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동일한 패턴의 반복, 숙지!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공략

홍준기 기자 | 댓글: 2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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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은 어떤 보스인가?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에게 가는길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공략
  

공격대 구성과 기본적인 전투의 흐름
  

페이즈별 세부 공략 - 발리오나
  

발리오나에서 테랄리온으로 페이즈 변환
  

페이즈별 세부 공략 - 테랄리온
  

테랄리온에서 발리오나로 페이즈 변환
  

공략 패턴 요약 및 주의 사항



공략 영상 모음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은 어떤 보스인가?


▣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 이름 :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 종족 : 용족

▶ 생명력 : 3,220만의 체력을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이 공유

▶ 광폭화 : 전투 시작후 10분이 지나면 광폭화

▶ 주요 특징

플레이어들은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이라는 두 마리의 용을 각 페이즈별로 한 마리씩 지상에서 상대해야 하며 이때 다른 한 마리는 공중에서 공대원을 공격해 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이 지상이냐 공중이냐에 따라 공략의 패턴이 변경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은 지상과 공중, 위치를 교체하기 때문에 두 가지 패턴의 공략 방법을 반복적으로 수행하여 공략을 진행해야 한다.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에게 가는 길



▣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위치

황혼의 고원에 위치하고 있는 황혼의 성채 1네임드인 할푸스를 처치하고 계단을 따라 아래로 향하면 2네임드인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을 만날 수 있다.
















▣ 발리오나와 테랄리온까지 일반 몬스터 공략

할푸스 처리후 발리오나와 테랄리온까지 향하는 구간에는 상당수의 일반 몬스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 일반 몬스터는 359레벨 에픽 착귀 아이템을 종종 드랍하기도 한다.







할푸스 웜브레이커 방에서 남쪽 통로쪽으로 이동하면 계단 입구에서 두 마리의 몬스터를 만날 수 있는데 이들을 상대하는데 크게 주의해야할 점은 없다. 단, 일반 몬스터와의 전투가 시작되면 계단 아래쪽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의 방에서부터 불의 정령암흑 군주가 번갈아 가면서 계단을 따라서 올라오는데 이 정령들을 상대를 할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불의 정령암흑 군주는 계단 밑에 위치하고 있는 용족과 정령 등의 무리와 전투가 시작되기 전까지 한 번씩 번갈아가며 지속적으로 등장하는데 먼저, 불의 정령은 플레이어가 근접할 경우 약 10미터 근방에 2만가량의 피해를 입히고 폭발하며 이 때 넉백 효과를 동반한다.






계단에 세 마리씩 위치하고 있는 인간형 몬스터는 굳이 메즈를 하지 않더라도 탱커에게 큰 부담이 없으며 점사를 통해 손쉽게 처리가 가능지만 이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의 정령 공대원 진형 근처에서 폭발할 경우 넉백을 당해 다수가 계단 아래 용암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 공대원들은 최소 10미터 이상 이격하여 계단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좋으며 불의 정령이 등장하여 올라올 경우 탱커 혼자 불의 정령과 부딪혀 폭발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이때 탱커는 넉백으로 인해 계단 아래쪽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선을 계단방향과 일직선으로 하여 계단 위쪽으로 넉백을 당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암흑 군주는 플레이어와 근접할 경우 폭발하는 것은 동일하나 넉백 효과 대신 2만가량의 피해와 주변 플레이어들의 이동이 불가능하게 하는 디버프를 거는데, 해당 디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지속적인 암흑 피해를 받게 되니 힐러들은 빠르게 디버프를 해제해주도록 하자.



불의 정령과 암흑 군주에 주의하며 계단을 내려오면 정령, 용족, 인간형 구성된 다수의 몬스터 무리를 만날 수 있는데 이들 무리와 전투를 시작하면 불의 정령과 암흑 군주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각 종족에 맞는 메즈가 모두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처리에 큰 어려움이 없다.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스킬로는 하늘살이 파괴자가 사용하는 탱커를 스턴상태로 만드는 해제 가능한 마법이나, 진홍살이 화염술사가 무작위 대상에게 사용하는 주변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디버프 등이 있으나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공략






공격대의 구성과 기본적인 전투의 흐름

▣ 공격대의 구성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을 공략하기 위한 공격대 구성은 10인 기준으로 1명의 탱커와 3명의 힐러, 6명의 딜러로 구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 탱커 : 1명 - 방어 특성의 모든 직업 가능

▶ 딜러 : 6명 - 원거리 및 근접딜러

▶ 힐러 : 3명 - 10인 기준 보편적인 힐러 구성



▣ 기본적인 전투의 흐름

발리오나와 테랄리온과의 전투는 발리오나가 지상에 있는 페이즈와 테랄리온이 지상에있는 페이즈로 나뉘어진다. 이때 공중에 있는 용은 고유의 스킬로 플레이어들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







두 마리의 용은 체력을 공유하지만 페이즈별로 사용하는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공격대의 진형과 공략 패턴이 달라진다. 하지만 각 각의 페이즈별로 적들이 사용하는 스킬 순서와 페이즈 변환이 일정하기 때문에 스킬에 따른 대처법과 스킬의 순서, 즉, 공략 패턴을 익혀둔다면 쉽게 정복이 가능한 몬스터이기도 하다.


페이즈 변환에 따른 전투의 흐름을 간략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 발리오나는 지상, 테랄리온은 공중에서 공격을 하는 발리오나 페이즈로 시작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은 위치를 바꾸게 되는데,


2) 위치를 바꾸기 직전, 공중에 있던 테랄리온의 현란한 파괴라는 스킬을 시전,

현란한 파괴가 끝나면,


3. 테랄리온은 지상, 발리오나는 공중에서 공격을 하는 테랄리온 페이즈 시작,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테랄리온과 발리오나는 다시 위치를 바꾸게 되는데,


4) 위치를 바꾸기 직전, 공중에 있던 발리오나의 깊은 숨이라는 스킬을 시전,

깊은 숨이 끝나면,


5) 처음 발리오나 페이즈와 동일, 이후 반복.


즉, 발리오나 페이즈테랄리온 페이즈, 그리고 페이즈 변환 시 사용하는 현란한 파괴깊은 숨 스킬에 대한 대처법을 숙지하고 있다면 이후 동일한 패턴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공략이 가능하다.










페이즈별 세부 공략 - 발리오나

▣ 발리오나 페이즈 스킬






▣ 발리오나 페이즈 세부 공략

전투를 시작하면 발리오나는 지상에 머무르고 테랄리온은 하늘로 올라가는 발리오나 페이즈에 돌입한다.



탱커는 발리오나를 센터로 유인하여 위치시키고 나머지 공대원은 최소 8미터 이상 거리를 이격시키는 산개 진형을 기본으로 한다. 이는 공중에 있는 테랄리온이 발리오나 페이즈가 지속되는 내내 황혼 폭발이라는 암흑 불꽃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데 황혼 폭발 대상으로부터 8미터 반경내에 있으면 그 피해를 함께 입기 때문에 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진형이다.










기본적인 산개 진형을 갖추었다면 발리오나가 가장 먼저 사용하는 의식 상실이라는 스킬에 주의해야 한다. 의식상실은 대상으로부터 2만의 치유를 흡수하고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디버프를 해제할 경우 대상은 25만 가량의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는 공대원들이 모여 있을 경우 그 피해를 나누어 맞을 수 있다.



때문에 의식 상실 디버프에 걸린 대상과 나머지 공대원들은 정해진 위치로 빠르게 모인후 의식 상실을 해제, 그 피해를 나누어 받아야하며 이후 황혼 폭발에 대비하여 빠르게 원래의 자리로 복귀 하는 것이 중요하다.


힐러들은 의식 상실 해제 담당과 해제를 위해 모였을때 광역 힐을 담당할 플레이어를 미리 정해두면 도움이 된다.






의식 상실을 너무 의식하여 발리오나가 의식 상실을 시전하기 전 약속된 장소로 지나치게 일찍 모일 경우 황혼 폭발에 의한 피해가 가중될 수 있으니 공격대 경보 프로그램인 DBM과 Bigwigs를 참고하여 의식 상실 1초전쯤 이동하는 것이 적절하다.






발리오나가 한 차례의 의식 상실을 사용한 뒤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파멸의 불길을 사용한다.

파멸의 불길은 무작위 대상을 선택하여 해당 방향에 180도 가량의 암흑 브레스를 발사하는 스킬로 5인 던전인 그림 바톨의 발리오나를 경험한 유저라면 그 대처법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무작위 대상에게 머리를 돌린후 파멸의 불길을 쏘기 까지 약 2~3초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파멸의 불길 피해 지역에 위치한 공대원은 빠르게 해당지역을 이탈하여 피해를 받는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해당 지역을 벗어나기 위해 이동할 시에는 황혼 폭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타 공대원들이 위치한 자리로 이동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여기까지가 발리오나 페이즈에서의 기본적인 공략 패턴인데 중요한 것은 이들 스킬의 사용 순서를 미리 숙지하고 있다면 공략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 이다.



전투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사용하는 스킬이 바로 의식 상실이므로 공대원들은 의식 상실 해제를 위해 약속된 지점으로 모이는 것을 미리 준비하자.


의식 상실을 해제 이후 다시 원래의 자리로 산개하였다면 다음으로 오는 스킬은 바로 파멸의 불길,

파멸의 불길을 어느쪽으로 발사할지는 알 수 없으나 공대원들이 긴장을 유지하고 있다면 불길을 사용하기 위해 발리오나가 머리를 돌릴 때 더욱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파멸의 불길 이후에는 다시 의식 상실을 사용하니 약속된 지점에 모일 준비를, 의식 상실 이후에는 또 다시 파멸의 불길을 사용하니 이 순서를 꼭 기억하도록 하자.


★ 발리오나 페이즈 스킬 사용 순서


의식 상실파멸의 불길의식 상실파멸의 불길 → 테랄리온이 현란한 파괴 사용


1) 첫 번째는 무조건 의식 상실을 사용하니 약속된 지점으로 모일 준비를 하자.

2) 의식상실 시전 약 1초전에 공대원들은 정해진 위치로 모이고 빠르게 의식 상실을 해제

3) 해제이후 다시 원래 자리로 빠르게 산개.

4) 의식 상실 이후에는 반드시 파멸의 불길을 사용하니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긴장하자.

5) 파멸의 불길 시전이 끝나면 다시 원래 자리로 산개

6) 이후에는 다시 의식 상실을 사용하니 모일 준비!


보통 두 번의 파멸의 불길을 사용한 후 페이즈 변환을 위해 테랄리온의 현란한 파괴 스킬이 이어지니 참고하도록 하자.










발리오나에서 테랄리온으로 페이즈 변환

보통 발리오나가 두 번의 파멸이 불길을 사용하고 나면 발리오나는 공중으로 테랄리온은 지상으로 내려오는 페이즈 변환이 이루어 진다. 페이즈 변환이 이루어지기 바로 직전 공중에 있는 테랄리온이 특수한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 스킬이 바로 현란한 파괴 파괴라는 스킬이다.







테랄리온이 현란한 파괴를 사용하면 10인을 기준으로, 바닥 두 곳에 총 세 차례 암흑 회오리가 생성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지역에 불꽃이 떨어지고 불꽃이 떨어지는 순간 그 자리에 머무르고 있다면 플레이어는 다른 차원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황혼 지대으로 빨려들어간 플레이어는 지속적인 암흑 피해를 입게되고 근처의 구체와 닿을 경우 추가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황혼지대에서는 외각에 위치한 차원문을 클릭하여 빠져나올 수 있지만 다른 차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힐러에게 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빠르게 빠져나오지 않는다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총 세 차례의 현란한 파괴를 넘기고 나면 테랄리온이 지상으로 내려오는 테랄리온 페이즈가 시작된다.










페이즈별 세부 공략 - 테랄리온

▣ 테랄리온 페이즈 스킬








▣ 테랄리온 페이즈 세부 공략

현란한 파괴 스킬이 끝난 이후 발리오나는 공중으로 테랄리온은 지상으로 내려오는 테랄리온 페이즈로 돌입하게 된다.


테랄리온 페이즈의 진형은 발리오나 페이즈와는 반대로 공대원들이 밀집하는 것이 기본적인 진형이다.


이는 공중에 있는 발리오나가 사용하는 황혼 유성에 대비한 진형으로 황혼 유성은 공대원중 무작위 대상의 머리에 보라색 화살표를 찍은뒤 유성을 발사하여 약 16만의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근처 6명의 공대원과 그 피해를 나누어 맞는 것이 가능하다.



황혼 유성 대상자는 단독으로 맞을 경우 사망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공대원들과 나누어 맞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밀집 진형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또한 테랄리온이 무작위 대상에게 사용하는 근사한 불길은 바닥에 검은 원을 생성하여 해당 위치에 머무를 경우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근사한 불길을 피하면서 동시에 밀집 진형을 유지하는 것이 테랄리온 페이즈 공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테랄리온은 무작위 대상 한 명에게 사로잡힌 마법을 거는데 사로잡힌 마법에 걸린 플레이어는 공격력과 치유량이 100%만큼 증가하지만 자신이 테랄리온에게 입힌 피해 혹은 아군을 치유한 만큼과 동일한 피해를 주변 10미터 이내의 아군에게 입히기 때문에 사로잡힌 마법에 걸린 대상은 본진에서 이탈하여 딜과 힐을 해야한다.







위 내용을 요약하면, 황혼 유성에 대비하여 기본적으로 밀집된 진형을 유지하되 근사한 불길로 바닥에 검은 원이 생성되면 밀집 진형을 유지하면서 해당지역을 피해야하고, 사로잡힌 마법에 걸린 대상은 본진에서 이탈하는 것이 주된 공략 패턴이다.



페랄리온 페이즈에서 공격대의 진형은 공대원의 구성과 공대 특징에 따라 다양한 진형이 공략에 사용되고 있다.


▶ 진형 1

탱커를 포함하여 6명의 공대원이 탱커 자리에 밀집하고 기동성이 좋은 원거리 딜러와 잦은 이동에도 힐이 용이한 회드 등 4명의 인원이 외각에 위치하는 진형이다.








4명의 인원이 외각으로 빠지는 이유는 근사한 불길로 생성되는 바닥을 외각으로 유도하여 본진의 이동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며 외각에 위치한 인원이 황혼유성에 걸렸을 경우에는 빠르게 본진으로 이동하여 황혼유성을 함께 맞는 것으로 한다.



이때 외각에 위치하는 인원은 점멸을 보유한 마법사, 소환진 사용이 가능한 흑마법사, 철수가 있는 사냥꾼과 같은 기동성이 뛰어난 직업일수록 좋으며 힐러로는 도트힐이 뛰어난 회드가 좀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다.







만약 본진쪽에 근사한 불길이 생성될 경우는 본진의 위치에서 정해진 방향 혹은 탱커를 기준으로 함께 이동하는 것으로한다. 본진에 위치한 인원이 사로잡힌 마법에 걸릴 경우 이탈하는 것은 당연히 기본.




▶ 진형 2

황혼 유성을 나눠 맞을 그룹을 두 개로 하여 진형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원거리 딜러와 힐러를 기준으로 한 1그룹과 탱커와 근거리 딜러를 기준으로 한 2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의 조장에게 징표를 부여, 조장을 따라 다니며 근사한 불길을 함께 피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황혼 유성의 피해를 나눠 맞는 인원이 진형 1의 경우보다 적기 때문에 피해량이 조금더 크다는 단점이 있겠으나 근사한 불길이 생성되는 위치(근거리 그룹과 원거리 그룹이 위치한 지역)를 미리 파악할 수있어 보다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 또한 있다.


여기서도 사로잡힌 마법에 걸릴 경우 해당 그룹에서 이탈하는 것은 당연히 기본.



테랄리온 페이즈에서의 공략 패턴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1) 각 공대원은 정해진 위치 집결하여 황혼 유성 피해를 분산시킨다

2) 사로잡힌 마법에 걸린 대상은 빠르게 본진에서 이탈, 사로잡힌 마법이 끝나면 다시 본진을 이동한다.

3) 바닥에 근사한 불길이 생성될 경우 그룹 대표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함께 피한다.



위와 같은 패턴으로 테랄리온을 상대하면 다시 발리오나와 위치를 교체하는데 이때 공중의 발리오나는 특수한 스킬을 사용한다.










테랄리온에서 발리오나로 페이즈 변환

발리오나 페이즈에서 테랄리온 페이즈 변경되기 직전 공중의 테랄리온이 현란한 파괴를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공중의 발리오나가 깊은 숨이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깊은 숨은 발리오나가 위치한 계단 뒷쪽에서 반대편 계단 뒷쪽까지 직선 방향으로 뿌리는 불길으로 현란한 파괴와 마찬가지로 깊은 숨에 노출될 경우 황혼지대로 이동하게 되니 반드시 피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깊은 숨은 전투지역을 삼등분하여 그중 한 곳에만 사용하는데 계단 위로 이동한 공중의 발리오나의 위치로 불길이 깔리는 곳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잦은 이동보다는 진형의 위치를 좌, 우, 중앙 중 한 곳으로 정하고 해당 위치에 불길이 깔릴때만 피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총 3회에 걸쳐 깊은 숨을 사용하니 발리오나의 움직임을 끝까지 주시해야할 필요가 있다.






깊은 숨이 끝나면 다시 처음과 같은 발리오나 페이즈로 전환된다.










공략 패턴 요약 및 공략시 주의 사항

▣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공략 패턴 요약

결국 발리오나와 테랄리온은 동일한 공략 패턴의 반복으로 발리오나에서 텔랄리온, 그리고 다시 발리오나로 돌아오는 한 번의 사이클의 공략법을 익힌다면 간단히 공략할 수 있는 몬스터이다.

1) 발리오나 페이즈 시작, 진형은 최소 8미터를 이격한 산개 진형

2) 발리오나가 의식 상실을 사용하면 정해진 위치로 집결후 해제

3) 원래의 자리로 빠른 산개

4) 파멸의 불길에 대비하고 있다가 발리오나가 머리를 돌리면 해당 지역에서 이탈

5) 다시 원래의 자리로 빠른 산개

6) 이후 의식 상실과 파멸의 불길을 한 차례씩 넘긴후

7) 테랄리온 페이즈로 변환되기 직전 현란한 파괴로 바닥에 생성되는 암흑 회오리를 피한다.

8) 총 세번의 암흑 회오리를 피한후 테랄리온 페이즈로 전환

9) 테랄리온 페이즈가 시작되면 약속된 진형으로 밀집하여 황혼 유성을 나누어 맞는다.

10) 사로잡힌 마법에 걸린 대상은 진형에서 이탈하여 주변에 공대원이 없을 시 딜, 힐을 계속한다.

11) 바닥에 생성되는 근사한 불길은 밀집된 진형을 유지하면서 피한다.

12) 9~11을 반복하다 발리오나 페이즈로 변환하기 직전 공중의 발리오나의 위치를 파악하여 깊은 숨을 피한다.

13) 총 세 차례 깊은 숨을 피하면 최초의 발리오나 페이즈로 변환

이후 1~13의 차례를 반복적으로 수행



▣ 공략시 추가 주의 사항

발리오나 페이즈, 현란한 파괴, 테랄리온 페이즈, 깊은 숨을 순서대로 경험하였다면 이후부터는 동일한 패턴의 반복으로 공략이 이루어 진다.


단, 주의해야할 점 중 하나는 첫 번째 발리오나에서 테랄리온으로 페이즈가 변활될 때 테랄리온이 현란한 파괴를 쏘으는 순간에는 의식 상실을 사용하지 않지만 두 번째 사이클부터는 테랄리온이 현란한 파괴를 쏘으는 순간에도 발리오나가 의식상실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현란한 파괴로 인해 공대의 진형이 무너지는 순간 사용하는 의식 상실은 꽤나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도록 하자.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공략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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