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타쉽트루퍼스가 생각나는 곤충과의 혈전, 니우짜오 사원

권중견 기자 | 댓글: 16개 |






니우짜오 사원은 90레벨 던전으로 일반 모드는 없으며, 영웅 모드만이 존재하는 던전이다.
던전 찾기를 이용해서 니우짜오 사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90레벨의 캐릭터440이상의 아이템 레벨이 필요하다.


니우짜오 사원은 판다리아 대륙 북서쪽 끝에 있는 탕랑 평원에 위치하고 있는데,
니우짜오 사원의 던전 입구는 지도 상의 '니우짜오 사원'이 아닌 그 아래에 있는 섬에 있다.


니우짜오 사원의 전투는 니우짜오 사원을 점령하기 위해서
그 아래의 섬에 전진 기지를 세우고 공격해오는 사마귀족 전사를 막는 것이다.








니우짜오 사원 배경 스토리









니우짜오 사원은 용의 척추라 불리는 우뚝 솟은 성벽 너머, 요새화된 두 개의 섬에 걸쳐 있습니다.
수년간 불굴의 판다렌 방어병들이 섬들을 연결하는 좁은 다리를 지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침입자들을 막아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마귀족이 거대한 나무 뿌리로 이루어진
자신들만의 다리를 통해 섬 하나를 급습했습니다.

이제 이 야만적인 벌레 인간들은 남아 있는
니우짜오의 수호자들을 공격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1네임드 '장로 진바크'





1네임드 까지 가는 길









스킬 - 패턴 설명

◆ 수액 웅덩이


장로 진바크와 전투가 시작되면 진바크가 서있던 장소에 노란 수액 웅덩이가 생긴다.
수액 웅덩이는 시간이 지날 수록 크기가 커지고, 수액 웅덩이에 플레이어가 닿으면
크기가 줄어들면서 웅덩이에 닿은 플레이어에게 수액 잔류물이라는 디버프를 건다.






▲수액 웅덩이에 닿으면 피해를 입고, 웅덩이의 크기가 줄어든다.



수액 잔류물 디버프에 걸리면 4,000의 자연 피해를 입게 되며,
수액 잔류물 디버프는 중첩이 되므로 너무 많이 중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액 웅덩이가 클 수록 장로 진바크의 스킬 중 하나인 '폭발'로 인한 피해가 커지므로
플레이어는 지속적으로 수액 웅덩이에 닿아서 웅덩이의 크기를 줄여줘야 한다.


◆ 수액 방울


장로 진바크는 주기적으로 수액 방울 3 덩이를 소환한다.
수액 방울은 3방향으로 나뉘어져 수액 웅덩이를 향해 가는데,
방울이 웅덩이에 닿게 되면 방울은 사라지고 웅덩이가 커지게 된다.


플레이어는 수액 방울이 웅덩이에 닿기 전에 처리해야 한다.
수액 방울의 체력이 높지 않아 딜러들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폭발 (주의!)


장로 진바크는 수액 방울을 소환한 후에 수액 방울이 사라지면,
수액 웅덩이를 폭발시켜 모든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는 '폭발' 스킬을 사용한다.





▲폭발 스킬을 시전중인 진바크



수액 웅덩이의 크기가 작다면 폭발로 인한 피해는 그리 크지 않지만
웅덩이의 크기가 크다면 파티가 전멸할 수도 있는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폭발을 사용하기 전에 수액 웅덩이의 크기를 미리 조절해 놔야 한다.


▣ '네임드' 공략 간단 요약


▶ 수액 웅덩이의 크기 조절이 공략의 핵심! 주기적으로 수액 웅덩이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 다만, 수액 잔류물 디버프가 중첩이 되므로 파티원 중 2~3명이 전담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 수액 방울이 소환된다는 메세지가 나오면, 딜러들은 수액 방울부터 처리한다.

▶ 장로 진바크가 폭발 스킬을 사용하면 파티원 전원이 피해를 입게 되므로 힐러는 빠르게 파티원의 힐을 채워줘야 한다.








2네임드 '사령관 보자크'





2네임드 까지 가는 길













스킬 - 패턴 설명

◆ 1페이즈 : 시크티크 병사를 막아라!


사령관 보자크와의 전투는 나무에서 나와 최전방 야영지에서 시작되는데,
보자크의 부하 병사들을 방어하는 1페이즈와
사령관 보자크와 직접 전투를 벌이는 2페이즈로 구분된다.


1페이즈가 시작되면 판다렌 NPC가 주기적으로 부식성 기름찌끼를 가져다준다.
1페이즈에서는 이 부식성 기름찌끼를 던져서
시크티크 병사가 다가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1페이즈에서 나오는 시크티크 병사는 무리전사, 호박날개, 파괴병, 전사의 총 4종류인데,
이 중에서 호박날개와 파괴병을 조심해야 한다.


호박날개는 주기적으로 공중으로 날아와 플레이어에게 폭격 스킬을 사용한다.
폭격 스킬은 무작위 위치에 공격을 가해
일정 범위 안의 플레이어에게 25000의 화염 피해를 입힌다.

호박날개는 체력이 많아 죽이기 어렵고 15초간 폭격을 하고 나면 다시 물러가므로
폭격 스킬만 잘 피하면 된다.


파괴병은 폭발물을 들고 있는데, 피해를 입거나 죽으면
들고 있는 폭발물을 터트려 모든 플레이어에게 42,750의 화염 피해를 입힌다.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폭발물을 사용하면
힐러가 빠르게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 2페이즈 : 사령관 보자크와의 전투


시크티크 병사를 모두 처리하면 사령관 보자크가 직접 플레이어에게 덤벼든다.
보자크가 플레이어에게 올 때 부식성 기름찌끼를 던져 피해를 줄 수 있고,
플레이어에게 다가와서 전투에 돌입한 후에도
부식성 기름찌끼를 계속 던져 피해를 줄 수 있다.


보자크와의 전투에서 주의해야 할 스킬은 질주의 일격과 폭풍칼날이다.


질주의 일격은 보자크가 무작위 대상에게 돌진해 95000의 넉백시키며,
물리 피해를 주는 스킬로 무작위 대상에게 돌진할 때
경로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47,500의 물리 피해를 준다.


폭풍 칼날은 보자크가 질주의 일격을 사용한 직후 회전하면서 칼날을 발사해
8미터 반경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물리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 걸려있는 부식성 기름찌끼 효과를 제거한다.





▲폭풍 칼날이 시전되면 빠르게 피해야 한다.



보자크와의 전투에서 질주의 일격은 피할 수가 없지만
보자크가 질주의 일격을 사용할 때
대상 이외의 사람은 모두 피해 경로에 서있지 않아야 하고.
뒤 이어 사용하는 폭풍칼날의 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틈틈이 부식성 기름찌끼를 사용해 피해를 줘야 하고,
특히 폭풍칼날을 사용한 직후에는 바로 기름찌끼를 사용해야 한다.


▣ '네임드' 공략 간단 요약


▶부식성 기름찌끼는 생성되는대로 바닥에 던지자.

▶시크티크 호박날개는 15초간 공격하고 사라지므로 호박날개가 사용하는 폭격 스킬만 피하고 내버려 둔다.

▶보자크의 폭풍칼날 스킬은 반드시 피하도록 한다.

▶보자크에게 부식성 기름찌끼를 지속적으로 던진다.








3네임드 '장군 파발락'






3네임드 까지 가는 길









스킬 - 패턴 설명

◆ 1페이즈 : 던지는 칼날을 피하라!


장군 파발락과의 전투는 파발락과 싸우는 1페이즈와 파발락이 자신에게 보호막을 걸고
자신을 도울 병력을 소환하는 2페이즈로 구분되어 있으며,
자신의 체력이 65%가 될 때와 35%가 될 때 보호막을 걸고 2페이즈로 넘어가게 되고,
보호막을 부수면 다시 1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1페이즈에서는 파발락은 칼날 돌격 스킬과 돌개바람 스킬을 사용한다.

칼날 돌격 스킬은 임의의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칼을 던져 120,00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자신이 던진 칼을 향해 돌진해 다시 120,000의 물리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파발락이 칼을 던지기 전에 던질 위치가 표시되므로 빠르게 그 곳을 벗어나야 한다.
위치기 표시되고 약 3초 후에 칼을 던지므로 충분히 피할 수 있다.


돌개바람 스킬은 60미터 반경 안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100,00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대상이 받는 다음 치유 효과를 30,000만큼 무효화 시킨다.


파발락이 돌개바람을 사용하면 힐러는 빠르게 파티원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돌개바람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 2페이즈 : 빠르게 보호막을 부수자! 폭발물 사용이 핵심!


파발락의 체력이 65%, 35%가 되면 파발락은 자리에서 멈춰서서
자신에게 6,000,0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걸고 자신의 부하들을 소환한다.





▲6백만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 보호막 처리가 2페이즈의 목표이다.



2페이즈의 핵심은 보호막을 빠르게 없애는 것이다.
2페이즈가 되면 플레이어 주변에 지속적으로 공성용 폭발물이 떨어지는데,
이 공성용 폭발물이 폭발하기 전에 클릭하면 플레이어가 줏어서 던질 수 있고,
공성용 폭발물을 파발락과 파발락의 부하에게 던지면 500,000의 화염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2페이즈에서 파발락의 보호막을 빠르게 없애기 위해서는
공성용 폭발물을 사용해야 한다.

탱커가 소환되는 파발락의 부하들을 끌고 파발락 주변으로 가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공성용 폭발물을 던져 파발락과 부하에게 피해를 주면 된다.


보호막이 부서지면 파발락과의 전투는 다시 1페이즈로 돌아가게 된다.


▣ '네임드' 공략 간단 요약


▶파발락이 칼날 돌격을 사용하기 전에 위치가 표시되고, 위치가 표시된 후 약 3초후에 칼날 돌격을 사용하므로 위치가 표시되면 빠르게 그 지역을 벗어난다.

▶돌개바람은 마법 차단이 가능하므로, 마법 차단 스킬이 있는 직업은 스킬을 사용하자.

▶2페이즈가 되면 공성용 폭발물을 던져 파발락의 보호막을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4네임드 '편대사령관 네르오노크'






4네임드 까지 가는 길









스킬 - 패턴 설명

◆ 점프로 피한다! 쾌속건조 나뭇진


네르오노크는 자신의 대상에게 나뭇진을 분사해 1초마다 7,500의 화염피해를 입히고
나뭇진에 맞은 대상은 시간이 지나 나뭇진이 굳어지면 6초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나뭇진에 맞을 때 점프를 하면 나뭇진이 굳는 것을 피할 수 있으며,
굳는 것을 피하게 되면 시전 및 이동 속도가 30초간 15% 증가하는 버프를 받게 된다.


네르오노크가 나뭇진을 사용해 자신이 나뭇진의 대상이 되게 되면
점프를 해서 속도 증가 버프를 받아야 한다.







◆ 바람을 뚫어라! 휘몰아치는 바람


네르오노크는 전투 중 두 번 날아올라 다리 반대편으로 날아가고.
플레이어에게 휘몰아치는 바람을 사용해 플레이어가 다가오기 어렵게 만든다.


휘몰아치는 바람은 정신 집중 스킬로 약 5초간 지속된다.
다리 위에 있는 장애물을 이용해 휘몰아치는 바람을 버티면서
최대한 빠르게 네르오노크에게 다가가 휘몰아치는 바람을 시전할 때
마법 차단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최대한 빠르게 다가가 시전을 끊어야 한다.




▣ '네임드' 공략 간단 요약


▶네르오노크가 나뭇진을 사용하면 점프를 해 버프를 얻는다.

▶휘몰아치는 바람은 약 5초간 지속되는 정신 집중 스킬이고, 마법 차단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빠르게 다가가 마법 차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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