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바닥만 잘 깔아도 1인분? 에메랄드의 악몽 1지구 검은가지 공략

게임뉴스 | 이상원 기자 | 댓글: 4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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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만 잘 깔아도 1인분은 한다! 1네임드 니센드라
    

전투 흐름 및 주요 기술 분석
    

역할별 1인분 공략
    

니센드라 공략 영상



본체보다 중요한 쫄처리! 2네임드 타락의 심장 일기노스
    

전투 흐름 및 주요 기술 분석
    

역할별 1인분 공략
    

타락의 심장 일기노스 공략 영상



빠른 이동과 쫄관리가 핵심! 3네임드 엘레레스 렌퍼럴
    

전투 흐름 및 주요 기술 분석
    

역할별 1인분 공략
    

엘레레스 렌퍼럴 공략 영상




■ 바닥만 잘 깔아도 1인분은 한다! 1네임드 니센드라





■ 전투 흐름 및 주요 기술 분석

니센드라와의 전투는 니센드라와 직접 싸우는 1단계와 니센드라가 기력을 모두 소모해서 제자리에 쓰러지는 2단계가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부식'(9초 지속)과 '폭발성 부식'(8초 지속) 디버프가 사라지면서 생기는 '감염된 땅' 바닥을 최대한 가장자리에 뭉쳐서 생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생성된 바닥은 2단계에서 니센드라를 향해 이동하므로, 바닥을 여기저기에 생성해 놓으면 2단계에서 움직이기가 어려워진다.

니센드라가 기력을 모두 소모해서 제자리에 쓰러지면 2단계가 시작한다. 이때, 가장자리에 생성한 '감염된 땅'이 니센드라를 향해 이동한다. 그리고 곳곳에 커다란 벌레가 등장해서 주위에 광역 공격을 하므로, 커다란 벌레와 이동하는 바닥을 모두 피해야 한다.

만약 1단계에서 감염된 땅을 뭉쳐놓지 못했다면 2단계가 시작했을 때 사방팔방에서 니센드라를 향해 움직이는 바닥과 커다란 벌레를 모두 피해야만 하니 감염된 땅을 최대한 뭉쳐서 깔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







▲ 2단계에서 감염된 땅이 니센드라에게 이동한다



▲ 2단계에서 주위에 광역 공격하는 커다란 벌레도 조심!





■ 역할별 1인분 공략

- 공통
└ '감염된 숨결'이 자신을 향하면 피하기
└ 2단계에서 감염된 땅과 커다란 벌레를 피하기

- 탱커
└ '폭발성 부식'에 걸리면 가장자리로 이동해서 감염된 땅을 생성하고 복귀

- 딜러
└ '부식'에 걸리면 가장자리로 이동해서 감염된 땅을 생성하고 복귀

- 힐러
└ 탱커가 '폭발성 부식'에 걸리면 8초 후에 모든 아군에게 광역 피해





■ 니센드라 공략 영상

▲ 출처: Youtube / FatbossTV

▲ 출처: Youtube / icyveinscom






■ 본체보다 중요한 쫄처리! 2네임드 타락의 심장 일기노스





■ 전투 흐름 및 주요 기술 분석

- 1단계

타락의 심장 일기노스의 본체는 세계수의 안쪽에 보호되어 있다. 일기노스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기노스의 눈'을 파괴해야만 하는데, 일기노스의 눈은 받는 피해 99% 감소 버프가 걸려 있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파괴할 수 없다.

일기노스의 눈은 '악몽 수액'을 근처에서 터트리는 방법으로만 피해를 줄 수 있다. 악몽 수액은 등장하면서 무작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삼는다. 악몽 수액의 대상이 되면 머리 위에 눈 모양의 표시가 생기므로, 이때 일기노스의 눈앞으로 이동하면 된다.

악몽 수액의 생명력이 0이 되면 '악몽 폭발'을 시전하고 죽으면서 주위에 광역 피해를 준다. 자신을 바라보는 악몽 수액이 악몽 폭발을 시전하면 일기노스의 눈앞에서 빠르게 빠져나와 2차 피해를 방지하도록 하자.




▲ 악몽 수액의 대상자에게는 눈 표시가 생긴다



▲ 악몽 수액을 근처에서 터트려야만 일기노스의 눈이 피해를 받는다


악몽 수액으로 일기노스의 눈을 파괴하기 전에 일기노스의 눈 양옆에 있는 '지배자 촉수'를 먼저 파괴해야 한다. 지배자 촉수는 대상을 향해 직선상으로 광역 공격을 하므로, 탱커가 위협 수준을 획득하고 공격대원과 반대 방향에 서야 한다.

[방어 전담 주의] 지배자 촉수가 '악몽의 격노'를 시전하면 6초 동안 대상에게 큰 피해를 주므로 피해 완화 기술을 사용하자. 지배자 촉수는 근접 공격을 받지 않을 때 모든 플레이어에게 광역 물리 피해를 주므로 탱커가 항상 붙어 있어야 한다.






[방어 전담 주의] 일기노스의 눈이 '암흑 공포'를 만들면 탱커가 빠르게 위협 수준을 획득해야 한다. 악몽 공포는 전방으로 광역 공격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악몽 공포는 주기적으로 붉은색 바닥인 '악몽 타락'을 생성한다. 바닥 위에 올라서면 침묵 상태가 되면서 기술을 시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빠르게 벗어나도록 하자.







▲ 악몽 공포가 생성한 바닥을 밟으면 침묵 상태에 빠지므로 주의!


- 2단계

일기노스의 눈이 파괴되면 세계수 안쪽으로 진입해 일기노스를 공격할 수 있다. 이때, 아직 죽지 않은 악몽 수액이 세계수 안쪽으로 들어가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광역 피해를 주므로 남아 있는 악몽 수액을 모두 처리하고 안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2단계가 시작하면 일기노스가 '어둠의 복원' 기술을 시전한다. 기술 시전이 끝나면 일기노스의 눈이 다시 생성되고, 세계수 안쪽에 있던 모든 플레이어가 사망하므로 어둠의 복원 시전이 끝나기 전에 일기노스를 처치하거나 세계수 밖으로 다시 빠져나와야 한다.

일기노스는 주기적으로 몇 명의 플레이어를 '저주받은 피' 디버프에 감염시켜 8초 동안 암흑 피해를 입히고 디버프가 사라질 때 주위 플레이어에게 큰 피해를 준다. 저주받은 피의 감염자들끼리 거리를 벌리고 최대한 가장자리로 이동해서 디버프가 사라질 때 받는 암흑 피해가 중첩되지 않게 해야 한다.

다만 세계수 안에서는 힐러도 일기노스 공격에 참여하는 것이 좋으므로, 힐이 들어오지 않아도 충분히 생존할 수 있도록 디버프 대상자가 주의 깊게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 저주받은 피 광역 피해가 서로 겹치지 않게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 어둠의 복원이 끝나기 전에 일기노스를 처치하거나, 빠져나와야 한다





■ 역할별 1인분 공략

▶ 1단계
- 공통
└ '악몽 수액'의 대상이 되면 일기노스의 눈앞으로 이동
└ '악몽 공포'가 생성한 붉은색 바닥 피하기

- 탱커
└ '지배자 촉수'의 고개를 돌리고 '악몽의 격노'를 시전하면 피해 완화 기술 사용
└ '악몽 공포'의 위협수준을 획득하고 고개 돌리기

- 딜러
└ '죽음시선 촉수'의 '정신의 채찍' 차단
└ 일기노스의 눈이 파괴될 때 남아 있는 악몽 수액을 모두 파괴한 뒤 내부로 진입

- 힐러
└ 탱커가 지배자 촉수에게 '악몽의 격노'로 공격받으면 큰 피해를 받는다

▶ 2단계
- 공통
└ 일기노스가 '어둠의 복원'을 시전하기 전에 밖으로 나오거나 일기노스 처리
└ '저주받은 피' 디버프에 걸리면 폭발하기 전에 최대한 가장자리로 이동해서 추가 피해 방지





■ 타락의 심장 일기노스 공략 영상

▲ 출처: Youtube / FatbossTV

▲ 출처: Youtube / wordup834






■ 빠른 이동과 쫄관리가 핵심! 3네임드 엘레레스 렌퍼럴





■ 전투 흐름 및 주요 기술 분석

- 1단계

엘레레스 렌퍼럴은 거미 형상의 1단계와 로크 형상의 2단계로 나뉜다. 엘레레스 렌퍼럴이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를 뒤로 밀쳐내니 낙사에 주의해야 하며, 2단계에서 반대편 단상으로 날아가는 엘레레스 렌퍼럴을 쫓아가야 하는 만큼 기동력이 높으면 도움이 된다.

[회복 전담 주의] 1단계에서 엘레레스는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부패의 맹독' 디버프를 건다. 독에 걸리면 잠시 후에 5초 동안 1초마다 자연 피해를 받으면서 맹독 웅덩이를 생성한다. 웅덩이를 한 번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5초 동안 여러 개의 웅덩이를 만들어서 매우 넓은 범위에 웅덩이가 깔린다.

부패의 맹독에 걸린 대상은 최대한 바깥쪽으로 이동해서 웅덩이를 만들어야 하며, 큰 피해가 들어오는 만큼 피해 완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바닥 만들기의 나쁜 예. 바닥이 가운데에 깔리면 공략에 극심한 지장을 준다


또한, 엘레레스는 두 대상을 '고통의 거미줄'로 연결해서 대상이 입는 피해의 100%를 연결된 대상에게 반사한다. 연결된 대상이 20미터 이상 떨어지면 반사 피해가 증가하니 서로 붙어 있어야 한다.

거미 형상일 때 '식사 시간'이 되면 상공으로 올라갔다가 잠시 후에 떨어져서 넓은 범위에 막대한 물리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내기도 하니 낙사에 주의하자. 이때 생성된 새끼 거미는 탱커와 딜러가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 밀쳐내는 범위가 넓으니 근접 딜러들의 주의가 필요


- 2단계

[회복 전담 주의] 엘레레스 렌퍼럴이 로크 형상으로 변하면 2단계가 시작한다. 로크로 변한 엘레레스는 '모여드는 구름'을 시전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광역 피해를 주고 뒤로 밀쳐내니 낙사에 주의해야 한다.

모여드는 구름 시전이 끝나면 엘레레스의 앞에 '희미하게 빛나는 깃털'이 떨어지는데, 깃털을 획득하면 점프 높이가 증가하며, 새끼 거미 위에 착지해서 즉시 죽일 수 있다. 깃털은 공략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에 누가 획득할지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빠르게 반대편으로 건너가야 하는 탱커와 힐러, 그리고 부화한 거미를 처리할 일부 딜러가 획득하는 것이 좋다.




▲ 깃털을 획득할 플레이어를 미리 정해놓는 것이 좋다


[회복 전담 주의] 로크 형상의 엘레레스가 '암흑 폭풍'을 시전하면 폭풍이 내리쳐서 1초마다 암흑 피해를 받는다. 폭풍의 눈에 들어가야만 피해를 받지 않으며, 엘레레스는 암흑 폭풍을 시전하고 반대편 단상으로 이동하니 빠르게 쫓아가야 한다.

이때 반대편 단상으로 이동하다가 중간에 있는 거미 알을 건드리게 되면 알에서 새끼 거미가 부화한다. 거미의 공격력이 높은 편이므로 알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히 건너가야 한다. 만약 새끼 거미가 알에서 부화했다면 깃털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새끼 거미 위로 낙하해서 빠르게 없앨 수 있다.

[방어 전담 주의] 로크 형상의 엘레레스는 전방 부채꼴 범위의 플레이어에게 암흑 피해를 주고 멀리 날려보내니 낙사에 주의해야 하며, 탱커는 엘레레스의 고개를 돌려 자신만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 거미줄을 타고 반대편 단상으로 이동해야 한다



▲ 보라색 회오리에 닿으면 피해를 받고 원점으로 이동하니 반드시 피해야 한다





■ 역할별 1인분 공략

▶ 1단계
- 공통
└ '고통의 거미줄'에 연결된 대상끼리 가까이 접근
└ '식사 시간'이 되면 낙사를 방지하기 위해 피해 범위에서 벗어나기
└ '부패의 맹독'에 걸리면 최대한 가장자리에 바닥을 깔아놓기

- 탱커
└ '식사 시간'에 생성되는 새끼 거미의 위협수준 획득

- 딜러
└ '식사 시간'에 생성되는 새끼 거미 처리

- 힐러
└ '부패의 맹독'에 걸린 대상은 잠시 후에 큰 피해를 받는다

▶ 2단계
- 공통
└ '모여드는 구름'이 시전되면 뒤로 밀려나서 낙사하지 않도록 주의
└ 엘레레스를 따라 이동할 때 보라색 회오리에 닿지 않도록 주의

- 탱커
└ '희미하게 빛나는 깃털'을 획득해서 엘레레스를 따라 빠르게 이동
└ 엘레레스의 넉백 공격에 공격대원이 당하지 않도록 머리 돌리기

- 딜러
└ 알 주머니에서 새끼 거미가 태어나면 빠르게 처리

- 힐러
└ '희미하게 빛나는 깃털'을 획득해서 엘레레스를 따라 빠르게 이동
└ '모여드는 구름', '암흑 폭풍'이 시전되면 공격대 전체에 광역 피해





■ 엘레레스 렌퍼럴 공략 영상

▲ 출처: Youtube / FatbossTV

▲ 출처: Youtube / Jace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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