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 텍터스가 주기적으로 대지의 힘을 흡수하여 자신의 공격력을 5%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텍터스가 피해를 입으면 각질 중첩이 줄어듭니다.
신화 난이도에서, 텍터스가 각질 효과를 얻을 때 다른 조각이나 자갈이 텍터스의 10미터 반경 내에 있으면, 이들도 함께 각질 효과를 얻습니다.
▲대지 기둥: 텍터스가 대지 기둥을 소환합니다. 기둥은 몇 초간 덜컹거리다 지면으로 솟구치며 기둥을 밞고 있는 모든 적을 즉사시킵니다. 텍터스는 기력이 25가 되면 이 능력을 사용합니다.
신화 난이도에서, 텍터스는 기력이 50일 때에도 이 능력을 사용합니다.
▲움푹 꺼진 산의 심장(신화 난이도): 텍터스가 산산히 부서지면, 텍터스의 움푹 꺼진 중심부가 약간의 생명력을 갖고 다시 일어납니다. 중심부는 생명력이 감소해도 기력 회복 속도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 텍터스 조각 2마리에 텍터스까지?!
▲움푹 꺼진 산의 조각: 텍터스의 조각이 산산히 부서지면, 텍터스의 조각의 움푹 꺼진 중심부가 약간의 생명력을 갖고 다시 일어납니다. 중심부는 생명력이 감소해도 기력 회복 속도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뒤틀린 밤의 오크: 텍터스가 온전한 상태인 동안, 뒤틀린 밤의 오크가 전투에 참여하여 텍터스를 강화시키고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 신화 난이도에서, 뒤틀린 밤의 오크는 텍터스가 산산이 부서진 상태에서도 공격을 계속 이어갑니다.
◆ 핵심 포인트
신화 난이도 텍터스는 대지구체자와 광전사 생성과 함께 원거리 대상으로 '대지 기둥'을 연달아 두 번 사용한 후 '지각 변동'을 시전하는 패턴이다. '대지 기둥'에 적중될 경우 즉사하는데, '수정 포화'와 함께 '균열' 바닥도 피해야 하므로 공격대원은 항상 바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지각 변동' 이후 텍터스의 생명력이 회복되므로 '지각 변동'을 시전하는 중에 텍터스를 처치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전투가 길어질수록 생성된 '대지 기둥' 때문에 사용 가능한 공간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대지 구체자의 '대지의 선물'이 텍터스에게 닿거나 해당 디버프를 받은 플레이어가 텍터스의 공격을 받을 경우 텍터스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각질' 효과를 얻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지각 변동'이 시전되면 공격대에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피해가 들어온다는 점을 기억하자.
desk@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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