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모험 안내서에 없는 새 기술 반드시 숙지! 안토러스 '사멸자 아르거스' 신화 난이도

게임뉴스 | 송원기 기자 | 댓글: 7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안토러스-불타는 왕좌 신화 난이도는 영웅 난이도의 공략을 기본으로 하며 패턴이 까다롭게 변경되거나 추가된다. 따라서 신화 난이도에 도전할 때는 영웅 공략이 확고한 사람을 모아 공격대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사멸자 아르거스 신화 난이도는 총 3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기존 2단계 전투 이후 '지정 관찰자'와 싸우던 단계는 사라지고 곧바로 회복한 아르거스와 다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때 생명력도 60%까지 회복되어 마지막인 3단계 전투를 가장 오랫동안 하게 된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기존에 사용되던 기술에 추가로 모험 안내서에는 적혀있지 않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모두 숙지한 채 전투에 임해야 한다. 특히 3단계에서 등장하는 '묵시록 모듈'은 기존 '시초 재계 모듈'과 다르게 폭발 후에도 장판이 계속 남아있어 전투 지역이 갈수록 좁아지게 된다.

이외에도 단계별로 사용되는 네임드의 각 기술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고 대처해야 하며, 전투 시작 11분 후 광폭화 상태에 빠지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 역할별 공격대 조합의 경우 각 공격대마다 조금씩 달라지며, 대부분의 공격대는 탱커3/힐러4/딜러13으로 진행하는 편이다.

☞ 안토러스-불타는 왕좌 '사멸자 아르거스' 일반/영웅 난이도 공략 [바로가기]



■ "산개해요!", 모든 전투 단계에서 사용되는 살게라스의 시선

사멸자 아르거스 신화 난이도에서는 모든 단계의 전투에서 '살게라스의 시선'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사용된다. 살게라스의 시선은 '살게라스의 분노', '살게라스의 공포' 두 종류로 나누어지며, 무작위 공격대원에게 걸리게 된다.

두 기술은 모두 특정 조건에 의해 자신이나 다른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네 귀퉁이가 뾰족하게 튀어나온 원 모양의 살게라스의 분노에 걸린 공격대원은 주변(대상을 감싸고 있는 첫 번째 네모 안)에 다른 공격대원이 있을 경우 자신과 해당 인원에게 30초 동안 0.5초마다 4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힌다.

반대로 테두리만 있는 원 모양의 살게라스의 공포에 걸린 공격대원의 주변(원 안)에 아무도 없을 경우, 대상은 30초 동안 0.5초마다 40만의 암흑 피해를 입게 된다. 이 효과는 중첩되므로 두 기술 모두 빠르게 대처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출처: Youtube / Method


살게라스의 분노의 특징때문에 해당 기술이 시전되기 전에는 모두 산개하여 거리를 벌려놓은 뒤, 살게라스의 공포가 걸린 대상 주변으로 빠르게 뭉쳐야 한다. 살게라스의 분노 대상자는 항상 다른 공격대원과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각 단계별로 분노 대상자가 있을 위치를 미리 정해놓고 공략을 진행하기도 한다. 공포 대상자가 1단계의 '영혼역병 보주' 등 본진에서 멀어져야할 때는 상황에 따라 알맞은 인원이 함께 이동해야 한다.

또한 각 단계 중에는 살게라스의 시선 대상자가 온전히 살아있을 때 기술의 지속 시간이 끝난다면, 3초 후 다시 걸리게 되므로 시선이 해제되는 즉시 모두 산개하여 다음 대상자를 보고 이동해야 한다.

분노와 공포는 다시 걸릴 때마다 대상자가 증가하게 되며, 3단계를 제외하고는 단계별로 기술의 지속시간이 33초(1단계), 58초(2단계)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이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 단계별로 걸리게 되는 살게라스의 시선 대상자 수

※ 공략 중 평균적으로 걸리는 시선 대상자의 수를 적어놨으며, 공격대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 1단계(약 33초간 유지)
분노 1명, 공포 1명 → 분노 1명, 공포 2명 → 분노 2명, 공포 2명 → 분노 2명, 공포 3명

2단계(약 58초간 유지)
분노 3명, 공포 3명 → 분노 3명, 공포 4명

3단계
분노 4명, 공포 4명(약 1분 12초 유지) → 분노 4명, 공포 5명(약 1분 7초) → 분노 5명, 공포 5명(약 50초)
→ 분노 5명, 공포 6명(약 50초) → 분노 6명, 공포 6명(광폭화 이후까지)




■ 완전히 달라진 3단계 전투, 새로운 기술을 숙지하고 대처해야 한다

2단계 전투를 거쳐 아르거스의 생명력을 40%까지 깎으면, 기존과 같이 아만툴의 '시간 작렬'이 사용되며 아르거스가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신화 난이도에서는 살게라스의 힘을 받아 바로 '영혼 수확'을 사용하여 공격대원을 죽이게 되며, 이후 이오나의 도움을 받아 바로 3단계 전투에 진입하게 되고 아르거스의 생명력은 60%까지 회복이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단계에서는 '고통받은 분노'를 제외하고는 기존과 다른 기술을 사용하며, 이에 따라 전투 양상도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우선 주 대상(탱커)에게 사용하는 '영혼난도질 낫'은 '치명적인 낫'보다 피해량이 2.5배 증가한 1,500만의 피해를 주며, 맞을 때마다 중첩되는 효과로 영혼난도질 낫으로 받는 피해를 200% 증가시키고, 죽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또한 주 대상이 영혼난도질 낫에 맞을 때마다 전투 지역에 붉은색 구슬 모양의 '난도질된 영혼'이 세 개씩 방출되며, 영혼에 맞을 경우 2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70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힌다. 영혼은 무작위 공격대원을 향해 다가가므로 주 대상이 아닌 탱커가 모두 막아줘야 하며, 힐러는 해당 탱커의 생명력도 지속적으로 신경써야 한다.

영혼난도질 낫은 탱커마다 5번을 맞고 죽으며 도발 인계하는 식으로 공략을 진행하게 된다. 주된 이유로는 광폭화 전까지 35번 이상 사용되는 낫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투 중 부활시킬 수 있는 기술을 아껴놓고 탱커를 부활시켜야 하는데, 복원 주술사의 '선조의 보호 토템'을 포함해도 공략 중 사용할 수 있는 부활이 최대 네 번이므로 이를 조절하기 위해 모든 생존 기술을 사용하여 4번의 낫까지는 죽지 않게 버텨야 하기 때문이다.



▲ 출처: Youtube / Method


전투 중 세 번 대처하게 되는 '파멸의 가장자리'는 전투 지역 외곽 지역 중 절반 가량을 감싸는 낫으로, 생성 10초 후 순식간에 일직선상을 가로지르며 피해를 준다. 절반 가량의 낫이 생성된 뒤 나머지 지역에 다른 낫들이 5초 후에 생성되고, 이 역시 10초 후(첫 번째 낫 생성 15초 후) 전투지역을 가로지르며 이동하게 된다.

낫에 맞게되면 12초 동안 2초마다 600만의 물리 피해를 입고 뒤로 밀려나게 되어 사실상 죽음에 이르게 되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첫 번째로 생성된 낫과 두 번째로 생성된 낫은 이동 경로가 겹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두 번째로 생성된 낫과 겹쳐있으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고 이후 두번째 낫들 사이로 이동하면 된다.

만약 첫 번째로 생성된 낫이 근처에 있다면 먼저 낫과 낫 사이에서 피한 뒤, 첫 번째 낫이 있던 위치로 이동하여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 출처: Youtube / Method


전투 중 다섯 번 대처하게 되는 '살게라스의 선고'는 무작위 공격대원 두 명에게 사용되는 기술로, 대상 주변 말뚝을 생성한 뒤 사슬과 같은 마법으로 묶어 30초 동안 0.5초마다 80만의 암흑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말뚝에서 35미터 이상 떨어져야 하며, 해제하면 공격대 전원에게 '깨진 구속' 디버프를 걸게 된다.

깨진 구속에 걸린 대상은 10초 동안 2초마다 150만의 암흑 피해를 입게 되며, 효과가 끝나기 전에 다른 한 명이 선고를 해제하면 중첩된다. 이때문에 상황을 봐서 힐량이 넉넉하고 공격대 전원에게 별다른 위기가 없을 때는 두 명 모두 해제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다면 한 명씩 디버프가 중첩되지 않도록 차례대로 해제하게 하는 편이다.

특히 전투가 마무리로 치달았을 때는 최대한 공격에 집중하기 위해 선고를 해제하지 않는 공략을 사용하게 되는데, 힐러는 대상자가 죽지 않도록 집중 치유를 해야 한다.



▲ 출처: Youtube / ExorsusMovies


'묵시록 모듈'은 기존 전투 중간에 나오던 시초 재계 모듈 대신 등장하는데, 이전과 다르게 파괴 후에 깔리는 장판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남아있어 전투 지역이 계속 줄어들게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묵시록 모듈은 생성 직후부터 25초 동안 '초기화 절차'를 시전하여 생명력이 0이 되기 전까지 '묵시록 지역'의 반경이 증가하게 된다.

묵시록 지역은 초기화 절차가 끝난 뒤 3초가 지나면 효과가 적용되며 해당 지역 안에 있는 모든 공격대원에게 1초마다 65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게 된다. 이때문에 묵시록 지역은 더 이상 전투 지역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혹 묵시록 지역이 넓어 빠져나가기 힘들 것 같다면, 모듈의 생명력이 얼마남지 않았을 때 미리 밖으로 빠져나가며 원거리 딜러가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묵시록 지역이 활성화됨과 동시에 방금 생성된 곳을 포함하여 모든 묵시록 지역마다 공격대 전원에게 각각 5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힌다. 이때문에 전투가 진행될 수록 묵시록 모듈 파괴 시 받는 피해량이 매우 증가하기 때문에, 힐러는 모듈이 파괴될 때마다 공격대 전원이 받는 피해를 빠르게 회복시켜야 한다.

묵시록 모듈이 파괴되면 영혼의 세계에 티탄의 정수가 다수 생성되며, 보통 모듈 두 개가 파괴된 후 생성된 정수를 거의 다 모았을 쯤 '티탄벼림' 효과를 받게 된다. 공격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이를 이용하여 모듈 두 개가 파괴된 후에는 한 명이 일부로 죽은 채 영혼의 세계에서 티탄의 정수를 모아 살아있는 공격대원을 강화시키는 편이다.



▲ 출처: Youtube / ExorsusMovies




■ 죽음의 선단 유도와 살게라스의 시선 대처가 핵심! 1단계 주요 기술 공략





신화 난이도에서는 살게라스의 시선으로 인해 공격대 진형이 자주 산개해야 되며, 휩쓰는 낫의 반경에 산개한 공격대원이 맞지 않도록 죽음의 선단을 유도하게 된다. 근거리 딜러가 첫 살게라스의 분노 대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때문에 원거리 딜러와 힐러는 아르거스 뒤, 근거리 딜러는 그보다 살짝 옆으로 이동하여 산개한 채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이때 근거리 딜러는 가급적 선단 이후 이동하는 방향의 반대쪽에 있는 것이 좋다.

살게라스의 분노 대상자가 산개할 수 있게 전투 지역을 최대한 넓게 활용해야 하는 특징때문에, 중앙에 있는 원 밖에서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죽음의 선단은 최대한 공격대원의 진·퇴로를 막지 않는 방식으로 유도하게 된다. 선단의 경우 적어도 '살게라스의 분노 대상이 된 근거리 딜러'를 바라보고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된 상태로, 해당 대상과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 공격대원은 모두 선단을 유도할 곳에 뭉쳐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 죽음의 선단을 유도하는 두 가지 예시, 이외에도 아르거스 주변 지역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정중앙 지역을 비워놓을 수 있는 방법으로 유도할 수 있다


영혼역병 보주 대상은 기존과 같이 공격대 뒤쪽이나 선단 유도를 생각하여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웅덩이를 생성해야 한다. 이때 살게라스의 공포 대상에게 영혼역병 보주가 걸린다면 누군가 대상과 함께 이동해야 하며, 보통 주 대상이 아닌 탱커나 이동하며 기술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없는 공격대원이 함께 가주는 것이 좋다. 이는 하늘과 바다의 선물을 먹으러 가고자 할때도 마찬가지로, 동행할 대상을 미리 정해놓는 것이 좋다.

만약 이 과정이 완벽하지 않아 공포 대상자가 피해를 입거나 대상자가 영혼역병 웅덩이에서 빠르게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에서 '고통받은 분노'가 함께 사용된다면, 힐러가 강력한 치유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피해를 회복시켜야 한다.

탱커의 경우 휩쓰는 낫 디버프 관리를 위해 꾸준히 도발 인계를 하며 교대를 하게 되는데, 맨 처음에는 탱커가 디버프 4중첩까지 버틴 뒤 교대하면 하늘과 바다의 선물 효과를 모두 챙길 수 있게 된다. 이후 상황에 따라 2~3중첩에서 교대를 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보통 전투 시간이 광폭화 직전(11분)에 끝난다는 점을 감안하여, 전투 시작과 동시에 피의 욕망/영웅심과 같은 강력한 공격 기술을 사용하는 편이다.



▲ 출처: Youtube / Method


◆ 사멸자 아르거스 신화 난이도 1단계 전투 요약

- 공통
ㄴ 살게라스의 시선이 오기 전 공격대 전원 산개 대형 유지
ㄴ 이후 분노 대상자는 정해진 위치로 이동, 공포 대상자 주변에는 항상 누군가 같이 있어야 함

ㄴ 정해진 방향으로 죽음의 선단이 유도되도록 위치해야 함
ㄴ 선단은 '살게라스의 분노 대상이 된 근거리 딜러'에게는 유도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됨

ㄴ 영혼역병 보주 대상자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웅덩이 생성
ㄴ 이때 공포 대상에게 걸린다면 정해진 인원이 함께 가줘야 함

-

탱커

ㄴ 맨 처음 주 대상이 되는 탱커는 휩쓰는 낫 4중첩까지 버틴 뒤 도발 인계 후 하늘과 바다의 선물 챙기기
ㄴ 이후 상황에 따라 2~3중첩에서 교대

-

딜러

ㄴ 전투 시작과 동시에 피의 욕망/영웅심과 같은 강력한 공격 기술을 사용하여 집중 공격

-

힐러

ㄴ 살게라스의 시선이나 영혼역병 보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상태로, 고통받은 분노가 사용되면 강력한 치유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생명력을 채워야 함




■ 아그라마르의 화신 주변으로 모이자, 2단계 전투 주요 내용





2단계에 진입하고 나면 22초간 골가네스의 진노가 시전되어 중앙에 있는 원형 지역으로 모두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살게라스의 시선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진형을 유지하며 이동해야 한다. 1단계에서 사용된 마지막 시선은 골가네스의 진노가 끝나고 나면 사라지게 된다.

2단계는 기존과 같이 영혼폭탄과 분출이 무작위 공격대원에게 사용되어 이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영혼폭탄은 힐러 중 한 명이 걸리게 되며, 영혼분출만 사용될 경우에도 힐러 중 한 명에게 분출이 걸리게 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영혼폭탄에 걸리게 되면 대상은 12초 동안 3초마다 300만, 폭발 시 공격대 전원에게 3,50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영혼분출은 12초 동안 3초마다 125만, 폭발 시 250만의 피해를 입힌다.

일반적으로 2단계 전투 중 영혼폭탄과 분출이 함께 시전되는 것은 3번, 영혼분출만 시전되는 것은 2~3번을 대처하게 된다. 아그라마르의 화신의 경우 첫 번째 기술이 시전될 때는 주 대상(탱커)에게 걸리며, 두 번째부터는 화신이 아닌 탱커 중 위협 수준이 가장 높은 사람에게 걸리게 된다. 2단계에서는 공격대 조합 중 탱커의 수와 종류에 따라 공략이 달라지게 된다.

우선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합으로 '보호 성기사'를 포함하여 탱커 세 명을 기용하여 공략을 진행하는 경우, 가장 처음으로 사용되는 영혼폭탄(1) + 영혼분출(1)은 영웅 난이도와 같이 대처하거나 영혼분출 대상자도 폭탄과 같이 아그라마르의 화신 주변으로 모여 대처하게 된다. 이때 신화 난이도에서 급증한 피해량을 버티기 위해서 아그라마르의 화신 탱커는 강력한 생존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 영혼폭탄이 사용될 때는 함께 가는 대신 보호 성기사의 '주문 수호의 축복'을 사용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함께 걸린 영혼분출은 살게라스의 분노 대상자와 주 대상(탱커)을 제외한 공격대 전원이 아그라마르의 화신 주변으로 모여 대처하게 된다.

※ 주문 수호의 축복 대신 폭탄으로 이동할 경로 상에 흑마법사의 '악마의 관문'을 설치하고, 폭탄이 터질 자리에 복원 주술사의 '선조의 보호 토템'을 깔아 일부로 그 위에서 죽은 뒤 안전해진 것을 확인하고 살아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대신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5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으므로, 마지막 단계에서 전투 중 부활을 먼저 사용하다가 재사용 대기시간에 맞춰 선조의 보호 토템을 사용해야 한다.

세 번째 영혼폭탄의 경우 첫 번째와 같이 대처해도 되지만, 아르거스의 생명력이 40%에 가까워진 상태라면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는 도중 죽지 않게만 생명력을 유지시킨 뒤 도착하여 폭발 피해로 죽게 놔두기도 한다.



▲ 출처: Youtube / Limit Guild


만약 보호 성기사가 없다면 위의 공략 중 '주문 수호의 축복'으로 대처했던 두 번째 영혼폭탄을 아그라마르의 화신인 탱커가 함께 해줘야 하는데, 첫 번째 영혼폭탄에 이미 생존 기술을 사용했을 수 있어 다른 공격대원(대부분 힐러)이 피해 감소 기술을 걸어줘야 한다.

탱커가 두 명일 경우에는 두 번째 아그라마르의 화신이 두 번째 영혼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여 미리 도발 인계 후 영혼폭탄 대상자와 함께 이동해야 하고, 폭탄 대상자는 이동 중 아그라마르의 화신 효과를 받지 못하므로 생존 기술을 사용하거나 지원받아야 한다.

이외에 영혼분출만 시전될 경우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은데, 보통 보호 성기사를 포함하여 탱커 3명으로 진행하는 경우, 본진에서 아그라마르의 화신 곁에 모두 모여 대처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주문 수호의 축복으로 인해 탱커가 조금이라도 더 생존하기 수월해진 상태며, 살게라스의 공포 대상자가 영혼분출에 걸렸을 경우 대처하기 쉽기 때문이다.

만약 보호 성기사가 없다면 탱커의 생존 기술 현황을 파악한 뒤 영혼분출 대상자의 위치를 결정해야 하며, 탱커가 생존하기 힘들다고 판단된 상황에서 살게라스의 공포 대상자에게 영혼분출이 걸렸을 경우 다른 공격대원이 대상자와 함께 이동하여 생존 기술을 사용한 채 터뜨린 뒤 돌아와야 한다.

공략 도중에는 '절멸의 가장자리'도 4번 정도 시전되는데, 이를 피하는 중 살게라스의 분노 대상자와 가까워지거나 살게라스의 공포 대상자 주변에 아무도 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르거스의 생명력이 40%가 되어 3단계 전투로 넘어가게 되면 살게라스의 분노 대상자를 포함하여 모든 공격대원이 한 곳에 뭉쳐 죽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어차피 3단계 진입 이벤트로 인해 모두 죽게 되는 것을 감안하고 이보다 빠르게 죽은 뒤, 전투 능력 강화를 위해 먹는 물약(지속되는 힘의 물약 등)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단계 시작과 동시에 돌아오게 하여 약 15초간 아무 위협도 없는 상태에서 딜량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함이다.



▲ 출처: Youtube / Method



▲ 출처: Youtube / Method


◆ 사멸자 아르거스 신화 난이도 2단계 전투 요약

- 공통
ㄴ 2단계 진입 시 살게라스의 시선에 피해를 입지않도록 진형을 유지하며 중앙으로 이동
ㄴ 영혼폭탄과 분출 대상자는 공격대 공략에 따라 정해진 위치로 이동
ㄴ 살게라스의 공포 대상자에게 영혼분출이 걸렸다면 다른 공격대원이 함께 이동하여 생존 기술을 사용한 채 터뜨린 뒤 돌아와야 함
ㄴ 절멸의 가장자리를 피하는 중 살게라스의 시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ㄴ 3단계 전투로 넘어가게 되면 모든 공격대원이 한 곳에 뭉쳐 죽는 것이 좋음

-

탱커

ㄴ '보호 성기사' 포함 탱커 세 명일 경우, 첫 번째 영혼폭탄(또는 +분출)은 영웅 난이도와 같이 아그라마르의 화신이 보호해야 함, 이때 탱커는 강력한 생존 기술을 사용하여 버텨야 함
ㄴ 두 번째 영혼폭탄 대상자에겐 '주문 수호의 축복'을 걸고, 분출 대상자 포함 나머지 공격대원(살게라스의 분노 대상 제외)은 본진에서 아그라마르의 화신에 뭉쳐 피해 흡수
ㄴ 세 번째 영혼폭탄+분출의 경우 첫 번째와 같이 대처하거나, 아르거스의 생명력 현황을 보고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도록만 하여 폭발 피해로 죽게 놔둠

ㄴ 보호 성기사가 없이 탱커 세 명일 경우, 두 번째 영혼폭탄도 첫 번째 영혼폭탄과 같이 아그라마르의 화신이 보호해야 함, 이때 생존 기술이 없을 경우 다른 공격대원(대부분 힐러)에게 피해 감소 기술을 지원 받아야 함

ㄴ 탱커가 두 명일 경우, 두 번째 영혼폭탄 대상이 나옴과 동시에 도발 인계 후 지정된 위치로 이동하여 아그라마르의 화신 버프로 보호해야 함

ㄴ 영혼분출만 시전될 경우, 탱커가 생존할 수 있다면 본진에 모두 모여 아그라마르의 화신으로 대처하고, 생존하기 힘들다면 기존과 같이 정해진 위치로 이동하게 해야 함

-

힐러

ㄴ 힐러 중 한 명은 반드시 폭탄, 분출에 걸리니 주의
ㄴ 영혼폭탄, 분출 대상자 및 아그라마르의 화신 탱커 치유 및 생존 기술 지원 신경써야 함
ㄴ 영혼폭탄과 분출로 인해 입는 피해 빠르게 치유




■ 새로운 기술 모두 숙지, 끝까지 집중! 3단계 전투 주요 내용





신화 난이도 3단계 전투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영웅 난이도와 매우 다른 양상을 보여 모두 숙지하고 공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오나의 도움으로 부활함과 동시에 '모든 것의 끝'을 시전 방해하기 전까지 최대한 공격에 집중하자.

모든 것의 끝이 차단되고 나면 본격적인 3단계 전투가 시작되며, 가장 먼저 '영혼난도질 낫'과 '파멸의 가장자리'에 대처하게 된다. 영혼난도질 낫에 탱커가 맞고 나면 전투 지역에 붉은색 구슬 모양의 '난도질된 영혼'이 세 개씩 방출되며, 영혼에 맞을 경우 2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700만의 암흑 피해를 입힌다.

영혼은 무작위 공격대원을 향해 다가가며 이 기술은 3단계 전투 중 수시로 사용되므로, 주 대상이 아닌 탱커는 난도질된 영혼을 막는 데 집중하고, 힐러는 영혼난도질 낫을 맡는 주 대상과 영혼을 막는 탱커들이 급사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파멸의 가장자리는 전투 지역 외곽 지역을 감싸며 생성된 뒤, 10초 후 순식간에 일직선상을 가로지르며 피해를 준다. 절반 가량의 낫이 생성된 뒤 나머지 지역에 다른 낫들이 5초 후에 생성되고, 이 역시 10초 후(첫 번째 낫 생성 15초 후) 전투지역을 가로지르며 이동하게 된다.

낫에 맞게되면 사실상 죽음에 이르게 되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첫 번째로 생성된 낫과 두 번째로 생성된 낫은 이동 경로가 겹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두 번째로 생성된 낫과 겹쳐있으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고 이후 두번째 낫들 사이로 이동하면 된다. 만약 첫 번째로 생성된 낫이 근처에 있다면 먼저 낫과 낫 사이에서 피한 뒤, 첫 번째 낫이 있던 위치로 이동하여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 출처: Youtube / Method


주 대상(탱커)은 공격대 전원이 파멸의 가장자리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아르거스를 전투 지역 외곽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이때 추후 '강제 전멸(주 대상 제외) 후 이오나의 도움으로 동시에 다같이 부활'하는 공략을 사용하기 위해 공격대마다 정해진 위치로 이동해야 한다.

강제 전멸을 하는 이유는 위에 명시한 시간별 사용 기술 기준 1분 38초~50초 후나 2분 48초~50초 후에 살게라스의 시선과 살게라스의 선고로 받을 피해와 공격대 진형 방해 등을 일부로 죽고 부활하며 피한 뒤 좀 더 편하게 전투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3단계 진입 시와 같이 부활 후 1분이 지나면 다시 물약류를 사용하여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방법을 선택한다면, 1분 38초에 사용되는 살게라스의 시선을 대처한 뒤 공략을 진행하다가 50초에 살게라스의 선고가 사용된 것을 확인하자마자 생명의 어머니의 선물 옆에 모두 뭉쳐 죽은 뒤, 한꺼번에 부활하는 방식이다. 단 이 방법을 사용하고 나면 생명의 어머니의 선물은 피해를 입어 사라지게 되며, 조금이라도 늦게 이동하면 부활을 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두 가지 중 대부분 전멸 부활 이후 묵시록 모듈이 생성되기까지의 시간이 좀 더 넉넉한 첫 번째 방법(1분 38초~50초)을 선택하는 편이다. 첫 번째 방법을 사용할 경우 맨 처음 아르거스를 위치할 곳은 판테온의 권좌 가장 오른쪽에 앉아있는 '노르간논'의 앞이며, 반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며 전투를 진행하자. 만약 두 번째를 사용할 경우 노르간논의 오른쪽 아래 우주가 보이는 공간 앞에 위치시킨 뒤,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며 전투를 진행하자.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각각 두 번째, 세 번째 모듈을 파괴한 뒤 이동한 위치가 나무 모양의 '생명의 어머니의 선물' 옆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며, 정해진 타이밍에 전멸한 뒤 곧바로 동시에 부활하기 위해서이다.



▲ 공격대 공략에 맞춰 처음 전투할 위치를 정해야 한다


묵시록 모듈은 무작위 공격대원의 위치에 생성되며, 최대한 외곽 지역에 생성시키기 위해 모두 정해진 위치에 모여있어야 한다. 이때 살게라스의 분노 대상자 주변으로 공격대원이 지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분노 대상자와 그렇지 않은 공격대원이 이동할 경로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묵시록 모듈이 생성되고 나면 모든 딜러가 일점사를 하여 최대한 빠르게 파괴시켜야 한다. 모듈이 파괴되면 묵시록 지역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유지되며, 이곳에 들어가면 초당 수백만이 넘는 피해를 받아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묵시록 지역이 생성될 때마다 각 묵시록 지역에서 묵시록 박동이 시전되어 공격대 전원에게 각각 50만의 피해를 주므로, 묵시록 지역이 늘어날 수록 힐러는 공격대 생존을 신경써야 한다.

묵시록 모듈이 파괴되면 영혼의 세계에는 티탄의 정수가 다수 생성되는데, 첫 번째 모듈과 두 번째 모듈에서 생성된 티탄의 정수는 영혼난도질 낫을 5번까지 맞고 죽은 탱커가 모두 수집한 뒤 생명의 어머니의 선물을 이용하여 부활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처음부터 영혼 세계에 남은 공격대원이 이를 모두 수집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티탄벼림은 두 번째 모듈에서 나온 정수를 먹다보면 활성화된다.

만약 두 번째 모듈이 생성된 후 전멸하는 방법(1분 50초 직후)을 사용한다면, 세 번째 모듈을 파괴한 뒤 정해진 공격대원 한 명이 묵시록 지역에 일부로 들어가 죽은 뒤 다섯 번째 모듈이 파괴될 때까지 나오는 티탄의 정수를 수집하여 전투 종료까지 티탄벼림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이때 영혼일 때도 이동 기술을 사용하거나 속도가 빠른 직업(악마사냥꾼, 수도사, 주술사 등)이 전담하는 편이다.



▲ 출처: Youtube / ExorsusMovies


살게라스의 선고는 3단계 중 총 다섯 번을 대처하게 되며, 이 중 한 번은 강제 전멸을 통해 회피하게 된다. 선고는 두 명에게 걸리는데 살게라스의 시선이나 모듈 현황, 이동 기술 보유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빠르게 35미터 밖으로 이동하여 해제해야 한다.

선고가 해제될 때마다 공격대 전원에게 디버프가 걸려 수 초간 지속 피해를 입게 되며, 만약 두 명이 함께 이동하거나 다른 한 명이 죽어 두 명의 선고가 모두 풀리게 되면 디버프가 중첩되어 더 긴 시간동안 강한 피해를 입게 된다. 하지만 선고 외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거나 힐량이 넉넉하다면 선고 두 개를 빠르게 풀고 '공격대 생존 기술'이라 불리는 강력한 광역 치유 기술(천상의 찬가, 오라 숙련 등)을 사용하여 버티는 것이 좋다.

만약 선고를 두 개씩 풀게 될 경우, 첫 번째 선고(53초 후)에 공격대 생존 기술 두 개, 두 번째 선고(1분 50초 후)나 세 번째 선고(2분 50초 후) 중 하나는 강제 전멸로 회피하고, 하나는 남은 공격대 생존 기술 중 두 개를 사용하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후 네 번째 선고(3분 43초 후)와 다섯 번째 선고(4분 36초 후)는 남은 치유 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힐러는 선고가 해제된 후 공격대에 들어오는 지속 피해를 꾸준히 치유해야 하며, 남아있는 선고 대상자는 해제하기 전까지(또는 30초가 지나기 전까지) 더 강한 피해를 입게 되므로 대상을 집중 치유해야 한다.



▲ 출처: Youtube / Method


다섯 번째 모듈을 파괴한 뒤 조금 있으면 전투 시작과 동시에 사용했던 피의 욕망/영웅심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확인하여 바로 사용한 뒤 아르거스를 집중 공격하여 사생결단을 내야 한다.

단, 위에 명시한 시간별 사용 기술 기준 약 4분 34초 후에 마지막 살게라스의 시선이 시전되며 6명의 분노 대상자와 공포 대상자가 정해지므로, 좁은 지역에서 최대한 산개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한 뒤 다시 진형을 갖춰 전투를 마무리지어야 한다.

보통 시선 이후 사용되는 살게라스의 선고와 여섯 번째 묵시록 모듈은 무시한 채 아르거스만 집중 공격하게 되며, 힐러는 마지막까지 살게라스의 선고 대상자를 포함하여 공격대 전원이 최대한 생존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



▲ 출처: Youtube / Method



◆ 사멸자 아르거스 신화 난이도 3단계 전투 요약

- 공통
ㄴ 새로 나오거나 달라진 기술을 모두 숙지하고 공략 진행
ㄴ 영혼난도질 낫에 탱커가 맞은 뒤 세 개씩 생성되는 '난도질된 영혼'에 맞지 않도록 주의
ㄴ 파멸의 가장자리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낫의 이동경로가 겹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대처

ㄴ 묵시록 모듈은 무작위 공격대원의 위치에 생성되고, 이를 최대한 외곽 지역에 생성시키기 위해 공격대별 정해진 위치에 모여있어야 함
ㄴ 이때 살게라스의 분노 대상자 주변으로 공격대원이 지나가지 않도록 이동 경로를 정해놓으면 좋음
ㄴ 묵시록 지역에 들어가면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
ㄴ 모듈이 파괴될 때 영혼의 세계에 생성되는 티탄의 정수를 모으면 공격대 전원이 티탄벼림을 얻을 수 있음
ㄴ 티탄벼림은 첫 번째부터 두 번째 모듈까지 나온 정수를 먹다보면 활성화됨
ㄴ 정수는 영혼난도질 낫 5중첩 후 죽은 탱커나 지정된 공격대원이 수집
ㄴ 세 번째 모듈 파괴 후에는 지정된 공격대원이 일부로 죽은 뒤 다섯 번째 모듈 파괴 시까지 수집
ㄴ 이는 영혼일 때도 이동 기술을 사용할 수 있거나 속도가 빠른 직업이 전담

ㄴ 살게라스의 선고는 3단계 중 총 다섯 번 대처, 이 중 한 번(두 번째 또는 세 번째)은 강제 전멸로 회피
ㄴ 선고는 두 명에게 걸리며 살게라스의 시선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빠르게 35미터 밖으로 이동하여 해제
ㄴ 선고가 해제될 때마다 공격대 전원이 수 초간 피해를 입게 되며, 이는 중첩됨
ㄴ 선고 외에 별다른 피해가 없거나 힐량이 넉넉하다면 두 개를 빠르게 풀고 광역 치유 기술을 사용하여 버티는 것이 좋음

-

탱커

ㄴ 주 대상은 영혼난도질 낫 4중첩까지 버틴 뒤 5중첩에 맞아 죽으면서 도발 인계
ㄴ 주 대상이 아닌 탱커는 난도질된 영혼을 계속 막아줘야 함
ㄴ 파멸의 가장자리 대처와 이후 강제 전멸 후 부활 공략을 위해 아르거스를 정해진 위치로 이동

-

딜러

ㄴ 3단계 시작 시 부활함과 동시에 '모든 것의 끝'을 차단하기 전까지 최대한 공격에 집중
ㄴ 묵시록 모듈 생성 시 공격을 집중하여 최대한 빠르게 파괴
ㄴ 다섯 번째 모듈 파괴 후 피의 욕망/영웅심을 다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여 집중 공격
ㄴ 두 번째 피의 욕망/영웅심으로 인해 공격에만 집중하다가 살게라스의 시선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
ㄴ 이후 사용되는 살게라스의 선고와 여섯 번째 묵시록 모듈은 무시한 채 아르거스 집중 공격

-

힐러

ㄴ 모듈이 파괴되어 묵시록 지역이 생성될 때마다 공격대에 광역 피해, 지역이 늘어날 수록 피해량 증가
ㄴ 살게라스의 선고를 두 개씩 해제하게 될 경우, 첫 번째 선고에 공격대 생존 기술(천상의 찬가, 오라 숙련 등) 두 개 사용
ㄴ 두 번째와 세 번째 선고 중 하나는 강제 전멸로 회피, 다른 하나는 남은 공격대 생존 기술 중 두 개 사용
ㄴ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선고는 남은 치유 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두 개씩 해제할지 하나씩 해제할지 결정
ㄴ 선고가 해제된 후 공격대에 들어오는 지속 피해를 꾸준히 치유
ㄴ 남아있는 선고 대상자가 있다면 해제하기 전까지 더 강한 피해를 입으므로 집중 치유
ㄴ 마지막까지 살게라스의 선고 대상자를 포함하여 공격대 전원이 최대한 생존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함



◆ 사멸자 아르거스 신화 난이도 공략 영상

▲ 출처: Youtube / Method

▲ 출처: Youtube /
Exorsus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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