료해야 한다!

몰락한 화신 신화 난이도는 기술 대처법이 어려운 것 외에도, 이전 네임드에 비해 요구되는 딜량과 힐량이 매우 높아져 킬제덴으로 향하는 길목을 막고 있다. 화신의 생명력(약 68.01억)과 용맹의 여신의 생명력(약 38.92억)에 의한 보호막(약 1.95억)의 양이 높아졌는데, 이를 1단계에서는 네 번째 프로토콜이 올 때까지, 2단계에서는 모든 지역이 붕괴될 때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깎아내야 한다.

힐러의 경우 1단계에서는 '오염된 정수'에 의해 치유 및 보호막 효과가 감소된 공격대원이 많은 기술에 입은 피해를 회복시켜야 하고, 2단계에서는 '암흑 징표', '파괴자의 비'에 맞는 공격대원을 집중 치유함은 물론, 전투 중 내내 '불태우기'에 의해 공격대 전원이 입는 피해를 회복시켜야 한다. 특히 불태우기는 2초마다 52만이 넘는 화염 피해를 입히며, 전투가 진행될 때마다 강력해진다.

공략에 성공한 공격대의 경우 대부분 1단계에서 몰락한 화신의 생명력을 30%(약 20.4억) 이하로 깎아냈으며, 2단계 전투 지역으로 낙하한 이후 그곳이 모두 붕괴되기까지의 시간인 2분 34초 내에 전투를 끝마쳤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아이템이 갖춰져 있어야 하며, 모든 기술에 정확히 대처하며 최대한 공격을 가해야 한다. 이때문에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최상위 공격대도 수백 번이 넘는 시도를 거쳐 공략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 최상위 공격대조차 몰락한 화신 앞에서 수없이 많은 고배를 마셨다
(출처: Twitch Clip / VizoukGG)



◆ 몰락한 화신 신화 난이도 공략시 핵심 포인트 요약

1. 단계별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비하자
ㄴ '오염된 행렬', '파괴자의 비'가 추가되고, '살게라스의 손길', '어둠의 칼날' 등 기존 기술에 변경점이 생김
ㄴ '정화 프로토콜'의 경우 다른 기술에도 함께 대처해야 함
단계 및 시간별 사용 기술 예시 참고(링크)

= 1단계: 봉인 해방

2. 오염된 행렬의 광선은 조를 짜서 교대로 맞아줘야 한다
ㄴ 새로 추가된 '오염된 행렬'으로 인해 다섯 개의 행렬 중 두 곳에서 보라색 광선이 뿜어져 나옴
ㄴ 몰락한 화신에 닿으면 마력 생성량 증가, 용맹의 여신에 닿으면 강력한 광역 암흑 피해
ㄴ 공격대원이 대신 맞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암흑 피해와 '오염된 정수' 디버프가 생김
ㄴ 오염된 정수는 중첩당 받는 치유 및 보호막 효과가 10%만큼 감소, 10중첩 시 즉사
ㄴ 두 개의 조를 짜서 조원끼리 교대로 맞는 방법을 사용

ㄴ 오염된 행렬은 50초 동안 광선을 뿜어내며, 10초의 대기시간을 가진 뒤 다른 행렬로 옮겨짐
ㄴ 항상 왼쪽과 오른쪽(서로 가운데 포함)에 하나씩 생기므로, 각각 한 개의 조가 맡아야 함
ㄴ 오염된 정수의 특징을 이용하여 한 개의 행렬당 7명씩 6중첩 / 6명씩 7중첩을 쌓는 공략 사용

오염된 행렬을 전담하는 공격대원이 알아야할 몇 가지 주의 사항 참고(링크)


3. 살게라스의 손길은 이동이 빠르고 생존 기술이 좋은 공격대원이 전담
ㄴ 살게라스의 손길이 신화 난이도에서 5개로 증가하며, 900만이 넘는 피해를 입힘
ㄴ 증가된 피해량과 '오염된 행렬'로 인해 다같이 맞기 어려움
ㄴ 전투 지역 중 무작위 위치에 생기므로 이동이 빠른 공격대원이 전담해야 함

ㄴ '전력 질주', '교란'을 보유한 도적이 대표적인 예
ㄴ 전담 공격대원이 맡을 위치를 미리 지정하는 것이 좋음
ㄴ 예를 들어 도적1은 왼쪽 벽에서 첫 번째 살게라스의 손길을 전담
ㄴ 전담 공격대원 중 '오염된 정수' 디버프가 남아있는 공격대원이 있다면 집중해서 치유


4. 어둠의 칼날과 풀려난 혼돈이 시전될 때 다른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주의
ㄴ 어둠의 칼날은 신화 난이도에서 7개로 증가, 화신 앞에 3개, 전투 지역 뒷쪽에 4개 생성
ㄴ 피해량도 1.5배 증가하여 칼날의 대상은 더욱 더 자신의 위치에 신경써야 하고, 다른 공격대원도 칼날의 경로를 살펴보고 피하는 것이 좋음
ㄴ 칼날에 맞은 뒤 생기는 '머무는 암흑'으로 다른 공격대원의 이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
ㄴ 근거리 딜러는 왼쪽과 오른쪽 벽, 원거리 딜러나 힐러는 가능하면 행렬의 뒷쪽, 여의치 않을 경우 행렬과 행렬 사이의 넓은 공간에서 맞는 것이 좋음

ㄴ 풀려난 혼돈은 0.5초마다 대상의 위치에 징표가 생기며, 1.5초 후에 폭발을 일으킴
ㄴ 이를 이용해 첫 혼돈이 생겼을 때 잠시 멈춰있다가 폭발 전에 이동하는 것이 좋음
ㄴ 혼돈을 피할 때 이동 기술은 절대 사용 금지
ㄴ '오염된 행렬'을 맡고 있는 공격대원이나 탱커 주변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주의


5. 정화 프로토콜이 시전될 때 함께 시전되는 다른 기술에도 대처하며 보호막을 부숴야 함
ㄴ 신화 난이도의 보호막은 약 1억 9,460만이며 18초 내에 부숴야 함
ㄴ '살게라스의 손길'이나 '어둠의 칼날', '오염된 행렬' 등 다른 기술이 함께 시전되어 여신을 공격하는 데만 집중하기 어려움
ㄴ 각 프로토콜이 시전될 때 어떤 기술이 함께 시전되는지 알고 공략법을 짜놓는 것이 좋음
각 프로토콜과 함께 시전되는 기술 및 대처법 참고(링크)


6. 탱커와 힐러가 1단계에서 특별히 주의해야할 사항은?
ㄴ 두 탱커가 도발 인계를 하는 도중 화신의 사거리에서 벗어나면, 근거리 딜러가 공격에 맞게 됨
ㄴ 현실 파열 이후 5~6초 내에 화신에게 다가가지 않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므로 주의

ㄴ 힐러는 '오염된 정수'로 인해 치유에 집중해야 함
ㄴ '현실 파열', '풀려난 혼돈' 등 공격대 전원이 많은 피해를 입을 때 광역 치유 기술 사용


= 2단계: 해방된 화신

7. 파괴자의 비가 시전된 뒤 떨어지는 유성을 반드시 맞아야 한다
ㄴ 파괴자의 비는 전투 지역의 무작위 위치에 다수의 유성을 떨어뜨려 충돌하는 공격대원에게 169만의 화염 피해를 입힘
ㄴ 만약 아무도 맞지 않을 시 충돌 지점이 붕괴하며, 모든 공격대원에게 285만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냄
ㄴ 위의 이유로 인해 무조건 모든 유성을 맞아야 함
ㄴ 먼 거리에 떨어지는 유성을 모두 맞기 위해 원거리 딜러와 힐러가 미리 이동
ㄴ 가까운 유성은 근거리 딜러와 탱커가 맡음
ㄴ 화신을 전투 지역의 중앙에 세워놓아 파괴자의 비에 대처하면서 전투도 지속해야 함

ㄴ 떨어지는 유성의 개수는 전투 지역의 땅의 개수에 따라 변화
ㄴ 첫 번째 현실 파열 이전과 이후에는 8개의 유성이, 그 뒤로 줄어드는 땅의 개수에 따라 유성도 1개까지 줄어듬
ㄴ 보통 마지막 전투 지역으로 하나의 땅만 남아있을 때 1개의 유성이 떨어짐
ㄴ 땅의 개수를 일부로 조절하는 공략을 많이 사용, 예를 든 그림 참조(링크)


8. 암흑 징표는 가능한 함께 맞아 피해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ㄴ 정해진 시간 내에 화신을 처치해야 하는 점 때문에 암흑 징표를 함께 맞아 피해를 분산시키고 모두 살아서 끝까지 전투를 진행해야 함
ㄴ 암흑 징표는 2단계 전투 중 다섯 번 시전되며 한 번에 세 명에게 걸림
ㄴ 대상 주변 8미터 내 모든 공격대원은 6초 후에 1,125만의 암흑 피해를 고르게 나누어 입고 공중으로 밀려나게 됨

ㄴ 최소 세 명 이상이 함께 맞는 것이 좋으며, 이외에는 개인 생존 기술이나 피해 면역 기술 사용
ㄴ 세 명의 징표 대상자가 모여있을 경우 근거리 본진과 원거리 본진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좋음
ㄴ 단, 두 번의 현실 파열 직후에는 모두 근거리 본진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음
ㄴ 가급적 초반의 암흑 징표는 함께 맞고, 후반에는 혼자 피해 면역 기술을 사용하거나 죽는 것이 공략에 도움이 됨


9. 어느 곳에 있어야 검은 바람을 피할 수 있는지 알아놓아야 한다
ㄴ 검은 바람은 접촉하는 대상에게 169만의 암흑 피해와 12초 동안 지속되는 추가 피해를 입힘
ㄴ 이때문에 검은 바람의 특징을 알고, 안전한 위치를 숙지하여 피해야 함

ㄴ 검은 바람은 25개의 땅을 가로, 세로 방향으로 이동하며, 땅의 가운데 부분을 가로지름
ㄴ 몇몇 구역은 정가운데를 가로지르지 않으므로, 우선 바람이 어느 경로를 통해 오는지 파악하는 것이 좋음
ㄴ 이외에도 전투 중 원거리 딜러의 최대 사거리 40m를 고려하여 원거리 본진이 있을 안전한 위치를 미리 정해두고 그곳에 뭉쳐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좋음, 예를 든 그림 참조(링크)


10. 2단계 진입시 화신 생명력은 30% 이내로, 이후 2분 34초 내에 공략을 완료해야 한다
ㄴ 화신의 생명력과 여신의 생명력, 프로토콜의 보호막의 양이 높아졌으며, 딜러는 이를 1단계에서는 네 번째 프로토콜이 올 때까지, 2단계에서는 모든 지역이 붕괴될 때까지 깎아내야 함
ㄴ 힐러의 경우 1단계에서는 '오염된 정수'로 인해 치유량이 줄어들고, 2단계에서는 '암흑 징표', '파괴자의 비', '불태우기'의 피해를 회복시켜야 함
ㄴ 불태우기는 전투가 진행될 때마다 강력해짐

ㄴ 공략에 성공한 공격대의 경우 대부분 1단계에서 몰락한 화신의 생명력을 30% 이하로 깎아냄
ㄴ 2단계는 지역이 모두 붕괴되기 전까지 전투를 끝마침
ㄴ 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아이템이 갖춰져 있어야 하고, 모든 기술에 정확히 대처하며 최대한 공격해야 함
ㄴ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최상위 공격대도 수백 번이 넘는 시도를 거쳐 공략에 성공



◆ 몰락한 화신 신화 난이도 공략 영상

▲ 출처: Youtube / Method

▲ 출처: Youtube / Rikhard Erik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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