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이렇게 해야 명전이 찰 거라 생각했어" 신화 할론, 안두인, 간수 너프

게임뉴스 | 최은상 기자 | 댓글: 8개 |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 대한 밸런스 조정 사항이 발표됐다. 해당 패치는 4월 28일(목) 정기 점검 후 반영된다. 신화의 벽이라 불리는 할론드루스, 안두인, 간수가 크게 너프 되는 만큼 명예의 전당 등록 속도가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7네임드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의 경우 핵심 패턴인 불안정한 폭탄의 제한 시간이 기존 10초에서 30초로 크게 증가된다. 할론드루스는 폭탄을 처음부터 끝까지 터트리지 않고 관리하는 것이 클리어 유무를 판가름했기 때문에 매우 의미 있는 너프다. 또한, 생명력과 공격력이 감소하고 3페이즈 행성파괴 광선의 패턴이 변경된다.

8네임드 안두인 린의 경우 영웅과 신화 난이도 모두 너프 될 예정이다. 안두인의 절망과 의심의 생명력이 15%만큼 감소하여 내부조 인원들의 부담이 훨씬 줄어들었다. 또한, 더럽혀진 방벽이 흡수하는 치유량이 10%만큼 줄어들었다. 신화 난이도에서만 적용된 사항도 있다. 흉측한 영혼의 생명력이 6%만큼, 절단된 영혼의 영혼 추방 시전 시간이 12초로 증가한다.

마지막 네임드 간수는 신화 난이도에서의 공격력이 대거 너프 된다. 기본 근접 공격력 감소를 시작으로 헌신과 고문의 공격력이 10% 감소한다. 체력도 5% 줄어들어 보다 빠르게 히든 페이즈에 진입할 수 있다. 반면, 아제로스의 은혜 효과는 20%만큼 증가하여 더욱 강력한 버프를 제공한다.

■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핫픽스 (4/28 정기 점검 후 반영)


되찾는 자 할론드루스
- (신화 난이도) 불안정한 폭탄이 폭탄 노출을 발동시킬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30초로 증가(기존 10초)
- (신화 난이도) 폭탄 노출의 지속 시간이 32초로 증가(기존 16초).
- (신화 난이도) 대지파괴사 투사체의 공격력이 20%만큼 감소
- (신화 난이도) 3페이즈에서 시전하는 행성파괴 광선의 패턴 변경
- (신화 난이도) 할론드루스의 생명력이 10%만큼 감소
- (신화 난이도) 영원의 동력기계의 공격력이 10%만큼 감소


안두인 린
- (영웅 및 신화 난이도) 안두인의 절망과 안두인의 의심의 생명력이 15%만큼 감소
- (영웅 및 신화 난이도) 더럽혀진 방벽이 흡수하는 치유량이 10%만큼 감소
- (영웅 및 신화 난이도) 악랄한 영혼의 영혼 폭발 투사체 이동 속도가 20%만큼 감소
- (신화 난이도) 흉측한 영혼의 생명력이 6%만큼 감소
- 절단된 영혼의 영혼 추방 시전 시간이 12초로 증가(기존 8초)
- 암울한 반영의 암울한 운명 가속 증가량이 200%로 감소(기존 250%)


간수
- (신화 난이도) 간수의 근접 공격력이 10%만큼 감소
- (신화 난이도) 간수의 생명력이 5%만큼 감소
- (신화 난이도) 헌신의 공격력이 15%만큼 감소
- (신화 난이도) 고문의 공격력이 10%만큼 감소
- (신화 난이도) 아제로스의 은혜 효과가 20%만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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