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특정 대상은 공격대와 멀어져야 한다! 공격대 '밤의 요새' 5~7네임드 공략

게임뉴스 | 송원기 기자 | 댓글: 12개 |
부서진 섬뿐 아니라 아제로스 전체에서도 가장 거대한 구조물인 밤의 요새는 위대한 나이트본 문명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수백 년간 수라마르를 지탱해 온 비전 마력의 원천인 밤샘을 둘러싸고 있는 이 요새는, 세계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만 반대쪽에 있는 옛 엘룬의 사원 상공에서 지옥폭풍이 휘몰아치고, 굴단이 성 내부로 들어선 지금, 밤의 요새는 지금껏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는 거대한 위협을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밤의 요새 중앙에 진입하고 나면 양옆에는 '대장의 숙소'와 '점성술사의 탑'이 세워져 있으며, 저 멀리 '엘리산드의 오름길'을 지나면 커다란 다리가 부서져있는 '부서진 산책로'를 볼 수 있습니다.

대장의 숙소에는 공포의 군주 '티콘드리우스', 점성술사의 탑에는 천체를 연구하는 나이트본 '별 점술가 에트레우스'가 있으며, 부서진 산책로에서는 커다란 몸집의 '크로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점성술사의 탑 너머 '샬도레이 정원'에서 '고위 식물학자 텔아른'을 만날 수 있지만, 난이도 상 밤의 요새에서 가까운 세 네임드를 먼저 잡는 편입니다.

※ 일반 난이도 기준이며 영웅 공략에서 추가되는 점은 별도 표기했습니다. 세부 공략과 진형은 파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밤의 요새 공략 바로 가기 (각 항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정보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5네임드 - 크로서스



6네임드 - 티콘드리우스



7네임드 - 별 점술가 에트레우스





■ 크로서스






불타는 군단의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존재인 이 파멸의 군주는 부서진 해변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 영웅들에게 패했습니다.

이제 부상을 회복한 크로서스는 불타는 군단에 맞서는 자를 짓뭉개기 위해 밤의 요새와 살게라스의 무덤 사이에 있는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전투 요약

- 공통
ㄴ 전투 시작 후 무조건 한 명 이상은 크로서스의 근접 공격 거리에 위치
ㄴ '지옥 광선'이 시전되면 크로서스가 등 뒤로 높이 들며 녹색으로 빛나는 손의 반대편으로 이동
ㄴ '파괴의 구슬' 대상자는 뒤로 이동하여 공격대 본진과 멀어지고, 공격대 본진도 가능하면 앞으로 이동

ㄴ 평상시 공격대는 산개 대형을 유지하다가, '불타는 기름찌끼'가 떨어지면 최대한 맞기
ㄴ '타오르는 불씨'가 기술을 시전하면 차단

ㄴ 세 번째 '격돌'마다 다리가 부서지므로 안전한 곳까지 이동
ㄴ 열두 번의 '격돌'이 지나면 다리가 전부 부서져 전멸

-

탱커
ㄴ '이글거리는 낙인'이 4~5중첩이 되면 탱커 인계
ㄴ '격돌'이 시전되면 두 주먹이 떨어지는 자리에 탱커 한 명씩 위치

-

딜러
ㄴ '타오르는 불씨'가 생성되면 빠르게 처치

-

힐러
ㄴ '격돌'이 시전되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많은 양의 물리 피해


- 크로서스 사용 기술

[ 이글거리는 낙인 ]: 크로서스가 현재 대상(탱커)을 공격할 때마다 대상에게 중첩되는 낙인을 남겨 1초마다 화염 피해를 입힌다. 보통 4~5중첩 때 탱커 인계를 하는 것이 좋다.

[ 지옥 광선 ]: 크로서스가 한쪽 손에서 광선을 방출하여 닿는 공격대원에게 화염 피해를 입히며 이에 맞으면 즉사 또는 빈사 상태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지옥 광선이 시전되면 크로서스가 등 뒤로 높이 들며 녹색으로 빛나는 손이 어느 쪽인지 보고 반대쪽으로 피해야 한다.



▲ 지옥 광선에 맞으면 죽을 수도 있으니 꼭 손을 보고 피하자


[ 파괴의 구슬 ]: 크로서스가 무작위 대상을 지정하여 5초 후에 구슬을 던져 대상을 제외한 모든 공격대원에게 강력한 화염 피해를 입힌다. 이 피해는 구슬 낙하지점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적게 입으므로, 대상자는 뒤로 이동하여 공격대 본진과 최대한 멀어지고 본진도 가능한 앞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 불타는 기름찌끼 ]: 크로서스가 다수의 기름찌끼를 땅에 떨어뜨려 그 지점의 3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화염 피해를 입힌다. 피해를 입는다고 해서 이를 맞지 않는다면 그 자리에 [ 타오르는 불씨 ]가 생겨나므로 맞는 것이 좋다. 기름찌끼는 크로서스와 먼 곳까지 골고루 떨어지므로 공격대 전체가 미리 산개하여 이를 대비하고 있자.



▲ 미리 산개하여 다리 전체에 떨어지는 기름찌끼를 최대한 맞아야 한다


생성된 [ 타오르는 불씨 ]는 무작위 공격대원에게 화염 피해를 입히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는 차단이 가능하므로 차단하며 빠르게 처치하자.

※ 영웅 난이도에서는 [ 지옥폭발 ]을 사용하며, 대상뿐 아니라 5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화염 피해를 입힌다. 이 역시 차단이 가능하다.

[ 격돌 ]: 크로서스가 두 주먹으로 다리를 내리쳐 모든 공격대원에게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힌다. 이때 내려치는 두 주먹 아래에 공격대원이 서있으면, 해당 공격대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받는 물리 피해가 절반가량으로 줄어들으므로 탱커 두 명이 주먹 하나씩 맞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세 번째 격돌마다 다리가 부서지므로 미리 뒤로 이동해야 한다. 만약 바다에 떨어지게 되면 즉사하게 된다. 열두 번째 격돌이 사용되면 다리가 모두 부서져 전멸하게 된다. 매 두 번째 격돌 이후 다리를 보면 금이 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 번째 격돌마다 이 부분까지 부서지므로 해당 부분을 넘어가야 안전해진다.



▲ 격돌 때 양 주먹이 떨어지는 위치를 보고 역할에 따라 이동하자



▲ 매 두 번째 격돌 이후 다리에 금이 가며, 세 번째 격돌마다 이 부분까지 부서진다
(출처: Youtube / Jace DK)


[ 고립된 분노 ]: 크로서스의 근접 공격 거리에 공격대원이 없으면 모든 공격대원에게 0.5초마다 물리 피해를 입히므로, 무조건 한 명 이상이 근접 공격 거리에 있어야 한다.

▶ 크로서스 공략 영상

▲ 출처: YouTube / FatbossTV

▲ 출처: YouTube / SignsOfKelani






■ 티콘드리우스






과거 나스레짐의 지도자였던 공포의 군주 티콘드리우스는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새롭게 각성한 힘에 살해당했습니다.

뒤틀린 황천에서 되살아난 티콘드리우스는 오크 흑마법사인 굴단이 또 한 번 그 주인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군단을 대표하여 굴단을 감시하기 위해 되돌아왔습니다.

■ 전투 요약

- 공통
ㄴ 티콘드리우스는 1단계와 2단계 전투를 반복함.


= 1단계
ㄴ '썩어가는 역병'에 걸린 대상은 티콘드리우스 기준 공격대 본진과 반대 방향에 위치
ㄴ '추적 박쥐떼'에 대비하여 역병 대상자들은 서로의 박쥐 이동 경로에 겹치지 않게 주의
ㄴ '공허의 메아리'가 시전되면 방에 생성된 '지옥 첨탑' 뒤로 대피

※ 영웅 난이도에서는 '아르거스의 낙인'이 새로 추가되며, 낙인이 폭발하면 모든 공격대언에게 화염 피해를 입힘. 낙인의 대상은 우선 공격대원으로부터 멀어져야 하고, 모든 공격대원의 생명력에 여유가 있다면 낙인 범위 안에 5명 정도가 들어가 하나씩 해제

ㄴ 2단계에서 1단계 전투로 처음 돌아오면 생성되는 '지옥서약 주문수호병'을 빠르게 처치
ㄴ 주문수호병이 시전하는 '황천 지대'에서 피할 것

ㄴ 2단계에서 1단계 전투로 한 번 더 돌아오면 생성되는 '눈먼 감시자'가 힐러에게 시전하는 '불타는 영혼'을 빠르게 해제, 공격대원은 힐러에게서 8미터 이상 미리 이격

※ 영웅 난이도에서는 눈먼 감시자가 '암흑의 고리'를 추가로 사용하여 일정 범위 내의 공격대원에게 광역 피해를 주므로 가능한 원거리 딜러가 처치

-

탱커
ㄴ 생성된 하수인은 티콘드리우스와 30미터 이상 거리 이격 시키기
ㄴ '피의 잔치'에 걸리면 지정된 위치로 이동

-

딜러
ㄴ 항상 하수인 우선으로 처치

-

힐러
ㄴ '추적 박쥐떼'는 역병에 걸린 모든 플레이어에게 암흑 피해
ㄴ '불타는 영혼'이 해제될 때 반경 8미터 내의 공격대원에게 화염 피해
※ 영웅 난이도에서 새로 추가되는 '아르거스의 낙인'이 폭발할 때마다 모든 공격대원에게 화염 피해


= 2단계
ㄴ 방 중앙에 발사되는 커다란 광선 '썩어가는 악몽'을 피할 것

-

탱커
ㄴ '실체 없는 피송곳니'가 다수 생성되므로 빠르게 도발

-

힐러
ㄴ 실체 없는 피송곳니가 처치된 다음 생성되는 '밤의 정수'를 우선적으로 획득


티콘드리우스는 1단계: 나스레짐의 군주 → 2단계: 공포의 그림자 → 1단계 … 순으로 진행되며, 2단계를 한 번 거칠 때마다 새로운 하수인을 소환한다.

- 티콘드리우스 1단계 사용 기술

[ 썩어가는 역병 ]: 몇몇 무작위 대상에게 디버프를 걸어 40초 동안 1초마다 암흑 피해를 입힌다. 종종 시전되는 [ 추적 박쥐떼 ]는 이 디버프에 걸린 대상을 향하며, 박쥐의 이동 경로 상의 모든 대상에게 암흑 피해를 입히고 그 대상 역시 썩어가는 역병에 감염시킨다.

따라서 역병 대상자는 티콘드리우스를 기준으로 공격대 본진과 반대쪽에 있는 것이 좋으며, 서로의 박쥐떼 이동경로에 겹치지 않게끔 위치해야 한다.



▲ 몇몇 대상이 썩어가는 역병에 걸렸을 때 공격대 진형 예시


[ 흡혈의 오라 ]: 전투 중 생성되는 하수인들은 티콘드리우스와 30미터 내에 있으면 근접 공격으로 입힌 피해의 700%만큼 생명력을 회복한다. 따라서 탱커는 하수인이 나오면 티콘드리우스와 30미터 이상 이격 시켜줘야 한다.

[ 피의 잔치 ]: 티콘드리우스가 주 대상(탱커)에게 징표를 걸어 받는 물리 피해를 15%만큼 증가시키고 대상을 따라다니는 [ 오염된 피 ]를 소환한다. 또한 이 효과는 흡혈의 오라의 효과를 300%만큼 증가시키므로, 빠르게 오라 범위 밖으로 이동하여 처치해야 한다.

[ 공허의 메아리 ]: 시전하면 8초 동안 0.5초마다 모든 공격대원에게 암흑 피해를 입히며, 시전이 끝날 때까지 피해량이 점점 증가한다. 이 기술이 시전되면 방 안에 '지옥 첨탑' 4개가 형성되며 공허의 메아리 피해를 흡수해주므로, 모든 공격대원은 첨탑 뒤로 재빠르게 이동해야 한다.



▲ 지옥 첨탑 뒤에 있으면 공허의 메아리 피해가 흡수된다


※ 영웅 난이도에서는 [ 아르거스의 낙인 ]이 새로 추가되며, 낙인이 폭발하면 모든 공격대언에게 화염 피해를 입힌다. 낙인의 대상은 우선 공격대원으로부터 멀어져야 하고, 모든 공격대원의 생명력에 여유가 있다면 낙인 범위 안에 5명 정도가 들어가 하나씩 해제해야 한다.



▲ 아르거스의 낙인은 5명 정도가 들어가면 해제되지만, 먼저 공격대 전체의 생명력을 채워놔야 한다


- 티콘드리우스 2단계 사용 기술

30초 동안 모든 공격대원이 환영 속에 가둬진다.

[ 실체 없는 피송곳니 ]: 박쥐 모양의 피송곳니가 여러 마리 소환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소환되는 양이 늘어나므로 탱커가 빠르게 도발을 한 뒤 광역 기술로 처치해야 한다.

피송곳니를 처치하면 보라색 기둥 모양의 [ 밤의 정수 ]가 생성된다. 이를 획득하면 환영 악몽 안에 있는 동안 모든 공격력과 치유량이 30%, 마나 회복 속도가 2%만큼 증가되며, 이 효과는 환영에서 벗어난 후에도 30초 동안 지속된다. 티콘드리우스와의 전투에서는 광역 피해를 자주 입는 편이므로 힐러부터 정수를 획득하는 것이 좋다.

[ 썩어가는 악몽 ]: 환영에서의 전투 중 중앙을 가르는 녹색 길이 생기며, 곧 광선 형태의 썩어가는 악몽이 발사된다. 이에 맞으면 강한 암흑 피해를 입고 3초 동안 기절하게 되므로 가능한 중앙에 서있지 말고, 혹시라도 자신의 위치에 녹색 길이 생기면 바로 빠져나가는 것이 좋다.



▲ 중앙에 초록 선이 생기면 재빨리 벗어나자


- 2단계를 거친 뒤 1단계에서 나오는 하수인 기술

2단계에서 1단계로 다시 돌아오면 [ 지옥서약 주문수호병 ]을 소환한다. 주문수호병은 전투가 끝날 때까지 이동 속도가 15%씩 계속 증가하는 [ 신속한 추격 ]를 사용한다.

공격 기술로는 [ 불길한 상처 ][ 황천 지대 ]를 사용한다. 불길한 상처는 주 대상(탱커)에게 비전 피해를 입히고 8초 동안 모든 피해를 5%만큼 증가시키는 중첩 효과를 건다. 불길한 상처가 사라지면 황천 지대가 바닥에 깔리게 되며 대상 지역에 있는 모든 공격대원에게 매초 비전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탱커는 불길한 상처의 중첩이 높아지면 탱커 인계를 하는 것이 좋으며, 상처가 사라질 때마다 황천 지대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 딜러는 이를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좋다.

- 두 번째 2단계를 거친 뒤 1단계에서 나오는 하수인 기술

2단계로 다시 진입했다가 1단계로 돌아오게 되면 주문수호병과 함께 [ 눈먼 감시자 ]도 소환한다. 눈먼 감시자는 [ 불타는 영혼 ]을 사용하는데, 이 기술은 무작위 힐러를 대상으로 하여 디버프를 걸고 매초 화염 피해와 함께 일정량의 마나를 흡수한다.

효과는 제거할 수 있지만 제거와 동시에 대상의 8미터 안의 공격대원에게 화염 피해를 입히게 되므로, 공격대와 힐러가 거리를 벌려놓아야 한다.

※ 영웅 난이도에서는 눈먼 감시자가 [ 암흑의 고리 ]도 사용한다. 이 기술은 감시자의 주위 10~20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0.5초마다 암흑 피해를 입히는 기술이므로, 감시자는 최대한 원거리 딜러가 처치하는 것이 좋다.



▲ 2단계를 한 번 거치면 나오는 주문수호병(좌) / 두 번 거치면 나오는 눈먼 감시자(우)


▶ 티콘드리우스 공략 영상

▲ 출처: YouTube / SignsOfKelani

▲ 출처: YouTube / FatbossTV






■ 별 점술가 에트레우스






나이트본 점성술사 에트레우스는 우주의 비밀을 풀기 위해 오래전부터 아제로스의 천체를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수정점으로 육안을 넘어서는 세계까지 접근했고, 밤샘의 힘으로 그 세계의 정수를 흡수해 자신의 힘을 증폭시켰습니다.

■ 전투 요약

- 공통
ㄴ 에트레우스는 1단계부터 4단계 까지 차례차례 진행하며, 가운데에 서서 마법으로만 공격
ㄴ 전투 시작 후 약 20초가 지나면 2단계 진입
ㄴ 이후 에트레우스의 생명력이 60%, 30% 쯤이 되면 3, 4단계 진입

-

탱커
ㄴ 2단계부터 '중력의 인력'에 걸림, 주 대상일 때 이 기술에 걸리면 탱커 인계 및 공격대와 거리 이격


1단계에서는 '별빛폭발'과 '코로나 방출'을 사용, 전투 시작 후 20초가 지나면 2단계 진입
ㄴ 1단계의 '코로나 방출'과 2단계를 대비하여 가능한 4명 이상 뭉쳐 무리로 위치
ㄴ 보통 탱커를 제외하고 세 무리로 구성

-

힐러
ㄴ '별빛폭발'은 주 대상(탱커)에게 강한 비전 피해
ㄴ '코로나 방출'은 무작위 대상 주변의 공격대원에게 강한 화염 피해


2단계에서는 냉기 계열의 기술 사용
ㄴ '얼음폭발'에 대비하여 모든 무리는 주 대상(탱커)과 6미터 이상 이격
ㄴ '얼음 방출'에 걸린 공격대원은 바깥으로 이동하여 다른 공격대원과 최소 8미터 이상 이격
※ 영웅 난이도에서는 추가로 '혹한의 회오리' 사용, 이때 공격대원 무리와 5미터 이내로 밀착

-

탱커
ㄴ '중력의 인력'이 끝나면 '혜성 충돌'이 오는 것을 세 번 반복
ㄴ '혜성 충돌' 이후 걸리는 '절대 영도'는 2초마다 강력한 냉기 피해를 입히며, 이 피해는 중첩마다 증가
ㄴ 다른 공격대원 3명 이상과 5미터 내로 붙으면 효과 제거, 보통 절대 영도가 걸릴 때마다 바로 제거
ㄴ 제거를 도와준 공격대원들은 12초 동안 '한기'를 느끼며, 다음 '절대 영도'때 이들에게 접근 금지
'중력의 인력'에 걸리며 탱커 인계 → 세 번의 '절대 영도'를 각각 다른 공격대 무리를 이용하여 해제 → 다른 탱커가 '중력의 인력'에 걸리며 탱커 인계 → 이전에 '절대 영도'의 해제를 도왔던 무리 순서대로 이동하여 해제 → 이후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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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ㄴ 탱커가 '절대 영도'를 빠르게 제거하지 못하면 강력한 냉기 피해
ㄴ '얼음방출'에 걸린 공격대원은 곧 '산산조각'으로 강력한 냉기 피해
ㄴ '혹한의 회오리'로 공격대 전원 냉기 피해


3단계에서는 화염 계열의 기술 사용
ㄴ '지옥불길'에 걸린 공격대원은 최대한 사람이 없는 외곽에 웅덩이를 설치, 설치 직후 조금씩 이동
ㄴ '중력의 인력'에 걸린 탱커가 주변으로 다가오면 5미터 이상 이격
※ 영웅 난이도에서는 추가로 '지옥 회오리' 사용, 모든 공격대원은 에트레우스와 최대한 거리 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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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ㄴ '중력의 인력'이 끝나면 '지옥 충돌'이 오는 것을 다섯 번 반복
ㄴ '지옥 충돌'이 오기 전 지옥불길 웅덩이 주변으로 이동, 다른 공격대원과 5미터 이상 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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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ㄴ 주대상(탱커)는 인계 전까지 '지옥폭발' 중첩으로 늘어나는 화염 피해
ㄴ '중력의 인력'에 걸린 탱커는 곧 '지옥충돌'로 강력한 피해


4단계에서는 암흑 계열의 기술 사용
ㄴ '존재하지 말아야 할 것'이 '공허 목격'을 사용하면 반대 방향으로 시야 변경 ex) 카라잔에서의 손전등
ㄴ 공격대 전체적으로 '공허폭발' 중첩이 계속 증가하므로 모든 기술을 사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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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ㄴ '중력의 인력'이 끝나면 '공허 충돌'과 함께 '존재하지 말아야 할 것' 소환
ㄴ '공허 충돌'이 오기 전 다른 공격대원과 5미터 이상 거리를 벌리며 외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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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
ㄴ '존재하지 말아야 할 것'과 '공허괴물'부터 빠르게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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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ㄴ '공허폭발'로 다수에게 암흑 피해 지속, 탱커는 인계하기 전까지 점차 증가되는 암흑 피해
ㄴ '공허방출'에 걸린 공격대원은 즉시 암흑 피해를 입고, 8초 후에 다시 암흑 피해
※ 영웅 난이도에서는 추가로 '공허 회오리' 사용, 모든 공격대원에게 암흑 피해


- 별 점술가 에트레우스 사용 기술

에트레우스는 1단계: 관찰 지구부터 2단계: 절대 영도, 3단계: 조각난 세계, 4단계: 불가피한 운명 순으로 차례차례 진행된다. 전투가 시작된 지 약 20초가 지나면 2단계에 진입하며, 이후 에트레우스의 생명력이 약 60% 일 때 3단계, 약 30% 일 때 4단계로 진입한다.

2단계부터 주대상(탱커)은 중력의 인력에 걸린다. 탱커가 주 대상일 때 이 기술에 걸리면 탱커 인계를 한 뒤, 공격대와 멀리 떨어져야 한다.

- 1단계: 관찰 지구



▲ 에트레우스 전투 시작 시 공격대 진형 예시


1단계가 시작되면 [ 코로나 방출 ]과 2단계를 대비하여 가능한 4명 이상 뭉치고, 탱커와는 6미터 이상 거리를 벌려 위치하는 것이 좋다. 보통 탱커를 제외하고 세 무리로 구성된다.

[ 별빛 폭발 ]: 주기적으로 주 대상(탱커)에게 강력한 비전 피해를 입힌다. 탱커와 힐러는 이에 대비해야 한다.

[ 코로나 방출 ]: 무작위 공격대원에게 강력한 화염 피해를 입히고 8초 동안 2초마다 추가로 화염 피해를 입힌다.

- 2단계: 절대 영도

[ 얼음폭발 ]: 주 대상과 대상의 6미터 내의 공격대원에게 강력한 냉기 피해를 입힌다. 이에 대비하여 탱커는 다른 공격대원과 6미터 이상 거리를 벌려놔야 한다.

[ 혜성 충돌 ]: 탱커가 중력의 인력에 걸린 뒤 탱커를 포함하여 5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힌다. 탱커는 도발을 인계한 뒤 다른 공격대원과 미리 5미터 이상 거리를 벌려야 한다. 이 기술은 세 번 연속 사용된다.

이후 [ 절대 영도 ]에 걸리게 되는데, 해제하지 않으면 2초마다 강력한 냉기 피해를 입고 이 피해는 입을 때마다 더욱더 강력해진다. 이를 해제하려면 5미터 내에 최소 3명의 공격대원이 있어야 하므로, 전투 시작부터 미리 뭉쳐있는 공격대 무리로 이동해야 한다.

절대 영도의 해제를 도운 공격대원은 전부 [ 한기 ]를 느끼게 되며, 다시 한번 절대 영도의 사거리에 들어가는 순간 10초 동안 얼어붙게 된다. 따라서 한 번 해제를 한 무리에는 12초 동안 다가가지 않아야 한다. 다른 탱커가 중력의 인력에 걸리면 다시 도발 인계하며, 해당 탱커는 이전에 해제를 한 순서대로 무리를 찾아가면 된다.



▲ 절대영도에 걸린 탱커는 공격대 무리로 이동하자


[ 얼음 방출 ]: 다수의 무작위 공격대원에게 즉시 냉기 피해를 입히고, 10초 동안 2초마다 추가 피해를 입힌다. 대상은 10초에 걸쳐 서서히 느려지다 멈추면서 [ 산산조각 ]을 시전하며, 자신 및 8미터 내의 다른 공격대원에게 강력한 냉기 피해를 준다. 따라서 얼음 방출에 걸리자마자 다른 공격대원과 8미터 이상 거리를 벌려야 한다.



▲ 얼음 방출 대상은 다른 공격대원과 8미터 이상 떨어지자


※ 영웅 난이도에서는 [ 혹한의 회오리 ]를 추가로 사용하며, 모든 공격대원에게 즉사에 이를 수 있는 냉기 피해를 입힌다. 이 피해는 각각 반경 5미터 내에 다른 공격대원이 있으면 감소하며 최대 4명의 플레이어까지 적용되므로, 자신이 있던 공격대 무리에 붙어있어야 한다. 이후 힐러는 빠르게 공격대 전원의 생명력을 채워주는 것이 좋다.

- 3단계: 조각난 세계

[ 지옥폭발 ]: 주 대상(탱커)에게 즉시 강력한 화염 피해를 입히고 7.5초에 걸쳐 1.5초마다 추가 화염 피해를 입힌다. 이 효과는 중첩되므로 힐러가 신경 써줘야 한다.

[ 지옥 방출 ]: 다수의 무작위 공격대원에게 즉시 화염 피해를 입히고, 8초 동안 2초마다 추가 피해를 입힌다. 공격대원은 피해를 입을 때마다 밟으면 중첩되는 화염 피해를 주는 [ 지옥불길 ] 웅덩이를 만들어내므로 지옥 방출에 걸리면 바로 외곽으로 빠져 공격대 본진과 멀어지는 것이 좋다.



▲ 지옥 방출에 걸린 대상은 곧바로 외곽으로 이동하자


[ 지옥 충돌 ]: 탱커가 중력의 인력에 걸린 뒤 탱커를 포함하여 5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탱커가 아니라면 즉사할 수 있는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탱커는 도발을 인계한 뒤 다른 공격대원과 미리 5미터 이상 거리를 벌려야 한다. 이 기술은 다섯 번 연속 사용된다.

지옥 충돌에 맞으면 그 범위에 있는 [ 지옥불길 ] 웅덩이를 모두 없애므로, 웅덩이가 많이 깔린 곳으로 가서 맞는 것이 좋다.



▲ 탱커는 지옥 방출이 오기 전에 지옥불길 웅덩이로 가자


※ 영웅 난이도에서는 [ 지옥 회오리 ]를 추가로 사용하며, 모든 공격대원에게 즉사에 이를 수 있는 화염 피해를 입힌다. 이 피해는 에트레우스에게서 멀어질수록 입는 피해가 감소하므로, 모든 공격대원은 최대한 외곽으로 이동하여야 한다.

- 4단계: 불가피한 운명

[ 공허폭발 ]: 주 대상(탱커)에게 6초 동안 2초마다 암흑 피해를 입힌다. 이 기술은 맞을 때마다 피해가 중첩되며, 이전 공허폭발의 시간이 끝날 때마다 다른 두 대상에게 전이되고 중첩을 반씩 나눠 가진다.

이 때문에 전투가 오래 지속될수록 피해를 감당하기 어려워지므로 4단계의 전투는 모든 기술을 사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끝내야 한다.

[ 공허 방출 ]: 다수의 무작위 공격대원에게 즉시 암흑 피해를 입히고 8초 후에 동일한 피해를 다시 입힌다. 추가 피해를 입을 때 대상에게서 [ 공허괴물 ]이 소환되는데, 이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게 되면 [ 공허폭발 ] 중첩이 추가되므로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 공허 방출 대상에게선 공허괴물이 생성된다


[ 공허 충돌 ]: 탱커가 중력의 인력에 걸린 뒤 탱커를 포함하여 5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물리 피해를 입힌다. 탱커는 도발을 인계한 뒤 다른 공격대원과 미리 5미터 이상 거리를 벌려야 한다.

공허 충돌에 맞으면 [ 존재하지 말아야 할 것 ]이 소환되는데, 이 몬스터는 에트레우스와 가까이 있으면 서로 받는 피해가 99%만큼 감소하므로 충돌에 맞기 전에 외곽으로 이동하여 소환하는 것이 좋다.

존재하지 말아야 할 것은 [ 공허 목격 ]을 시전하여 모든 공격대원에게 암흑 피해를 입히고, 자신이 있는 곳을 바라보는 공격대원에게 8초 동안 공포를 건다. 따라서 공허 목격이 시전되면 시야를 반대로 돌려 존재하지 말아야 할 것을 쳐다보지 말아야 한다.



▲ 에트레우스와 존재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서로 거리를 벌려놔야 한다


※ 영웅 난이도에서는 [ 공허 회오리 ]를 추가로 사용하여 암흑 피해를 입히고, [ 공허폭발 ] 1중첩을 추가한다.

▶ 별 점술가 에트레우스 공략 영상

▲ 출처: YouTube / FinalBossTV

▲ 출처: YouTube / Line of Sight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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