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하드 코어 솔로모드 추가! 디스커버리 시즌에서는 흑마가 탱커로?

게임뉴스 | 하성철 기자 | 댓글: 37개 |
내년 초 만날 수 있는 클래식 확장팩 대격변 공개
내년 출시 예정인 하드코어 솔로 모드 소개
12월에 출시할 신규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공개






데스윙이 돌아왔다, 와우 클래식 '대격변' 공개
한국 시간 11월 4일 새벽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다음 행보'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격변 공개와 함께 관련한 다양한 소식 및 패치 내용을 공개했다. 유저들은 데스윙으로 대표되는 대격변 확장팩에서 치열한 전투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격변에서는 최대 80 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하며 고블린과 늑대인간이 신규 종족으로 추가된다. 또한 캐릭터의 무기와 방어구의 형상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형상변환 시스템, 10개의 새로운 던전, 7개의 고난이도 공격대가 추가된다.




















































극한의 하드코어, 솔로 모드 출시 예정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드코어 모드에 관한 언급도 있었다. 높은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추후 만렙이 될 때까지 거래, 우편함, 경매장 등을 사용할 수 없는 클래식 하드코어 서버의 솔로 모드(Self Found)를 2024년 초에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법사 힐러, 흑마 탱커? 디스커버리 시즌 공개
와우 클래식의 다음 확장팩인 '대격변' 외에도 사전 PTR 테스트 없이 12월 1일(한국 시간) 공개될 와우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Season of Discovery)을 소개했다.

디스커버리 시즌에선 룬이라는 특별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플레이어는 아제로스 전역에 숨겨진 룬을 찾을 수 있고 이를 가슴, 다리, 손 슬롯에 착용할 수 있다. 얻은 룬은 강화가 가능하며 착용 시 새롭고 강력한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흑마법사로 탱커 역할을, 마법사로 힐러 역할을 수행하는 것처럼 기존의 직업 경계를 허물 수도 있다.

참고로 디스커버리 시즌은 최대 25 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하다. 만렙 달성 이후 새롭게 재설계된 우두머리, 보상 등을 만날 수 있는 검은심연 나락 공격대와 같은 최상위 콘텐츠를 도전할 수 있으며, 추후 최대 레벨 상한선은 점차 올라갈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